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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친구의 태도 어찌 받아드려야할지

무명 | 조회수 : 6,764
작성일 : 2019-12-30 10:38:03
얼마전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어요
마음 추스리고 이제야 조문했거나 조의금 보내준 지인들에게 인사 전하고 있습니다
조의금 보내준 친구에게 마음 써줘서 고맙다고 전하자 대뜸 이럴때만 연락하냐고 하네요
그 친구는 2~3년에 한번 연락하거나 얼굴보거나 했어요
서로 연락 잘 안했고 친구들에게 부고 사실을 전하지도 안했는데...자기 부모님 통해서 알게된 다른 친구가 동창 밴드에 부고 사실을 알려서 조의금을 보낸것 같더라구요
참 기분 안좋네요 받은 부조금 다시 보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IP : 175.119.xxx.13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30 10:41 AM (211.205.xxx.62)

    상치른 친구한테 할소리냐
    한마디 하고 끊으세요

  • 2. 에고
    '19.12.30 10:41 AM (1.225.xxx.117)

    참 예의없는 친구네요
    조의금보내줘서 고맙다 밥이라도 사야하는데
    경황이없다하시고 상품권같은걸로 돌려보내세요

  • 3.
    '19.12.30 10:42 AM (223.62.xxx.251)

    친구가 오해했을수도
    나중에 밥사주면서
    오해푸세요

  • 4. ....
    '19.12.30 10:43 AM (223.33.xxx.16)

    저같으면 돌려주고 안봐요
    님이 연락한거 아닌것도 알려는 주세요

  • 5. ..
    '19.12.30 10:43 AM (223.38.xxx.214)

    진짜 예의없네요..조용히 차단누르세요

  • 6. ..
    '19.12.30 10:51 AM (58.182.xxx.200)

    진짜 친구분 인성이....

  • 7. 자주
    '19.12.30 10:55 AM (112.151.xxx.122)

    자주 보자는 말을
    저렇게 싸가지 없게 한건 아닐까요?
    상처받은사람인거 뻔히 아는데
    열받으라 한건 아닐거고
    말주변머리가 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 8. ?
    '19.12.30 10:56 AM (180.134.xxx.140)

    조의금도 보내지를 말던가.
    참 밉상이네요.

  • 9.
    '19.12.30 10:58 AM (121.167.xxx.120)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말 주변머리도 없네요
    그래도 직접 연락 받은것도 아니고 건너건너 소식 듣고 부의금 한 마음은 고마워요
    원글님 슬픔을 미처 못 헤아렸네요
    친구는 가깝다고 농담 했나 본데 눈치도 없는 사람이네요

  • 10. ..
    '19.12.30 11:01 AM (223.38.xxx.57)

    그 친구 나름 서운했나봅니다
    밥한번드세요
    얘기나누다보면 오해나 섭섭함 풀려요
    보고나서도 찝찝하다..
    그때 손절하세요

  • 11. 나는나
    '19.12.30 11:09 AM (39.118.xxx.220)

    평소에도 연락하자는 말을 좀 좋게 하지..친구가 되게 직설적인 가보네요. 돌아서라도 부의금 보낸거 보면 나쁜 친구는 아니예요. 윗분들 말처럼 했다가는 욕먹기 딱 좋아보여요. 얼굴보고 얘기해 보세요.

  • 12. 글게요
    '19.12.30 11:12 AM (116.44.xxx.59)

    직접한 것도 아닌데 그건 아나요?

    화낼 맘 있는 건 마음이 있으니 그렇죠
    생각없음 보내지도 않았을걸요?

    윗 댓글들 지혜로운것같은데 보고 맘 푸심이.
    관계가 오히려 더 돈독해질지도 모르죠.

  • 13. ...
    '19.12.30 11:17 AM (219.255.xxx.153)

    도대체 부의금은 왜 보냈을까요?
    어짜피 자기 체면치레인데 결국 체면을 깍은 셈이잖아요.

  • 14. ...
    '19.12.30 11:18 AM (218.52.xxx.191)

    마음에서 떠나 보내세요.

  • 15. 눈치없는
    '19.12.30 11:26 AM (121.137.xxx.231)

    사람이 꽤 많아요.
    주고도 욕먹는 사람 많고요.
    눈치가 없고 공감이 없는 사람 그런데 자기가 그런 대우를 받으면 파르르 하고
    본인이 상대에게 눈치없이 한 행동은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그런 사람이 진짜 많더라고요.

    그 이면에는 상대에 대한 예의라던지 어려움이 없어서
    자기 기분대로 언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요.

    당장은 어찌어찌 친분관계를 유지해도 오래 만나거나 자주 만날
    사이는 아니게 되더라고요
    코드가 안맞아요.

  • 16.
    '19.12.30 11:29 AM (14.47.xxx.130)

    부고를 알리지 않아 서운했나??
    부조받았으니 연락했다고 생각한 것은 아닌지.....
    하여튼
    두분은 친구는 아니네요^^

  • 17. happ
    '19.12.30 11:37 AM (115.161.xxx.24)

    친구 아닌거죠.
    부의금 송금하고 연락 끊을래요.
    요즘 카톡만 되도 계좌없이 송금 돼요.
    2~3년에 한번도 연락할 이유 없어졌네요.

  • 18. 0000
    '19.12.30 11:43 AM (118.139.xxx.73)

    2~3년에 한번 연락할 사이면 그리 친한거 아니고 이걸 이해 못하면 볼 이유 없는 관계죠...
    그 사람도 부조금 보내기 싫었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보냈을 거예요...
    카톡으로 돌려주고 끝낼래요...
    아무리 서운해도 저리 말하는 건 아니죠.

  • 19. 둥둥
    '19.12.30 11:44 AM (211.246.xxx.162)

    와 어떤 이유로 섭섭했는지 몰라도 인간 아니네요.
    방금 상 치룬 사람한테 할 소리 아니죠.

  • 20. ...
    '19.12.30 11:58 AM (14.52.xxx.68)

    친구분 말투도 빼박 퉁퉁 거렸던거죠?
    그러니 원글님이 이렇게 맘이 상한 듯...
    나긋나긋하게 말했다면 담에는 이런 슬픈 일 말고 웃을 일로도 서로 연락하자는 걸로 이해했을 수 있는 멘트 같은데...

  • 21. 그래도
    '19.12.30 12:01 PM (59.20.xxx.105)

    연락도 안했는데 조의금을 보낸거는
    친구로 생각했기 때문일꺼예요ㆍ
    이럴때만 연락하냐? ... 이건 그냥 친구가 자주좀 연락하지
    이런 의미인듯ᆢ
    인사받으니 쑥쓰러운걸 저렇게 표현한거 같아요ㆍ
    그친구 예전에도 조금 생각없이 얘기하는 부분있었을듯요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ㆍ

  • 22. 저같음
    '19.12.30 12:11 PM (58.121.xxx.69)

    조의금 돌려주고
    나 돈 받으려고 연락하지 않았다
    상치른 사람한테 너무 한다라고 문자보내고 끝낼거 같아요

    어머니상 치른 사람에게 어쩜 저러나요

  • 23. ㅡㅡ
    '19.12.30 12:22 PM (210.94.xxx.89)

    돌려주고 보지 마세요.
    원글님 연령대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경사라면 모를까 부모 상 치른 이에게
    그딴 소리가 먼저 튀어나오는 건,
    진짜 소시오패쓰입니다.

  • 24. ㅡㅡ
    '19.12.30 12:26 PM (210.94.xxx.89)

    텍스트로 옮겨서 정확히 어투를 몰랐다고 해도,

    이런 "일" 이 있어야만 소식 닿지 말고
    평소에 연락 좀 하고 살자.... 란 뜻이었다고해도,

    어머니 상 치른 이에게 저건 할 멘튼 아니네요.

    원글님 연세가 70대 정도 되셨다면 모를까

  • 25. 상 치러야
    '19.12.30 12:41 PM (1.237.xxx.156)

    연락하냐는 소리로 이해되는데요?
    그 전에 부모님 병간호로 힘들 때도 연락 좀 하지 그랬냐는 말 같아요.

  • 26. ..
    '19.12.30 12:45 PM (223.33.xxx.8)

    그냥 표현법이 저런 것 같아요.
    자주 연락하고 지내자는 뜻으로 들리네요.

  • 27. ...
    '19.12.30 1:12 PM (218.147.xxx.79)

    글만 봐서는 님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상대가 싸가지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앞으로 연락 자주하고 지내자는 뜻일수도 있구요.

    살다보면 내키지않아도 주변 분위기때문에 경조사 챙기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님이 알리지도 않았는데 전해들은 사람이 부고를 올리고 그 부고를 보고 주변 눈치상 모른척할수없어 조의금을 낸거라면...

    그 사람은 그 과정을 모를수도 있으니 님이 얄밉게 느껴질수도 있죠.

    왜 꼭 있잖아요.
    평소엔 전화 한통 없다가 결혼한다고, 애 돌이라고, 누가 돌아가셨다고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들이요.

    님이 의도한건 아니지만 모양새가 그렇게 된것같네요.

    그래도 어쨌든 조사를 챙겨준거보면 그 사람이 마냥 나쁜 사람도 아니고 님에게 악의적이지도 않아요.
    진짜 싫거나 관심없으면 안내거든요.

  • 28. ..
    '19.12.30 2:34 PM (211.49.xxx.241)

    기분 나쁘시면 그냥 돌려주고 보지 마세요
    솔직히 자기 부모님한테 전해듣고 당사자에게 말도 없이 밴드에 부고소식 올린 사람도 이해가 안 되네요
    그런데 원글님이 좀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느낌은 듭니다

  • 29.
    '19.12.30 2:49 PM (106.102.xxx.218)

    특별히 님이 연락끊어서 관계가 끊긴거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 30. 저도
    '19.12.30 4:17 PM (211.117.xxx.75)

    그냥 평소에 자주 보고 싶었다의

    좀 타이밍 못 맞춘 표현 같네요

    서운해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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