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탁전화 받은건 박형철·백원우"..반전 주장 나왔다.
변호인 "직권남용도 아니고 증거 파쇄도 아냐"
"감찰중단이라는 건 처음부터 잘못된 프레임"
"감찰종료한후 민정수석이 이첩 결정했을 뿐"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감찰 무마 혐의를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구속영장 심사에서 외부 청탁전화를 받은 건 자신이 아닌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자신은 그런 상황에서도 감찰을 이어갔다는 것이다.
조 전 장관 측 변호인인 김칠준 변호사는 구속영장 심사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조 전 장관은 누구로부터 청탁전화를 받은 적이 없고 오히려 박형철·백원우 전 비서관이 '여기저기서 청탁성 전화들이 온다'고 (하는 걸)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1226161901980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형철이 시나리오 썼나보군요.
아이고 조회수 : 2,678
작성일 : 2019-12-26 17:40:53
IP : 27.117.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26 5:44 PM (210.96.xxx.247)그 공부를 하고 시정잡배 수준
2. 박형철과
'19.12.26 5:46 PM (125.178.xxx.135)윤석열의 끈끈한 관계를 생각하면 뭐
당연하겠죠.3. ...
'19.12.26 5:48 PM (118.221.xxx.195)기레기들이 퍼다 나르는 소리를 고대로 믿나요? 좀 지켜봐요. 그러니 개돼지 취급을 당하죠.
4. 그럼
'19.12.26 5:56 PM (223.62.xxx.168)궁금해서 그런데
저 셋 중 누가 제일 높은 자리였어요?
조국은 아무것도 할수 없던 자리였나요?5. 밀정
'19.12.26 5:59 PM (116.125.xxx.203)박형철이 밀정이죠
이판을 만든것도 박형철이죠
앞으로 검사는
임은정 검사외에는 모두
한통속이라는6. ...
'19.12.26 6:03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나부터 살고보자인가 보네요. 백원우 어쩔
7. 백원우가
'19.12.26 6:28 PM (211.247.xxx.19)청탁 받고 뭘 해 줬다는 게 아니잖아요
두 사람에게서 청탁 전화가 온다는 얘길 들었고 조국 자신에겐 그런 전화가 온 적 없다는 것. 감찰하고 검찰에게 넘겼다. 뭐가 문제냐고요8. ..
'19.12.26 6:30 PM (211.36.xxx.197)진짜 하필 주군을 윤돼지로 잡았는지 ㅎ
사표는 왜냈나 당당하면..밀정새끼9. 참 ..고 놈도
'19.12.26 7:32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검사라고 한치의 빗나감이 없네요
오직 자기들만의 조직을 위해
위에서 아래까지 철저하게 훈련이 되어 있네요.10. ...
'19.12.26 8:04 PM (61.253.xxx.225)언젠가는 천벌 받을 것이다.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밀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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