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빈티가 나나봐요..

ㅇㅇ 조회수 : 22,856
작성일 : 2019-12-27 00:38:01
저한테 투자도 많이 하고..
옷이며 미용실이며 쓰는 편인데요. 아가씨적 부터요. 아줌마인 지금도.
근데 애 영유 보내니까 어떤 엄마가 보기랑 다르게 하고 싶은거 다 한다구..
제 소비를 누구한테 말하지 않는데, 남편이 저 옷 사는데 돈 많이 쓴다니까 남편 친구가 전혀 안그래보인다고 해서. 그 때 같이 있던 제 친구가 그 남편 친구 인성을 의심해서 아예 차단하더라구요. (소개팅 에프터였음) 저는 그 때 좀 기분 상했지만 그럴 수 있다 뭔가 익숙하더라구요. 나 스스로도요.
누구한테 내가 비싼거 쓴다 거지 아니다 인정 받으려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의외라고 생각하는 것도 저 나름 의외고.. 내가 그렇게 없어보이나 싶고..
저도 거울 있으니 빈티 나는 것 알겠는데.. 빈티 나는 분들은 그런 소리 살면서 들으시나요..
IP : 1.228.xxx.120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27 12:43 AM (211.36.xxx.24)

    돈보다 얼굴보다 손재주가 없으신가봐요
    헤어만 세련되게 해도 빈티 안ㅈ나보여요.
    저렴한옷 환하게 코디하는데
    부자 지인 언니들이 저 경제력 별로인지 몰라요.

  • 2. ㅇㅇ
    '19.12.27 12:50 AM (1.228.xxx.120)

    정성은 들이는데 뭐랄까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그냥 그래요..

  • 3. 명품옷
    '19.12.27 12:51 AM (49.1.xxx.168) - 삭제된댓글

    명품백만 사도 부유해 보이는데 ㅎㅎㅎ

  • 4. ...
    '19.12.27 12:53 AM (175.192.xxx.52)

    빈티보다는 센스부족. 억을 써도 만원 쓴 효과.

  • 5. ....
    '19.12.27 12:54 AM (116.34.xxx.169)

    미용실을 바꿔보세요..
    손질하기 편하게 해 주는 곳으로요.. 저도 똥손인데, 머리 예쁘단 소리 좀 듣게 됐어요... 화장보다도 머리란 걸 이제야 알게 됐네요.. 거의 60살...ㅋㅋ

  • 6. ..
    '19.12.27 12:54 AM (222.104.xxx.175)

    그렇게 얘기 하는 사람들
    심보가 고약한거 같아요

  • 7. ㅇㅇ
    '19.12.27 12:58 AM (1.228.xxx.120)

    다이어트 하느라 술 끊었는데 깔라만시 소주 한병 마셨어요
    그냥 오늘은 울고 싶네요 나란 사람 진짜 나약하죠

  • 8. 어떤
    '19.12.27 1:03 AM (223.33.xxx.221)

    스타일로 옷을 입으세요? 진심으로 궁금해요
    왠만한 고가브랜드로 떡칠하면 다들 옷잘입고
    부유하게 보던데

  • 9. ...
    '19.12.27 1:04 A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

    근데 뭐하러 저렇게 지르나 싶은 사람이 있긴해요.
    명품 두르고 보여주는데도 하나도 명품같지 않은...
    테가 나는 사람이 있는데 돈 들여도 테가 안나는 사람도 확실히 있어요.
    명품을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러 자기만족으로 한다고들 하시니 상관없지 않나요?ㅎㅎ

  • 10. ...
    '19.12.27 1:05 A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

    뭐하러 저렇게 지르나 싶은 사람이 있긴해요.
    명품 두르고 보여주는데도 하나도 명품같지 않은...
    테가 나는 사람이 있는데 돈 들여도 테가 안나는 사람도 확실히 있어요.
    근데 명품을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러 자기만족으로 한다고들 하시니 상관없지 않나요?ㅎㅎ

  • 11. 이건
    '19.12.27 1:09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문제가 아니라
    외모로 사람판단하는 그들의 잘못이죠.
    허름한 차림새의 알부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12.
    '19.12.27 1:13 AM (1.252.xxx.104)

    돈을써도 그만큼 쓴티가 안나는 사람있더라구요.
    그만큼이라도 안쓰면 어때보일까싶네요.

  • 13. ㅇㅎ
    '19.12.27 1:13 AM (180.69.xxx.156)

    님 얘긴아니구요ㅜㅜ
    그런분들 보면 평균보다 못나신분들이ㅜㅜㅜ
    센스부족도 이유중 하나겠지만..
    반면 이쁘신분들은 옷 진짜 안사고 아들옷 입고해도 눈에 띄게 이쁘시더라구요~

  • 14. 사실은
    '19.12.27 1:18 AM (49.196.xxx.252)

    남편 친구가 쉴드 쳐 준 것 아닌가요? 남자들이 옷가격 제대로 알겠어요?
    남편 민망하지 않게 둘러댄 것 아니에요?

  • 15. 제 동기도
    '19.12.27 1:18 AM (175.116.xxx.113)

    돈도 많고 금수저였는데 대학때부터
    센스가 없어서 중년스타일 명품만 감고 다녀
    신경쓰는 노력에 비해 참 나이들어 보였어요
    일단 감각을 키워보세요
    백화점 디피나 인터넷 모델들 참조하시고
    화장법이나 헤어도 바꿔보시구요

  • 16. 헤어
    '19.12.27 1:18 AM (211.215.xxx.96)

    헤어스타일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옷보다는 헤어에 투자해보세요 커트잘하는미용실 수소문해서 가보세요 사람이 달라보여요

  • 17. ㅇㅇ
    '19.12.27 1:20 AM (1.228.xxx.120)

    하염없이 울었어요 저도 제 외모 맘에 안드는데 사진 찍으면 더 해서요.. 꾸미는 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어요

  • 18. 센스가
    '19.12.27 1:23 AM (49.1.xxx.168)

    중요한 것 같아요

    20대때 대학생때와 30대 초반때는 매일 백화점 돌아다니고
    쇼핑하고 잡지봐서 사람들이 옷 잘입는다고 칭찬해주고
    가끔 외모 예쁘다고 칭찬 들었는데

    30대 중후반부터 옷 거의 안사고 화장품도 안사고
    피부과 미용실도 잘 안다니니 센스도 급격히
    쇠퇴하고 오랜만에 옷 사러 가도 이상한 옷 고르고

    매일 백화점 돌아다니고 패션잡지도 매일 보고
    전문가 만나서 퍼스널 칼라 자기에게 맞는 체형의
    옷도 점검받아보세요 :)

  • 19. 지인중에
    '19.12.27 1:27 AM (223.33.xxx.221)

    대두에다가 몸은 멸치 st 의 남자지인 있는데

    명품옷 밸런스 갖춰서 다니니

    외모가 안보이고 패션감각있어서 멋있다는

    느낌 들어요 센스가 중요해요

  • 20. ㅇㅇ
    '19.12.27 1:31 AM (1.228.xxx.120)

    롯데 본점에 자주 가도.. 별거 없는 것 같고..
    눈에 아른거려서 바득바득 사도.. 얼마 지나면 왜 샀지 싶고..
    저는 평소에 정장 입을 일은 없어서 캐주얼과 정장 사이 입는 것 같아요. 너무 캐주얼은 안어울려서 아직 갈피는 못잡은 것 같아요.
    퍼스널컬러나 옷은 어디서 상담 받나요
    제가 몸은 안뚱뚱한데 얼굴이 크고 길어서.. 좀 한계가 있습니다

  • 21. .....
    '19.12.27 1:40 AM (218.51.xxx.107)

    왜우세요~ㅠㅠ

    혹시 피부가...

    피부 관리 하시고 항상 자신감있게 환하게 하시고

    자신을 가장돋보이게 하는 옷스타일이 있어요
    그걸 찾으세요~

    캐쥬얼과 정장사이가 가장좋은 스타일인데...

  • 22. ..
    '19.12.27 1:43 AM (124.53.xxx.142)

    얼굴에 살좀 있고 피부 뽀얀하면 나이들수록 조금만 꾸며줘도 부티 나던데
    얼굴살 빠지니 첨엔 좀 안되 보이다가 점점 빈티쪽으로 가더라는 ...
    있어 보인다는 티도 다 날라가던데요.

  • 23. ..
    '19.12.27 2:15 AM (94.204.xxx.245) - 삭제된댓글

    울지마새요.부티나고 돈한푼 없는 제비가 부럽나요 아니면 빈티나도 대기업 재발인 정주영이 부럽나요.
    전 원글님이 정말 말쓷대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지는.. 어제 유주브로 노영심노래를 들었어요. 그리움만 씋이네.. 그노래를 들으면서 노영심은 그 친근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만큼 노래도 참 꾸밈없이 좋다고 상각했어요.
    원글님 ..내면을 가꾸셔서 내면에서 올라오는 참다운 기품을 가지시면 됩니다 . 힘내세요^^

  • 24. ..
    '19.12.27 2:16 AM (94.204.xxx.245) - 삭제된댓글

    윗댓글 오타가 많아 죄송합니다 아이패드로 누워서 작성하다보니..ㅜㅜ

  • 25. 부티
    '19.12.27 3:18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님과 반대로 (자산 5천도 없는)쥐뿔도 없는 저는
    50 평생 아줌마소리도 안들어봤...어요.

    저 완~~~~전 부티난대요.
    어딜가도 부잣집 딸인 줄 알더라고요.

    일단 피부가 곱고 얼굴이 하얘요.
    화장도 썬크림도 안하는데 잡티없고 잘 안 타요.

    얼굴이 희니까 옷은 아무 색이나 다 맞는데
    최근 10년간 10만원대 넘는 옷은 안샀어요.
    그냥 온라인 구매....
    하지만 제가 사는 옷이 비싼 줄 알아요ㅡ.ㅡ
    일단 전 톤을 맞춰서 배색 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고
    포인트는 한 군데만 줘요.
    그 포인트는 좀 고급스러운 것으로 해요.
    (전체 옷감이 니트류 라면 포인트는 리얼가죽 이런식)
    색으로 포인트를 줄 땐
    그 색이 약간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으로 해요.
    녹색이면 피코크 그린
    파랑이면 터키블루나 울트라마린
    붉은 계열이면 마젠타나 찐한 진달래색...

    비싼 옷보다
    좋은 소재 옷, 드레이프성이 좋아서
    낭창낭창 해 보이는 옷이
    훨씬 부티나요~~

    그리고 마음이 편해야 얼굴빛이 맑아져서
    부태가 좔좔 납니다~~~

    속상해 하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피부관리도 하고 옷도 사세요~~

    그래도 저처럼 내실없이 부티만 나는 것보담
    훨 나은 듯 싶어요.
    전 얼굴만 보면 홍라희와 동급인 줄 ㅡ.ㅡ
    현실은ㅜㅜ

  • 26. ..,
    '19.12.27 6:56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재 마음과 같네요. 머리나 피부 패션에 돈도 정성도 많이 쏟고 살았는데도 늘 들리는 말은 초췌하다 수수하다 좀 꾸며라 외모에 신경 좀 써라 식의... 안 꾸미고 못 꾸미는 사람한테 조언하는 듯한 멘트들...

    저도 자존감 지키느라 힘들었고요. 결론은 그냥 쿨하게 인정. 어차피 내가 발악을 한들 안한들 크게 차이 없고 남들이 보기에 그 정도 돈과 정성 쓸 가치가 없다. 그냥 깔끔하고 단정하기만 하자로 노선 바꿨어요. 그랬더니 오히려 어려보이고 밝아보인단 소리 듣고 사네요 ;; 나한테 어울리는 건 따로 있나봐요

  • 27. ...
    '19.12.27 6:57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푸념 가장 넌씨눈 댓글은 좀 주책같아요 ;;

  • 28. 와락!
    '19.12.27 7:45 AM (221.139.xxx.138) - 삭제된댓글

    동지네요.
    제가 그렇게 빈티가 나나 봅니다.ㅎㅎㅎ
    60을 바라보지만 가끔 속상할 때는 있지만 무시합니다.
    안가꾼다고, 없어보이는데, 부족해 보이는데, 편하게 산는게 부러운게 지요.
    인기인을 바라지 않으니 괜찮아요. 쿨하게 나는 나대로 잘 살고 있거든요.

  • 29. ㅇㅇ
    '19.12.27 8:03 A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부티님 너무 부러워요! 님 쵝오!


    이런말 듣고 싶으셨어요? 참 넌씨눈도 이런 넌씨눈이 없네요...하아..

  • 30. 그럼
    '19.12.27 8:06 AM (175.119.xxx.6)

    좀 과하게 꾸며보세요. 화장도 티나게 하고 뭐든 브랜드 팍 티나는 걸로 가방이나 악세사리 하고요.
    그리고 비싼거안해도 본인 부티난다는 분들은 착각인경우 많습니다. 본인 주변인 안목이 낮은 사람들 뿐인거나, 그냥 인삿말로 칭찬해주는 경우죠.
    지인중에 자기는 뭘사도 사람들이 비싼거 인 줄 안다고 그러는 사람있는데,제가 그분보면 싼거 다 티나요. 비싸고 좋은거만 사는 사람은 딱 보면 알아요.

  • 31.
    '19.12.27 8:12 AM (125.132.xxx.156)

    욕먹는 댓글도
    나름 정보도 있고 유용한걸요
    전 잘읽었어요

    원그님, 잠 깨셨어요? 술드시고 푹 주무셨는지.
    그래도 깔끔히 꾸미고 부지런한 엄마를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자기에게 계속 공들이면 나이들수록 귀하게 보인답니다

  • 32.
    '19.12.27 8:35 AM (183.97.xxx.149)

    특별히 넌씨눈 같지도 않은데 난리들...
    나름 팁도 있구만 아줌마들 무섭게 달려드네 어우 진짜 공격정 제대로다

  • 33. Goog morning
    '19.12.27 9:21 AM (220.82.xxx.24) - 삭제된댓글

    부티님 글도 좋아요
    센스가 있나봐요

    원글님 남 말에 기분 상하지 말고
    나는나! 하고 자신감 가지세요
    옷이 거의 비슷하면 옷많이 안사는 것처럼
    보일수 있어요~

  • 34. Good morning
    '19.12.27 9:22 AM (220.82.xxx.24) - 삭제된댓글

    Good !!

  • 35. Good morning
    '19.12.27 9:26 AM (220.82.xxx.24)

    부티님 글도 좋아요
    센스가 있나봐요

    원글님 남 말에 기분 상하지 말고
    나는나! 하고 자신감 가지세요~

  • 36. 에구
    '19.12.27 9:29 AM (121.100.xxx.27)

    넌씨눈 댓글이라뇨. 패션팁 제대로인데요 뭘.. 포인트만 제대로 뽝. 색상은 조금 다르게 뽝.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울지마세요. 원글님은 부자. 이미 위너잖아요~~ ^^b 약간 센스가 부족하신 거 같은데요. 막말하는 인간들 맘에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미용실, 헤어 바꾸는 거 추천합니다. 해어스타일이 진짜 중요해요. 옷은 이것저것 따로 사지 마시고 마네킹 입은 거 고대로 벗겨내서 사오세요. 당분간은요. 원글님의 세련된 패션라이프 기원합니다!!

  • 37. ......
    '19.12.27 10:04 AM (125.136.xxx.121)

    그러니 촌티는 불치병이라고 했쟎아요.
    백화점가서 디피한것 그대로 입어보세요. 디피한것 직원들이 마음대로한게 아니라 본사에서 이대로 마네킹에 입혀라고 지시한거에요

  • 38. 겨울 급한처방
    '19.12.27 10:19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의류는 아이보리와 베이지만 사세요. 소재 좋은 것으로요. 요즘은 캐시미어로.

    외투, 구두, 가방은 비싼것으로 하고 색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단 세가지 중 포인트색이 2개 이상 들어가면 안되요.

    귀걸이나 반지, 또는 시계를 좋은것으로 하시고, 손톱관리 필수.

    옷은 바탕색이라 생각하시고 포인트는 보석, 그 다음은 구두입니다.

    패션 센스없으시면 스카프 하지 마세요.

  • 39. 겨울 급한처방
    '19.12.27 10:20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블랙 옷 입지 마시고, 운동화나 편한 신발 신지 마세요.

  • 40. 넌씨눈 아님
    '19.12.27 10:32 AM (223.57.xxx.23)

    그냥 뭐만 하면 욕하네요. 제대로 돤 팁도 주는구만

  • 41. 혹시
    '19.12.27 11:27 AM (121.7.xxx.198)

    옷을 제대로 자기 사이즈 아니게 입으시는건 아닌가요?
    옷을 자기 사이즈보다 한두 사이즈 정도 좀 크게 입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게 자기 사이즈라고 믿으면서요.
    그럼 같은 옷을 입어도 태가 안나고 후줄근해 보이는데..항상 그렇게 입어와 버릇해서 그걸 모르더라구요.
    이부분도 한번 체크해보세요. 자기 사이즈에 꼭 맞게 지금 입으시는것보다 한두 사이즈 조금 작게 입어보고 불편하더라도 너무 이상하지 않으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세련됨은 무조건 헤어스타일에서 나오더라구요. 헤어와 구두요. 가방이고 악세사리고 다 필요 없음.
    헤어와 구두. 외우세요. 그 두개 딱 잘 하시면 빈티난다는 소리 안들으실꺼에요!!
    울지 마세요! 왜 별거 아닌걸로 우세요!! 진짜 부자가 부티 나는것보다 백만배 좋은건데 왜요.

  • 42. ㅇㅇ
    '19.12.27 12:11 PM (1.228.xxx.120)

    댓글들 조언 감사합니다
    신발 신경써서 잘 신어보구요 안차던 시계도 차야겠어요
    애들이 어려서 악세서리도 잘 안했는데 악세사리도 좋은 걸로 둘러보구.. 피부관리도 하고..
    아침에도 우울한 기분 쭉 이어지는데 댓글들 보니 저 혼자가 아닌 것 같아요 다정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43. ..
    '19.12.27 1:10 PM (175.117.xxx.158)

    그래도 유지 중요ᆢ마이웨이하시길요
    싼거 휘감으면 진짜 빈해보이는 효과가 나서 비추

  • 44. oo
    '19.12.27 2:08 PM (125.176.xxx.158)

    원글님 웬만큼 꾸미시는데도 그런거면 염색하셔야 될꺼에요.. 소재보다 컬러톤이 안맞으실수 있어요..그 웜톤쿨톤 체크 받아보세요.. 지인이 돈도많고 잘꾸미는데 머리염색을 피부톤이랑 넘 안어울리게 해서 .. 뭘입어도 칙칙 안습.. 제가 넘 윗어른이라 조언을 못했..ㅠㅠ 여유있으시면 시설 좋은데서 두세군데서 받아보시구요 조언대로 염색하시구 입넌 컬러톤을 바꿔보세요..정말 큰차이나요 커피숍같은데서 알바같은데서는 하지마시구요 조명땜에 잘못보기도 하니까요..

  • 45. 넬라
    '19.12.27 2:12 PM (103.229.xxx.4)

    주변 사람들이 예의가 없네요.
    그래도 넉넉한 소비 할 수 있게 재정상태 넉넉하신것 같고 그런게 복이니 안 가진거 너무 슬퍼 마시고 미용실은 한번 바꿔보세요. 제가 볼때 비싸고 좋은 미용실은 돈값을 하던데..옷보다도 헤어가 저는 중요한것 같거든요.
    울지 마시고, 자신감! 패션은 자신감이에요. 왠지 모르게 주눅들어 계셔서 더 빈티(?)가 나는것 같고요. 저 대학교때 우리과에 진짜 못생긴 애가 있었는데 너무너무 자신감 있고, 좋은 옷 입고 하니까 귀엽다 소리 들으며 인기도 많았어요. 얼굴 자체는 정말 못생겼었는데도요. 그러니 자신감 가지시고요. 아마도 좀 기가 약해 보이시니까 보기보다 어떻다는 둥 그런말도 남들이 건네는 거에요. 기쎄보이는 사람한테 감히 그런말 못하면서요.

  • 46.
    '19.12.27 2:19 PM (221.149.xxx.183)

    차는 뭐 타세요? 생얼에 후줄근한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녀도 수입차 타면 아무도 그딴 얘기 안하는데^^ 그냥 예뻐지고 싶으심 공부 좀 하심 되고요. 패션이고 뭐고 건강하고 부자면 일단 위너니 속상해하지 마시공

  • 47. ㄷㅈㄴㅇ
    '19.12.27 2:26 PM (14.43.xxx.129)

    얼굴 시술이 최고에요
    아무리 꾸며도 피부가 안 좋거나 얼굴이 푹 패이거나 처지거나 하면 부티나보이기 힘들어요
    피부에 잡티 없이 반짝거리는 게 비싼 옷 입는 것 보다 훨씬 나아요

  • 48. ...
    '19.12.27 2:27 PM (116.36.xxx.130)

    40대이상의 빈티는 옷차림보다는 얼굴보고 이야기하는거예요.

  • 49. ......
    '19.12.27 2:27 PM (211.187.xxx.196)

    이미 부자신데
    부티안나면 어때요???
    경제력문제없으시다니
    머리와 피부에만 투자하세요
    울일아닙니다.

  • 50. 원글님
    '19.12.27 2:33 PM (123.231.xxx.183)

    나이가 있으시다고 하니, 이제 꼭 패션으로만 승부하려 하지 마시고 윗님들 말씀대로 차나 비싼 악세사리 (시계, 반지 등)등으로 포인트 주시면 아마 그런 소리 안 들으실거에요.
    그리고 헤어 정말 중요해요! 스타일 뿐만 아니라 컬러가 더 중요합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옆에 계시면 도와드리고 싶네요

  • 51. ㅋㅋㅋ
    '19.12.27 2:35 PM (46.193.xxx.233)

    그넘의 부티
    외모 투자 해본들
    여깃분들 다 착각속의 메아리구요
    멘탈을 키우세요
    인문학강의 고미숙님편 추천해요

    피부도 머도 나이 얼마 이상 되면
    돈 엄청 들어야 티 나려나요
    그 시간에 책 읽으세요

  • 52. 오데뽀
    '19.12.27 2:54 PM (61.33.xxx.137)

    저는 20대때 동대문시장에 2~3백 뿌렸어요.
    그러니까 좀 알겠더라구요.
    비싼옷 지르지 말고 저렴한걸로 이것 저것 시도해 보세요.
    그렇게 해서 내 스타일 찾으신후 비싼옷 사시면 실패하지 않을거예요

  • 53. 오데뽀
    '19.12.27 2:54 PM (61.33.xxx.137)

    그리고 윗님들 말대로 헤어가 젤로 중요해요^^

  • 54. ....
    '19.12.27 3:02 PM (218.150.xxx.126)

    바른 자세, 피부, 헤어
    그리고 빳빳하게 다림질 된 옷이요

  • 55. ..
    '19.12.27 3:03 PM (49.169.xxx.133)

    하나 하나 손보세요.
    키랑 몸무게 표준 사이즈 된다고 치고 헤어,피부,자세
    하다못해 치열까지 체크하셔서 완성하세요.
    돈있는데 하심되죠.
    패션은 여기 검색 만해도 조언 엄청 많아요.
    연앤 중 롤 모델 정해 놓고 따라도 해보시고.
    부티 좋잖아요.
    사용하시는 단어도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 56.
    '19.12.27 3:15 PM (223.38.xxx.145)

    옷보다 헤어도 좋은곳에서 하고 피부관리받으세요

  • 57. ..
    '19.12.27 3:21 PM (58.182.xxx.244)

    이런 글들 볼 때마다 진심 한국 돌아가 살기 겁나요.
    5년 정도 후에 은퇴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헤어며 구두며 옷같은거 신경쓰고 살아야 하고 안그러면 빈티나고 촌스럽다고 무시하는 분위기니..
    해외 생활 20년 내내 파마안한 짧은 커트 머리에 (미용비가 너무 비싸요 ㅠ) 편한 신발만 신고 옷은 주로 자라같은데나 그보다 더 싼거 입고 악세사리는 아예 없는 사람이지만 한번도 그런 외적인 면으로 지적받은 적도 주눅들어 본 적도 없어요. 저보다 더 대충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ㅎ
    정말 여행을 가봐도 한국 여자들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꾸미고 다녀요. 다들 인생샷찍을 거라며..
    나이들어가면서 그냥 단정하고 깔끔하게 하고 다니고 좀 편안하게 살면 안되나요?

  • 58. 555
    '19.12.27 3:22 PM (218.234.xxx.42)

    원글님 여기 다른 좋은 팁들도 참고하시구요, 근본적으로는 그런 말 들었다고 거울속 내 외모 마음에 안든다고 술드시고 울고 우울해 하시는 마음가짐도 바꾸세요.
    나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고 무례한 사람들, 내게 소중하지도 않은 자들의 주둥이 놀림에 일희일비할 거 없어요.

  • 59. 진심 충고
    '19.12.27 3:31 PM (222.109.xxx.61) - 삭제된댓글

    보기랑 다르게 하고 싶은거 다 한다구..
    ----------------------------------
    원글님! 꾸미고 안 꾸미고 다 떠나서 일단 저런 말을 무례하게 함부로 하는 사람과 어울리지 마세요.
    일단 저런 사람 주변에 두지 마시고요

  • 60. ..
    '19.12.27 3:33 PM (211.205.xxx.62)

    남한테 저런 소리하는 사람들 마음이 더 빈티납니다. 헐.
    너무 마르시거나(마르지 않아도 말라 보이거나) 혈색이 안 좋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냥 신경쓰지 않고 살거나 개선하고 싶다면 전문가의 도움도 받고 무엇보다도 연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주변에 세련되고 멋진 사람들 거저 스타일 얻는건 아니더라고요.
    많이 입어보고 돈지랄도 좀 하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 연구하고 합니다.
    울지 마세요.

  • 61. ..
    '19.12.27 3:39 PM (211.187.xxx.196)

    우선.이게뭐라고 우시는건지 이해가안가고요.

  • 62. ...
    '19.12.27 3:50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제 외모에 대해 불만스런 부분이 있는데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면 좀 마음이 너그러워지더라구요
    다들 이뻐도 못생겨도 그냥 다 고만고만하게 보이거든요
    내 못난 부분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달까

    결혼도 했고 늙어갈것만 남았는데
    외모 개선하는데는 이제 많은 에너지 안써요
    빈티 나면 어때요 큰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 63.
    '19.12.27 3:52 PM (222.232.xxx.107)

    유난히 옷 센스 없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저 돈주고 저 옷감에 저 색상은 아니다싶은걸 자꾸 사고 샀다고 자랑하는데 해줄말이 없어요. 일단 톤이라도 맞춰보세요. 신발까지 딱 신어줘야 폼이 나요. 사진이라도 한번 올려보시면 좋겠네요.

  • 64. 아닐텐데
    '19.12.27 4:08 PM (222.108.xxx.142)

    남들이 알만한 브랜드옷을 입어보세요 특히 외투나 가방같은거
    그렇다고 비싼거고 정말 세계적인 브랜드인데 주변사람들수준이 거기까지가 아니라면 맞춰서 그수준들이 알만한거로 바꿔보세요

  • 65.
    '19.12.27 4:24 PM (221.156.xxx.127)

    남외모 이러쿵저러쿵 비하하는사람들 인성 알만하죠ㅉㅉ

  • 66. 나이더들면
    '19.12.27 4:57 PM (211.227.xxx.165)

    돈이 힘을 발휘합니다
    기다려 보셔요

  • 67. ///
    '19.12.27 5:05 PM (58.234.xxx.57)

    옷보다 피부랑 헤어가 더 이미지를 좌우하는거 같아요
    옷은 저기 위에 부티님 댓글처럼
    그냥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코디하면 비싼거 아니라도,,,,

  • 68. 피부가 뽀야면
    '19.12.27 5:26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대충 차려도 빈티 소리는 안듣는데

    그게..
    노력으로 되는건 아니니..

  • 69. 애기엄마
    '19.12.27 5:40 PM (220.75.xxx.144)

    그런사람들이 있죠뭐.
    반대도 있을거구요

  • 70. 부티님
    '19.12.27 5:46 PM (118.235.xxx.48)

    정보 너무 감사해요
    많은 도움 이 되었어요

  • 71. ...
    '19.12.27 6:06 PM (124.5.xxx.61)

    피부, 엑세서리, 헤어 고급지게 하시고 당당한 분위기 연출해보세요. 싼 옷 아무리 아니래도 소재부터 싼티나요. 말안할 뿐이지. 절대 쫄지마세요.

  • 72. 패완얼
    '19.12.27 6:16 PM (219.255.xxx.149)

    역시 패완얼인건가 .. 확실히 얼굴이 되면 싸구려 옷도 얼굴빨을 받데요.

  • 73. ,.
    '19.12.27 6:42 PM (175.197.xxx.12)

    모델들이 몸매와 피부톤이 중요하데요. 그래야 뭘입어도 산다구요.
    그러니 피부톤에 신경 많이 쓰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쁜옷 입어도 옷발안사는 이유 중 하나가 체형이에요.
    목이 짧다거나 다리가 오자에 하체비만, 굽은등, 비대칭어깨 그런게 같은 옷도 안이쁘게 보이니깐
    체형교정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체형교정하면 왠만큼 잡히고 옷발도 업그레이드되요.

  • 74. 저기
    '19.12.27 7:08 PM (61.253.xxx.184)

    원글님 돈이 많으시면
    뽀따티비의 뽀따님에게 스타일롱 좀 전체적으로 해봐달라고 하세요~
    유튜버에요.

    여자는 돈들이면 다 표나게돼있는데
    돈들이고 표안나는 여자는 정말 1프로도 안될텐데...이런건 진짜...얼굴이 촌스럽게(생긴모양이 아니라, 느낌..같은게)생겨야 가능한데...

  • 75. ..
    '19.12.27 7:33 PM (39.7.xxx.222)

    솔직히 외모에 신경 많이 써야 하는 직종 아니면
    외모 투자 많이 하는 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남들 눈의 노예로 산다는 거잖아요.
    적당한 선에서 끊을 줄 알아야 어른인 거지.

  • 76. 일단~
    '19.12.27 7:39 PM (220.122.xxx.200)

    영유 같이 다니는 엄마가 얼마나 부티 나는지는 모르겠으나
    말하는 폼새하고는 어휴~~
    내년 40대 중반 다 되가는 아직은 가진것에 비해 부내 난다는 소리 좀 듣는 언니가 조언해 주자면요~~
    젤 중요한건 피부같아요 윤광까지는 아니라도 촉촉해뵈는
    피부가 퍼석퍼석해보이면 집에 우환이 있거나 그늘져 보이더라구요 그와중에 색조 세게 하면 오바스러워보이고
    머리는 주변 신경 좀 쓰는 사람들보니 에어랩 강추하던데요 애키우며 미용실 자주갈 수 없자나요 ㅠ
    또 중요한 의상~ 윗분 들 말씀대로 많이 입어보시고 단점 카바해주는 포인트를 깨닳는데 중요해요 거기다 이것저것 따지기싫음 구두 가방 시계는 하나를 사도 좋은걸루요~^

  • 77. 에그....
    '19.12.27 8:10 PM (121.139.xxx.72)

    옷이며 미용실이며 투자하실만큼 여유 있는거 큰 복이에요.

    울지마세요.
    님한테 맞는 스타일을 님이 못 찾아서 그래요.

    머리며 옷이며 나한테 맞는게 있어요.
    그걸 찾아야 세련돼 보여요.

    이거저거 자꾸 시도해보세요.

    집에 있는걸로 골고루 코디도 해보시고
    헤어스타일도 바꿔보세요.
    피부 마사지도 일주일에 두번씩 하시고요.

    돈 있겠다 뭐 님한테 맞는거 찾기만 하면 되겠구만요.

  • 78. ㅁㅁㅁㅁ
    '19.12.27 8:19 PM (119.70.xxx.213)

    헤어가 1순위에요
    머리가 이쁘면 뭘입어도 잘어울려요

  • 79. ...
    '19.12.27 8:29 PM (211.221.xxx.47)

    머리와 피부에 집중 투자하시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마세요.
    센스가 부족한 분들 중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좀 뭔가 본인에게 안어울리는 취향이요.
    재력이 되시면 전문가가 입으라는대로 입으세요.
    처음에는 어색해도 꾹 참고 입다보면 자신의 스타일이 됩니다.

  • 80. 지니
    '19.12.27 10:16 PM (68.119.xxx.23)

    원글님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으로
    참 이쁘신 분 같아요
    솔직하고 담백한..
    전 그런 사람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원글님 충분히 고우실거예요
    그 사람들이 무례한거죠
    기분좋게 스마일하세요~^^

  • 81. ..
    '19.12.27 11:28 PM (115.139.xxx.144)

    부티님도 다른분도 패션팁 주셔서 고맙습니다

  • 82. ㅇㅇㅇ
    '19.12.27 11:57 PM (168.70.xxx.156)

    원글님, 속상해하지마세요.
    전 홍콩사는데 여기 홍콩부자들 전혀 부티 안나요 (다그런건 아니지만). 애들이 국제학교다니는데 엄청난 부잣집애들많아요.
    근데 그집 엄마들 전혀 부자같이 안보여요. 티도 안내구요. 오히려 한국엄마들중 한명이 엄마들 모임이나 애들 생일파티등에 올때마다 항상 에르메스가방에 풀메이컵 헤어.. 옷도 쫙 빼입고 나타나는데, 다른 홍콩이나 중국엄마들이 쑥덕거려요. 졸부같다고..
    그한국엄마.. 진짜 돈많은 홍콩남편만나 팔자핀거 맞거든요. 그남편도 원래 부자가 아니라 갑자기 부자가 된 케이스 (유흥업계)...

    전 여기서 주로 자라옷들 사입고... 명품가방 있어도 잘 들지도 않아요. 불편해서. 다행히 학교엄마들이 전혀 부자티안내고 옷이 명품이어도 명품이라고 티가 안나서 저도 주눅들지않고 잘지내고 있어요.

    윗님들 말씀처럼 헤어가 진짜 중요한것 같애요. 청담동 미장원에 한번 가보세요.

  • 83. 남과 비교하는
    '19.12.28 12:10 AM (183.97.xxx.225)

    순간 행복은 날아갑니다. 외면이 그렇다면 내면으로 승부를...
    내공 쌓으셔서 자신만의 능력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련되고 부티난다고
    인생 성공한 건 아닐겁니다.
    원글님, 한 번 크게 웃으시고 본인만의 개성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말에
    일희일비 하시면 좀 그렇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82 조국, 작년엔 “전관예우 아닌 전관범죄” ... 19:20:17 23
1580381 조만간 한국가는데 설레지만.. .. 19:13:24 150
1580380 97년 드라마 그대그리고나 보다보니 놀라운점이 1 .. 19:11:00 384
1580379 일본 '붉은 누룩' 건강식품 섭취 5명 사망... 당국 '발칵'.. ㅇㅁ 19:10:16 241
1580378 국회의원 후보자들 너무 웃겨요 1 ㅇㅇ 19:09:41 208
1580377 조국님 짜릿해요 6 나의사랑조국.. 19:08:43 362
1580376 7시 알릴레오 북' s ㅡ 저널리즘 선언 / 정준희 언론학자.. 2 같이봅시다 .. 19:05:57 100
1580375 인요한, 미국시민권자! 22 .. 19:03:01 724
1580374 변호사 시절 ‘알바생 강간’ 변호 14 .. 18:58:34 646
1580373 근로소득세 고민 3 ㅇㅇ 18:57:12 112
1580372 이종섭 사임을 자기가 시켰다는 한동훈을 한 방에 보내버린 조국 7 윤석열심판 18:56:56 672
1580371 수학과외 내신대비는 어떻게 하나요? 4 .. 18:50:31 179
1580370 이미테이션 음식을 가리키는 용어가 있나요? 3 알쏭 18:49:38 444
1580369 괜히 얘기했을까요? ㅠㅠ 7 ㅡㅡ 18:40:17 1,116
1580368 공무원 (시험)면접에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는분~ 3 9급 18:38:21 333
1580367 대통령님 대파말고 다른 물가도 내려주세요 8 제발 18:36:35 377
1580366 보수적과 꼰대는 비슷한거 아닌가요? 2 18:35:35 116
1580365 서울 주공임대 아파트 6 ... 18:31:56 493
1580364 투표소 불법카메라 극우유튜버짓이래요 7 .. 18:31:45 526
1580363 전관예우라는게 계약서도 안쓰고 세금도 안내고? 불법과 탈세 아니.. 32 160억 18:30:04 487
1580362 갱년기ㅡ내맘대로 단백질 요리 2 ~~ 18:19:30 772
1580361 통신사 상담직원이 말 자르는 거 처음 경험해봐요ㅋㅋ 11 ㅜㅜ 18:16:38 1,043
1580360 대통령님 청양고추 850원으로 부탁해요 18 ... 18:16:11 948
1580359 신점 궁금해요. 그게 18:09:22 249
1580358 이번 선거는 검찰 출신과 경제사범 변호사의 대결인가죠? 39 음... 18:08:34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