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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 때문에 너무 화나네요..

... 조회수 : 21,901
작성일 : 2019-12-31 18:24:39
형님네 둘째랑 우리 첫째랑 동갑이에요.
형님네는 아주버님 사업 수완이 좋아서 대치동 살고
저희는 서민이다 보니 경기도 평범한 동네에 살아요.
애들 나이도 같고.. 경제력은 차이 나고.. 형님네가 은연중에 저희 가족을 무시하는 말을 많이 했었어요.
특히 우리 첫째 그 동네에서 키우면 어쩌냐고.. 빨리 이사해야 된다고.. 애들은 대치동에서 키워야 하는데.. 못해도 분당은 가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게 제 맘대로 되나요? 돈이 있어야 가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 입시를 치렀고,
우리 첫째는 s대에 붙었고 형님네 둘째는 재수 끝에 인서울 하위권 대학에 들어갔어요.
형님이 우리 첫째가 수시로 s대에 붙은 걸 그렇게 깎아내리더라구요.
수시로 대학 가는 애들이 학교 못 따라간다더라.. 우리 아들이 대치동에 있어서 내신 손해 봐서 그렇지, 원래 실력은 서성한은 갈 수준이라면서..
우리 첫째가 수시로 대학 가긴 했지만 고등학교 시절 내내 전교 1등을 벗어난 적이 없었고요. 수능도 연고대 들어갈 정도는 나왔어요. 전과목 1등급이었고요. 우리 첫째가 형님네 둘째보다 수능 더 잘 봤을 것 같은데..
제가 이해하고 넘겨야지 해서 지금까지 넘겼어요.
우리 첫째 몇년 전에 회계사 시험 붙고 일하다가 내년에 결혼해요.
회사 근처로 신혼집을 얻으려고 했는데.. 거기가 강남 지역은 아니에요. 강남에 집 얻을 여력도 안되고요.
형님이 또 펄쩍 뛰면서 나중에 애 교육도 생각해야지.. 무조건 강남에 있어야 한다.. 전세끼고라도 강남 집 사야 한다.. 그 동네에서 어떻게 애 키우고 사냐고.. 또 시작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한 마디 했어요.
우리 애 대치동 학원 문턱도 못 가봤어도 대학 잘 가고 잘 산다고.
그러니까 형님이 대학만 잘 가면 다냐면서.. 우리 아들이 너희 집 첫째보다 영어도 더 잘하고 인맥도 더 좋다고.. 강남 안 사니까 대학만 잘 가면 되는 줄 알지.. 이러는거에요.
그 집 둘째 취업 못해서 일년을 놀다가 아버지 인맥으로 겨우 작은 회사 다니는데.. 아주버님이 전문직인데 그 집 애들 다 공부 못해서 사업 물려받을 애가 없거든요.
부러워서 저러려니 해도 너무 화나요..
IP : 14.52.xxx.190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19.12.31 6:26 PM (87.164.xxx.79)

    화날 일인가요?
    님이 완전 KO 승인데?
    연세도 드신 분이 이런 일로 화가 나요?

  • 2. ....
    '19.12.31 6:27 PM (223.62.xxx.123)

    아들 장가보낼정도되면 나이가 서로 있으실텐데도 그러시는군요..동서끼리는 영원한 적이네요

  • 3.
    '19.12.31 6:28 PM (113.199.xxx.103) - 삭제된댓글

    이사해라 강남와라 그럼
    돈좀 보테달라고 하세요
    당장 달려갈랑게~~~~

    그리고
    게임이미 끝났고만여
    그러거나 말거나죠

  • 4. ...
    '19.12.31 6:28 PM (110.14.xxx.176)

    말 섞지 말고 거리두세요

  • 5. ㅇㅇ
    '19.12.31 6:29 PM (117.111.xxx.228)

    형님땜에 제일 화나는건 그집 남편일듯.

  • 6. ...
    '19.12.31 6:30 PM (112.171.xxx.104) - 삭제된댓글

    이러니 저러니해도 원글님이 위너에요

  • 7. 0000
    '19.12.31 6:30 PM (118.139.xxx.63)

    왜 말을 안하고 당하기만 하세요???
    뭐든 님네가 완승이고 부모로써 자랑도 더 하겠구만...
    왜 저런 소리를 듣기만 하고 열받기만 하시는지.......
    말 섞기 싫은 성격인 것 같은데 이것도 사람 봐가면서 하세요...
    당당해지세요...

  • 8.
    '19.12.31 6:32 PM (175.223.xxx.205)

    저도 왜 화나는지 이해가 안가요.
    이미 그쪽은 ko패 당했는데 자꾸 말하든 말든 게임도 안되는데 그릇이 비슷한가 봐요.

  • 9. 열폭
    '19.12.31 6:32 PM (221.138.xxx.46)

    하던 말던 원글님 신경꺼도 되겠어요
    개무시 ㅎㅎㅎ

  • 10. 그럴때 이기는 방법
    '19.12.31 6:32 PM (182.221.xxx.183)

    피식 웃으면서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하면 부글부글 속에서 난리날 겁니다.

  • 11. 저정도면
    '19.12.31 6:33 PM (183.101.xxx.69)

    님이 승자신데~
    비교가 않되는구만...
    무시가 답!!!

  • 12. 강남 이사하게
    '19.12.31 6:37 PM (121.133.xxx.248)

    돈 좀 빌려달라 하세요.
    인간관계 끊는 방법 최고가 돈빌려 달라고 하는거죠.
    볼때마다 돈빌려 달라하시면 연락 안하실텐데...

  • 13. ㅇㅇ
    '19.12.31 6:38 PM (175.223.xxx.187)

    아주버님 생각해서 참으세요.
    자식들이 부인닮아 공부못하나본데 얼마나 갑갑하겠어요

  • 14.
    '19.12.31 6:38 PM (211.244.xxx.149)

    님이 위너예요
    열 받지말고 개무시 하세요
    그 형님 있는 거라곤 강남 부심 하나네요

  • 15.
    '19.12.31 6:38 PM (117.111.xxx.228)

    형님 앞에서는 순딩순딩 세상 착한 척 하다가
    여기서 왜그러세요?

    아들이 서울대 못 가고 회계사 안됐으면
    무슨 말을 해도 참으셨겠어요.
    할 말 하는데
    그집 아들 취직 번듯한데 못하는거는 무슨 상관입니까.
    그집 아들 로펌이라도 들어갔음 계속 참을 분일세.

  • 16. ...
    '19.12.31 6:39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가만히만 있어도 형님이 분에 못이길텐데
    뭔 반응을 보여 소리듣고 씩씩대나요.

  • 17. 저도
    '19.12.31 6:39 PM (61.98.xxx.235)

    저도 댓글님들 의견에 동의해요.
    형님이 원글님 부러워했으면 부러워했지 원글님은 승자(?)의 여유 누리시며 형님이 뭐라고 하든말든 초연할 수 있을 상황 같아요.
    그러니 형님 미워하는데 에너지 쓰지 마시고, 저 사람 참 저열하다 해 버리고 초연하시며 마이웨이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18. ...
    '19.12.31 6:42 PM (220.116.xxx.156)

    뭘 그렇게 긴긴 시간동안 품고 사세요?
    강남에 안 살아도 할 놈은 하고 잘 살 놈은 잘 산다고...
    결혼하는 나이 꽉찬 아이 거주지까지 부모가 이러쿵 저러쿵 우리는 그렇게 안한다, 워낙 알아서 척척 하는 아들이라 알아서 잘 판단해서 결정하리라 믿어서 나는 간섭 안한다.
    그러면 셧 더 마우스 인걸 뭘 이렇게 끙끙 거리시나...

  • 19. 행복
    '19.12.31 6:43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을 하든
    아 예~ 하고 말겠어요.
    대답할 가치도 열 받을만한 일도 아니예요.

  • 20. ...
    '19.12.31 6:43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화나신다니 착하시네요.
    한방 먹이려면 실실 웃어가며 뒤로 넘어가게도 할텐데...
    그렇게라도 형님 마음 편하게 해주세요.
    어찌보면 안스럽네요.

  • 21. .dff
    '19.12.31 6:45 PM (210.100.xxx.62)

    자녀가 결혼할 나이면, 50대는 훨씬 지나셨을텐데..

    형님, 조카.. 뭐라고 하던 무슨 상관이며, 수능 치고 한 얘기를 십년도 지난 지금까지 곱씹을 필요가..

  • 22. .dff
    '19.12.31 6:47 PM (210.100.xxx.62)

    세상 사는데 위너가 어디있나요. 자식이 공부 좀 덜 잘해도
    능력있는 남편 지원으로 강남에서 애 키우고 산 그 형님도 잘 사는거죠. 집값도 수십억 올랐을 듯.

  • 23. ㅁㅁㅁㅁ
    '19.12.31 6:52 PM (119.70.xxx.213)

    형님 진짜 어이없네 ㅋㅋㅋ
    이제 입다무실때도 되지 않았나요
    세상에 내생각만옳은게 아니라는걸 깨달을 나이도 되셨을건데 ㅋ

  • 24. @ @
    '19.12.31 6:57 PM (180.230.xxx.90)

    저라면 그런 개소리 지껄일 때면
    영혼 없는 말투로 아, 예~
    하고 썩소 나려줄텐데...

  • 25. ...
    '19.12.31 6:57 PM (14.52.xxx.190)

    네.. 제가 나잇값을 못하는 것 같네요.
    별 일 아닌건데 훌훌 털면 되는 것을..
    이래저래 돈 없다고 무시당한 세월이 길어서 그런가봅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자식 키울 곳이 못 되는 것처럼 들어왔거든요.애 키우는 내내..
    형님이라고 참았어요.. 평생 경제력 없는 시부모님께 생활비 대면서 사신 분들이라.. 저희도 돈 보탰지만 형님네에 비하면 작은 금액이니까요. 그리고 혹시 착한 둘째 시조카 맘 상할까봐 참고.. 우리 둘째 시조카가 아주 여리고 착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동안 대응 한 번 제대로 못했거든요. 이번에 다 터지네요..

  • 26. ..
    '19.12.31 6:58 PM (116.39.xxx.162)

    남편 잘 만나 겅남 사는 낙 밖에 없는
    비루한 늙은 여자의 노래로 들리네요.

  • 27. ...
    '19.12.31 7:00 PM (39.7.xxx.241)

    질투는 즐기는 겁니다

  • 28. 그 집이
    '19.12.31 7:06 PM (125.177.xxx.125)

    경제력 있어 생활비 대신다고 하니 그 정도는 아량으로 흘러 넘기세요. 그래도 생활비 대는 형님이니 그렇게 못되먹은 것은 아니네요. 단 그 분이 인격이 덜 성숙해서 그런 것이니.. 생활비 대는 것도 굉장히 큰 일인것은 아시지요? 아무리 아주버님이 벌어 오는 것이라해도요. 조카도 착하다니.. 참으소서.

  • 29. ...
    '19.12.31 7:06 PM (211.246.xxx.193)

    아이고 두 동서간에 똑같네요.
    장가 갈 나이 애 수능 본 이야기부터 곱씹는 사람이나
    낼 모레 할머니 될 나이에 강남부심 부리는 사람이나.

  • 30. ㅇㅇ
    '19.12.31 7:14 PM (117.111.xxx.228)

    앞으론
    신혼집 어디 얻냐? 혼수 뭐해오냐? 신부는 일을 하냐 안하냐?
    에 미주알고주알 답을 마세요.
    30년 겪었으니, 강남부심, 부자부심, 인맥부심 부릴 대목
    짐작하시잖아요.
    형님이라고 그 속물이랑 말을 길게 섞는거 자체가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지뢰받은 알아서 피해야죠.
    길게 말할수록 먹이 던져주는건거 아시죠?

  • 31. 강남에서
    '19.12.31 7:18 PM (223.62.xxx.64)

    자라도 수준이 다 틀려요. 아둥바둥한 강남애들은 자기들띠리 놀아요. 뭘 형님이 모르시네요. 정말 부자 강남애들은 한번도 못봤네요 그 형님.

  • 32. 님은
    '19.12.31 7:40 PM (211.212.xxx.148)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될 듯해요
    어차피 님이 이겼어요~~
    화이팅

  • 33. 그러게요
    '19.12.31 7:46 PM (121.179.xxx.139)

    그러게요. ㅎㅎ
    하세요.

  • 34. 형님 질투
    '19.12.31 8:02 PM (203.254.xxx.226)

    가 이글이글 하네요.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우리 애는 걱정 안 해도 잘 살 애에요.
    인맥도 사람 잘 나야 좋은 인맥이 생기더라고요.

    라고 하세요

  • 35. 그렇게
    '19.12.31 8:05 PM (125.177.xxx.106)

    자기 말만 옳고 남 깎아내리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못난 사람이다 생각하고 되도록 상대하지말구요. 정 말하려면
    시조카를 들먹이기 보다는 형님 말을 비꼬세요.
    저런 사람 오래 상대하면 기분 나쁘죠.

  • 36. ㅇㅇ
    '19.12.31 8:23 PM (110.12.xxx.21)

    비교대상도 아닌데 맘에 담아두지마세요
    그래도 생활비대는 형님이라니 나쁜사람은 아니네요
    저같으면 그냥 예예하고 말을 길게 안섞어요

  • 37.
    '19.12.31 8:36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인간 같지 않으니 걸러요
    배 아파서 그래요
    아마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거예요
    우리도 동서랑 동갑 아들 있는데 동서 아들은 지방대 다니다가 2학년에 중퇴하고 우리 아들은 인서울 해서 대기업 입사했어요
    남편이 전화로 취직한 얘기를 형제라고 알렸나 봐요
    다음에 만나서 처음 하는 이야기가 대기업은 짤리기 쉬워서 5년 이상은 못 다닌다고 걱정 된다고 하더군요
    십년째 잘 다니고 승진해서 과장도 됐어요
    군대도 공군 가서 휴가도 자주 오고 편하다고 했더니 군대가 그렇게 좋으면 말뚝 박으라는 소리도 하더군요
    배 아파서 하는 소리구나 하고 내버려 두고 있어요
    동네 여자 같으면 벌써 안 봤겠지만 집안으로 엮어 있으니까 얼굴보고 살아요

  • 38. 형님이
    '19.12.31 8:40 PM (87.164.xxx.79)

    시부모 경제적으로 케어하고 시조카가 착하면 님이 좀 마음 넓게 쓰세요.
    별걸 다 그 연세에 부들부들.
    나이값 하셔야 할듯.

  • 39. ...
    '19.12.31 8:53 PM (39.7.xxx.241)

    생각해보니 형님 말이 맞네요, 전세 끼고라도 강남 집 사게 돈 좀 빌려주세요~ 하세요.

  • 40. 아니
    '19.12.31 8:55 PM (122.34.xxx.148)

    이게 왜 화날 일이 아니에요?
    나이값은 그형님이 해야지
    우리집에도 저런 형님 한명 있는데요
    고딩때 만나면 지자식 자랑을 자랑을 늘어지게 해요
    서울대 못가면 내쫒아버린다는 말까지 하더라구요
    우리애 물어보면 그냥 열심히 한다 성실하다 이렇게만 대답했어요
    같이 자식자랑 배틀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어찌될지도 모르고..
    결과적으로 우리애s대 가고 그집 재수해서 중위권대학 갔어요
    전 잘난척 한적도 없고 말조심 했는데
    지아들 그대학 간게 원서를 잘못 써서다(안물어봄)
    요즘 서울대 아무 소용없다..소리를 만나기만 하면
    고장난 늘어진 테잎처럼 반복이에요
    그냥 열등감이겠거니 하고 듣지도 않아요
    전 진짜 좋은 일은 결혼하기전 가족들하고만 나눠야지
    자랑은 질투를
    안좋은 일은 약점이 된다는 말 진리같아요

  • 41. 마키에
    '19.12.31 9:10 PM (175.210.xxx.8)

    승자의 미소를 갖고 여유 있게
    대하세요 ㅋㅋㅋㅋ 질투는 즐기세요2222

  • 42. ....
    '19.12.31 9:13 PM (1.225.xxx.49)

    원글임 완전 승인데 왜 부들부들하세요.
    뭐라고 말도안되는 소리 하면 피식. 웃어버리거나 (웃기다는표현)
    아 네~ 영혼없는 대답하고 마세요.

    대학으로 끝이면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서울대에 이미 회계사까지 패스한 아드님. 둔 원글님 완전 승입니다.

  • 43. ㅋㅋ
    '19.12.31 9:14 PM (223.38.xxx.179)

    통쾌하네요..
    부러워 열등감 쩔어서 저러는거 같아요~
    넘 멋지네요~애들 잘 키우셨어요..ㅎ

  • 44. 여유
    '19.12.31 9:16 P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

    그럼 부자 큰엄마가 조카 강남에 집한채 사주세요 하고 넘기세요 우린 능력이 안돼서요.

  • 45. 형님이
    '19.12.31 9:38 PM (115.41.xxx.88)

    시부모 생활비 대었다니 그 값이라고 생각하심이.
    돈 있어도 시부모 생활비 전적으로 대기 힘들다는거 아시죠?
    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아요.
    앞으론 꾹꾹 누르지 마시고 한번씩 받아치시길. ㅋ

  • 46. 와우
    '19.12.31 9:57 PM (124.49.xxx.61)

    인생역전이네욤 ~^^
    저도 저희아이.공부잘해.특목가니
    친한엄마가.
    .어리석은 부모가 자식자랑하는거라고 현명한부모는
    자식의 자랑거리가.되는거라는 ㅎㅎㅎ
    이거 다 공부 못하는 자식.둔 엄마들.변명아닌가요 ㅎㅎ

  • 47. 음음음
    '19.12.31 11:07 PM (220.118.xxx.206)

    에이...님아..그정도는 넘기셔야지..즐기세요..열폭하고 있구먼요...학교에서 이미 졌구먼...그때부터 입 닫고 있어야 하는데 또 ...아이구...불쌍타 생각해요.님이 승..

  • 48. ----
    '19.12.31 11:17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솔직히 그 긴 세월 시부모 생활비 걱정 없이 형님이 다 전담했으면
    그냥 웃어넘기고 훌훌 털어버리면 안되나요?

  • 49. ㅜㅜ
    '19.12.31 11:44 PM (58.126.xxx.159)

    그냥 서로 사는얘기 다 하지마세요.
    모르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리고 저희엄니가 항상 말씀하신게
    자기자식 자랑하면서 넘의 자식 흉보는 사람치고
    자식 잘되는꼴 못봤다 하시더군요.
    못나도 내자식 잘나도 내자식
    바꿀것도아니고 .....
    훌훌털어버리고 내 삶에 집중하시길....
    그래두 님 아이들 잘 하고 있어 든든하시니 된거죠~^^

  • 50. 뭐하러
    '20.1.1 12:26 AM (124.53.xxx.142)

    그런줄 알면 적당히 대하지
    그리 구구절절 ...
    동서간에는 보이지 않는 시샘 있어도
    겉으로 티 안내는데
    그리 노골적으로 민감해 한다면
    님이라도 그런 얘긴 되도록 피했어야 하는데 ..
    하여튼 님 아이들이 잘됐다면 그러려니 하고
    담부턴 일절 자식들 얘긴 하지 마세요.
    듣기만 하고 묻지도 말고 물어오면
    잘 모르겠네요 로 일관하세요.

  • 51. 여기에
    '20.1.1 12:26 A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물어봤자 악에 받친 소리나 듣지
    제대로 된 정보 못 들어요.
    왜냐하면 스카이급 아래 학교 다닌 사람들이 저런 대학
    다닌 사람보다 월등 많을테니
    저 3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에 대한
    얘기에 좋은 얘기 나오기란 거의 어렵죠.
    왜냐하면 예전에 후진 서울에 있던 대학들이
    2010 이후로 확연한 서울지향에
    따라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학교 위상들이
    올라 갔거든요. 그러니 과거 묻는 얘기엔
    거의 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죠.
    차라리 1980년대 일간지 신문 찾아보면
    주요대학 입학 합격점수 나와 있어요.
    부수적으로 다른 대학도 합격점수 나와
    있으니 보세요.
    그 당시는 스카이하고 서강대 그리고
    지방 국립대빼면
    서울은 '국'자 붙은 후진 삼국대
    동국, 건국, 단국이 있고 한성은 그때나 지금이나
    존재감 거의 없고
    여대는 그나마 이대가 모든 과는 아니고
    영문, 법학, 의학을 중심으로 똑똑한 애들이 갔고
    나머지 학과는 수석으로 들어 온 애는 점수 높고 나머지는
    많이 내려가는 그런 식이었죠.
    이대가 그런 정돈데 숭실이야 별 볼 일 없었고
    광운대요? 그런 대학도 있긴 있었나본데
    저는 들어보지 못했고 나중에 보니
    공대 학교라서 몇 개과가 그나마
    약간 나은 정도라고 들었 봤어요.
    나보고 뭐랄 사람 많을텐데 80년대에
    제일 좋은 학교 다녔어요.

  • 52. 불쾌
    '20.1.1 1:11 AM (211.52.xxx.52)

    형님댁 너무 불쾌하네요.
    윗댓글처럼, 씩 웃어주시며 알아서 하겠다. 돈 보태주실거냐
    라고 하세요~~

  • 53. 인성이
    '20.1.1 1:39 AM (211.176.xxx.111)

    원글이 승자인데 무슨 불만이냐고 하는 분들있는데요.. 정말 저런 경우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감정을 이해못할 것 같습니다. 그 형님이라는 사람, 인성이 영 별로네요. 게다가 너무너무 아쉬운 것은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가끔 할말은 따박따박 하시고 사세요.

  • 54. ...
    '20.1.1 1:53 AM (221.146.xxx.110) - 삭제된댓글

    이게 왜 화날일이냔 사람들은 공감안되면 댓글을 달지말던가.
    승자패자 기준은 뭐고, 또 그걸 떠나서
    저런 성격 인간 옆에있음 정말 짜증나겠구만.
    같이 비꼬고 주거니받거니하는것도 똑같은인간 되는거같아
    짜증이 올라오죠.
    역시 열폭잘하고 질투심많은 인간은 손절이 답.

    될수있음 만날일이나 통화할일 줄이고
    대화를 피하세요.
    그냥 웃으며 알아서할게요. 알아서할게요만 반복하고
    자리를 피해버리세요, 가족모임이나 명절때도
    가까이하지말고 단둘이있는시간 최소화하세요
    어쩔수없이 있게되면 두통이나 복통있다하고
    입을 다물고 옆에서 떠들면 인상을 박박 쓰세요.
    될수있는한 말섞지마세요. 피하세요 계속.

  • 55. 기분 나쁠 수
    '20.1.1 7:07 AM (115.140.xxx.66)

    는 있겠지만 패자 한테 아량을 베풀어 상대하지
    마세요 기분나빠 할 가치도 없는 것 같은데.

  • 56. ...
    '20.1.1 7:15 AM (211.49.xxx.241)

    내 애가 서울대 나와 회계사 하고 결혼까지 하는데 무슨 이 정도 일로 화를 내시나요 연세도 있으신데요 강남 얘기 또 하면 그냥 돈 보태 주실 거냐고 하세요

  • 57. ...
    '20.1.1 7:19 AM (211.49.xxx.241)

    그리고 그 집에서 시댁 생활비를 평생 댔다면 원글님께서 그 집에 확실히 덕을 본 거네요 그럼 그냥 적당한 선에서 지내세요 아무리 있는 집이어도 시부모 생활비 그렇게 대는 거 많이 힘든 일이에요

  • 58. ㅇㅇ
    '20.1.1 9:13 AM (121.168.xxx.236)

    형님땜에 제일 화나는건 그집 남편일듯
    ㅡㅡ
    넘 웃겨요ㅋㅋㅋㅋ

  • 59. ㅎㅎㅎㅎ
    '20.1.1 10:41 AM (221.144.xxx.195)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에도 나왔는데
    나이도 있으신분이 이게 화날일인가 싶네요. 그릇 크기가 비슷하거나...^^


    그냥 훗~! 이 정도로 아무 대꾸없이 웃기만 해도 되겠는 일에
    꼼꼼하게 화를 내시네요.
    같이 형님 욕해달라는거 보면 그릇크기가 고만고만한거겠죠.

  • 60. ㅋㅋㅋㅋ
    '20.1.1 10:43 AM (121.136.xxx.252)

    원글님 괜히 제가 더 통쾌해요
    제 주위에도 저렇게 동네부심 쩌는 여자가 하나 있거든요.
    강남도 아닌 경기도 신도시 살면서 ㅋㅋ
    자기 아이는 지방 사립대 갔는데 수시로 중대 간 다른집 아이를 놓고 대학가서 못따라간다는둥 백수 예약이라는둥 어찌나 악담을 하던지.
    그냥 베시시 웃어주면서 "제가 알아서 할께요^^" 하시는게 제일 엿먹이는 대응일것같아요.
    자녀들 훌륭히 키워내시느라 넘넘 수고하셨어요.

  • 61. ...
    '20.1.1 11:42 AM (211.117.xxx.150)

    50대 60대이실듯한데, 나이들어도 그런 마음 드나봐요. 연세 더 드시고 서로 만나기만 하면 형님이나 원글님이나 같은 레파토리 계속 반복하실텐데, 동서지간 안보고 사셔야 남편분들이나 애들이나 편할 듯...

  • 62. ...
    '20.1.1 12:27 PM (14.52.xxx.190)

    제 열등감도 있는 것 같아요.
    형님에 비하면 우리 애들한테 많이 못해주는 것 같아서 늘 미안했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이 학군이 그냥 그래서.. 좋은 환경을 못 만들어주는 것 같다는 생각도 했었네요.
    잘 커준 애들한테 고맙죠.
    형님은 친정이 부자인데다 아주버님 경제력이 상당하시니.. 저보다 세 살 위인데도 더 젊어보여요.
    제 열등감 때문에 그 동안 형님 말을 가볍게 넘기지 못한 것 같아요.
    82분들 말씀처럼 그냥 넘기는 게 최선인 듯 하네요.

  • 63. ..
    '20.1.1 12:35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형님이 열등감 때문에
    동네를 까내리네요
    회계사인맥도 무시못하는데
    그러려니하시고 사세요
    이미 위너

  • 64. .... .
    '20.1.1 12:43 PM (211.187.xxx.196)

    이게 화날일인가 싶네요222

  • 65. ㅋㅋㅋㅋ
    '20.1.1 12:49 PM (58.178.xxx.178)

    와 진짜 대박 유치하네요 저렇게 티나게 질투를 하다니. 강남에 살면서 온갖 돈과 열정을 쏟이 부었을텐데 자식이 그것밖에 안돼서 어쩐대요. 불쌍하네요. 애가 엄마 닮아서 능력이 안되나보네..
    그냥 피식 비웃어주세여. 더 약올라서 미칠려고 할 걸요.

  • 66. 원글보고
    '20.1.1 1:30 PM (119.149.xxx.74)

    왜 화내냐고 나이 운운하는 사람들 웃기네

    승자든 어쨌든 면전에 대놓고 계속 저러면 열받지

    열폭도 한번 들어야 받아주지 애 고딩때부터 결혼할때까지 십년이 지나도록 남 열폭하는거 좋게 들어주는 사람 몇 있다고 즐기라는둥 나이 먹어서 화낼일이 냐는둥 말같지 않은 소리를 조언이라고 하고있으니 ㅉㅉ

  • 67. ...
    '20.1.1 1:40 PM (110.9.xxx.175) - 삭제된댓글

    젊을 때는 아기한테 자기 투사해서 욕망 최대치로 끌어 올리고 희망회로 돌리는게 삶의 동인이 되기도 하죠.
    아이 스펙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하고 바르고 사람들과 잘 지내고, 거기서 욕심? 좀 부리면 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해서 기여하는 인물되면 뭐.
    아이들도 클만큼 다 컷네요. 원글님 아이들도 잘 자랐으면 감사할 일만 남은거죠.

    대치동이니 인맥이니.. 유치해서 ㅋㅋ
    하수중의 하수구만 뭘 열 받고 그러세요. 저렇게 스스로 바닥 드러내며 지껄이는; 면상;;; 보고 있으면 코메디도 아니고 되게 웃길거 같은데 ㅋㅋㅋ
    안 보면 될 사이가 아니라 앞에서 그러고 있으면 좋은 기분일순 없겠지만, 그러려니 하세요.
    어쩌겠어요. 저런 저열함을 ㅡ.ㅡ

  • 68. ...
    '20.1.1 2:26 PM (119.64.xxx.92)

    아무리 개천에서 용 나 봐야 금수저 못 따라간다 그런 생각이 깔려 있어서 기분이 나쁜 거죠.

  • 69. ***
    '20.1.1 3:05 PM (223.38.xxx.173)

    그래도 그형님네가 있으니 시부모님에

    대한걱정이 없잖아요

    님 부부도 자녀들에게 올인할수 있었고요

    돈이많아도 나몰라라하는 형제들도

    많아요

    화가나고 싫어도 고마운부분이 더 크다

    생각돌리시고 사세요

    나중에 시부모님 병원비 간병비 생각해보면

    답나오잖아요

    감사한 맘보다 당연하다 생각하시고

    형님을 대해오신게 아닌가 하네요

    사람 맘은 알게모르게 다 알아지잖아요

    얄밉게 굴고 화나게 해도

    제가 보기엔 시가생활비 병원비 부담없는거에 비하면
    세발의 피 아닌가요

    시가돈들어가는거는 내자식들도

    피해볼수도있는거지만

    지금 ㆍ형님이 하는 행동은

    님이 무시하면 아무것도 피해불것 없잖아요

  • 70. ***
    '20.1.1 3:11 PM (223.38.xxx.173)

    그리고

    님은 돈이없지만 자식이 잘되었고

    형님은 돈이 많지만 자식이 덜풀렿고

    그냥 가진복이 틀리구나 생각하시고

    님이 가진것에 감사하고 만족하시면

    형님이 얄밉게 굴어도 화가 들나실거에요

    화가 많이나더래도

    그래 저 형님이 있으니 그래도

    돈을 안써도되는구나

    하고 고마운 맘으로 바꾸시면

    님 건강에도 좋을거에요

    돈이 많아도 나물라라하는

    형님 만나면 이런 화나는 정도는


    애교정도일걸요

  • 71. 나같으면
    '20.1.1 3:1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어느동네 개가 짖나 무관심핳수 있어요.
    그 속보이는 말들 재미나게 들어주겠어요.
    아. 예. 형님 말씀이 맞아요. 영혼없는 멘트날리면서 ㅋ

  • 72. ㅇ__ㅇ
    '20.1.1 3:18 PM (116.40.xxx.34)

    화 안 내고 누가 봐도 대인배처럼 넘어가야 이기는 거

  • 73. ...
    '20.1.1 3:34 PM (220.79.xxx.192)

    돈 좀 빌려달라 하세요.
    인간관계 끊는 방법 최고가 돈빌려 달라고 하는거죠.
    볼때마다 돈빌려 달라하시면 연락 안하실텐데...2222222222222222222222

  • 74. 강남현실
    '20.1.1 4:22 PM (175.193.xxx.206)

    형님이 배아플만 하네요. 그냥 이긴사람이 맘넓게 받아들이세요.

  • 75. 님이승자
    '20.1.1 4:25 PM (223.39.xxx.209)

    같네요 그런데 동서끼리 저런소리까지 나누나요? 형님이 좀 띨띨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형님집 첫째는 어디대학갔나요? 둘째와만 비교하셔서...

  • 76. ...
    '20.1.1 5:2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냥 네네 하고 웃어주기만해도 될것을 뭐가 화나시는 건지 몰겠어요.

  • 77. 그형님이라는여자
    '20.1.1 5:28 PM (222.112.xxx.58)

    그 나이먹도록

    인생에서 말할 만한 것이

    나, 대치동 산다

    이건가봐요


    측은한 사람


    인생에 재미난 것이 얼마나 많은데

    나 대치동 산다???

    그래서 머 어쩌라고요? 딱 이래버려요


    상대할 가치가 없는 레벨인데 머 속 끓소?

  • 78. ...
    '20.1.1 5:42 PM (14.52.xxx.190) - 삭제된댓글

    오후에 형님이 전화왔어요.
    새해 첫 날이라고 전화했다는데 원래 그러신 분이 아니라서요.. 황당하기도 하고.
    형님이 애 신혼집은 그 동네로 할거냐고 묻더라고요.
    제가 다 큰 애니 알아서 하겠죠 하니까
    그 동네는 애 키우기 안 좋다 어떻다 또 일장연설하려고 하더라고요
    82분들이 말씀해주신 데로 웃으면서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하고 통화 마무리 지었네요.
    크게 반응 안하는 게 이기는 거네요.
    형님네 첫째는 여자앤데.. 얜 어릴 때부터 공부에 큰 관심 없던 애라 예체능 전공했어요.
    지금은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사네요.
    아주버님이 능력 있다 보니, 그에 걸맞는 부잣집 아들 만나 잘 삽니다.

  • 79. ...
    '20.1.1 5:45 PM (14.52.xxx.190)

    오후에 형님이 전화왔어요.
    새해 첫 날이라고 전화했다는데 원래 그러신 분이 아니라서요.. 황당하기도 하고.
    형님이 애 신혼집은 그 동네로 할거냐고 묻더라고요.
    제가 다 큰 애니 알아서 하겠죠 하니까
    그 동네는 애 키우기 안 좋다 어떻다 또 일장연설하려고 하더라고요
    82분들이 말씀해주신 데로 웃으면서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하고 통화 마무리 지었네요.
    크게 반응 안하는 게 이기는 거네요.
    형님네 첫째는 여자앤데.. 얜 어릴 때부터 공부에 큰 관심 없던 애라 예체능 전공해서 수도권 대학 갔어요.
    지금은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사네요.
    아주버님이 능력 있다 보니, 그에 걸맞는 부잣집 아들 만나 잘 삽니다.

  • 80. 모처럼
    '20.1.1 6:00 PM (211.243.xxx.145)

    모처럼 로그인 합니다. 저희 엄마70대 인데 내용이 같아요.
    그 놈의 강남8학군. 저희집 큰오빠와 둘째댁 큰아들이 동갑이었어요.
    저희는 서울 끝에 살고, 참고서도 간신히 사주는 집
    둘째댁은 강남 8학군. 명절에 그렇게 둘째댁 큰아들 자랑 하더니
    그 아들은 수도권 대학나와 중소기업 직원 되고
    오빠는 40대 초에 대기업 이사에 사장단 까지 들어 갔어요.
    회사에서 외제차 줬는데 둘째댁 민망할까 보아서 저희가 되려 말도 못했어요.
    저 역시 잘 살고요.
    어릴때 서러운게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단지 강남 사셔서 아들도 강남에 집 사줬는데 그건 따라 가기는 쉽지 않지만
    여러모로 저희와 비교 불가죠.
    화이팅입니다.
    어느 순간 그나마 할말도 없어지더군요.
    저는 살면서 아무리 현재 없어도, 어떻게 될지 몰라서 입조심 합니다.
    둘째댁에서 참 상처 많이 줬었는데... ㅠㅠ
    다 별거 아니더군요.

  • 81. 강남 거지
    '20.1.1 6:22 PM (58.127.xxx.156)

    강남 거지 중 한 명인가보네요
    동네에 그런 여자 꽤 돼요

    교육은 폭망해서 쳐지는데
    강남 사는 부심으로 오직 모든 게 똘똘 뭉친 여자들
    재력이고 뭐고 몇십억 깔고 앉은 집값에
    모든 인생을 올인하고 사는 강남 집거지들이죠

  • 82.
    '20.1.13 3:28 AM (125.186.xxx.63)

    님이 위너에요! 저라면 형님 취급안할듯요
    연세도 있으신듯 한데 승리자로 행동하세요! 강남 거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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