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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 노년도 예쁘면

...... 조회수 : 21,306
작성일 : 2020-01-02 19:52:25

대우가 많이 다른가요?

젊을때야 그렇다 쳐도

5~60넘어도 남자들이 다르게 대우하나요??

중년되고 한 번도 그런 느낌 받아보질 못해서

예쁘신분들 정말 그런지 궁금하네요.


IP : 119.149.xxx.248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isdomH
    '20.1.2 7:56 PM (116.40.xxx.43)

    남편도 다르게 대하네요.
    살 8킬로 빼고 꾸미고 다니니까
    목걸이 사 주고 싶다고 하네요.
    왜?.. 하니까,
    이뻐서..라고.
    그 전에는 왜 안 사 주었어? 안 이뻐서?
    되물으니 아무 말을 안 해요.
    우리 부부는 껍데기 사랑인 걸로 인증되어 버림.

  • 2. 우하하
    '20.1.2 7:58 PM (223.62.xxx.232)

    윗님 껍데기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20.1.2 7:58 PM (124.197.xxx.16)

    매우 그래요
    왜케 이뿐 여자는 늙어도 대접받는단 걸 안 믿지;;
    근데 님들도 몰라서 안 꾸미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안하면소
    신포도가 되길 바라는듯

  • 4.
    '20.1.2 7:58 PM (211.202.xxx.216)

    자세히 쓸순 없구

    직장에서 아주 예쁘고 세련되고 집안좋은 중간급
    바로 위 직속상관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눈뜨고 못 볼지경...뭐 불륜 이런거 아니고 일반적

    어떻게든 같이 있고싶어서
    회식잡고 야유회 잡고 노래방가자 우기고

    대박사건은 어거지로 억지로 억지로 해외여행팀을 만들었는데 해당자가 급한일이 생김
    여행 취소됨

    그보다 더 대박사건은
    그 인간이 다른데로 가고나니 그 옆 상사도 내가 하고싶었는데 저인간땜에 못한다....마음껏 좋아하더군요.
    저같은 쩌리는 들러리 당하느라 괴로워 죽을뻔

  • 5. 당연하죠
    '20.1.2 7:58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이쁜애들은동창회가도완전대우받고
    늙어도이쁘면어딜가나 대접받아요

  • 6. 누락분
    '20.1.2 7:59 PM (211.202.xxx.216)

    다들 50대였음

  • 7. ㅇㅇ
    '20.1.2 8:00 PM (117.111.xxx.228)

    여자들은 자기들이 받는 대접에 평생 애면글면 하나봐요.
    늙어도 돈있고 똑똑하면 좋은대접 받아요. 돈이라도 모으세요.

  • 8. ......
    '20.1.2 8:0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윗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회사분들 다 50넘은 사람들 맞나요??

  • 9. ........
    '20.1.2 8:02 PM (119.149.xxx.248)

    누락분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회사분들 다 50넘은 사람들 맞나요?? ㅋㅋ

  • 10. ㅡㅡ
    '20.1.2 8:02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자기 지인들에게
    우리와이프라고.소개할때
    뭔가 떳떳? 뿌듯? 암튼
    굳이 안해도 될듯한데 꼭 인사시키고 그래요
    제가보기엔 자기 외모컴플렉스를 푸는듯한것도있어요

  • 11. ...
    '20.1.2 8:05 PM (220.79.xxx.192)

    근데. 나이가 깡패라서..

  • 12. ...
    '20.1.2 8:09 PM (73.97.xxx.51)

    아...나이 50에도 진짜 이러실거에요들? 언니들 새해에도 계속 이러실거에요? ㅠㅠ 50살인데 예뻐서 어디서 대접 받으실건데요 ㅠㅠ 아니 대체 왜케들 대접을 못받고 사셔서 나이 50에 이쁜걸로 대접받고 싶으신거에요 ㅠㅠ

  • 13. 50대
    '20.1.2 8:10 PM (221.149.xxx.183)

    예쁘다기 보다 푹 퍼져 보이진 않으니 상대방도 막 대하진 않는 것 같은데 이건 외모보다는 스타일 같고요. 친정엄마가 미인인데 어딜 가도 곱다, 예쁘다 소리 들있으나 성질이 까칠해서 인기는 없었어요. 그저 나이 먹음 건강이 최고랍니다. 몸도 마음도.

  • 14. 본능
    '20.1.2 8:10 PM (14.52.xxx.225)

    백화점에서 원피스 입고 나온 60대 여자분께 저도 모르게 얘기했어요.

    어머, 너무 이쁘세요...꼭 사세요...

    무슨 바람잡이도 아니고 나도 옷 구경하러 갔는데..ㅠ

  • 15. 그냥
    '20.1.2 8:11 PM (14.32.xxx.215)

    멀리 볼거없이 양준일 보세요
    배나오고 대머리 아재였음 다시 나올수가 없죠 ㅠ

  • 16. 정말
    '20.1.2 8:13 PM (223.39.xxx.108)

    나이들어도 여자는 얼굴이예요
    제가 회사그만두면서 후임에게 인수인계를 할때
    그 후임이 좀 이쁜편이었는데 회사남자들 눈이 반짝반짝
    하더군요 저 첨들어갈때는 세상 권태로운 표정이더니ㅎㅎ
    전 제가 나이많아서 그런 반응인줄알았거든요
    게다가 다니는 동안에도 내게 말한마디 안걸고
    입무겁던 남자들이 환영식한다고 술자리가니 그직원한테
    누나누나거리기까지...
    진짜 심히 놀랐어요

  • 17. ..
    '20.1.2 8:23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저희교회 교인중에 올해 68세이신 분인데 진심 절대 그나이로는 안보여요ㅜ
    대충 50대초반?어떤분들은 40대 아니냐고?
    165에 55-66 입으신대요
    피부도 백설같고 얼굴 반이 눈이라 멀리서도 반짝반짝하세요

    하도 예쁘셔서 제가 키랑 몸무게 물어봤잖아요ㅜ
    그옛날 학교모델도 하셨다하시고 지금도 일주일에 4-5번 발레교실나가십니다ㅜ 저보다 더 부지런ㅠ
    주변에 소문이 자자한 초특급 동안미인이세요
    심지어 고등학생들이 예쁜집사님이라고 말할정도예요
    그분과 다니면 식당이고 백화점이고 어딜가나 좋은대접받아요

    외동딸 하나있으신데 그딸도 여배우수준인데 공부를 너무잘해서
    본인예쁜걸 모르고 살더군요
    지금 박사공부중이구요
    남편분이 얼마나 부인을 쥐면 날아갈까 불면 꺼질까 애지중지하는지
    옆에서 보면 나이가 들어도 저렇게나 예쁘면 어딜가나 대접받는구나
    하고 느낍니다ㅜ

  • 18. 울남편
    '20.1.2 8:27 PM (219.255.xxx.149) - 삭제된댓글

    못생겨진 저 무시해요.말수 아주 적어졌고 눈길 안주고요.제 말 무시해요.걸핏하면 화 내고 싸워도 풀려고도 안해요.배우자 얼굴 예쁘거나 잘생겼으면 화났다가도 얼굴보면 화 풀린다는 말 여기서 얼핏 봤는데 그 말 맞아요.예전과 너무 달라진 거 저는 압니다.그리고 예쁘다 소리 빈말로도 안해요.

  • 19. 저는
    '20.1.2 8:29 PM (223.33.xxx.180)

    여자들만 있는 곳에 많이 가니까 잘 모르겠고요.
    남자는 늙으나 젊으나 어린 여자를 좋아하더군요.
    나이들어 이쁘면 못난거보다 거울볼때 좋죠.
    누가 나를 어찌 생각하는지는 내 소관이 아니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요.
    글 읽으면서 나는 나대로 그냥 나라고 생각하고 사는것은 힘들구나.
    예쁜지 미운지 예쁘면 대우받고 못나면 못받는지.
    이렇게 구분짓고 사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하는걸 알고 갑니다.

  • 20. 누락분2
    '20.1.2 8:29 PM (211.202.xxx.216)

    정확히는 40대 후반
    상급자 남자들은 50대 중후반......ㅋ.....직원이 모두 50대는 아니고요.

    젊은 사람들은 눈치를 채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암튼 저만 매우 괴로었음...ㅋ
    벌써 십년도 전이니 지금은 그렇게 까진 함부로 못할 거예요.

  • 21. 당연하죠.
    '20.1.2 8:44 PM (203.254.xxx.226)

    누구나가 이쁘다 느끼는 걸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젊고 이쁜 이야기가 아니라..

    그 또래인 50대 60대 70대에서 이쁘면 대우가 다르죠.
    나이들수록 이쁜 게 또래에서 더 의미 있어요.
    더 희소하니까요.
    동네 노인정에 이쁜 할머니 들어오면
    할머니들이 질투해서 쫓아내요.

    70대 치정 사건 보세요.
    거의 망치로 때려 죽이고 더 잔인해요.
    늙으니 욕망이 아주 동물적 욕구만 남아서
    남녀관계에서도 이쁘고 멋지면 더 난리나요.

  • 22. ...
    '20.1.2 8:49 PM (73.97.xxx.51)

    윗분 댓글 보니 안 예쁜게 나을 지경...ㅡ.ㅡ

  • 23. ...........
    '20.1.2 8:55 PM (121.132.xxx.187)

    당연하죠. 우리 외할머니 80대실 때도 자세 곧고 날씬하고 정장도 잘 어울리는데다가 얼굴도 피부좋고 넘 예쁘셔서 어딜가셔도 예쁘단 이야기 듣고 대접받고 다들 친절하고 그랬어요.
    다만 할아버지 고등, 대학 동창 및 후배들이 할아버지 돌아가신지가 언젠데(20대에 돌아가심) 가끔씩 찾아오는 건 좀...

  • 24. 마른여자
    '20.1.2 9:03 PM (124.5.xxx.18)

    오늘은 동안애기가 많네
    네 입안파요
    확실히 틀려요

  • 25.
    '20.1.2 9:0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울남편님ᆢ반응 빵터짐요

  • 26. ..
    '20.1.2 9:34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노화로 평준화 되어 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쁘고 멋지면 얼마나 튀겠어요

  • 27. ..
    '20.1.2 11:14 P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50,60까진 아니고 사십대 후반인데요
    많이 받아요
    소소한 서비스도 많이 받고
    뭐 하나 얘기하면 바로 거의 완벽하게 개선해줘요
    근데 중요한 건
    외모때문만은 아니고 분위기, 말투, 자세, 표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요
    함축하자면 자신감이라고 할수 있을듯

  • 28. 나이대
    '20.1.3 2:38 AM (211.36.xxx.182)

    나이 들면 나이 든 대로
    각각의 나이대에서 반응하긴 하는 듯요.
    50대면 60대, 60대면 70대.

  • 29. 73.97
    '20.1.3 9:3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73.97님

    윗분 댓글 보니 안 예쁜게 나을 지경...ㅡ.ㅡ

    -------------------------------

    웃다가 눈물났어요 빵터짐

  • 30. .....
    '20.1.3 11:04 AM (119.196.xxx.125)

    저 오십대
    밀라논나 유툽 새로 보는 중

  • 31. 외할머니
    '20.1.3 11:35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가 정말 작고 아담한 고전적으로 곱고
    여리게 생긴 미인이셨는데
    하얀 모시 한복 입고 쪽 지고 나이 80에 저희 집에
    오셔서 제가 모시고 창경궁 갔는데
    할아버지들은 아주 대놓고 쳐다보고..
    40 대 아줌마들은 중매 서겠다고..하고..
    할머니려니..하고 신경도 안쓰다가 할머니를 다시 꼼꼼히
    봤는데 완전 미인이셔서 새삼 깜놀.

    그 미모를 엄마가 80% 물려받았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대부분의 남자들이 좋아했어요.
    심지어 우리 남편도 자기는 장모님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공.
    천사같다고..
    친정아버지는 지금도 엄마를 묘사하는게 천사급이더군요.
    자식 입장에서는 딱히 별로.
    엄마도 외할머니..딱히 별로로 생각하셨고..ㅋ

  • 32. ㅎㅎㅎ
    '20.1.3 11:36 AM (1.236.xxx.4)

    40대 직장인
    부서마다 아주 같이 회식 못해 안달.ㅋ
    옆에서 보긴 참 기분 드러울꺼 같지만.
    당사자는 즐기네요. ㅎ

  • 33. 외할머니
    '20.1.3 11:37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가 정말 작고 아담한 고전적으로 곱고
    여리게 생긴 미인이셨는데
    하얀 모시 한복 입고 쪽 지고 나이 80에 저희 집에
    오셔서 제가 모시고 창경궁 갔는데
    할아버지들은 아주 대놓고 쳐다보고..
    40 대 아줌마들은 중매 서겠다고..하고..
    할머니려니..하고 신경도 안쓰다가 할머니를 다시 꼼꼼히
    봤는데 완전 미인이셔서 새삼 깜놀.

    그 미모를 엄마가 80% 물려받았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대부분의 남자들이 좋아했어요.
    그냥 엄마가 뭔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대부분의 아저씨들이 손 들고 나서서 해주셨죠.
    심지어 우리 남편도 자기는 장모님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공.
    천사같다고..
    친정아버지는 지금도 엄마를 묘사하는게 천사급이더군요.
    자식 입장에서는 딱히 별로.
    엄마도 외할머니..딱히 별로로 생각하셨고..ㅋ

  • 34.
    '20.1.3 11:46 AM (123.214.xxx.120)

    저 예전에 노인복지관 근무할때...

    어르신들이 컴퓨터.스포츠댄스.요가
    뭐 이런거 배우러 오시는 곳이였거든요
    예쁜 할머니가 오시는날은 수업출석룰이 좋기도 하고...
    식사하러 가실땐 할아버지들 에스코트도 엄청나고...
    커피도 엄청나게 시다주고..
    우리가 매일 그랬어요
    여자는 예쁘고봐야 된다고...
    70대도 그렇더군요^^

  • 35.
    '20.1.3 11:53 AM (58.224.xxx.153)

    저 이런댓글 안썼는데 ㅜ
    그냥 일반인으로써 사실적인 이미지만 말씀드리면요
    초딩때부터 학교 얼짱출신이에요
    저 결혼 소식부터 남편은 뭐하는 사람인지 결혼해서 어디사는지
    소문은 친구들끼리 다 소식듣고 알더라구요
    키167에 55키로
    도리어 30대후반 마흔초반까지는 그나마 예쁜사람들끼리도 꾸미고 노력하는대로 예뻤던 주변인들도 마흔후반 들어서니 살이 쪄서 일단 몸매에서 갈리더라구요.
    저 마흔일곱
    아직은 어느모임 어느 공동체이건 그냥 외모로 튀어요

    뭐 남자들 시선 이런건 유부녀니 의식한다는것도 사람 우수워지고요

    일단 제가 남편한테 엄청 사랑받겠구나 그거부터 시작해요
    제가 음식만 잘해도 음식도 잘하는 여자로 자동 이미지 상승.
    남편도 운동모임에서 저를 본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자식들 잘 크고 와이프도 그렇게 미인이고 다 가졌다며 성공했다고 부러워한다고 하길래 남편한테 물었죠 그럼?
    남자 나이 중년 경제적으로 기반 다 잡고 자식 잘크고
    여기에서 여자가 안이뻤으면? 남자가 성공한게 아니야?
    ㅋㅋㅋ 했더니 그건 여자가 성공한거라고 ㅋㅋㅋ

  • 36.
    '20.1.3 11:58 AM (223.62.xxx.254)

    동아리 모임 몇개 하는데
    샘님도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번개 모임을 해도 꼭 부르고
    생일때 밥사주는 사람도 있어요.

  • 37. 참나
    '20.1.3 12:09 PM (115.161.xxx.241)

    나이를 떠나 늙어 돌아가신 분도
    염하며 곱네! 곱다!!! 한다잖아요.
    돌아가신 분도 대접받습니다.
    예쁜 분은 예쁜거예요. 어쩔 수 없는~~~

  • 38.
    '20.1.3 12:19 PM (223.33.xxx.59)

    양준일은 대머리 맞던데요 ;;;;

  • 39. 어른
    '20.1.3 12:26 PM (118.47.xxx.224)

    나이들어 예쁘다는건 젊은 여자들 예쁜거와는 달라요
    외모가 보기 좋은 사람이 호감가죠

  • 40. 적어도 함부로
    '20.1.3 12:42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하진 않아요. 전 절대 미녀는
    아닌데 대우는 받는 것 같거든요.
    말투랑 행동거지, 태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외모로 이성에게 호감사고 대우를 받는
    건 애초 제게는 중요한 일도 아니고, 바라지도 않아요.

    제게 타인에게 바라는 건 서로 존중하고
    선을 지키는 것.
    그러면 내 태도와 외양이 어때야 하는지는 답이 나오죠.

  • 41.
    '20.1.3 12:49 PM (175.223.xxx.99)

    할아버지도 잘생기고 멋있음 인기 좋아요

  • 42. 당연
    '20.1.3 12:53 PM (220.118.xxx.92)

    요즘은 30~40대도 최소 5살에서 10살은 어려 보이는 동안 미녀들 많아요.
    무조건 젊다고 윈이 아니라 30대 후반에서 마흔 넘어 유부녀인데도 미모, 몸매 되면 남자들 눈에 띄게 관심 가집니다.
    뭐 유부녀니 어떻게 하자는 건 아니고 그냥 이쁜 여자한테 관심 가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거에요.
    애들은 또 어떻구요.
    6~7세만 되도 예쁜 친구 엄마, 그냥 그런 엄마. 못생긴 엄마 다 구분하고 초등 가면 대접을 달리 해요.
    어디 새로운 데 가서 새로운 사람들 만날 떄야 두 말 하면 잔소리구요.
    그리고 나이 든다고 외모 평준화요???
    노노노 되려 확 나뉩니다.
    원래 젊을 때 미인 소리 듣던 사람들 중 얼굴에 손 잘못 대거나 체중 조절 못해서 혹은 간혹 사는 게 힘들어 얼굴이 팍 상하지 않는 이상 계속 어지간한 관리 정도만 하고 패션 피부만 받쳐줘도 나이 들면 더 차이가 나요.
    일단은 피부, 몸매 >>>> 겉모습 치장이에요.
    젊었을 때도 체중 조절 잘 안되던 여자들이 나이 들어서는 아예 포기한 경우 완전 밀리는 거구요.
    젊을 때는 좀 통통해도 앳되고 탄력 있어 뵈는 매력이 나름 있어 그래도 멋 내면 나름 매력 있지만 나이 들어봐요... 그냥 뚱이죠.
    살 찌면 머리도 대충 옷도 사입어 봤자 태도 안 나니 의욕 저하
    그래서 운동하라는 거에요.
    나이 들면 신진대사 떨어져서 운동양 안 늘리고는 못감당해요.
    새모이만큼만 먹고 살 수는 없으니깐요.

  • 43. 서초짜파게티
    '20.1.3 12:59 PM (219.254.xxx.109)

    아이고 의미없다.

  • 44. 의미없긴
    '20.1.3 1:27 PM (112.169.xxx.189)

    지가 못난 사람들이 나이들면 외모 평준화네
    하면서 정신승리하려들지
    현실은 70대 노인대학생끼리도
    외모 멋진 할부지 할무이들이
    인기 좋습디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 모르나요?

  • 45. 저도
    '20.1.3 1:3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직 50살이 안돼봐서 모르겠네요.
    확실히 나이들면서 달라진건
    45살까진 인근 대기업 30대 후반 총각들이 말걸엇는데
    지금 48세 되니 저보다 어린 사람들은 가까이보고는 나이가 보이는지 바로 눈길 돌리구요 ㅋㅋ

    50대 아저씨가.. 마지막 발악을 하시는지
    이쁜 어린 애기 취급하면서 잘해주네요.

    유부녀라고요... 잘해주지 말라고요..

  • 46. 저도
    '20.1.3 1:4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직 50살이 안돼봐서 모르겠네요.
    확실히 나이들면서 달라진건
    45살까진 인근 대기업 30대 후반 총각들이 말걸엇는데
    47세 되니 저보다 어린 사람들은 길에서도 뚫어져라 가까이보고는 나이가 보이는지 바로 눈길 돌리구요 ㅋㅋ

    50대 아저씨가.. 마지막 발악을 하시는지
    이쁜 어린 애기 취급하면서 잘해주네요.

    유부녀라고요... 잘해주지 말라고요..

  • 47. 저도
    '20.1.3 1:5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직 50살이 안돼봐서 모르겠네요.
    확실히 나이들면서 달라진건
    45살까진 인근 대기업 30대 후반 총각들이 말걸엇는데
    47세 되니 저보다 어린 사람들은 길에서도 뚫어져라 가까이보고는 나이가 보이는지 바로 눈길 돌리구요 ㅋㅋ

    50대 아저씨가.. 마지막 발악을 하시는지
    이쁜 어린 애기 취급하면서 잘해주네요.

    유부녀라고욧... 어휴.

  • 48. ..
    '20.1.3 2:04 P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

    역시 외모얘기와 이성관심 얘기는 재밌는 소재인듯
    댓글들 말이 맞아요
    정말 달라요 대우가
    젊었을때 인기 있었다가 나이 들어 살찌고 외모 하락해서 이성관심 못받는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인기많고 주목받는 여자를 더 못견뎌 하구요
    그 결핍이 엄청 심해보여요
    친구사이도 벌어질만큼
    나이 들면 평균화되는게 아니라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지는 것도 맞는 말이고요
    외모가꾸기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분위기, 쓰는 말, 관심사, 생활패턴 모든게 다 중요해요
    나이들수록 그런 요소들이 그 사람 분위기로 배어나오거든요
    미인이면서 몸매 여성스럽고 자기 삶에 집중해있으면 오십대 초반이어도 삼십대남자들도 호의적으로 대해줘요

  • 49.
    '20.1.3 2:30 PM (110.70.xxx.66)

    늙어도 예쁘면 안 예쁜 것보다 눈이 즐겁죠.
    젊고 예쁠 때만큼은 아니어도 나이 들면 또 그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 50. 동성
    '20.1.3 2:42 PM (220.88.xxx.61)

    나이들어도 외모관리한 사람은 동성에게도 인기많아요.
    40대~60대 모임이 있는데
    50대 후반이신 분이 그냥 눈에 띄이는 외모에요
    자꾸 눈길이 간다고 해야 하나요?
    40대들도 그 분 좋아하고 관심많아요.
    어떨때는 8센치 스틸레토힐도 신고
    헤어스타일도 옷도 센스있게 입구요.
    친해지고 보니 성인발레 꾸준히 해왔고
    배우는것도 많고 닮고 싶더군요

  • 51. 더 희소해
    '20.1.3 3:03 PM (14.41.xxx.158)

    나이들 수록 미인 미남이 더 희소합디다 또 희소하다 보니 또래들 속에서 단독으로 눈에 잘 띄고 눈호강을 시켜 주더군요ㅎ 간혹 미인 미남 보는 날은 눈이 즐거워지경ㅎ~~~

    외모 평준화 소리가 한 70살은 넘어야 될지 40대 50대 60대에서도 그또래 미인 미남을 간혹 하나씩은 보지만 70대에선 못 봐선지 70살 이상은 곱다 평탄하게 사는 분인가보다의 느낌이고

    그니까 외모 평준화 바라는 분들은 한 기본 70살까진 기다려야ㅎㅎ

    근데 남의 좋은 외모가 일단 눈을 즐겁게 하더이다 눈이 즐겁다 보니 커피 한잔이라도 내가 더 사려고 하는게 있어요 마시면서 커피 너무 맛있어요 하고 웃으면 것도 보는 즐거움이 있고ㅎ 사준 맛이 나는거있죠

    이왕이면 흔한 흔녀 흔남들 속에서 미남 미녀 보면 즐겁죠 옛말에도 있잖아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그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님을 나이들수록 더 와닿고

    눈호강 하겠다고 부러 내돈 쓰며 꽃도 사고 여행도 가는데 어떤 누군가의 미남 미녀가 눈에 보이면 얼마나 좋나요

  • 52. ㅇㅇ
    '20.1.3 3:27 PM (223.62.xxx.71)

    나이 들어서 멀쩡한 사람이 점점 줄어 더 희소가치가 있는거죠. 젊은 애들하고 비교는 필요없어요. 그 나이대에서 대접받는거죠. 하다못해 남자 학원 원장도 이쁜 엄마나 그 집 아이한테 더 신경 써주고 잘해줌.

  • 53. 에효...
    '20.1.3 3:43 PM (223.54.xxx.62)

    전 이런글 읽으면 ..
    나이들면 외모가 평준화 된다...를 확인 받고 싶어
    안달하는것 처럼 느껴져요.
    누가 그걸 가장 원할까요?
    못난 외모 만큼이나 자존감 바닥에 질투심 못이기는
    사람들이겠죠. 정신승리를 위해서라도..

    50,60대도 외모 좋으면 어딜가든 대접 받아요.
    그 대접이라는게 남자들이 눈에 불빛 반짝거리며
    들러붙는다는게 아니라..
    남자든, 여자든, 젊든, 나이 먹었든...상대하는 사람에게서
    불친절, 무시, 모욕감을 당하는 일이 별로 없다는거예요.
    적어도 말투와 행동으로 확! 깨지 않는한...
    그러니 ..외모라는게 예쁘장한 얼굴 뿐 아니라
    106님말대로 분위기, 말투, 자세,표정..등 포함이고요.

    그냥...간단히..

    이 게시판의 양준일 찬양글만 봐도 이해가지 않나요?
    양준일이 대머리에 배나온 50대 였으면
    그의 음악적 재능만으로도 이리 난리일건지 생각해 보세요.

  • 54. 그넘의
    '20.1.3 4:03 PM (46.193.xxx.233)

    동안타령 미모타령
    그 이쁘다는분들 내 눈에는
    왜 안 보이는
    그 시간에 공부 하세요들
    이런 망조 분위기때문에
    길에 상형외과 피부과만 수두룩해요

  • 55. .....
    '20.1.3 4:17 PM (223.38.xxx.30)

    윗님은 댓글 달 시간에 공부나 하세요. 아줌마 사이트에서 뭔 배울게 있다고 공부 타령 ㅋ

  • 56. ..
    '20.1.3 4:19 P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

    그넘의 님
    네,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중이에요 ㅋ
    외모도 열심히 가꾸고 운동도 최선을 다해 집중해서 하고
    공부도 매일 합니다
    일공부, 영어공부, 책읽기. 글도 써요 ㅋㅋ

  • 57. 그넘의
    '20.1.3 4:29 PM (46.193.xxx.233)

    동안타령 ㅋㅋ
    진짜 자뻑도 다들 82분들
    다 모여 계 한번 하죠
    평가해드릴께요

  • 58. ....
    '20.1.3 5:26 PM (211.229.xxx.160)

    뭔가 세상일이 쉽게 된다고나 할까요?
    남자들은 거의 호감을 보이는데.. 그러니 늘 정신바짝 차려야 됩니다 ㅋ

  • 59. 중노년
    '20.1.3 6:10 PM (218.145.xxx.181)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외모를 뛰어 넘는게 부와 명예 그 와 걸맞는 지적능력
    탑오브탑

    대부분은 그런걸 경험조차 못해본 아줌마들이니
    경로당 희희덕 거리는 늙은 노인들 추태도
    관심이라 정신승리 하는겁니다

  • 60. 중년만 되어도
    '20.1.3 6:12 PM (218.145.xxx.181)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외모를 뛰어 넘는게 부와 명예 그 와 걸맞는 지적능력
    탑오브탑 거기에 미모는 양념조미료

    대부분은 그런 대우 경험조차 못해 본 아줌마들이니
    경로당 희희덕 거리는 늙은 노인들 추태도 관심이라 정신승리 하는겁니다

    몸 팔아 재혼으로 인생역전 꿈꾸는 여자 아니고서는
    이리 미친듯이 집착 할까요?

  • 61. 중년만 되어도
    '20.1.3 6:14 PM (218.145.xxx.181)

    나이들어 외모를 뛰어 넘는게 부와 명예 그 와 걸맞는 지적능력
    탑오브탑 거기에 미모는 양념조미료

    대부분은 그런 대우 경험조차 못해 본 아줌마들이니
    경로당 희희덕 거리는 늙은 노인들 추태도 관심이라 정신승리 하는겁니다

    몸 팔아 재혼으로 인생역전 꿈꾸는 여자 아니고서는
    이리 미친듯이 집착 할까요?
    룸녀들 대기실에 앉아서 하는 소리 수준글이 왜이리 많은지

  • 62. ///
    '20.1.3 6:17 PM (1.224.xxx.51)

    중년 노년은 타고난 외모보다
    매너나 사람을 대하는 말투 언행 등 태도에서 달라 보이더라구요
    단정하고 조근조근한 말투 부드러운 표정 이런것들이요

  • 63. 이쁜거는
    '20.1.3 6:29 PM (223.39.xxx.148)

    좋은거에요.
    안이뻐 봐서

  • 64. ㅋㅋ
    '20.1.3 6:33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분위기, 말투, 자세,표정
    그런게 외모만으로 된다는 수준이니 알만하죠?

    돈도 없고 배운것도 없는데 외모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나올리가 없지요.
    나이들면 자기얼굴 책임지라는거 헛말 아니예요.

    나이 들면 다 늙는다는 외모 평준화로 보는 이면에는 되려
    젊음만이 미다라는 절대적 신념에서 나온 사고도출

    나이들어도 이쁜사람은 이쁩니다.
    하지만
    나이들어서 얼굴미모로 대접 받을 생각하는 여자들은
    진심 추합니다.

    고작 대우 받기 위해 노력은 몸관리 얼굴관리 도대체 누굴
    대우 배려할 생각도 없는
    늙어서도 젊어서 대접받던 추억으로 사는건지

    외모칭송안해주면 못난외모라서 정신승리 라는게
    진짜 정신승리예요. 잘나고 이쁜걸 본적이 없으니
    고만고만 수준에서 그러는거죠.

    완전 마이너인생 마인드

  • 65. 한심ㅋ
    '20.1.3 6:36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분위기, 말투, 자세,표정
    그런게 외모만으로 된다는 수준이니 알만하죠?

    돈도 없고 배운것도 없는데 외모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나올리가 없지요.
    나이들면 자기얼굴 책임지라는거 헛말 아니예요.

    나이 들면 다 늙는다는 말을 외모 평준화로 보다는 이면에는 되려
    젊음만이 미다라는 절대적 신념에서 나온 사고도출
    한마디로 무식한 인간들이 어디서 주서들은걸로 단어나열

    나이들어도 이쁜사람은 이쁩니다.
    하지만
    나이들어서 얼굴미모로 대접 받을 생각하는 여자들은
    진심 추합니다.

    고작 대우 받기 위해 노력은 몸관리 얼굴관리 도대체 누굴
    대우 배려할 생각도 없는
    늙어서도 젊어서 대접받던 추억으로 사는건지

    외모칭송안해주면 못난외모라서 정신승리 라는게
    진짜 정신승리예요. 잘나고 이쁜걸 본적이 없으니
    고만고만 수준에서 그러는거죠.

    완전 마이너인생 마인드

  • 66. 한심ㅋ
    '20.1.3 6:36 PM (223.38.xxx.89)

    분위기, 말투, 자세,표정
    그런게 외모만으로 된다는 수준이니 알만하죠?

    돈도 없고 배운것도 없는데 외모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나올리가 없지요.
    나이들면 자기얼굴 책임지라는거 헛말 아니예요.

    나이 들면 다 늙는다는 말을 외모 평준화로 해석하는
    사고 이면에는 되려
    젊음만이 미다라는 절대적 신념에서 나온 도출
    한마디로 무식한 인간들이 어디서 주서들은걸로 단어나열하고
    어~그럴싸해 ㅋㅋ

    나이들어도 이쁜사람은 이쁩니다.
    하지만
    나이들어서 얼굴미모로 대접 받을 생각하는 여자들은
    진심 추합니다.

    고작 대우 받기 위해 노력은 몸관리 얼굴관리 도대체 누굴
    대우 배려할 생각도 없는
    늙어서도 젊어서 대접받던 추억으로 사는건지

    외모칭송안해주면 못난외모라서 정신승리 라는게
    진짜 정신승리예요. 잘나고 이쁜걸 본적이 없으니
    고만고만 수준에서 그러는거죠.

    완전 마이너인생 마인드

  • 67. .....
    '20.1.3 7:16 PM (223.62.xxx.1)

    얼굴만 이쁘면 다 된다는 사람 없는데 윗분 왜이리 화나셨어요? 혹시 재력 능력 지성 태도 다 좋은데 얼굴만 못 생겨서 그러신건 아니죠?

  • 68. 한심ㅋ
    '20.1.3 7:37 PM (223.38.xxx.231)

    외모찬양에 동조 안하면 못생겼을꺼라 믿고 싶은가봐요?
    어쩌나요. 지방이지만 미인대회 출신입니다

    연이틀 외모타령에 피로도 높아서 팩트폭력 했구요
    팩트 짚어주면 화난걸로 보이나봐요?

  • 69. ..
    '20.1.3 7:47 PM (49.169.xxx.133)

    외모가 최고야 하는 글도 웃기지민 나 미인대회 출신이야도
    만만찮게 웃기네요.

  • 70. 나옹
    '20.1.3 7:53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

    이쁜 거 말고 능력으로 대접받으면 더 좋아요.

  • 71. 나옹
    '20.1.3 7:54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

    이쁜 거로 대접받는 것도 좋겠네왜. 50까지도 가능하군요. 저는 능력으로 대접받는게 더 좋더라구요.

  • 72. 나옹
    '20.1.3 7:55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나이 50에도 이쁜 거로 대접받는 것도 좋겠네왜. 저는 능력으로 대접받는게 더 좋더라구요.

  • 73. 나옹
    '20.1.3 7:56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나이 50에도 이쁜 거로 대접받으면 좋긴 하겠죠.

    저는 능력으로 대접받는게 더 좋더라구요. 이쁜 건 타고나기 어렵지만 능력은 그래도 스스로 어떻게 해 볼만 하니까요.

  • 74. 나옹
    '20.1.3 7:57 PM (39.117.xxx.119)

    나이 50에도 이쁜 거로 대접받으면 좋긴 하겠죠. 

    저는 능력으로 대접받는게 더 좋더라구요. 이쁜 건 타고나기 어렵지만 능력은 그래도 스스로 어떻게 해 볼만 하니까요.

    각자 잘할 수 있는 거 내세울 수 있는 걸로 대접 받을 수 있으면 그걸로 되는 거죠.

  • 75. ㅇㅇ
    '20.1.3 8:02 PM (223.38.xxx.4)

    40대인 저의 경험담에 비취보면
    마트가면 과일 저울재시는분이
    덤이라도 더 챙겨주고 노점에서 떡볶이
    먹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이쁘게 생겨서 복스럽게 먹는다며
    더 주시더라구요
    못생기도 뚱뚱했다면 저렇게 쳐먹으니 살찌지 속으로
    욕했겠죠

  • 76. .....
    '20.1.3 8:55 PM (125.180.xxx.185)

    지방 미인대회 나갈 정도면 남이 외모타령하는 걸로 뭐라할건 아닌거 같은데....

  • 77. 한심ㅋ
    '20.1.3 8:56 PM (223.38.xxx.231)

    49.169.xxx.133
    외모가 최고야 하는 글도 웃기지민 나 미인대회 출신이야도
    만만찮게 웃기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이없네.
    글이나 똑바로 읽고 댓글 다세요.

    외모 찬양 안하는 인간은 못생겨서 그렇다는 헛소리 한두번도 아니라
    착각마라 맥락 상 알려준거잖아요. ㅎㅎ

    그저 까고 싶어안달 난 시비터는분은 빠지세요.
    웃기지도 않으니깐요.

  • 78. .........
    '20.1.3 10:01 PM (223.33.xxx.15)

    ㅋㅋㅋ혼자 젤 흥분하심. 외모칭송 받고 싶어서 미인대회 나갔던거 아니에요? 지금은 그 상태가 아닌가보죠? 하긴 나 아는 분도 고추아가씨 출신이라는데 현재 상태보면 믿어지지가 않아요ㅋ

  • 79. 한심 ㅋ
    '20.1.3 11:22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직설적으로 말해주니 흥분한다 착각하네요
    본인이 쩌리인생이라 미인대회는 단순 외모칭송 받고 싶어서 나가는 줄 알지. 아는게 없으니 ㅎㅎ

    고추 아가씨? 풉... 그냥 웃고 말게요.

  • 80. 한심 ㅋ
    '20.1.3 11:25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직설적으로 말해주니 흥분한다 착각하네요. 정신승리 오지네요.
    본인이 쩌리인생이라 미인대회는 단순하게
    외모칭송 받고 싶어서 나가는 줄 알지요. 아는게 없으니 원ㅎㅎ

    고추 아가씨? 풉... 그냥 웃고 말게요.
    현재상태 덧글 단 댁 보단 만배는 낫겠네.
    그리 비딱하게 사니 한심

    외모도 안되고 익명으로 정신승리실컷 하세요.

  • 81. 한심ㅋ
    '20.1.3 11:27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한글도 못 읽어서 직설적으로 말해주니 흥분한다 착각하네요.
    본인이 쩌리인생이라 미인대회는 단순하게 외모칭송 받고 싶어서 나가는 줄 알지요. 아는게 없으니 원ㅎㅎ

    고추 아가씨? 풉... 그냥 웃고 말게요.
    현재상태 덧글 단 댁 보단 만배는 낫겠네. 그리 비딱하게 사니
    외모라도 집착해야겠죠? 익명으로 정신승리실컷 하세요.
    피씩

  • 82. 아 ㅋㅋ 웃겨
    '20.1.3 11:35 PM (183.98.xxx.33)

    늙어서도 공짜 대우받고 싶어
    외모에 집착도 모자라서
    누가 이쁘다니 그 꼴도 못보고
    진짜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저래도 남이 잘났다면
    미친듯이 물어뜯는거 보면
    소름 끼쳐요.
    못생긴애들이 외모타령 심하다던데
    딱그짝이구먼요.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요

  • 83. 마른여자
    '20.1.4 12:28 AM (125.191.xxx.105)

    정말 화내는분들은 왜그러심?
    열을올리고 울그락불그락하는게 눈에보이네
    왜그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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