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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아가씨같은 여자가 왜없어요

노을 조회수 : 23,393
작성일 : 2020-01-02 18:22:08

40대 아가씨같은 동안 여자들 있어요
다 아줌마같지 않아요 동안 있습디다 님들이 못봐서 그렇지...

IP : 110.70.xxx.150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 6:23 PM (110.70.xxx.42)

    김사랑 43살인데 아줌마 같지 않잖아요. 이효리는 아줌마 같은데

  • 2. 물론 있겠죠
    '20.1.2 6:24 PM (222.120.xxx.98)

    아주 드물다는 거지요.
    연예인은 예로 들어서는 안 된느 거구요.

  • 3. 에효
    '20.1.2 6:25 PM (14.47.xxx.229)

    어차피 다 같이 먹는 나이 동안이면 어떻고 노안이면 어떤가요? 동안이면 나이가 줄어드나요?? 노안이면 나이가 늘어나나요??

  • 4. 오오
    '20.1.2 6:25 PM (211.212.xxx.148)

    일반인은 없어요

    동안은 동안일뿐
    아가씨는 아니에요

  • 5.
    '20.1.2 6:25 PM (210.99.xxx.244)

    잘관리했겠지만 일반인중에는 .적겠죠 연예인중에는 많겠죠 엄청 투자할테니

  • 6. ㅡㅡㅡ
    '20.1.2 6:27 PM (70.106.xxx.240)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고요
    김성령도 미스코리아 선인가 그렇고
    이효리요?? 한때 한국 최고 연옌이었고 . 탑급이잖아요
    일반인 여자들 말하는 자칭동안은
    송은이식 동안이 99퍼죠.

  • 7. .......
    '20.1.2 6:29 PM (112.140.xxx.11)

    일반인 중에 왜 없겠어요.

    본인이 그렇지 않고 자기주변에 없어서
    경험한 바 없으니
    다들 부정하시는데

    실제로 존재합니다. 있죠. 왜 없다고 생각하세요??

    별대수 아니네요.
    스트레스 덜 받는 환경에서 미모관리 꾸준히 적당히 하면서
    센스와 감각이 갖춰진 타입이라면
    40 넘어서도 아가씨 소리 매일처럼 듣습니다.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았다해서
    무조건 부정하면 곤란하죠.

    왜 없겠습니까.

  • 8. ...
    '20.1.2 6:29 PM (65.189.xxx.173)

    만명에 하나는 있죠. 천명에 하나는 연하랑 결혼도 하도요. 마치 서울대 의대 매년 백명넘게 가요랑 같은급.
    문제는 나를 포함 대다수는 아니라는거.

  • 9. ....
    '20.1.2 6:32 PM (112.140.xxx.11) - 삭제된댓글

    만명에 한 명 정도로 희귀하지 않죠.

    바로 제 주변에도 있구요.
    죄송하지만 저도 81년 생이지만
    아가씨로 봅니다.
    결혼했다고하면 놀라는 반응이에요. 왜이렇게 빨리했느냐 ㅡㅡ;;

  • 10. ......
    '20.1.2 6:33 PM (112.140.xxx.11)

    만명에 한 명 정도로 희귀하지 않죠.

    바로 제 주변에도 있구요.
    죄송하지만 저도 81년 생이지만
    아가씨로 봅니다.
    결혼했다고하면 놀라는 반응이에요.
    벌써했냐.... 그래요

  • 11. 에효
    '20.1.2 6:34 PM (58.121.xxx.69)

    있지만 소수죠
    누가 그걸 몰라요?
    그리고 미스코리아였던 사람
    탑급 연예인들 같이 타고난 미모와 관리받는 사람과
    일반인을 같은 선상에 두면 안돼죠

  • 12.
    '20.1.2 6:34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40대 초반까지는 아가씨 같은 사람들 꽤 있죠.
    40 중후반 되면서 본격적으로 노화가 진행되지만요.

  • 13. 여기는
    '20.1.2 6:34 PM (120.142.xxx.209)

    희한하게 자기 주변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물 안 개구리가 많음
    또 맘에 안들만 너 남자지? 알바지? 토왜지 ?
    아주 상주 중이죠

  • 14. ...
    '20.1.2 6:34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저만 해도 며칠전에 지나가는데 공사하고 있던 동년배가 아가씨 잠깐 멈추라고 했어요. 대학가 전철역에선 같은 40대인 듯한 언니가 길 물어보며 학생이라고 했고요. 근데 미인도 아니고 송은이과도 아니에요.

  • 15. ㅇㅇ
    '20.1.2 6:37 PM (73.83.xxx.104)

    연예인 예가 왜 안되나요.
    연예인처럼 예쁜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 16. ....
    '20.1.2 6:37 PM (112.140.xxx.11) - 삭제된댓글

    결론은....

    젊어서 미모인 사람은
    나이들어서도 동나이대에서도 독보적입니다.

    단,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에너지와 감각, 센스가 선행되야하겠지요.
    이 모든 요소를 써포트할 수 있는 환경도 뒷받침되야하겠구요.

  • 17. ....
    '20.1.2 6:3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희한하게 자기 주변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물 안 개구리가 많음
    또 맘에 안들만 너 남자지? 알바지? 토왜지 ?
    아주 상주 중이죠22222
    근데 이거는 외모 뿐만 아니라 시댁이고 부모님이야기 이야기이든 모든게 다 해당되는것 같아요
    다른 소재로 읽다가도 이사람은왜 자기주변이 전부라고 생각하는걸까 그런 생각 들때 엄청 많거든요

  • 18. ......
    '20.1.2 6:38 PM (112.140.xxx.11)

    결론은....

    젊어서 미모인 사람은
    나이들어서도 동나이대에서 독보적입니다.

    단,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에너지와 감각, 센스가 선행되야하겠지요.
    이 모든 요소를 써포트할 수 있는 환경도 뒷받침되야하겠구요.

    나이들어서 외모 평준화된다는 건
    자기합리화일 뿐이죠

  • 19. ...
    '20.1.2 6:40 PM (220.79.xxx.192)

    이거슨 정신승리

  • 20. ///
    '20.1.2 6:4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희한하게 자기 주변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물 안 개구리가 많음
    또 맘에 안들만 너 남자지? 알바지? 토왜지 ?
    아주 상주 중이죠22222
    근데 이거는 외모 뿐만 아니라 시댁이고 부모님 이야기이든 모든게 다 해당되는것 같아요
    다른 소재로 읽다가도 이사람은왜 자기주변이 전부라고 생각하는걸까 그런 생각 들때 엄청 많거든요

  • 21. ...
    '20.1.2 6:41 PM (58.238.xxx.19)

    없어요..
    저도 한 동안하구요... 올 봄에 이사하느라 도배하는데 갔더니...
    일하는 아주머니가 젊은 아가씨가 뭔 돈이 있어서 이런 집을 샀냐고 하더라구요 ㅎㅎ
    결혼을 일찍 했나보다 하면서요...^^
    낼 모레 마흔이에요~ 하니까 깜짝 놀라시면서요 ㅎ
    제주도 여행하면서 만난 중년부부가 첫째딸 데리고 있는 저희부부 보면서 자기딸은 애를 안낳는다면서 걱정하시면서.. 저희보고 일찍도 아이낳았다고^^
    중년이 저 보곤 그렇게 많이들 말하는데..
    제가 절 보면.. 노화된거 많이 보이고요~ 저 20대랑 때깔이 달라요 ㅎㅎ
    그런데... 초등학생들이 절보곤 아줌마! 합니다 ^^
    애들 눈이 정확한걸로~~~~
    근데 이젠 제가 봐도 저보다 어린애들 나이는 잘 구별못하겠어요~~~

  • 22. ......
    '20.1.2 6:41 PM (112.140.xxx.11)

    정신승리라니 ㅋㅋㅋ

    대단한 자기합리화하시네요

  • 23. 있긴한데
    '20.1.2 6:41 PM (113.60.xxx.83)

    보면볼수록 나이가 보임

  • 24. ..
    '20.1.2 6:41 PM (112.140.xxx.115)

    박소현씨
    장나라씨..

  • 25. ...
    '20.1.2 6:44 PM (220.116.xxx.156)

    아가씨처럼 보인들 아줌마처럼 보인들 먹은 나이 옆구리로 빼돌리지 않고 착착 알차게 다 먹는 거니 뭔 소용이리...

  • 26. ㅎㅎㅎㅎ
    '20.1.2 6:45 PM (223.62.xxx.34)

    저 해 바뀌어서 51인데요 작년에 길에서 두번 지하철에서 한번 소위 "헌팅"당했습니다. 세명 다 너무 자기 스타일이라고 자기 이상한 사람 아니니까 전화번호 주면 안 되냐고 하던데요. 친구들한테도 차마 못한 얘기 익명으로 한번 자랑하고 가요~ 넘 비웃지 마세요^^

  • 27. queen2
    '20.1.2 6:45 PM (222.120.xxx.1)

    ㅋㅋ 비슷한 나이대 끼리는
    누가 어려보이네 동안이네 해도요..
    한참 어린 십대 이십대가 보기에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 28. ....
    '20.1.2 6:47 PM (59.11.xxx.125) - 삭제된댓글

    40대인데 30대 후반으로는 보여도 30대 초중반은 아니에요 동안이라스스로 믿는분들 보면 본인이 이정도 나이라고 보시는 쪽에서는 꼳 나이많거나 못생긴 여자 기준으로 그거보다 어리다고 하더라구요.

  • 29. 있죠
    '20.1.2 6:49 PM (218.48.xxx.98)

    40초반까진 관리잘함 아가씨 소리충분히 들어요
    근데 중반쯤되면 확실히 노화가오더라구요 ㅠ

  • 30. 착각은자유
    '20.1.2 6:50 PM (49.1.xxx.168)

    한참 어린 십대 이십대가 보기에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22222

  • 31. ..
    '20.1.2 6:5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아줌마란 단어가 욕은아닌데 이럴때보면ᆢ어우
    아가씨라도 다같나요 어린아가씨 늙은아가씨 있는거죠

  • 32. 흠 전 49세에
    '20.1.2 6:55 PM (211.117.xxx.75)

    버스 탔는데

    학생 ?

    이란 소리도 들었음...

    물론 학교앞이었고

    패딩입고 있었지만..

  • 33. ..
    '20.1.2 6:55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30, 40대에게도 빼박 아줌마로 보이느냐 아니냐의 차이는 무시하고 맨날 그래봤자 애들이 보면 다 똑같대 ㅋㅋ

  • 34.
    '20.1.2 6:55 PM (116.44.xxx.59) - 삭제된댓글

    늙은아가씨 같다구요. 이해 못해요?

    나이먹어서 얼마나 별거없고 부실하면
    그런질문들에 또 이런 글 또 남기는지..
    30대 인데 그런 여자들 참 한심하고 없어보여요.

  • 35.
    '20.1.2 6:56 PM (116.44.xxx.59)

    늙은아가씨 같다구요. 이해 못해요?

    나이먹어서 얼마나 별거없고 내면이 부실하면
    그런질문들에 또 이런 글 또 남기는지..
    30대 인데 40줄 먹고도 젊음, 아가씨 집착하는
    그런 여자들 참 한심하고 없어보여요.

  • 36.
    '20.1.2 6:58 PM (223.38.xxx.187)

    49에 학생..

    환장한다.. 판깔렸네ㅜㅜ

    눈수술해야하는 거 아닌지, 댓글러랑 상대방 둘 다..

  • 37. 쿵쾅쿵쾅
    '20.1.2 6:59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지자랑 타임

  • 38. ㅜㅜ
    '20.1.2 6:59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49에 주부대학교 학생요???

  • 39. 뭐니
    '20.1.2 7:00 PM (116.44.xxx.59)

    49세에 학생.. 주부대학? 노인대학??

  • 40. ㅡㅡㅡㅡ
    '20.1.2 7:01 PM (70.106.xxx.240)

    이거 누가 퍼가서 욕할려고 글 올린듯요
    아줌마들의 착각 이렇게

  • 41. 주제
    '20.1.2 7:02 PM (223.62.xxx.76)

    좀 파악들 하시오 ㅎㅎㅎ
    49세에 무슨 학생 ㅎㅎ 그 나이에 그런 소리 들음
    추레하다는 소리라는 ㅠㅠ
    외모 신경 쓸 시간에 통장잔고나 재테크에 신경쓸듯
    나이 먹어서 대접받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 입니다

  • 42. ...
    '20.1.2 7:02 PM (27.163.xxx.205) - 삭제된댓글

    아이고 웃겨
    있다고 박박 우기는 여자들
    자기가 그렇다고 말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 43. 피부보면
    '20.1.2 7:03 PM (49.1.xxx.168)

    피부 주름 상태 보면 보통 빼박 나이 나와요 ㅋㅋㅋ

  • 44. dd
    '20.1.2 7:04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보통 나이있는 분들이 자기보다 나이적은
    사람들한테 아가씨니 학생이라고 잘 부르지
    아주 젊디 젊은 나이 어린 사람들이
    40대넘은 여자를 아가씨 부르는 경우가
    드물죠 학생이니 아가씨로 불렸다는 경우
    아마 대부분 본인보다 나이많은 사람이 부른걸겁니다

  • 45. ...
    '20.1.2 7:07 PM (175.117.xxx.6)

    40대도 천지차이인게요..
    저 42세때 아가씬줄알고 대쉬받았었는데 49세되니 50대초반아니냔 소리 들었어요...
    진짜 40대초반과 중후반은 비교불가인듯요..ㅜㅜ

  • 46. ...
    '20.1.2 7:10 PM (211.36.xxx.87)

    밥먹고 외모 관리하는게 일인 연예인이라면 모를까 일반인들은 힘들걸요.4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가능해도 중반 넘으면 아줌마같아요.

  • 47. dd
    '20.1.2 7:10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초중고등아이들이
    40대를 언니라고 부르면 절대동안 맞아요
    본인보다 나이많은 사람들이 학생이니
    아가씨라 부르는건 신뢰할게 못되구요

  • 48. ㅋㅋㅋ
    '20.1.2 7:13 PM (211.117.xxx.75)

    49 세에 학생이란 소리를
    듣긴 했지만
    이렇게 격렬하게 싫어들 하실 줄이야ㅋ
    학교앞에서 패딩입고 타니 기사님이 잠시
    착각하셨나보죠...ㅋ

  • 49. ...
    '20.1.2 7:13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사람들도 자기보다 어려도 빼박 아줌마 같은 사람에겐 아줌마라고 부르죠 ㅋㅋ

  • 50. 애들눈이 정확
    '20.1.2 7:15 PM (106.102.xxx.183)

    초중고 아이들 눈이 제일 날카롭게 정확해요 222222222
    처음 본 초중고 아이들한테 언니~ 소리 들어보신 분이라면,
    진짜 동안 이라고 인정 할께요

  • 51. 아가씨랑 동안은
    '20.1.2 7:16 PM (182.227.xxx.216)

    사람들 착각이 아가씨 =동안이라고 생각하는데 꼭 같은 말은 아니에요.
    나이들어도 아가씨 느낌이 있고 젊은데 묘하게 결혼 일찍한 아줌마 느낌인 경우들 있거든요.
    에혀. 아가씨 소리 들어서 다들 동안인줄 아셨구나...
    그리고 원래 동년배 이상인 사람들은 자기보다 젊어보이면 동안이란 소리 곧잘들 해요.
    진짜 동안은 20대로 보인다면 20대들이 30대로 보인다하면 30대들이 자기네 연배인줄 알때 객관적 동안인거죠.
    비슷한 연배 평은 객관성 완전 떨어져요.
    저도 49인데 야구캡만 쓰면 어디 나감 고딩딸이랑 친군줄 알아요.
    물론 저보다 나이많은 분들이 깜놀하는거지 울딸 친구들은 전~~~~혀 그리 안봅니다 ㅋㅋ
    착각에서 깨어나세요들~~~

  • 52. 아가씨랑 동안은
    '20.1.2 7:21 PM (182.227.xxx.216)

    아 그리고 김사랑 동안이라는데 고딩딸 눈엔 예쁜 아즘마로 보인대요.
    40넘은 우리들이나 아가씨라 하지 동안 대명사로 불리는 김사랑도 젊은 사람 눈엔 나이 보여요.
    그러니 너무 용쓰지 말고들 사세요.

  • 53. 젊은 애들이
    '20.1.2 7:34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아줌마라고 하는 게 늙고 삶에 찌들고 푹 퍼진 댁들이랑 동급의 아줌마가 아니잖아요.
    지들보다 한참 연상의 나이 있는 여자를 그냥 아쥼마라고 하는 거예요.

  • 54. ㅍㅎㅎㅎ
    '20.1.2 8:06 PM (1.246.xxx.209)

    네네 있지요있어요 원글님도 40대 동안이실듯!!

  • 55. 정말
    '20.1.2 8:14 PM (124.50.xxx.238) - 삭제된댓글

    동안병 걸린분들 셀카말고 보정안한 사진좀 올리며 자랑했음 좋겠어요. 그냥 립서비스나 대충 호칭하기 애매할때 학생,아가씨소리 많이해요..
    그말만 믿고 동안이라 착각좀 안했음 좋겠어요.

  • 56. 마른여자
    '20.1.2 8:28 PM (124.5.xxx.18)

    근데 나진짜 43세까지 지겹도록 들었는데 아가씨같다고
    특별히 관리한것도 없었고 그나이때 딸이17살이였는데
    학교가니 딸친구들이며 선생들이 다놀랬는데 엄마맞냐고
    왜케 아가씨같냐고
    새해지났으니 지금은48됐는데 빼박아줌마됐슈
    지금은 언니라고부르네요

  • 57. ..
    '20.1.2 8:35 PM (116.47.xxx.182) - 삭제된댓글

    20대가 봐도 멋지고 아름다운 50대가 있고요, 이미 아줌마구나 싶은 30대도 있어요. 20대들은 생각보다 윗세대의 나이가늠 못해서 잘 관리하고 동안인 50대를 40대로 착각하고 별로인 40대를.50대로 착각해요.
    20대였던적 있었잖아요. 남녀불문하고 매력적인 교수님과 푹퍼진 교수님 못봤나요..

  • 58.
    '20.1.2 9:23 PM (182.211.xxx.69)

    수년전 82를 휩쓸고 지나갔던 동안미녀콘테스트인가
    드라마 동안미녀 홈페이지에서 실제 자기가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사진 올리는게 있었는데 그거 보고 배꼽잡고 현실로 빵 터진 이후로 이런글 보면 믿을수가 없어요

  • 59. ㅇㅇ
    '20.1.2 9:42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처음봤을때 깜짝 놀라게 이쁜 아줌마는 가끔 보지만
    아가씨 같아보이는 (실제 결혼 여부가 아니라 20대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인다는거죠) 40대는 못봤어요

  • 60. ...
    '20.1.2 9:43 PM (58.148.xxx.5)

    내 주변에 많아요. 다 결혼 안한 사람들이고..유독 분위기며 동안인 사람들이 있어요~

  • 61. 아놔. 몇명
    '20.1.2 10:1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이나 된다고.
    당연히 있겠죠.

  • 62. 드물죠.
    '20.1.3 2:18 AM (69.243.xxx.152)

    있긴 있는데 아주아주 드물어요.
    성형의들이 말하는 동안의 조건이 있거든요.
    코가 짧고, 얼굴이 달걀형이고 등등...
    태생 자체가 동안이고 관리도 잘 된 경우 40대 중반까지는 가능해요.
    출산을 20대 중반 이전에 마쳤다거나 출산경험 자체가 없는 여자가
    운동 꾸준히 하면서 몸관리 잘하면 실루엣 자체도 아가씨에요.
    혹은 드물지만 나이들어 출산을 해도 티가 안나는 여자들도 있어요.
    강조하지만... 이런 여자가 있긴 있어요. 근데 너도나도 동안이 아니라 아주 드물게 있어요.
    존재하긴 하는데 쉽게 볼 수는 없어요.

    한편 40대 중반을 넘어서서 50으로 나아가면 관리도 역부족....

  • 63. 저요
    '20.1.3 2:43 AM (110.13.xxx.243)

    저 올해 39인데
    지금까지 단한번도 어딜가서도 제가 유뷰녀인지 몰라요.
    결혼했다고 하면 다들 깜짝 놀라요.

    했다하니 그럼
    얼마 안된 신혼이냐고 물어보더군요.
    결혼7년차라고 하면 또 놀라요.

    전혀 그렇게 안보인다고
    대부분 결혼하면 미시 느낌이 나는데
    저는 아가씨같대요.
    제 나이도 20대후반으로 봐요. 많아야 30대 초반.

    저는 ..날씬하지도 않고
    미녀도 아니예요.

    꾸미면 예뻐지는 평범한 얼굴에
    키가 크고 옷이 좀 잘받는 편이예요.


    글고. .대박인건 지금 저.. 왕 뚱뚱해요.

    뚱뚱해도 아가씨분위기를 느낀다는 것이 신기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기혼,미시,유부녀 느낌은
    예쁘고 날씬한것보다

    눈의 반짝임이 여전한가 흐려졌나(지치고 힘든 느낌,
    세상을 향한 호기심, 일에 대한 열정)

    스타일이 노티나나 젊은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등이 아닐까 싶어요.

  • 64. 저기
    '20.1.3 3:28 AM (210.100.xxx.239)

    저도 욕좀 먹을께요
    44인데 중딩아들이랑 같이 슈퍼갔는데
    계산대언니가 옆에 아들보고 남친이냐고.
    아들이라니까
    저도 학생인줄알았다네요
    화장을 안하고 검정패딩을 입으니
    그렇게도 보일수있나봐요
    아가씨까진 아니지만 주위 엄마들이 열살은 어려보인다고.

  • 65. ...
    '20.1.3 4:53 AM (117.111.xxx.230)

    인증사진이 없으니 아무말 대잔치같아지네요 현실에는 없는데 유독 게시판에는 넘치는 허언의 대향연 ㅎㅎㅎ 웃고가요

  • 66.
    '20.1.3 5:46 AM (59.6.xxx.154)

    아주머님들 다 본인나이로 보입니다.

  • 67. 00
    '20.1.3 6:47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저위에 송은이류가 확 와닿네요

  • 68. ㅡㅡㅡㅡ
    '20.1.3 7:06 AM (70.106.xxx.240)

    아이고야 ㅋㅋㅋㅋㅋㅋ

  • 69. ㅎㅎ
    '20.1.3 7:30 AM (175.201.xxx.231)

    제옆에도 있어요,저랑 오래 같이 운동한 사람중에 셋이나 되네요,
    셋 공통점이 결혼을 20대초반에 여유있고 나이좀 차이나는 남자랑 결혼해서
    지금도 여유롭게 살아요, 40대 초반인데 애들은 벌써 다 20대네요
    솔직히 부러워요, 늘씬하니 핫팬츠 입고 다니고 다 긴머리,,
    여기 지방인데 성형시술 받으러 비행기타고 서울 다니더군요,

  • 70. 45세
    '20.1.3 8:01 AM (39.7.xxx.82)

    일요일에 고속터미널역에서 번호물어보는 사람이 있더군요
    친하게 지내고 싶다며. 이모뻘을 놀리나 화가 났음..기분좋기보단

  • 71. ...
    '20.1.3 8:13 AM (112.220.xxx.102)

    전 티비보다 내나이또래 여자가 인텨뷰 하는거 볼때마다 깜놀합니다 -_-

  • 72. 마른여자
    '20.1.3 8:50 AM (106.102.xxx.150)

    저위에 썼는데 한마디더덧붙이자면
    나는 애둘을낳고도 43세까지 아가씨소리 남자고여자고
    어린애들이건 듣고살아서
    30대는 날라다녔고
    결론은 나는 관리도안하는데
    영원히 젊을줄알았는 오만한생각까지
    지금은깨갱~.^^

  • 73. 민망
    '20.1.3 9:2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겨울생이지만 올해 한국나이 48세인데
    어제 또래 남자한테 34세인줄 알았다는 이야기 들었네요 ㅡ.ㅡ 민망

  • 74. ..
    '20.1.3 9:37 AM (223.62.xxx.246)

    20대 같은 아가씨 아니고
    그저 시집 못간 노처녀 아가씨죠 ㅋㅋ
    왠 아가씨 타령

  • 75. 40대
    '20.1.3 10:11 AM (210.94.xxx.89)

    길쭉길쭉 몸매 좋고 피부 좋고 이쁘면 40대라도
    흔한 30대 보다 이쁜건 맞잖아요 ㅋ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타고난 미모는 나이를 넘어서요
    아가씨 같다는 아니구요
    30대라도 그냥 아줌마 같아 보이는 사람이 있고
    40대라도 관리 잘하고 이쁘면 이쁜 아줌마 같아 보이는거죠 ㅋ

  • 76. ...
    '20.1.3 10:11 AM (49.1.xxx.69)

    40대인데 아가씨로 보이는 사람은 없어요^^ 아가씨처럼 보이는 사람은 간혹 있구요^^ 물론 연예인은 예외입니다^^

  • 77. dddddd
    '20.1.3 10:23 A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

    40대인데 아가씨로 보이는 사람은 없어요^^ 아가씨처럼 보이는 사람은 간혹 있구요^^ 물론 연예인은 예외입니다^^ 222222
    저도 40대에 그런 소리 좀 들었는데
    같은 동료랑 미용실엘 갔어요
    미용실 거울에 그와 내 모습을 보니 으악 세월이 그냥 다 보입

  • 78. ㅇㅇㅇㅇ
    '20.1.3 10:27 AM (211.114.xxx.15)

    40대인데 아가씨로 보이는 사람은 없어요^^ 아가씨처럼 보이는 사람은 간혹 있구요^^ 물론 연예인은 예외입니다^^ 22222222222

    저도 동안소리좀 들었는데 같은 노처녀 동료랑 미용실엘 갔어요
    거울에 비춰진 그녀와 내모습에서 세월이 고스란히 보였어요
    반면 거기 미용실 원장이 어디 미용학과 교수라 거기에서 얼굴 되는 20대 애들만
    데려다 놨는데 그 이쁨이란 묘하게 이쁘더라구요 (그냥 밍숭하게 이쁜게 아니구요 )
    달라요 정말 달라요

  • 79. ....
    '20.1.3 10:47 AM (59.11.xxx.125)

    그저 이쁘게 늙은거지 정말 그나이의 싱그러운 아가씨 옆에 있으면 대놓고 티가 나요. 혼자있으면 오해받을수도 있지만 본인이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나이대의 평범한 여자와 같이 있으면 절대 같은 나이로 안보이더이다

  • 80. aa
    '20.1.3 10:55 AM (49.170.xxx.168) - 삭제된댓글

    있습니다 있어요
    싱그러운 아가씨는 아니라도 세련된 노처녀 같은 경우는 비일비재 해요
    저는 만 44세때
    동호회 분들이랑 카페 갔다가 동료 아는 무리를 만나서 명함들을 교환 했는데
    나중에 개인적으로 전화와서 남친 없으면 만나보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 나이 유부에요 하고 제 나이가 어느정도로 봤냐 했더니
    28세 정도로 보였데요
    그래서 저는 6학년 아이도 있고 나이 많아요
    했더니...실례했다며 끊었어요

  • 81. ㅋㅋㅋ
    '20.1.3 10:57 AM (14.41.xxx.158)

    온라인에서나 나 40대인데 아가씨로 본다 50댄데 20대로 본다 아무말 대잔치 여기서나 하지 어디서 하겠나요ㅋㅋ

    차피 밖에 나가면 온라인 아무말 대잔치가 자기만의 심한 착각임을 자각하게 되니

    피부며 외모 타고난 40대 미인 보니 딱 자기 나이로 보이거든요 일반녀 중에 보기 드문 미인이다 보니 눈에 확 띄고 글서 주위 사람들이 아가씨 같다~~아가씨 같다 그래요

    거기다 미인인데 체형이 호리호리해서 또래 통통한 흔한 아줌마들과는 달라 아가씨 같다 그러는거지 20대 미혼녀 같다 그뜻이 아님 그이가 피부가 좋더구만 그래도 자기 나이가 정확히 보여요

  • 82. 언니들
    '20.1.3 11:00 AM (210.94.xxx.89)

    그만하세요.. 왜 부끄러움은 보는이의 몫인가 ㅠㅠ
    아줌마가 욕도 아니고 왜들 그러시는거예요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게 부끄러울일인가요?

  • 83. aa
    '20.1.3 11:02 AM (49.170.xxx.16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내 대학친구는
    모자쓰고 아들이랑 나가면 여친으로 본데요(아들이 성숙하고 엄청 큼)
    그럴만 하게 피부가 주름 하나 없이 하얗고 뺀들거려요
    몸도 항상 마른형이였고...
    단 그녀는 흰머리가 빨리(30대) 나서 그게 하나 단점...
    염색하거나,모자필수...ㅋㅋㅋㅋㅋ

  • 84. 부끄럽다..
    '20.1.3 11:07 AM (59.25.xxx.110)

    아...도긴개긴...이에요..
    어려보이는게 마냥 좋은가?
    그냥 제나이에 맞게 늙는것도 아름다움 아닌가요?

  • 85. 자유2012
    '20.1.3 11:16 AM (121.160.xxx.79)

    이 기회를 틈타 자기자랑 열일

  • 86. ...
    '20.1.3 11:25 AM (116.41.xxx.165)

    나이는 뒷모습에서도 다 보임

  • 87. ......
    '20.1.3 11:32 AM (112.144.xxx.107)

    아이구 오늘은 동안얘기 왜 안나오나 했다.
    그리고 동안글에 빠질 수 없는 깨알같은 자기자랑들 ㅋㅋㅋ

  • 88. ..
    '20.1.3 11:41 AM (42.82.xxx.252)

    제눈에는 20대는 애기입니다.상큼하죠..30,40대가 절대 자가질수 없는....30.40대의 장점은 좀 성숙미가 있어 분위기가 나긴하죠....요즘 워낙 영하게 다니니...할머니들이 아가씨 같다는 말을 하긴하죠..그렇다고 믿음 안돼요

  • 89. 지나가다
    '20.1.3 11:43 AM (180.69.xxx.157)

    51세분...
    40대 중후반인데 내스타일이다 전번달라 하는거...

    신천지예요.

  • 90. ...
    '20.1.3 12:19 PM (124.60.xxx.145)

    40대가...아가씨 같아야 하는건가요??
    ㅎㅎ

  • 91. 대문에
    '20.1.3 12:28 PM (118.47.xxx.224)

    글들이 참 서글프네요 .. ㅎㅎ
    노년에 고민할게 저런거 밖에 없는지...

  • 92. ㅇㅇ
    '20.1.3 12:31 PM (39.7.xxx.203)

    이게 다 내탓이다 싶네요.
    그 동안 립서비스로 동안이시네요 했던 말을 그대로 알아듣고 게시판 어지럽히는 사람이 많구나. ㅋㅋ
    추가로 성형티 안 나요. 도 있어요.
    성형티 엄청 나지만 립서비스로 안난다고 많이 했는데.. 그것도 참으로 알아듣는 사람 많더군요

  • 93. 이쁜 사람은
    '20.1.3 12:54 PM (175.123.xxx.211)

    나이들어도 많지만 아가씨 소리 듣는 40대
    20대들과 같이 있어봐요. 다 티나요. 다..

  • 94. ㅋㅋ
    '20.1.3 12:57 PM (110.13.xxx.243)

    저 39세라고 쓴 사람인데요.
    여기에 심술궂고 후려치는 사람 많네요.
    동안이나 아가씨글에는 착각이라고 웃긴다는 깍아내리네요 ㅋ

    그리고 원글님이 그런 사람 없나요? 하니까 있다고 대답하는거지
    무슨 동안이 최고고 아가씨가 최고고 그러나요?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곱고 추한건 따로 있어요.
    바로 후려치기 하는 맘을 들여다보세요.

    저 20대들이 20대후반으로 봐요. 자기랑 서너살 차이 나는줄 안다던가 자기 또래로 생각하던데요?

    제 친구는 연하남들이 다가왔다가 나이듣고 진심놀라고 그래요.


    제주변에도 50대 초반인데 30대로 보이는 언니 있어요.

    예술쪽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다들
    젊어요.

  • 95. ..
    '20.1.3 1:04 PM (183.101.xxx.115)

    네네...정신승리 하세요..

  • 96. ㅇㅇ
    '20.1.3 1:10 PM (121.134.xxx.249)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무조건 미혼이시죠? 묻고 시작해요. 기혼에게 미혼이냐고하면 좋아하니까요. 미혼에게 기혼이냐고 물으면 기분 나빠하구요. 기혼이라는 사람에게는 아이는 없으시죠? 라고 묻구요. 다 그런거에요....

  • 97. ㅎㅎ
    '20.1.3 2:23 PM (104.131.xxx.231)

    신천지...

  • 98.
    '20.1.3 2:40 PM (221.156.xxx.127)

    주위에 한명있네요 39살인데 워낙 얼굴이 미인에다가 인형처럼생겨서 10년은 어려보여요 스타일도 세련되게 하고다녀서 나이듣고 깜놀 송은이식동안아니에요

  • 99. ㅇㅇ
    '20.1.3 3:29 PM (223.62.xxx.71)

    20대하고 비교하며 자꾸 까내리는 사람들은 본인들은 어짜피 40 50 60대 나이에서도 안되기때문

  • 100. 아가씨까진
    '20.1.3 3:36 PM (222.234.xxx.130) - 삭제된댓글

    아니지만
    40넘었는데 맨날 새댁...새댁이
    애셋 아줌마인데
    늦둥이 막내 소아과데려가면 첫애라 모든게 힘들거라며..
    죄송요

  • 101. ㅋㅋ
    '20.1.3 3:36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요즘 20대들은 전번 달라 안해요
    인스타 해요? 카톡 아이디좀 전번 달라니 ㅋㅋ
    아저씨가 아줌마 전번따는식

    지금이 90년대인줄 착각하나?
    참고로 주변타령님들 제 주변 직업상 뷰티모델 연예인들 수두룩한데 동안이라도 아가씨 같은 즉 미혼 같은 느낌이지
    그 나이대로 봐지거든요. 이쁜건 어디 안가지 안 늙는거 아니예요

    착각들 엥간히 해요. 발악하면 추해요

  • 102. 아가씨까진
    '20.1.3 3:38 PM (222.234.xxx.130)

    아니지만
    40넘었는데 맨날 새댁...새댁이
    애셋 아줌마인데
    늦둥이 막내 소아과데려가면 첫애라 모든게 힘들거라며..
    죄송요

    근데 좀 유전성 있는듯요
    저희엄마 한참을 아가씨 소리 들었다네요 지금도
    동안이에요 아빠도..

  • 103. 40대가
    '20.1.3 3:46 PM (175.223.xxx.169)

    왜 아가씨 같아 보여야 하는지 이해가..
    도대체 뭐가 중요한지..
    그놈의 외모외모. 한심하다.
    현실은 죄다 후줄근하구만.

  • 104. ㅋㅋ
    '20.1.3 3:47 PM (223.38.xxx.173)

    요즘 20대들은 전번 달라 안해요
    인스타 해요? 카톡 아이디좀 전번 달라니 ㅋㅋ
    아저씨가 아줌마 전번따는식

    지금이 90년대인줄 착각하나?
    참고로 주변타령님들 제 주변 직업상 뷰티모델 연예인들 수두룩한데 동안이라도 아가씨 같은 즉 미혼 같은 느낌이지
    그 나이대로 봐지거든요. 이쁜건 어디 안가지 안 늙는거 아니예요

    착각들 엥간히 해요. 발악하면 추해요

  • 105. 음음
    '20.1.3 4:18 PM (180.65.xxx.173)

    이효리는 아가씨느낌 -애없어서그런가
    김사랑 요즘은 아줌마느낌나던데요 그래도 동안이지만
    김성령 아가씨로보면 그건 본사람 잘못

  • 106. ㅋㅋㅋ
    '20.1.3 4:21 PM (112.198.xxx.46)

    웃기고들 앉았네요.
    그 와중에 꼭 왜 없어요 전 얼마전까지 아가씨 소리 들었어요 이딴 댓글 꼭 있고 ㅋㅋㅋㅋ
    그래봤자예요 이사람들아 ㅋㅋㅋ

  • 107. 부러워서?
    '20.1.3 4:26 PM (59.10.xxx.58)

    허언에 정신승리 좀 여기 정신병 걸린 여자들 진짜 많아요.

    심각하다. 심각해
    젊음이 미의 한 기준이지 동안이 미의 기준도 아닐뿐더러 어느 나잇대에나 있는 동안이예요. 그게 무슨 미의 절대마냥 우기는게

    늙은 아가씨가 젊은 아가씨라 우기는 꼴에 이예요. 그걸 질투? 정신병자를 누가 질투한다고 저도 어디가도 나이로 보지 않지만 그걸 미의 기준마냥 능력마냥 그러는거 꼴불견이에요.

    능력없는 여자들 수준이 그렇지 싶네요

  • 108. 저희
    '20.1.3 4:27 PM (223.62.xxx.142)

    친정엄마는 밖에 나가면 정말 할머니로 보이는 사람 빼고는 아가씨라고 불러준대요 ㅋ 기분 좋으라고 ㅎ

  • 109. ㅇㅇ
    '20.1.3 4:30 PM (220.89.xxx.124)

    요새 40대 미혼도 많고 가끔 50대 미혼도 많잖아요.
    기혼이라 그러면 그 사람들 파르르 떨어서
    저는 그냥 미혼인거 같다고 말 시작해요
    아가씨같다는 말이, 40대 노처녀 열 안받게 하려고 하는 말이지
    20세 젊은이 같아서 하는 소리 아니에요.

  • 110. ㅋㅋㅋ
    '20.1.3 4:33 PM (46.193.xxx.233)

    진짜 웃긴다는
    망조 동안병에
    의사만 노났지
    한심하다 한심해
    방금도 지인 다들 하도 이쁘다니
    이쁘다 소리에 미쳐 술집 여자처럼 하고
    좋다고 사진 올렸던데
    남의 빈말에 미친거지

  • 111. ..
    '20.1.3 5:02 PM (117.111.xxx.228)

    죄송합니다 장사하다보니 진짜 할머니 빼고는 다 아가씨라고 하고 나이묻고 놀라는척 해줍니다 ㅠㅠ 제가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 여럿분들 버릇잘못 들여놨네요 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장사하고 단골만들려면 죄다 아가씨니 동생인줄 알았다고 하는수밖에....

  • 112. 정신병 맞아요
    '20.1.3 5:34 PM (218.145.xxx.181)

    사회적 지위가 낮은 계층일수록 원초적인거에 집착해요.

    실제로 요즘은 동안이 많아요. 하지만 그게 사회적 지위 가늠 시대가 아니거든요. 젊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걸로 자기식대로 해석하며
    나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있다며 망상하며 버티는거예요.

    몸뚱아리로 버티는 인간은 늙는순간 존재가치가 없으니
    그런데 그 가치 본인들이 만든거예요. 안타까운거죠.

  • 113.
    '20.1.3 5:44 PM (205.185.xxx.225)

    전화번호묻는단 웃기네요 요즘 정말 번호안묻던데ㅋㅋㅋ안보이니 무슨말이든 못해요 사진올리고 자랑하는거 아니면ㅎ

  • 114. ....
    '20.1.3 5:51 PM (59.11.xxx.125)

    예전 동안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얼굴올린거 보니 죄다 본인 나이로 보이는 쭈글쭈글이었는데. 번호물었다는것도 신천지가 하는거고. 여러가지 착각과 자기기만이 만들어낸 허언증 대참사..

  • 115. ///
    '20.1.3 6:10 PM (1.224.xxx.51) - 삭제된댓글

    아가씨 같은 사람은 못봤고
    제가 본 초동안은 46살인데
    30대 초반 애기 엄마 같아요
    그런데 몸매는 왠만한 20대보다 더 이뻤어요
    운동하거나 관리하거나 하는건 아니고 원래 학교다닐때부터 엄청 말랐는데 그것도 찐거래요
    군살 하나없고 허리 골반라인도 훌륭
    모든 라인이 가늘가늘...뭘 관리했다기보다 그냥 타고난 사람도 있더라구요

  • 116. ///
    '20.1.3 6:11 PM (1.224.xxx.51)

    아가씨 같은 사람은 못봤고
    제가 본 초동안은 46살인데
    30대 초반 애기 엄마 같아요
    그런데 몸매는 왠만한 20대보다 더 이뻤어요
    운동하거나 관리하거나 하는건 아니고 원래 학교다닐때부터 엄청 말랐는데 그것도 찐거래요
    군살 하나없고 허리 골반라인도 훌륭
    송은이 스타일도 아니구요 키도 165는 될거 같고 머리도 긴 생머리.. 전혀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모든 라인이 가늘가늘...뭘 관리했다기보다 그냥 타고난 사람도 있더라구요

  • 117. ..
    '20.1.3 6:15 PM (175.119.xxx.68)

    방송에서 일반인들 40대~50대인데 동안이라고 나온분들
    실상은 다 자기나이보이던데요

  • 118.
    '20.1.3 6:18 PM (14.32.xxx.215)

    40초반에도 두살차이 언니랑 모녀소리 들었어요
    근데 중년없이 바로 할매 되던데요 ㅎㅎ
    지금은 보고또보고 사미자님 같아요 ㅎ

  • 119. ㅡㅡ
    '20.1.3 6:38 PM (180.229.xxx.124)

    동안이 뮈 대수라고
    어려보인다고 무조건 다 좋나?
    내 보기엔 이쁜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이쁘네요.
    솔직히 길 다니는 중고생들도 그렇고
    얼마전 홍대 나갔었는데
    거기서 길거리에서 아이돌 댄스 추는 팀들 엄청 많던데
    어찌나 다들 못생겼는지 진짜 보고 싶지 않을정도
    뚱뚱하고 하나같이 못생겼던데
    춤도 별로고 근데 지들 이쁜줄알고
    옷이며 화장이며 진짜 못봐주겄던데요?
    자기 나이에 맞게 보여도 이쁘고 우아한 사람은
    나이 상관없네요~
    무조건 어린게 갑이다 이건 쫌 아닌듯
    어려보이러고 나이에 맞지 않게 꾸민면
    솔직히 추하고
    나이있어보여도 이쁘고 멋진 할머니들도 많던데요?
    고운사람은 나이 상관없이곱고
    어리다고 무조건 다 이쁜건 아니라는거
    물론 이쁜사람은 어렸을때 더 이뻤겠죠
    중고등 애들 뚱뚱한데 다리통 다 내놓고
    못봐주겠던데

  • 120. ...
    '20.1.3 7:07 PM (59.11.xxx.125)

    보통 예의상 좀 화장하고 꾸민사람은 외모랑 상관없이 이쁘다고 해주고 노출심한옷입으면 몸매좋다고 해주고이도저도 할말 없으면 어려보인다고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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