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은 일과 집 밖에 모르지만
딴짓 안하고 성실합니다.
집안일은 빵점이지만 제가 최근에 전업이 되서
사실 크게 문제 안되요.
맞벌이때야 분담 문제로 좀 다퉜지만요.
여동생 집이 잠깐 수리해야되서 한달간 저희집 와서 사는데
저희남편이 집안일 안한다고 자기가 바들바들 난리치고 화내는데
그냥 나가라고 해야겠죠?
기가 센 타입이고 제부가 좀 능력이없어 맞벌이로 힘들게 살아요.
그래서인지 남편알기는 정말 우습게 알고
남의 남편들도 정말 다그치고 욕먹어야하는 존재로 아는거같아요.
매번 .저한테 바보같이 산다, 답답하다. 분담을 해라 뭐라하고
형부한테도 쌩하게 굴고요. 퇴근해도 안나와봐요.
집에 들이는게 아닌데..불쌍하다고 잠깐 제가 미쳤나봐요.
네 형부는 네 남편과 달리 이제껏 돈걱정 한번 안시켰어
이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다 여러번 참습니다.
더부살이하는데 외려 트집잡는 경우
. .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9-12-26 13:49:52
IP : 184.179.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이
'19.12.26 1:59 PM (112.164.xxx.98) - 삭제된댓글말이요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보자는 거지요
좋은 말로 좋게 하세요
울리집은 규칙이 이렇다고 ,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큰 소리 나지 말고 살자고요2. ㅇㅇ
'19.12.26 6:40 PM (61.75.xxx.28)그냥 이런 글만 보면 남자로 태어나면 좋을거같아요.
집안일을 하나도 못하는데 집밖에 모른다는 말은 그냥 집에 와서 뒹굴거리길 좋아한다는 말같은데 그래도 좋은 남편이란 소리 들으니까요.
이래서 바람 안피고 폭력만 아니면 좋은 남편이라고 남편들이 맨날 자기가 상위권 남편이라 올려치기하는구나 싶긴해요.
아 물론 원글님 여동생은 오지랖이 심한거구요. 남이 집에 신세지면서 그 집에 뭐라뭐라 하고 신세지는 사람한테 인사도 안하고 그러는건 매우 무례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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