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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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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대변인은 아나운서 시절 어땠나요

고민정 조회수 : 8,881
작성일 : 2019-12-27 22:09:51


아나운서 시절 잘나가는 아나운서였나요???
IP : 175.223.xxx.166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19.12.27 10:13 PM (61.253.xxx.184)

    몇번보니.....딱히 잘하는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아나운서라도 딱보면 잘하는 사람이 보이잖아요...

    출세했네요. 부대변인하다가 대변인하고...젊은사람이..

  • 2.
    '19.12.27 10:16 PM (110.70.xxx.90)

    진행실력은 모르겠고, 미인은 아니어도
    맑고 순수한 이미지라 그 자체가 좋더라구요.

  • 3. 듣보잡
    '19.12.27 10:18 PM (104.131.xxx.117)

    별볼일 없는 무명 아나운서였어요 능력도 형편없어서 변변히 맡은 프로도 없었고요 원래는 그렇게 무명으로 묻힐 판이었는데 정치 라인 잡고 감성 팔이로 지금 자리까지 온거죠

  • 4.
    '19.12.27 10:19 PM (180.67.xxx.207)

    아나운서 시절 잘나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때도 옳은소리 하고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목소리도 제가 좋아하는 톤이고
    남편분과의 얘기도 그렇고
    호감가는 아나운서였는데
    문프캠프에 합류한다해서 더 좋았어요

  • 5. ...
    '19.12.27 10:20 PM (118.221.xxx.195)

    아나운서로서의 실력보다는 남편과의 사랑이 더 화제였죠. 제발 대변인으로 끝까지 남아줬으면해요 정치인깜냥은 정말 아니에요.

  • 6. ....
    '19.12.27 10:20 PM (61.254.xxx.126) - 삭제된댓글

    고민정, 정세진 아나운서

    주관적이지만
    맑은 이미지 좋아했었고,
    진행은 아쉬웠어요.

    과거만 평가하고 싶어서 과거형으로 썼네요...

  • 7. 듣보잡닝
    '19.12.27 10:21 PM (113.110.xxx.197) - 삭제된댓글

    댓글에 님의 인격이 보이네요

  • 8. ㅇㅇ
    '19.12.27 10:21 PM (110.70.xxx.90)

    그 정도로 무명에 진행실력이 부족했나요
    제 기억엔 kbs 스펀지? 나 연예인 골든벨, 퀴즈프로
    같은데서도 진행 곧잘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아나시절에는 남편이 시인이라 그런면도 부각되었던 기억이 나구요.
    고민정 아나가 대변인이 된게 배아프고 질투나서
    이렇게 얘기하시는건가요..?

  • 9. ...
    '19.12.27 10:23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잘하는 편이었어요. 화려하게 입담 과시하며 진행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교양 프로는 잘했어요.
    근데 제가 놀라웠던게 선하기만 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부대변인 시절 jtbc에 출연했을때 질문에 대한 답을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 잘하면서 손석희의 공격에 아주 품위있게 대처를 잘하더라구요.
    오히려 손석희의 비아냥 대며 말하는 모습이 저급해보일 지경.

  • 10.
    '19.12.27 10:23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민경욱보다냐 낫죠.
    그 이전 정부보다 대변인으로 색깔없고 튀지않고 무난한거 같아요.

  • 11.
    '19.12.27 10:2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무슨 공개수배 뭐라는 프로그램 진행했어요
    뿔테안경 쓰고 생머리 뒤로 하나로 묶고..
    수수하고 똑똑한 이미지였어요

  • 12. 수수하고
    '19.12.27 10:24 PM (58.239.xxx.146)

    겸손하고 차분했어요.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감동이었지요.문프가 선한사람을 알아보고
    캠프합류요청했고 수락하고 반듯하게 자기길
    잘걸어오다 대변인이 된거지요.
    브리핑할때보면 목소리톤도좋고 깔끔하게 잘해요.
    저외남편은 고아나운서나올때마다 흐뭇해합니다.

  • 13. ..
    '19.12.27 10:25 PM (223.62.xxx.228)

    존재감 실력 없고
    시인 남편과 순애보로 어필..
    본캠도 아니고 블라인드 채용의 승리라고들..

  • 14. 저는
    '19.12.27 10:27 PM (14.48.xxx.97)

    문대통령 북한 가셨을때 무슨 행사에서 고민정이 사회보고 있는 걸 김정은이 매의 눈으로 유심히 쳐다보던게 생각이 나네요.
    잘해서 본건지 못 해서 본건지
    암튼 그냥 보는 눈은 아니었는데

  • 15. ...
    '19.12.27 10:27 PM (223.62.xxx.139)

    야심? 야망? 은 있었다 함

  • 16. ㅇㅇ
    '19.12.27 10:30 PM (110.70.xxx.90)

    고민정 아나하면 좋아하던 아나운서인데, 두가지 상반된
    평가가 있네요
    어느 것이 더 객관적인 평이라 할수 있을까요.

    수수하게 잘 진행하고 무난 튀지않던 아나?
    그렇지 않으면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내세우긴 했지만
    실상은 존재감 실력 부족..남편과의 순애보로 부각..?

  • 17. 듣보잡?
    '19.12.27 10:33 PM (116.39.xxx.162)

    아닌데...
    신인시절 인간극장에도 나오고
    꾸준히 진행 했어요.
    듣보잡이라니?
    웃기네

  • 18. ...
    '19.12.27 10:33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야망 야심 있는 사람이 아픈 남자랑 결혼했겠수? 결혼전부터 아프고 어느날 목발까지 짚고 나와 데이트 한 남자예요. 아무리 그래도 공영 지상파 아나예요. 업그레이드해서 결혼할수 있어요.
    아이고~증오를 해도 논리적으로 맞는 말로 하세요.

  • 19. 분교
    '19.12.27 10:35 PM (223.62.xxx.19)

    11학번 이전은 경희대 용인캠 분교 아니었나요? 거기 최고 아웃풋일 듯 ㅎㅎ

  • 20. ..
    '19.12.27 10:36 P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

    고민정 아나운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분이었으나
    메인을 맡지 못하고 일이 없거나 비인기시간대 교양 프로만 하고 있었죠.

    공중파 아나운서는 되기도 힘들지만
    되고 나서도 워낙 인재도 많고 밀치고 오는 후배들도 많으니 살아남기가 쉽지 않아요.

    근데 과거가 중요하나요? 지금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너무 잘 하고 있는데.. 문재인 캠프에 들어간 것은 일생일대의 잘한 선택.

  • 21. 쓸개코
    '19.12.27 10:36 PM (118.33.xxx.99) - 삭제된댓글

    104.131.117 별볼일 있던 아나운서는 누군데요.

  • 22. 쓸개코
    '19.12.27 10:38 PM (118.33.xxx.99)

    104.131.117 별볼일 있던 아나운서는 누군데요.
    모르는 척하고 판까니 알아서들 댓글달리는군요.

  • 23. ㅛㅛ
    '19.12.27 10:40 PM (223.62.xxx.165)

    ㅌㅎㅁ BH 들어갈 때 자기 강의를 그 시인 남편한테 넘겨줬다는 얘기는 들음. 학기초에 강사 갑자기 바뀌고 수업 엉망이라 애들이 욕을 욕을 하던데..

  • 24. 어이구
    '19.12.27 10:40 PM (124.50.xxx.94)

    본캠이 아닌가요?

  • 25. 제기준에선
    '19.12.27 10:41 PM (223.38.xxx.137)

    진행차분하게 잘하고 목소리톤도 좋고 그랬어요.

    야망? 야심?
    그런게 있었음 사내 정치질 잘하고 더 잘나갔겠죠
    남편도 좀더 이기적인 선택지의 사람과 했을거고
    출산도 있었고 해서 공백기도 있었고

  • 26. ㅇㅇ
    '19.12.27 10:41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처음에 기자로 시작했어요
    신입기자중에 아주 똑뿌러지고 촉망받는 기자였어요
    외모는 아나운서급은 아니였지만 똑똑하고 진행 깔끔하게 봐서 아나운서보다 훨씬 존재감 있었어요
    결혼도 그렇고 지금 대변인 하는거 봐도 아나운서 되서 재벌며느리 꿈꾸는 그런 속물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인간이지요

  • 27. 쓸개코
    '19.12.27 10:41 PM (118.33.xxx.99)

    223.62.xxx.165학생이 가까운 사람이었나봐요. 대부분 모르는 얘기를 소상히도 아시네요.

  • 28. kbs 아나운서
    '19.12.27 10:42 PM (59.23.xxx.190)

    케비에스 아나운서로 뽑혔다는것이 증명하지않나요.

    화려하지는 않았으나 제법 야무진 아나운서였습니다.

  • 29.
    '19.12.27 10:42 PM (210.99.xxx.244)

    고민정이 무명이였단 소린 또 처음이네 탑클라스는 아니여도 인지도있는 아나운서였어요 중간쉬이서 그렇지

  • 30. 보는눈이
    '19.12.27 10:42 PM (14.54.xxx.173)

    참 다르네요
    제가 참 좋아하던 아나운서예요
    오바하지 않고 야무지게 진행 잘했고요
    아나운서들이 예능진행하고 아나테이너로 한창
    잘 나갈때 남편 아프고 휴직하고
    중국유학?인가 갔다오느라 몇년 쉬느라 활동이 뜸했던걸 무능으로 여기는 분위기네요

    잘 나가던 아나운서 맞아요

  • 31. ..
    '19.12.27 10:44 PM (210.113.xxx.158)

    223.38.xxx.167 님 고민정 대변인은 이력에 기자 했던 적 없을 텐데요? 케이블 아나운서 입사했다가 이후 KBS 아나운서 입사했고 쭉 KBS 아나운서 하다가 문재인 캠프 가면서 사직한 겁니다. 기자 이력이 없어요.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 32. 분교면
    '19.12.27 10:44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 자격도 없나요?
    스카이 나온 아나운서들 중에 인성 부족한 사람 많이 봤잖아요
    이들보다 고민정 아나가 훨 잘했네요
    쉽게 비웃는 분교님은 직업이 뭔가요? 학교는 어디 나왔어요?
    인생 잘살고 있나요?
    학벌로 사람 가치를 평가하는 후진 사고방식으론 선진대열에 낄 수가 없어요 영원히 후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 33. ...
    '19.12.27 10:45 PM (220.79.xxx.192)

    민주당 수준에 맞게 딱 잘뽑아 논것 같아요

  • 34. 무슨 고민정이
    '19.12.27 10:45 PM (39.7.xxx.151)

    기자 출신이에요 첨부터 아나운서였는데요

  • 35. ㅋㅋ
    '19.12.27 10:46 PM (223.62.xxx.129)

    민주당 수준에 맞게 딱 잘뽑아 논것 같아요222

  • 36. ..
    '19.12.27 10:46 PM (210.113.xxx.158)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82 자유게시판에 글이든 댓글이든 틀린 내용을 굉장히 당당하게 적으신 분들 계세요.

  • 37. 쓸개코
    '19.12.27 10:47 PM (118.33.xxx.99)

    정부 까들이나 자한당 지지자들 수준엔 민경욱이나 강연재가 딱이겠죠.

  • 38. ..
    '19.12.27 10:49 PM (183.98.xxx.186)

    전 좋아했어요. 수수하니 야무지고 깔끔했어요.

  • 39. ..
    '19.12.27 10:56 P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아마 동기나 그 아래윗급 한테는 지금 고민정 아나운서가 시기의 대상일거예요. 대변인 할 연차는 아닌데 좀 빨리된거죠. 대변인 아무나 못하는거거든요. 민경욱도 거의 높은 직급 떼려치고 대변인으로 갔죠.

    문프께서 대변인으로 승진 시킬때 하신 말씀이 있어요.
    대통령의 생각을 잘 아는 사람.
    거기에 부합되면서 품위가 있어서 좋아요. 아나운서들 그런 사람 잘 안보이거든요.

  • 40. 청와대
    '19.12.27 10:58 PM (223.62.xxx.165)

    들어가고나서 유명세 타는 중
    역대 대변인들 중 에서도 딸리는 중 ㅋㅋ
    국회의원 되면 능력 발휘 될라나?

  • 41. 지금 .
    '19.12.27 11:00 PM (14.54.xxx.103) - 삭제된댓글

    대변인하는거만 봐도 품격있고
    맑고 순수하고 똑부러지고 튀지않고...
    나무랄데 없네요

    아나운서때도 소비자고발이라는프로도 진행했고
    맑고 똑바른 이미지에 실력있는 아나운서였어요

  • 42. 대변인도 잘하죠
    '19.12.27 11:04 PM (218.236.xxx.162)

    호감가는 아나운서였는데
    문프캠프에 합류한다해서 더 좋았어요 222

  • 43. ㅇㅇㅇ
    '19.12.27 11:11 PM (110.70.xxx.90)

    딸린다는건 어디가 어떻게 딸린다는건가요?
    진행상의 능력문제나 대변인 역할이 부족하다면
    어떤 점이 문제인지를 정확하게 지적해주셔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고 대변인 지지자들도 기분이 상합니다.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해주세요.

  • 44.
    '19.12.27 11:18 PM (223.38.xxx.10)

    젊은 여자 아나운서중 이미지가 민주당과 맞고 별 잡음이 없으니까 대변인이 되었겠지요.. 유명인&청년&여성&민주당 성향인 사람이 별로 없잖아요..

  • 45. ㅡㅡㅡㅡ
    '19.12.27 11:26 PM (122.45.xxx.20)

    몇몇 댓글 왜 저래요? 학교니 뭐니 정말 저질이다.

  • 46. 사실
    '19.12.27 11:33 PM (223.62.xxx.60)

    노통때부터 이어져 내려 오는 당내 사람들에 대해서나 당내 사정 청와대 안 사람들 청와대 권력 관계에 대해 뭐 얼마나 알겠어요. 사람이 눈이 맑아 보이고 음성도 차분하고 좋으나 브리핑 할때 보면 뭘 알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본 주면 읽는 아나운서 모습 그대로에요.브리핑 후 기자들 질문이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에는 역부족이고요.
    노통때나 문통때 좋게 말하면 파격 인사 나쁘게 말하면 줄 잘서서 벼락 출세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최 윤희씨도 그렇고 사람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늘공위에 저런 어공들이 와서 일하니 전체 사기는 저하될꺼고요.

  • 47. 쓸개코
    '19.12.27 11:35 PM (118.33.xxx.99)

    얼마전에는 강경한 브리핑을 했더니 대변인 주제에 건방지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는데 ..
    자기들 입맛대로네요.

  • 48.
    '19.12.27 11:45 PM (58.123.xxx.199)

    연차 속여먹는 맹랑한 도둑 아나운서들도
    있는데 그만하면 품위있고 훌륭하죠.
    누가 누구를 평가하죠?

  • 49. 청와대
    '19.12.27 11:55 PM (223.62.xxx.37)

    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감이라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기자들도 함부로 못하죠. 박#원씨 예를 들면 박#원씨도 학벌 별로지만 하도 아는게 많고 내부 외부 사람과 사건에 정통하니 기자들이 딴지를 못 걸었어요. 기자가 10 이야기하면 대변인은 50 은 풀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문프가 좀 편할텐데 그런 경력이나 경륜 지닌 사람이 분명 없지 않을텐데 자기 라인 아니라고 기용을 안하는건지 문프 인재 등용이 아쉽고 좀 의문까지 듭니다.

  • 50. 예전
    '19.12.27 11:57 PM (49.161.xxx.193)

    신입 아나 뽑을때((다큐에서 봤나..) 온갖 테스트에서 탑에 드는 점수를 얻었던것 같고 순발력이나 주제를 주고 1분 발언때도 잘해냈던 기억이..
    비염 목소리가 흠으로 자주 지적되었구요.
    아나 시절에도 차분하고 매끄럽게 잘 진행했어요.
    남편, 친정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모습도 방송을 탔는데 사람이 온순하고 순수해보여 좋았어요.
    그러니 병 있는 시인 남편과도 지고지순한 사랑을 했겠구요.

  • 51. ...
    '19.12.28 12:01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대변인 이랍시고 카메라 받으니 평가도 받는거죠.
    어디 공산당에서들 나오셨나 만장일치가 안되면 못견디시나봐요.

  • 52. ...
    '19.12.28 12:20 A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

    기자가 함부로 하고 안하고는
    대통령을 보고 하는거지 대변인을 보고 하는거 아니던데요. 김의겸 대변인 아는거 많고 기자들 생리 잘알고 강경하게 해도 딴지 심하게 걸어 쫓아냈잖아요.
    결국 사람으로 대접하면 기어오르고 내려누르면 설설 기는게 기자던데요? 경력과 경륜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기자들의 태도는요.

  • 53. ㅍㅎ
    '19.12.28 12:34 AM (223.62.xxx.77)

    흑석 김의겸 선생은 부동산 땜에 내려갔지 무슨 딴지를 심하게 걸어 ㅋㅋㅋ 가짜뉴스 행복회로 그만 돌려요

  • 54. ㅍㅎ
    '19.12.28 12:49 AM (175.223.xxx.232) - 삭제된댓글

    부동산 뭐가 문제였어요? 가짜뉴스 행복회로는 혹시 본인인 아닐까요? 뭐... 그렇게 믿으시던가요. 그래야 정신건강에는 좋으니까

  • 55. ..
    '19.12.28 12:56 AM (223.62.xxx.126)

    송병기를 캠핑에서 만났다는둥 조국구속기각이유 전문도 안읽고 하는 브리핑으로 아주 신뢰가ㅠ바닥이죠.
    이번에 출마한다죠? 풉

  • 56.
    '19.12.28 2:15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야망이 있었으면 아나운서시절 잘 나갔겠지요.
    야무지고 교양있는 야무진 이미지였어요

  • 57. 잘 몰라도
    '19.12.28 5:06 AM (87.164.xxx.79)

    야망있는 공중파 아나운서가 병있는 가난한 시인과 결혼해요?

    놀고 놀다가 재벌집 아들이랑 결혼하죠. 그아들이 폭력남에 정신병이래도.
    그런게 야망있는 아나운서죠.

  • 58. 고민정
    '19.12.28 5:37 AM (213.166.xxx.99)

    깔려고 판깔았네. 총선 나온 다는 설이 도니 이제 작업들어갔납부네.. 대통령 의 입인 대변인 역할을 지금까지 잡음 하나 없이 해내는게 능력 아님 뭐냐. 고민정 아나운서동기 생들지금 뭐하고 있는지나 한번 보시지.. 인지도 알릴려고 먹방에 행사에 정신없이 사는데 대변인에 국회의원까지된다면 대단한 능력자다. 아마 총선출마하면 당선될듯

  • 59. 기억
    '19.12.28 7:33 AM (222.238.xxx.11)

    고민정과 박지윤이 동기죠. 입사초기엔 둘이 절친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더군요. 신입시절 인간극장에 나온걸 빼놓지 않고 봤었는데, 그 기수 신입 아나운서 중에 고민정, 박지윤이 젤 눈에 띄었어요. 인간극장에 나온 분량으론 고민정이 주인공격이었던 기억이...제가 느낀 것은 고민정은 학부때부터 꾸준히 사회참여의식을 갖고 활동해온 것으로 보였고, 방송국에서도 파업때 육아휴직 중임에도 지지 글을 올렸던 것이 기억납니다. 고와 박은 성향의 차이인지 지금은 뚜렷하게 대비되는 행보를 보이는군요. 뭐든 간애 자기 의지를 갖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둘 다 멋진 여성임에는 틀림없네요. 입사 초기엔 외모적으로 둘이 닮아보이는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 60. 동이마미
    '19.12.28 7:44 AM (182.212.xxx.122)

    TV에 별 관심없이 살았던 저도 들어본 사람이었으니 인지도 없는 아나운서는 아니었지요‥ 진행하는거 보면 차분하고 깔끔하게 잘 했고요
    청와대 들어가서도 구설수없이 열심히 하고 있어서 보기 좋아요
    병약한 시인과 결혼해서 여전히 서로 환하게 웃는 사진 보고 문통과 같은 과이구나 싶었네요 부귀 영화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자기의 소신대로 사는 사람요

  • 61. 여기
    '19.12.28 7:50 AM (61.97.xxx.44)

    고 대변인 참 좋은데...

    몇몇 열폭자들 속마음 잘 보고 가요...

  • 62. ㆍ.ㆍ.
    '19.12.28 9:25 AM (106.101.xxx.22)

    최선을 다해 까는사람들은
    자기자신도 그렇게 뜯어보면서 사세요??

  • 63. ㅏㅓㅏ
    '19.12.28 9:36 AM (223.63.xxx.97)

    그땐 안유명한 앵무새
    지금은 유명한 앵무새
    줄 잘 서면 국회의원

  • 64. ...
    '19.12.28 10:38 AM (14.54.xxx.103) - 삭제된댓글

    위에 디게 재수읍따

  • 65. 쓸개코
    '19.12.28 12:22 PM (118.33.xxx.99)

    일부러 판 깐거 맞습니다.

  • 66. Dma
    '19.12.28 3:00 PM (211.207.xxx.38)

    별로 겸손하시지는 않으시더라구요......

  • 67. 와~
    '19.12.28 10:14 PM (125.178.xxx.135)

    멋진 사람을 이렇게 깎아내리나요.

  • 68. ㅁㅁ
    '19.12.28 10:21 PM (210.192.xxx.113)

    아나운서 시절부터 멋진여성이라고 생각했어요. 여리여리해보이는데 소신있고 강단있었죠..

  • 69. kkkkkk
    '19.12.28 10:23 PM (183.97.xxx.186)

    223.62 로 시작하는 아이피들은 보는 시선이 비슷하네요 ㅋ
    거참 신기하네

  • 70. 왜요?
    '19.12.28 10:24 PM (175.208.xxx.151)

    한 마디 한 마디 진정성 있는 말 전달력 크고
    청와대 현 정부코드와 잘 맞는 진정성 느껴지는
    대변인 참 탁월한 선택이다! 하며 봅니다.
    학벌지역선입견 없도록 배제시켜 뽑은 1호 아나운서라
    면서요. 전 대만족해요. 생활도 결혼선택도 물질 위주로
    사는 분은 아니라 생각해요. 깍아내리지 맙시다!!
    한 입????씩만 보태도 사람 죽어나간다는걸 기억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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