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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드니 미의 기준도 달라지네요 ㅋ

..... 조회수 : 5,829
작성일 : 2019-12-27 09:55:18
어릴땐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가 
그렇게 촌스럽고 못나 보이더니
요즘 매일 전원일기 보는데 
복길이 엄마 미인이더라고요.
특히 활짝 웃는 얼굴이 
참 화사하고 복스럽고 예뻐요. 





IP : 121.181.xxx.1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7 10:06 A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복길이 엄마 35년전에 실제로 봤는데
    글래머에 시원스런 마스크 였어요
    화면에 너무 후덕하게 나와 실물이 더나은

  • 2. ....
    '19.12.27 10:09 AM (223.38.xxx.17)

    공감해요 ㅎㅎ 덕많아 보이는 미모가 눈에 들어와요..

  • 3. 애들엄마들
    '19.12.27 10:09 AM (39.7.xxx.195)

    나이 먹으니 젊고 통통한 분들이 이쁘네요 ^^ 너무 마르면 아파조여서 별로예요 ^^

  • 4. 동감
    '19.12.27 10:12 AM (115.22.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케이블방송에서 해주는 옛날 드라마 보는데
    김혜선,장서희,고두심,우희진,한혜숙씨같은 배우들이 칼 안댄 참 이쁜 배우들이라는 생각을 해요.

  • 5. 맞아요
    '19.12.27 10:14 AM (182.208.xxx.58)

    인형같은 외모보다
    반듯하고 건강해보이는 얼굴이 눈에 들어와요.
    얼마 전에 박원숙씨 환하게 웃는 얼굴이 나오는데
    나이를 떠나 정말 예쁘시더군요.

  • 6. oooo
    '19.12.27 10:14 AM (14.52.xxx.196)

    나이드니
    젊으면 다 이뻐보이더군요 (변태시선x)

    시끄럽게 낄낄거리고
    엄마 말 안듣게 생긴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중딩들 꼴보기 싫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좋을때다 이러며
    미소지어요

  • 7. ..
    '19.12.27 10:24 AM (123.214.xxx.120)

    저도 어린게 예뻐보여요.
    그 젊음과 자신감과 상큼함이랄까.. 이런게 엄마 시선일까요?

  • 8. 약간
    '19.12.27 10:3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약간 통통한 얼굴이 좋아지더라구요

  • 9. ,,,,,
    '19.12.27 10:41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젊어도 못생긴 사람은 못생겼던데요. 그리고 너무 통통하면 억세보이고 둔해보이기도 하구요. 전 나이들어도미적인거 다 보이더라구요.ㅠㅠ

  • 10. 나이가
    '19.12.27 10:53 A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혹시 얼마정도일까요?
    저40대 중반인데 아직까지 복길이 스타일 안이뻐 보이고
    날씬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이뻐보여요

  • 11. 통통
    '19.12.27 11:34 AM (125.184.xxx.10)

    선호 ..재혼기피자 1순위가 마른 여자라 해서 깜놀
    마르면 힘없고 아파보여서 기피하나봐요
    차라리 후덕이 낫다 ㅜ
    비만의 역설도 있잖아요
    빼빼보다는 비만인이 더 오래산다고 ~

  • 12. ....
    '19.12.27 11:40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여배우
    호불호는 있을 수 있죠
    미모로는 상위권일거 같은데요

  • 13. Aa
    '19.12.27 12:38 PM (119.203.xxx.178) - 삭제된댓글

    저는 초딩때 오연수 김원희 얼굴이 싫어서 나오면 돌렸는데 지금은 너무나 이뻐 보이십니더. 원래 이쁜 분들이었어요 제 눈이 바뀐거. 80~90년대 입술을 오버해서 그리는 메이크업이 이상해 보였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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