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샤넬백에 안넘어갈 여자는 없다고 자신하던데..
호언장담 하더라구요. ㅋ
그래서 그런 사람들만 만낫나보네요. 그런사람은 또다른 샤넬백에 뺏깁니다
햇더니
그건 그거고 그전에 맘을 이미 뺏엇다고..하더란
1. 회사
'19.12.26 7:25 PM (223.33.xxx.92)겨우 샤넬에
ㅋㅋ
강남 아파트 30 평대는 되야 넘어 간다 해 주세요2. 이뻐
'19.12.26 7:26 PM (210.179.xxx.63)그건 그거고 그전에 맘을 이미 뺏엇다고..하더란
애잔하네요 저 남자분 ㅎㅎㅎ3. ㅋㅋㅋㅋㅌ
'19.12.26 7:27 PM (110.70.xxx.155)첫댓글님 센스짱!
겨우 샤넬백이라니~~4. ㅂㅅ 인증인 걸
'19.12.26 7:28 PM (110.70.xxx.61)왜 모르고 스스로 저러나 몰라요......
5. ...
'19.12.26 7:29 PM (59.1.xxx.102)아는 명품이 샤넬밖에 없을듯
가격은 아나 몰라6. 저희학교에
'19.12.26 7:29 PM (223.39.xxx.132)진짜 이쁜애가 있었는데 어느날 결혼한데요. 남자는 100킬로거구에 한때 씨름선수였다고 결혼직전에 남자가 22살때 결혼해서 숨겨둔 딸도 있다는거 알았는데 결혼강행하더라고요. 친정도 크게 반대없고 남자쪽이 돈이 엄청났고 물질공세 하니 100킬로 거구도 숨겨진 딸도 문제 없더라고요. 결헌해서 애낳고 해도 딴여자랑 바람 열심히 펴요 그여자들 유부남인거 알고요. 돈앞에 장사는 있긴하지만 별로 없더라고요
7. 그깟
'19.12.26 7:29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500에 자신을 팔아 먹는 여자가 좋은 사람일까요?
단물 빨고 상부상조 하는거지
남자 비위는 잘 맞추겠어요
저는 비위가 약해서 사양합니다8. 그러게...
'19.12.26 7:37 PM (188.149.xxx.182)강남 30평대 쌔~끈한 새아파트라면 깜빡 넘어가 주겠네욤........그 날로 결혼날짜 잡겠음.
9. ㅇㅇ
'19.12.26 7:49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세상이 아무리 넓어도
끼리끼리 노니까요
이래주시지 그랬어요10. ㅋㅋㅋ
'19.12.26 7:55 PM (112.152.xxx.33)그 남자 실제로는 샤넬백 선물 해본 적도 없다에 1표요
11. ......
'19.12.26 8:04 PM (211.36.xxx.38)너무 싼데요
하고 마세요.12. 샤넬백
'19.12.26 8:14 PM (223.39.xxx.136)하나에 넘어갔겠어요
그룹회장님도 어린처녀를 첩으로 들이는데
돈앞에 장사없어요.
강남아파트 같고 되겠습니까
그룹회장 정도 되야죠13. ᆢ
'19.12.26 8:26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꼴랑~ ㅋ
14. 글쎄
'19.12.26 8:32 PM (180.70.xxx.254) - 삭제된댓글돈이 인생최고목표면 돈보고 괴물하고도 결혼하겠죠
돈이면 물불 안가리는아닌 여성보다 아닌 여성들이 더 많아요15. ㅋㅋㅋ
'19.12.26 10:07 PM (85.6.xxx.163) - 삭제된댓글그러니 여지껏 여자가 없지 ㅋㅋㅋ
16. ..
'19.12.26 11:05 PM (39.7.xxx.9)비호감남인데 사넬 아니라 아파트라도 물질 공세한다고 넘어가나요?
애초에 날 좋아한다면 싫어할 사람 없으니까
납득할 만한 충성도를 보이면 넘어가는 거겠죠
그 전에 마음을 뺏었다는 게 그 이야기 같네요.
댓글이 전부 마음에 안 듭니다.
스스로 매매 대상이 되고 있네요들?17. 음
'19.12.27 12:26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인기없는 찌질남들이ㅠ 저렇게 정신승리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