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체능
'19.12.26 9:23 AM
(116.125.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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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처능도 어느거냐에 따라 달라요
그나마 피아노가 싸게 먹히고
한국무용 와 이건 돈을 갔다 붓더라구요
울동네 아빠가 사업해 빵빵한데
큰아들 미술
작은딸 한국무용
그엄마가 미술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국무용은 그야말로 돈갖다붓는다고
2. 냅둬요
'19.12.26 9:24 AM
(115.139.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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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집 교육은 간섭하는게 아니예요
3명이 800이면 막쓴것도 아닌것 같고요
문제는 투자한만큼 나중에 후회를 덜해야 할텐데요
3. ~~
'19.12.26 9:25 AM
(59.22.xxx.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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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알아서 할 일이네요.
울집은 둘이 벌어800넘는데 자취로 재수하는 아이 하나한테만 300들어갑니다.대출도 갚아요ㅡ800에서 100저축 겨우합니다.
4. 하고
'19.12.26 9:27 AM
(210.217.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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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는요? 많이쓴다? 동생 부인 고생한다?
특목 준비만 해도 아이 한명당 200은 최소 들텐데. 그런 애가 둘이나 되고 예체능도 한달에 2~300은 들텐데.
더하면 저만큼 나올테고.
아이 셋을 키우고 맞벌이인데 다들 똑똑하고 똘똘하고 재능도 있네요.
그런 아이들 낳아 야무지게 교육하는 동생 부인 대단해 보이는데요.
그러기 쉽지 않아요. 더구나 맞벌이인데.
5. ...
'19.12.26 9:27 AM
(220.75.xxx.108)
특목준비 둘에 예체능 하나면 저건 기본중에 기본만 시키는 거죠.
6. ...요즈음
'19.12.26 9:27 AM
(115.139.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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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재수학원 300은 평균이죠
괜찮은데는 500도 든다는데
재수하는 것보다는 여러모로 나아요
7. 원글
'19.12.26 9:27 AM
(58.127.xxx.156)
사교육비 쓰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내가 교육현실을 넘 모르는구나 하고 놀란거에요
우리가 집대출금 1억 이상을 빌려줬기때문에 솔직히 빨리 갚아줬음 하는데
사정을 말해줘야 한다고 판단이 들었나 보더라구요
그런데 저 정도 사교육비는 진행 상황에 대비해서 너무 적게 쓰는 거라 하더라구요
깜놀했어요
8. ....
'19.12.26 9:29 AM
(1.225.xxx.49)
특목 2명에 예체능1명이면 정말 힘들긴 하겠네요...
9. como
'19.12.26 9:29 AM
(211.202.xxx.115)
안시키면 몰라도 시킨다면 많은액수는 아닙니다
10. 금액을 떠나서
'19.12.26 9:29 AM
(223.38.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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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 대비 2명, 예체능 고등 1명에
800만원이면 빠듯하게 쓰는거같아요.ㅠ
울 집에 영재교 대비 한 놈 있는데 이번 방학에 200만원이예요.
그래도 강남은 300 하는데 여긴 강남 옆이라 싸네요.ㅡ.ㅡ
원글님 마음 100퍼 이해하지만 금액만 보면 그렇다구요.ㅠ
11. 궁금한게
'19.12.26 9:29 AM
(210.217.xxx.103)
왜 올케네죠? 동생네 아니에요?
경제 문제이야기라 그리 쓰신건가요?
12. ....
'19.12.26 9:31 AM
(122.34.xxx.61)
영재고 가도 저만큼은 써요.
13. ...
'19.12.26 9:33 AM
(122.40.xxx.84)
1억을 왜 빌려줬나요? 그게 문제네요...
빨리 갚으라고 할만해요...
14. ...
'19.12.26 9:36 AM
(220.75.xxx.108)
준비해서 성공해도 큰일이네요. 특히 특목고는 들어가고나서도 사교육비가 끝판왕이던데 님네 돈은 갚는 순위가 안드로메다로 밀리겠어요.
아들 하나가 영재교 다니는 제 친구는 둘째가 그쪽 계열이 아닌게 천만 다행이라고... ㅜㅜ 둘 다는 죽었다깨도 못 시킨다고 하대요.
15. ...
'19.12.26 9:40 AM
(125.177.xxx.182)
1억을 왜 빌려주죠? 이러니 그 집 경제 돌아가는거에 관심가는거예요. 내 돈은 언제 갚으려나..
내 돈은 왜 자꾸 순번이 밀리고 애들 교육비는 800이나 쓰면서..1억을 안빌려줫음 그들이 그렇게 살거나 말거나 이럴텐데..안타깝네요.
16. . . . .
'19.12.26 9:42 AM
(211.245.xxx.178)
자기 자식에 돈쓰는거야 뭐라 못하지만,
남의돈 빌렸으면 얼른 갚아야지요.
원글님도 돈 필요하고 원글님도 써야하는데 왜 내 자식 가르치는데 남까지 피해입히나요. ㅎㅎ
일억부터 갚고 가르치든 말든. . .
이자나 주고있나요?
17. 근데
'19.12.26 9:46 AM
(223.38.xxx.213)
애들 학원보내는 거야 그집 사정이긴 한데
문제는 1억 대출금 안 갚고 있는 거네요.
원글님 입장에선 충분히 뭐지?? 싶은 상황이에요.
아이가 아무리 영재교 가고싶대도 형편 봐서 교육비를 조정하든가 해야지... 아이들 핑계대고 있네요.
얼른 돈갚으라고 하세요.
18. ...
'19.12.26 9:46 AM
(220.79.xxx.192)
돈을 왜 빌려주셨어요. 형편대로 살게 두시지.....
19. 동생
'19.12.26 9:50 AM
(210.217.xxx.103)
동생에게 닥달하셔야죠. 그들은 은행 대출 받은 것 처럼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에요? 언제까지 갚을 건지 이야기는 서로 하고 대출 해주고 받은건가요? 지금이라도 다시 이야기 하세요. 동생이랑.
20. 네
'19.12.26 9:52 AM
(124.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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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 1100에 800쓰면 미친 거 맞아요.
500이상 쓰는 집 아는데 아빠가 2000 은 벌어요.
대출없고요. 집 자가고요. 애도 하나랍니다.
사교육비는 애가 몇이든 전체수입 1/3을 넘으면 안됩니다.
21. ...
'19.12.26 9:52 AM
(210.100.xxx.228)
몇 년 간 사교육비가 줄어들지 않을텐데 빌려준 돈 받기 힘드시겠어요.
은행대출을 했더라도 본인 아이들 사교육비 많이 들어서 못갚는다고 버티겠나요?
아이들이 원해서 사교육비 지출이 크다면 집대출은 받지 말았어야죠.
이미 엎지러진 물 다시 담을 수도 없고 적은 돈도 아닌데 마음 고생이 크시겠습니다. 위로를 보냅니다.
22. ...
'19.12.26 9:55 AM
(122.40.xxx.84)
조카들 내세워 징징대는거죠 뭐...
그래도 다 형편에 맞게살아야지 뭐
아무리 형제간이지만 남의돈 빌려다
죽는소리하느건 곱게 안보이네요...
지금 조카들 학원보내는거 조금씩 한단계 낮은 학원보내거나
줄이든가 해도 다 살아집니다...
돈많이 드는것도 알지만 또 돈지랄하는것도 맞아요...
23. 어허
'19.12.26 9:55 AM
(124.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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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집은 집 팔아서 애 사교육비 몰빵쓰고 5억 전세 사는데 애는 연대 갔어요. 근데 판집이 20억이 되었어요.
애 연대 가는 게 10억이상 가치 있나요?
그리고 걔 내버려뒀음 서성한은 갔을 아이에요.
그 아파트가 전재산인데...
24. .....
'19.12.26 9:58 AM
(58.227.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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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교육비 800 보다 4식구가 나머지 300으로 생활한다는 게 더 놀랍네요. 아마 마이너스 쓰고 있을 듯. 아니면 적금 깨서 쓰고 있으려나. 800이 사교육비 3명에 많진 않다고 생각해요. 근데 수입이 1100이면 진짜... 뭔가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요? 수입을 늘리던가 지출을 줄이던가. 근데 참 줄이기도... 참...
25. ...
'19.12.26 10:04 AM
(220.79.xxx.192)
애가 잘할수록 교육비 줄이라는건 힘듭니다.
그 집은 알아서 잘 살거니까 이제 신경 끄시고 담부터 빌려줄 돈은 없는 겁니다.
26. 비슷
'19.12.26 10:06 AM
(59.12.xxx.29)
비슷하거나 이삼백 많은 수입인데 애 국제학교 하나 미국 대학 하나 보내니 학비로만 월 천이상 나가고 학원1비 한달 150 가까이 나가니 생활은 여유가 없네요... 집도 없어 전세대출이예요. 어서 둘다 대학졸업하기만 기다려요. 하나라도...
27. ..
'19.12.26 10:09 AM
(117.111.xxx.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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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지출이야 그 집 사정이지만
남의 돈 우습게 아는 경제 관념은 욕 먹어도 됩니다.
1억은 무슨 수로 갚으려고 무리하게 일 벌리고 징징징이랍니까?
28. 연대
'19.12.26 10:13 AM
(49.165.xxx.219)
연세대 작곡과
월 1억든다고해요
사업가만 댈수있어요
뭣모르고 들어간거죠
작곡과는 모든 악기를 다뤄야해서 저렇대요
예체능은 회사원이 하는거아닙니다
29. ...
'19.12.26 10:20 AM
(223.62.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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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집안 대이어주는데 드는 돈이니까 돈 독촉하지 말란 소리네요.
이자 제대로 받고 기다리는거면 모르겠는데
님네도 힘들어서
돈받을 생각으로 말꺼냈다가 나온 말이면
돈 갚을 때까지 계속 교육 간섭하세요.
이래서 돈 모으는 사람 따로 있고 갚는 사람 따로 있다고 하나 봅니다.
30. ㄱㄷ
'19.12.26 10:20 AM
(121.168.xxx.57)
남동생네라고 하셨으면 좋았을걸...
800을 쓰던 천을 쓰던 그들사정이지만, 남한테 징징거리고 빌린 돈도 안갚는건 밉상이네요.
31. ,,,,,
'19.12.26 10:21 AM
(223.62.xxx.142)
너네 집안 대이어주는데 드는 돈이니까 돈 독촉하지 말란 소리네요.
이러니까 아는 사람한테 돈빌려주면 안된다나 봐요
낌세 봐서는 애들 교육비 핑계대면서 일억은 꿀꺽하려는 듯한데요?
이자 제대로 받고 기다리는거면 모르겠는데
님네도 힘들어서
돈받을 생각으로 말꺼냈다가 나온 말이면
돈 갚을 때까지 계속 교육 간섭하세요.
이래서 돈 모으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다고 하나 봅니다.
32. .....
'19.12.26 10:30 AM
(58.227.xxx.128)
저는 사교육비 800 보다 5식구가 나머지 300으로 생활한다는 게 더 놀랍네요. 아마 마이너스 쓰고 있을 듯. 아니면 적금 깨서 쓰고 있으려나. 800이 사교육비 3명에 많진 않다고 생각해요. 근데 수입이 1100이면 진짜... 뭔가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요? 수입을 늘리던가 지출을 줄이던가. 근데 참 줄이기도... 참... 설마 안 갚으려고 그랬겠어요? 남동생하고 찬찬히 이야기를 좀 해 보세요. 어떻게 할 계획인지...
33. 애셋
'19.12.26 10:33 AM
(175.213.xxx.82)
애둘 대학보내고 막내 있는데 사교육비는 아니지만 교육비에다 용돈까지 돈 정말 많이 들어요. 학비 지원 없고 애들 학교 멀어서 왔다갔다 하는데만 3시간 이상 걸리니 알바 시키기도 그렇고..막내까지... 그래도 끝이 있으니 버티는 중이예요. 애셋에 예체능 입시까지는 정말 생각만해도 헉이네요. 800이 그리 많이 쓰는 건 아닐거예요. 그래도 애들이 한다는거 안시킬수 없을거 같아요. 돈 안갚는건 문제네요. 은행빚을 내서라도 갚아야지요
34. .....
'19.12.26 10:33 AM
(58.227.xxx.128)
위에 연대 작곡가 쓰신 분 연 1억 아니에요? 연 1억도 놀랄판에 월 1억이라뇨....
35. 음
'19.12.26 10:34 AM
(59.25.xxx.110)
제가 아는집은 남편 수입 월 2천인데,
애 사교육비로 1천만원 든다고...애가 영재래요.
36. 우와ㅏ
'19.12.26 10:41 AM
(112.152.xxx.131)
수도권 안 사는 거 다행으로 알고 삽니다. ㅎㅎㅎ
첨부터 거기 살았으면 저도 그냥 다 그러나보다 하고 살았겠지요,
서울 집값 십억 이십억 하는 거 솔직히 어이가 없고요, 근처 해운대 엘시티인지 뭔지 한달만에 오억 올랐다고
하는 것도 그냥 이상하고 우습고,,그 건물 삐까번쩍 하긴 하는데 아마도 그 동네 교통대란 올 거 뻔합니다.
달맞이 고개 입구에 위치하고 모래사장이 그야말로 지척입니다. 지반에 얼마나 흙을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참,,,, 근데 사람들이 웃겨요ㅡ 지진이 오거나 그외 자연재해 오면 다 같이 당하는 거라고 말씀을 참 간단히
하시네요, 초월했나 싶고,,도데체 월 천백을 벌어서 아이들 공부에 월 팔백을 쓴다,,
이게 정말 현실인가요???? 현대인들 사는 모습이 워낙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산골에 사는 분들이 이 얘기 들으면 우주의 이야기인가 싶을 듯 합니다..............이게 뭡니까?? 도데체?? 세상이 이렇게 바뀌는 건가요??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네@@@@@@@@@@
37. ...
'19.12.26 10:49 AM
(220.79.xxx.192)
예체능이야 돈으로 칠갑하는거 익히 알고 있지만
영재는 왜 월 천단위로 돈이 드는건지 이해불가네요. 예술영재인가요??
38. ...
'19.12.26 10:56 AM
(220.75.xxx.108)
영재는 물올 화올 같은 대회 준비해야하는데 그게 비싸더군요.
입학하고 나면 선행을 엄청 하는데 배우는 게 대학과정이다보니 대치동에 아주 특별한 학원만 수업이 가능해서 또 비싸대요.
39. 그게
'19.12.26 11:15 AM
(124.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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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고가 수학과학 고등학교 선행 끝난 애들 데려다가 대학수업시키는 군요. 그게 무슨 영재인가요? 대학선행학습이지.
40. ㆍㆍㆍ
'19.12.26 11:22 AM
(210.178.xxx.192)
아휴 왜 1억씩이나 빌려주셨어요? 애들 대학들어가면 등록금 때문에 징징거릴거구 돈은 못 받을 가능성이 크네요.
41. 예체능 영재면
'19.12.26 1:02 PM
(119.71.xxx.190)
할말이 읍다요
돈 받기 힘들테니 대출땡겨서라도
갚으라해요
저도 올케 돈꿔줬더니 본인쓸거다 쓰고
찔끔찔끔 갚아서 감정상하더라구요
돈 꾸는 사람들보면 정말 없어서 쓰는거라기보다
쓸거 땡겨 쓰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