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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이번에 수능친 딸애 의대합격했는데요

... 조회수 : 20,656
작성일 : 2020-01-02 10:15:24

기쁨도 잠시...

어마어마한 등록금에 학비에,,,ㅡㅜ

아직 등록금이 안나와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지만요

경제사정이 안좋아서 고등내내 애 학원도 하나 못보내고 살았는데

산너머 산이네요ㅜㅡㅠㅠㅠ


IP : 125.128.xxx.13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O
    '20.1.2 10:16 A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국가장학금 신청은 하셨죠?

  • 2. 여기저기
    '20.1.2 10:17 A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장학금 알아보세요.
    지역장학금도 있더라구요

  • 3. 원글
    '20.1.2 10:17 AM (125.128.xxx.134)

    네....국장 신청은 했어요
    학비생각에 맘이 무겁네요ㅡㅜ

  • 4. 축하해요.
    '20.1.2 10:17 AM (124.53.xxx.142)

    어차피 각오한거 아니었나요?
    의대 가고도 남을 점수라도 경제사정 때문에 의대 못간 아이들 많아요.

  • 5. ,,,
    '20.1.2 10:1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장학금 신청하고
    아이에게도 알바 하라고 하세요.

    과외도 있고, 학교 안에서 할 수 있는 근로장학생도 있어요

  • 6. @@
    '20.1.2 10:19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기특하네요.
    고등 학원비도 만만찮은데...
    고등 때 학원 안다녔으면 비용절감 많이됐을텐데요.

  • 7. 축하해요
    '20.1.2 10:19 AM (219.92.xxx.202)

    가정경제 안좋으면 국장 잘나와요. 합격한 대학교에도 한 번 문의해보세요. 외부장학금도 많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잘 알아보세요.

  • 8. 걱정마세요
    '20.1.2 10:19 AM (112.161.xxx.165)

    예과 때는 애들이 좀 널럴하고 과외 알아보면 할 데 있을 거예요.

  • 9. 학년올라갈수록
    '20.1.2 10:19 AM (223.62.xxx.122)

    알바기회도 많아요.

    지인 남편
    부모도움없이
    알바로만 의대 졸업했다는데(그건 안 믿고)
    레지던트정도 되면 응급실 알바도 하더군요.

  • 10. 저기
    '20.1.2 10:20 AM (211.178.xxx.118)

    알바는 무슨 알바요. 의대가 얼마나 힘든데요.
    아이 고생 시키고 학점 망쳐서 앞날 망치게 하지 마시고
    국장 안되면 학자금 대출 신청하세요. 졸업해서 직장 잡으면 몇달만에 갚을텐데 뭐가 걱정이세요.

    우리같이 애매한 대학 가서 학자금 대출 받았다가 나중에 취직 못할까봐 걱정인 사람도 아니고요.
    자랑글로 읽겠습니다.

  • 11. 그래도
    '20.1.2 10:21 AM (14.52.xxx.225)

    일단 축하드려요.
    최선을 다해 밀어주세요.
    장학금도 알아보시고 학자금대출도 알아보시고...
    의사 되면 다 만회하고도 남아요.
    아이한테 너무 걱정하게 하지 마시고 부모가 부지런히 알아보세요.

  • 12. ...
    '20.1.2 10:21 AM (220.79.xxx.192)

    세상에. 학원하나 안보내고 의대 갔다니....축하합니다.

  • 13. ...
    '20.1.2 10:22 AM (110.14.xxx.72)

    와... 학원도 안 다니고 정말 대단하네요 복덩이 따님 진짜 예쁘시겠어요. 축하드려요!

  • 14. ,,,
    '20.1.2 10:27 AM (121.167.xxx.120)

    축하 드려요.
    국장 받고 부족하면 학자금 대출 받고 하세요.
    6년 금방 가요.
    힘들었던 지금 웃으며 얘기할수 있는 미래가 올거예요.
    학자금 대출도 수입 있기전까진 이자만 내면 돼요.

  • 15. 사정
    '20.1.2 10:29 AM (39.7.xxx.162)

    많이 안좋으면 국가장학금 많이나와요
    그리고 학자금대출도있구요
    축하합니다^^

  • 16. 그래도
    '20.1.2 10:29 AM (125.177.xxx.125)

    요즘은 국장이란 것도 있고, 학자금 대출도 있고.. 정 힘들면 한 해 휴학하면서 과외 알바로 바짝 벌고.. 어떻게든 수가 있겠지요. 예전에는 아무 방법도 없어서 돈 없으면 대학 못가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 17. ....
    '20.1.2 10:31 AM (175.223.xxx.182)

    부럽네요....

  • 18. 부럽
    '20.1.2 10:31 AM (223.62.xxx.22)

    정말 축하드려요
    아이가 너무 장하네요
    이래서 돈없는 서민들은 아이들이 공부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이에요ㅜㅜ

  • 19. ...
    '20.1.2 10:34 AM (218.145.xxx.45)

    축하드립니다. 혹시라도 장학금이 안되면 학자금 대출 6년 내내 가능하니까(다른 대출에 비해 이율이 괜찮은편이고, 졸업후에 갚으면 됩니다. 분할로 갚으셔도 됩니다)걱정마세요.
    교재비가 많이 드니까, 예과 1년정도는 방학때 과외 아르바이트해서 6년 교재비만 벌어 놓고, 그 외 시간은 학업에만 집중하도록 격려해주세요. 의대 공부에 집중해서, 원하는 과 전문의 따는게, 길게 보면 더 이득입니다. 따님이 돈에 집중하느라, 학업에 집중 못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어머님께서 먼저 의연한 태도를 보여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20. ...
    '20.1.2 10:41 AM (14.39.xxx.161)

    의대와 로스쿨 학생들은 마이너스통장도 발급받을 수 있어요.
    국가장학금 받고 학자금대출 받고
    모자라는 건 마이너스통정으로 쓰면 돼요.
    저희도 그렇게 버티고 있어요.

    따님 합격 축하드립니다.

  • 21. ㅂㅅㅈㅇ
    '20.1.2 10:43 AM (114.207.xxx.66)

    세상에...학원도 안 다니고 의대합격~~축하합니다

  • 22. 장학금도
    '20.1.2 10:46 AM (211.245.xxx.178)

    우리도 형편 안좋은데 의대보낸경우예요.
    장학금 받고, 과외 알바 계속하고 있어요.
    우리애말로는 그다지 시간 구애받지않는다고 할만하다네요,엄마 신경쓸까봐 하는 소리겠지만, 학점도 잘 나와요.
    절대로 마이너스통장은 뚫지말라고 신신당부해놨는데 마통 뚫어서 쓰는 애들도 제법있나봐요.
    축하드리고, 버티세요.ㅠㅠ

  • 23. ..
    '20.1.2 10:52 AM (223.62.xxx.238)

    국장 있는데 무슨 걱정이십니까...
    과외 알바 해도 돼고
    어느 학교인지 모르겠지만 유급 안당하게 조심하고
    정 힘들면 학자금 대출도 있고
    마통도 본3 되면 3천씩이나 해주더군요.

  • 24.
    '20.1.2 10:54 AM (211.215.xxx.168)

    축하해요 기특하네요

  • 25. ..
    '20.1.2 10:54 A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울아이랑 비슷한 경우네요
    학비나 생활비이외에 힘든것이 의대 문화예요

    반정도가 부모가 의사고 80퍼 정도가 여유로운 집 아이들이라서 돈쓰는게 생가보다 단위수가 커요

    내 아이만 안어울리게도 할수 없고요
    여름 겨울에 자유여행으로 유럽이나 미주 호주쪽도 부모 지원 풀로 받아서 대부분 나가고요

    울애 경우 제가 등록금 주고요 생활비 50줘요 서울서 대학 다니다 보니 많이 쪼달리는듯 한데 과외로 부족분 매꾸고요

    여행경우 반 제가 반정도 부담해주고 아이가 과외로 번 돈으로 반정도 부담해요

    여학생 의대생 경우 과외는 잘 잡혀요

    시간 지나니 선이 보이고 해결 대충되더군요

  • 26. 걱정
    '20.1.2 10:55 A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국장 받으시고 그 외, 학교 홈피 들어가보면 교내에서 따로 주는 장학금도 있을겁니다
    잘 알아보시고 신청하세요 그리고 지역별로 지자체에서 성적우수자들에게 주는 장학금도 있으니 찾아보시고 각종 장학재단들도 수소문해 보세요 요즘같이 대한민국에서 대학 다니기 좋은 시절도 없는거같아요
    교내 근로장학생도 신청하시구요 학원 안보내고 의대를 갔다니 정말 그런 학생이 대한민국에서 몇명이나 될까요? 축하드려요 너무 부럽네요

  • 27. ...
    '20.1.2 10:57 AM (183.80.xxx.85)

    소나무 장학회(?) 문의해 보세요

  • 28. ........
    '20.1.2 11:03 AM (112.221.xxx.67)

    그정도면 주변사람들한테 부탁하면 십시일반으로 도와줄거같은데요??

    나중에 이자후하게 쳐서 다 갚으면 되죠 은혜잊지않고

  • 29. 전액 무료
    '20.1.2 11:16 AM (183.98.xxx.160)

    어렵다면 국장하고 학교장학금으로 전액 장학금 받죠

  • 30.
    '20.1.2 11:27 AM (58.127.xxx.156)

    학원하나 안보내고
    의대를 보내셨다구요?
    대단하네요

    아이 공부 어떻게 했는지 여기다 풀어만 놓으셔도 엄청난 호응 얻으실거 같아요
    너무 신기하네요

  • 31. 의료인
    '20.1.2 11:29 AM (119.193.xxx.178) - 삭제된댓글

    나중에 개업 준비 하실때는 억단위 10억단위까지 갑니다 ㅎㅎㅎ

    지금은 고등학교땐 일반학생과 경쟁 의대 들어가서는 의대생과 경쟁

    개원가로 나오면 돈많고 실력좋은 선배들과 경쟁입니다 ㅎㅎㅎ

  • 32. 멋져요
    '20.1.2 11:46 AM (124.57.xxx.17)

    멋집니다~~
    잘 되시길^^

  • 33.
    '20.1.2 11:53 AM (210.217.xxx.103)

    그런 이유로 95년에 제가 의대 포기하고 약대 갔었어요 (그당시는 가나다 군이었고 나군에 대부분 대학이 몰려 있어 나군엔 약대, 다군에 수도권 의대)
    그리고 결국....MEET 보고 의전 갔어요.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 34. ..
    '20.1.2 12:29 PM (14.44.xxx.34)

    국장받고 학교대출 받아서 나중에 애가 돈 벌게 되면 자기가 값으면 되죠 의사될건데 대출값는게 뭐가 어렵겠어요

  • 35. ...
    '20.1.2 12:48 PM (106.102.xxx.236)

    학자금대출 2~3천만원이 학생일 때는 엄청 크게 느껴질텐데, 직장생활 하면 1년 안에 다 갚습니다.

    더군다나 그냥 직장이 아니라 의사면 뭐...

  • 36. 우아..
    '20.1.2 12:54 PM (222.238.xxx.104)

    멋진 딸이네요.. 학자금 대출 받아. 졸업하고 예과때 과외 아르바이트.... 응원합니다. 장하네요.^^

  • 37. 알바?
    '20.1.2 1:32 P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뭔수로 알바해서 공부하나요?
    국장을 주려거던 다줘야지 보태내니 학비에 기숙사비에 식비에 돈없음 대학도 못가요.

  • 38. wii
    '20.1.2 5:09 PM (175.194.xxx.224) - 삭제된댓글

    대학 1.2학년 때 알바를 몰빵해서 하고 그동안 등록금과 용돈을 벌어두는 듯 합니다.1.2학년 성적은 전공정할 때 안 들어가서 그리 하는 듯요.

  • 39. ...
    '20.1.2 6:24 PM (125.129.xxx.199)

    합격 축하드려요 국가장학금도 받고 좋은 과외자리 생겨서 용돈도 벌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40. ...
    '20.1.2 7:07 PM (125.177.xxx.43)

    의대 등록금이 어마어마 하다고 할 정돈가요
    타 학과에 비해 좀 비싼 정도고 그 이상으로 더 배우는대요
    대출 받아도 나중에 의사 되고나면 갚기 쉽고요

  • 41. ㅠㅠ
    '20.1.2 9:17 PM (223.62.xxx.108)

    돈없어도
    이런고민할수만잇으면
    얼마나 좋을지오

  • 42. 학부모
    '20.1.2 9:19 PM (218.38.xxx.126)

    딸 친구,인강만 듣고 의대 들어갔는데.. 형편도 안좋았는데..
    2학년까지는 교회에서 들어온 중고딩 과외알바하고 국장 신청해서 용돈이랑 쌍꺼풀 수술까지하고 학교생활
    잘했어요. 본과부터는 시간땜에 과외알바는 못하고,, 국장 신청해서 장학금 받고 다니면서, 벌써 본과4학년.

    국장이 잘돼있어서,의대등록금이 비싸도 졸업은 할수 있다했어요. 원글님도 국장 잘 알아보시고..
    의대 합격정도면 과외문의 많이 들어와요. 알바도 하면서 용돈도 벌면 좋을듯 싶어요..

  • 43. 세상에
    '20.1.2 9:27 PM (222.101.xxx.249)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따님은 장학금 잘 받고, 좋은 과외도 많이 할 수 있을거에요~

  • 44. 칠리소스
    '20.1.2 9:38 PM (211.246.xxx.225)

    ㅎㅎ 축하드립니다 형편 어려우시면 국가장학금 잘 나올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알바도 좋지만 공부와 학점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라 하세요. 그리고 대학때 아니면 못 쌓을 추억 놀이도 많이 하라하시구요. 성실한 애라 크게 엇나지도 않을거 같은데, 1년만 놀아도 원은 없을거에요

    장학금 대출 간간히 알바까지 하면 학비 충당될겁니다.
    물론 여태까지 안 나가던 큰 돈이 뭉텅 뭉텅 나가니 힘드시겠지만 다~ 만회할 날이 올터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주변 도움도 받아가면서 대학생활 즐겁게 보람차게 마무리하십시오~^^

  • 45. 그런데
    '20.1.2 10:27 PM (59.7.xxx.110)

    의대는 한학기 등록금이 얼마일까요?

  • 46. 의대등록금
    '20.1.2 11:20 PM (182.209.xxx.184) - 삭제된댓글

    국립의대 의예과 학기당 3백만원, 의학과 5백만원 정도.
    사립대는 국립대 약 100만원정도

  • 47. 따님~어떻게 공부를
    '20.1.2 11:20 PM (61.74.xxx.45)

    했는지 후기좀 들려주실수있을까요?

    죽어라 사교육시키는데도 의대근처못가고있는 저희집~딸도있는데 따님너무 기특하네요.

    자기주도학습 어떻게 했는지 너무~궁금합니다

  • 48. 의대등록금
    '20.1.2 11:22 PM (182.209.xxx.184)

    국립의대 의예과 학기당 3백만원, 의학과 5백만원 정도.

  • 49. ㅇㅇ
    '20.1.2 11:29 PM (125.179.xxx.15)

    등록금 600정도에요 생각보다 돈 많이 안들어요

  • 50. 그냥그냥
    '20.1.2 11:35 PM (39.7.xxx.233)

    부모님이 넘 부럽습니다.
    결국 좋은 유전자 물려주셔서 그런 거쟎아요.
    유전자가 좋은데다가 공부욕심있으니 성공한 거죠.
    안 그런 애들은 죽자사자해도 한계가보여요.
    좋은 머리 못물려주니 사교육시켜도 점수 안나오고
    하루하루 괴롭지요~ 보내고 싶어서 의대등록금은 저축해소 쌓아? 뒀는데 이건 뭐 갈 수가 없네요.
    혼자서 잘 해낸 따님 너무 기특하고 이쁩니다.
    축하드려요.

  • 51. 휴.
    '20.1.2 11:52 PM (175.193.xxx.206)

    간호대 보내도 집을 줄이는 지인을 보면서 의대는 정말 돈없으면 못보낼것 같아요. 의대다니는 학생이 집안에 하나 있는데 그집이야 소득외에 별도로 월세가 넉넉히 나오는 정도니 가능하겠죠.

  • 52. 그래도
    '20.1.2 11:59 PM (175.193.xxx.206)

    정밀 기특하네요. 축하받을 일이구요. 만약 저희집에 그런 아이가 나오면 수단방법 안가리고 지원해줄듯해요. 자기가 하겠다 하면요.

  • 53. ㅡㅡ
    '20.1.3 12:28 AM (223.33.xxx.72)

    축하드려요! 너무 기특한 따님 두셨네요
    위댓글님들 말대로 국장 플러스 알바 하시면 되고요
    국장말고 일반 장학금도 알아보세요
    회사나 독지가가 주는 장학금도 있어요

  • 54. 에궁
    '20.1.3 12:55 AM (218.153.xxx.223)

    우리도 특수대학원이라서 입학금까지 1100만원ㅠ
    대학등록금을 못올리게하니 대학원등록금을 엄청 올렸네요.

  • 55. ...
    '20.1.3 2:10 AM (221.142.xxx.93)

    딸이 불쌍하네요. 학원하나 안보내고 대학갔으면, 등록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감당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있어야지, 여기서 징징징.

    딸은 어려운 형편에 학원 안가고도 씩씩하게 공부했는데
    부모라는 사람은 벌써 학비 때문에 맘이 무겁다고.

    학자금 융자 받으면 이 어미가 무슨 일이 있어도 그건 해주겠다,
    막노동을 해서라도 해주겠다...
    이런 맘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나중에 딸 의사되서 덕 볼 생각 마세요.

  • 56.
    '20.1.3 2:36 AM (122.46.xxx.203)

    의대생은 대출 잘 나옵니다. 금리도 낮구요.
    졸업 후 금방 갚을 건데 뭔 걱정인가요.

  • 57. ㅈㅂㅈㅅㅈ
    '20.1.3 2:49 AM (211.36.xxx.10)

    축하드려요

  • 58. ㅇㅇ
    '20.1.3 2:59 AM (180.182.xxx.18) - 삭제된댓글

    지자체에서 주는 장학금도 있고 지역에 있는 봉사단체에서 주는 장학금도 많아요.. 라이온스클럽 그런대요..
    어머니가 꼼꼼하게 알아보시면 길은 열립니다..

  • 59. aaaaa
    '20.1.3 7:43 AM (39.7.xxx.176)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아는 분이 의사며느리 보는데 공부하느라 진 빚 일억 몇천 한번에 다 갚아주대요; 본인들도 재력가인데 애지중지하며 손녀도 다 봐줌

  • 60. 근데
    '20.1.3 8:35 AM (58.127.xxx.156)

    원글님 답변이 없네요
    학원 안보내고 의대. . 이거 낚시 아니고 실화 맞나요?

  • 61. 221.142님처럼
    '20.1.3 9:1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아니 의대아니고 그냥일반대학도요즘 등록금비싸거든요
    그럼 징징안하실건가
    그냥 의대보낸 자부심에 고도의 자랑같습니다
    축하드리고
    국장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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