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성인 딱 되면 완전 메이크업부터 시작해서
완전 환골탈태 수준으로 사람이 싹 바뀌던데
도대체 그런 스킬들을 어디서 전수 받는건지
그냥 놀라울 따름이더군요
분위기 자체를 한방에 어린애 느낌이 다 사라지고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나던데 어떻게 그렇게 다들
잘꾸미고 다니는지 신기해요
요즘은 다 인터넷이죠..
화장품 카페나 유투브에 다 나와요
자기들끼리 공유도 엄청하고..
동영상 보고 메이크업 등 다 배운다고 하네요. 수도권 아니라도 되요. 게으름과 꾸미기에 대한 관심 여부의 차이가 있을 뿐.
잡지 등등 정보가 넘쳐나요.
부지런하면 원글님도 예뻐질 수 있어요.
고등딸이 저보다 화장을 잘해요
유트브 보고 연습하더라구요
수도권은 뭐가 다르게요???
유튭.
요즘 세상에 지역이 무슨 상관있나요.
수도권이라고 써서 그렇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이해되요.
어쩌면 도회지 ㅋㅋㅋ 라고 읽히니까요.
섹스앤더씨티에 보면 뉴요커인지 아닌지.. 머리를 곱창밴드로 묶는걸로도 나름 감별?하는 에피소드가 있을정도니..
아무리 유툽세상이라고 해도 수도권 멋쟁이들은 다르긴 하죠. 청담동 패션이 따로 있을 정도잖아요? ;;;
그냥 본인이 봐서 예쁘다~~~ 하는 사람을 이미지 메이킹해서 따라 하는게 좋은데 그 시도를 하는 사람은 예뻐지는거고
여전히 나의 리즈?때 기억으로 눈썹 각지게 그리고 입술도 번들번들 빨갛게 칠하고 그러면 10살 더보이는 전형적인 화장인증인거고 그런거죠.
옷도 여전히 청바지에 벨트 고집하고 계신분들 있을거고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