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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출근할 생각에 우울합니다

.. 조회수 : 5,732
작성일 : 2019-12-25 21:48:59
우울합니다
출근할생각에
매일 가는 회사 왜이리 가기 싫을까요
진짜 울고 싶네요
IP : 211.36.xxx.7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9.12.25 9:49 PM (61.253.xxx.184)

    왜 우울하세요?

    전....안우울해요
    .
    .
    .
    .
    휴가 냈거든요 ㅋㅋㅋ

  • 2. 동감해요
    '19.12.25 9:51 PM (110.70.xxx.126)

    일 나가는 사람 99%는 그럴 겁니다

  • 3. 뭐야
    '19.12.25 9:51 PM (223.38.xxx.72)

    첫댓 왜 저래요? 나사 빠진듯

  • 4. 세상에
    '19.12.25 9:51 PM (61.253.xxx.184)

    뭐야는 왜그래
    나사는 니가 빠진듯

  • 5. 그래도
    '19.12.25 9:52 PM (180.230.xxx.96)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일하는게 행복한거다 생각하시고
    화이팅이요~

  • 6. 이제야아
    '19.12.25 9:53 PM (223.38.xxx.156)

    저도요...
    근데 오늘은 시집 식구들때문에 우울해서
    집조차 싫으네요.
    그냥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 7. 리얼
    '19.12.25 9:53 PM (110.70.xxx.126)

    첫댓 나도 보자마자 기분 나쁨

  • 8.
    '19.12.25 9:53 PM (124.49.xxx.66)

    저드 너무 회사 가기 싫어요 ㅠㅠ

  • 9. 거들기
    '19.12.25 9:56 PM (223.39.xxx.33)

    첫 댓이 왜요
    저게 뭐라고 부들부들 이신 지
    본인도 너무 가기 싫은 데
    휴가라 안 우울 하다는 데
    본인도 싫다 잖아요
    첫 댓이 본인은 일 하는 게 너무 너무 행복하다
    한 것도 아니고 설가 그런들
    일 하고 싶은 사람들 취준생들은 일 자리 있는 사람들이
    미치게 부럽죠

  • 10. ..
    '19.12.25 9:57 P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첫댓 기분 안나쁜데...
    우울하다는 원글님한테 완전 동감이라는거잖아요.
    내일 휴가라는 찬스가 있으니 안우울하다는 ㅎㅎ
    직장인들 다 똑같은 맘인데요 뭐.
    저도 아까 땅거미 지는 시간부터 지금까지 우울...ㅜㅜ
    휴가인 울 남편은 링가링가 하고 있구만요...

  • 11. 기운내세요
    '19.12.25 10:01 PM (115.140.xxx.180)

    학원강사인 저 오늘 오후에 나가서 보강했습니다 내일도 물론 수업 있구요
    그래도 일할 수 있잖아요 화이팅~~

  • 12. ..
    '19.12.25 10:0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에고 기운내세요. 곧 주말이 와요.

  • 13. 일요일
    '19.12.25 10:02 PM (121.174.xxx.172)

    금요일만 좋았다가 일요일 오후만 되면 서서히 기분이 다운되죠
    윗분 말처럼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행복하다 생각해야 되고
    나이 50에 눈뜨면 나깔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 하지만요 ㅠ
    거기에 첫댓글은 웃자고 올린글 같은데 원글 우울한거에 도움 하나도 안되는건 아시죠?

  • 14. 저도 ㅠ
    '19.12.25 10:07 PM (220.95.xxx.235)

    너무 출근이 싫을때 제가 쓴 수법.
    일욜 오전에 잠시라도 삼실 책상에 앉아있다 오곤 했어요..
    월욜 해야할일 시동이라도 거는 수법 ㅋ

  • 15. ?
    '19.12.25 10:1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목 금 이틀만 지나면 또 주말!
    힘냅시다!

  • 16. 뭐하나
    '19.12.25 10:21 PM (14.40.xxx.172)

    질러보세요
    쇼핑몰 들어갔더니 세일도 많이하고 바지라도 하나 새로 사보세요
    기분이 달라집니다~
    혹은 신발도 좋고~ 뭐하나 산다음 그게 주말쯤에 올것이고 주말에 그걸 입을것이고~
    이런생각하면 기분이 확 좋아질겁니다

  • 17. .ㅜㅜ
    '19.12.25 10:44 PM (114.207.xxx.243)

    일자리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건데요ㅜㅜ
    전 이제 내일 모레면 계약종료라 내년부터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우울하네요..ㅜ

  • 18. ㅇㅇ
    '19.12.25 11:18 PM (180.228.xxx.172)

    그래도 이틀만 가면 되잖아요 저도 왜 급 기분이 안좋나했더니 출근시간이 다가와서네요 괜히 온라인쇼핑만 20만원치 샀네요

  • 19. 그래도
    '19.12.25 11:32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이번주는 중간 하루 쉬고
    목,금만 인하면 또 이틀 쉬잖아요.
    제나이 53인데 출근할 회사가 있는게
    감사하네요.

  • 20. 스마일01
    '19.12.26 8:51 AM (223.54.xxx.129) - 삭제된댓글

    첫댓글 점세개찍은거 보니 조크한거 같은데 까칠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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