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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아줌마 마주치면 패죽일지도 몰라 계단으로 다닙니다

고행 조회수 : 21,958
작성일 : 2019-12-24 14:13:56
바닥이 원수 면상이나 되는지
발목이 남아나는게 신기할 정도로 찍어대죠.
딱 2년 참고 케잌과 편지써서 올라갔어요.
미리 말하지 그랬냐며 엄청 고상 떨면서
본인 자식자랑 및 교양자랑을 하더군요.
그래도 그 땐 이렇게 전달되어서 다행이라는 맘을 가지고
편하게 있으려고 했는데
한시간 있다가 케잌 도로 들고 내려와서 던지듯 제게 주며
기분 나쁘대요. 니가 참아놓고 자기들 나쁜 사람 만들었다고.
오해하시게 해서 미안하다 마음 푸시라
30분을 자기신변부터 온갖 잡소리 다 들어줬어요.
좋게 좋게 끝내려고.
한 이삼일 조용하더니 낮에 하도 쿵쿵쿵
관리실에 가서 아파트가 문제가 있다
사람들이 모르니까 공문 좀 붙여달라 라고 했는데
이 직원이 바로 인터폰을 해서
정말 나이스하게 아래층 주민이 힘들어하신다라고 얘기했지요.
제가 옆에 있다고 하니까
그 직원에게 이십분간 미친 듯이 퍼부어요.

집에 돌아왔는데 결국 저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여봐라 식으로
물건을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일부러 더 쿵쿵대고 몇시간을 지랄발광을 하더군요.
정말 인간의 사악함에 치를 떨었어요.

그리곤 너따윈 무시하겠다 선언하듯
아주 맘편히 천장무너지게 지 맘대로 살죠.

새벽 1-2시의 소음은 기본이고
문 쾅 닫기는 일상이고
오늘도 여느때나 마찬가지로 1시쯤 일어나서
활보하고 계십니다.

내년 가을에 이사할 거니
그때까지 평생의 액땜을 하자는 심정으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내년에는 온갖 사악하고 나쁜 잡신이
저 아줌마를 눈코뜰새없이 괴롭히기를
빌고 싶은데 참으려구요.
저주는 주어를 몰라서 본인에게 올 수도 있다네요.

대신 윗집에 불을 지르거나
아줌마 뒷통수를 돌로 내려치거나
현관에 똥을 뿌리는 등의
사고를 치지 않은 제 자신을 칭찬하며
인내와 고행의 시간을 그대로 죽 가져가려합니다.

층간소음을 넘어서는 사악하고 뻔뻔한 이웃의 행태로
고생하시는 분
새해에는 참은 만큼 복 받으시길요.


IP : 223.39.xxx.16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9.12.24 2:16 PM (210.100.xxx.239)

    끝이보이네요
    여태 그걸 어찌 참으셨어요,
    저같음 매일 천장치며 내려오든말든 똑같이 gr해줬을텐데

  • 2. 고무
    '19.12.24 2:19 PM (116.40.xxx.208)

    고무망치 사다가 천장 두들기세요
    윗집 잠들때쯤 막 두들기세요

  • 3. ,,,
    '19.12.24 2:21 PM (112.157.xxx.244)

    고무방망이 하나 장만하셔서 쿵쿵할때 같이 해주세요

  • 4. 원글
    '19.12.24 2:23 PM (223.39.xxx.167)

    고무망치 해봤죠. 너죽고 나죽자식으로 쇠망치같은 걸로 치고 의자 끌고 더 심하게 보복하시죠. 대단한 인성이라.

  • 5. ...
    '19.12.24 2:26 PM (59.14.xxx.67) - 삭제된댓글

    추천드려요

    사용후기보면 제가 대리만족느껴지더라구요 ;;;


    https://smartstore.naver.com/afg/products/2510564862?NaPm=ct=k4jfdqps|ci=28f43...

  • 6. 승승
    '19.12.24 2:26 PM (125.140.xxx.192)

    층간소음 사례로 최악이네요.
    이거 너무 참으면 집에 들어갈 때 가슴 콩콩 뛰고
    이 밤을 어떻게 또 견디나 싶죠.
    위로합니다.
    대신 신께서 많은 복을 주시길 빌어 드릴게요.

  • 7. 저주
    '19.12.24 2:27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님 윗집
    우리 윗집할매
    족저근막염 걸렸음좋겠어요

  • 8. ...
    '19.12.24 2:27 PM (59.14.xxx.67)

    링크가 잘 안걸려서 제품명 알려드려요
    쉐이크본 골전도스피커

  • 9. ㅇㅇ
    '19.12.24 2:28 PM (125.176.xxx.65)

    출근하는 뒤통수 위에서 내려다보며
    온갖 상상을 했죠
    층간소음 정말 삶의질 떨어뜨리는 요인이예요
    소음충들 기본이 배려심이 없고 이기적이라
    못돼처먹은 대응이 일쑤예요
    윗집 자고 나야 잘 수 있고
    윗집 일어나면 나도 일어나야 하는 삶 지옥이예요
    새벽에 오줌싸러 갈때까지 처 쿵쿵거리는데 진짜
    지 뒤꿈치로 대갈통 날려버리고 싶어요

  • 10. ...
    '19.12.24 2:28 PM (59.14.xxx.67) - 삭제된댓글

    https://smartstore.naver.com/afg/products/2510564862?NaPm=ct=k4jfdqps|ci=28f43...

  • 11. 맞아요
    '19.12.24 2:29 PM (223.39.xxx.167)

    울림이 귀로 오는 게 아니라 신체로 와요.
    저희 아이가 심장이 아프다고 까지 했죠.
    정말 제가 폭력적이거나 와일드한 타입이 아닌데
    골프채 들고 올라가서 그 집 다 때려부수거나
    신나 뿌리고 불지르는 거 상상 많이 했어요.

  • 12. ...
    '19.12.24 2:31 PM (59.14.xxx.67)

    https://smartstore.naver.com/afg/products/2510564862

  • 13. 층간소음
    '19.12.24 2:34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골전도 우퍼 윗님들이 추천해주셨으니
    저는 "미궁"과 "신문을 보지" 음악 추천 드립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12050011660071&select=...

  • 14. 이런글
    '19.12.24 2:36 PM (223.38.xxx.249)

    볼적마다 정말 아파트는 아무나 사는 곳이 아님을
    다시금 깨달아요.
    저처럼 소음에 민감하고 남 터치 받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꼭 단독을 고수해야 겠어요.
    매일 스트레스 받고 어찌 사나요..

  • 15. 층간소음
    '19.12.24 2:38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skr&logNo=221703319271&parentCate...

    골전도 우퍼 설치 방법 및 후기 꼭 참고하시구요

  • 16. 소음충들
    '19.12.24 2:41 PM (223.39.xxx.20)

    조심하세요 그냥 이것저것 안재고 그냥 바로 죽는수가 있어요

  • 17. 아파트
    '19.12.24 2:47 PM (121.154.xxx.40)

    산다는건 수양 하는거네요

  • 18. 저장합니다
    '19.12.24 2:49 PM (211.197.xxx.181)

    ..저장합니다

  • 19. 수랑
    '19.12.24 2:53 PM (218.237.xxx.254)

    저 비슷하게 좋게좋게 과일싸들고 소음 자제 부탁드리러 갔더랬는데
    딱 잡아떼면서 자기네 아니라고 ㅎㅎ
    그 윗층은 빈집이건만.

    그 후 새벽에 걸레자루로 세번씩 안방 쪽 두드려줬습니다. 아마 잠 못잤을듯.
    딱 이주 후 케익 들고와서 사과 하더군요

  • 20.
    '19.12.24 2:53 PM (115.21.xxx.11)

    그래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똥칠하지 말라는게 붙어있었군요
    꼭 그 윗집 똑같은 윗집 생기길 기원합니다.

  • 21. 극단적
    '19.12.24 2:54 PM (211.112.xxx.251)

    설마 극단적선택은 안하시겠죠? 댓글에 골전도스피커라도 사다 틀어보세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진짜 ㅆ뇬이네요.

  • 22. 수랑
    '19.12.24 2:54 PM (218.237.xxx.254)

    정말이지 말이 안통하는 인간들이 있긴있어요
    당해보지 않으면 그 고통 알지 못하죠.
    자기가 겪어봐야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지요

  • 23. 분노조절잘해
    '19.12.24 2:57 PM (121.149.xxx.132)

    새벽에 문을 쾅쾅 닫을 정도면 아랫집 뿐 아니라 주변 이웃집들 다 소음에 시달릴텐데 다들 어찌 참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이 정도면 정신병자라서 해코지 당할까봐 참고들 있나봐요.

  • 24. 너무나
    '19.12.24 2:58 PM (113.60.xxx.83)

    이해가 가요
    그래도 말하면 좀 듣던데
    그집은 진짜 또라이네요

    애초에 말해서 될 사람이면
    소음도 잘 안냅니다.

    저도 윗집 아줌마 발망치 때문에 저도 쪽지 붙이고
    관리실에서도 올라갔는데 이미 슬리퍼 신고 있더래요
    그때만 신고 있다 새벽시간에 돌아다닐 땐 절대 안 신는듯

    저도 내년 만기여서 이사 나가려고요 근데 나가봤자 또 아파트면 방법 없을 것 같아요.

  • 25. 아...
    '19.12.24 3:05 PM (175.223.xxx.96)

    이거 안알려 드리려 했는데
    안되겠네요. 단어로 안려 드리죠.

    베란다. 고등어구이. 봄, 여름, 빨래....

  • 26. 언제까지
    '19.12.24 3:12 PM (110.172.xxx.54) - 삭제된댓글

    이웃을 원수로 여기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층간 소음은 건설사들의 문제예요.

  • 27. 음악은
    '19.12.24 3:21 PM (175.223.xxx.244)

    Boom boom pow
    추천합니다

  • 28. 저라면
    '19.12.24 3:27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긴 작대기에 시커먼 머리 풀고 있는 인형 매달아서베란다에서 윗집으로 올렸다 내렸다 장난 찰래요.
    심장마지로 뒤지시게요.

  • 29. 저라면
    '19.12.24 3:27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심장마지 ㅡ> 심장마비

  • 30. 패죽이는것보다
    '19.12.24 4:0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링크 된 제품 쓰고 며칠 어디 여행 갔다 오시길요. 저런것들 상대는 아주 뻔뻔해야 합니다

  • 31.
    '19.12.24 8:41 PM (58.236.xxx.195)

    우퍼사용을 안하시나요.
    (신고 당할 소리 빼고)틀어주세요.
    냄새도 피우시고
    저딴 무개념들을 참아주시다니...

  • 32. 제가 본 끝판왕방법
    '19.12.24 11:07 PM (27.246.xxx.232)

    층간카페에서 봤는데
    우리집 하수구 배관로를 막아버리면
    윗집 화장실 물 내리면 역류하고 난리난대요
    그럼 그집에서 업자부르고 난리겠죠
    그때 살짝 열어놨다가 신경질 날때마다 막아버린다고...

    참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싶은데...이런방법가지 생각해낸게 서글프긴 해도 오죽하면 ㅜㅜ....

  • 33. 어김없네
    '19.12.24 11:42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제일 짜증나는 댓글
    충간소음이 건설사의 문제라는 가르침!!!
    누가 모르냐
    아파트를 부수고 새로 짓지 않는 이상 기왕 발생된 문제니 서로들 조심할 수 있는 선에서는 조심하며 살자는 거잖아요
    층간 소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글마다 달라붙어서 건설사의 문제 어쩌구 시부렁 대는 것들은 단언컨대 소음유발자 일 것이라는!!!!!
    문제는 건설사에 있으니 나는 실컷 쿵쾅대며 살아야겠다는 건가?
    그러다 살인납니다. 발뒤꿈치를 파버리고 싶다는~^^

  • 34. ....
    '19.12.24 11:48 PM (114.206.xxx.174)

    층간소음은 정말 당해봐야 알아요.

    발뒤꿈치 소리.... 정말 살기를 느껴요.
    욕이 방언처럼 터집니다.

  • 35. ㅇㅇ
    '19.12.25 12:01 AM (1.243.xxx.254)

    심약한 사람 이글만 봐도 심장이 벌럭거리네요
    저러고 어찌 견디시는지 힘듦을 넘어선 단계!!

  • 36. 궁금이
    '19.12.25 12:15 AM (1.232.xxx.192)

    제가 3년간 윗층인간들 면상 안보며 참고 경비 통해 얘기하다가 미칠 것 같아서 올라갔는데 집에서 네식구가 윷놀이하고 있더군요. 그간의 소음을 얘기했더니 자기네가 아닐 수도 있다는 개소리를...하다가 나중엔 소음측정하라더군요. 그런 인간들 절대 말 안 통해요. 결국 여러가지 이유로 제가 이사 나온지 두달 되었는데 여기도 가끔 쿵쿵거리지만 예전 집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 참을만 하네요.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저도 이사나올때 똥 한바가지 던지고 오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 37. 감사합니다
    '19.12.25 12:31 AM (211.250.xxx.203)

    소장글 이네요.

  • 38. 층간소음
    '19.12.25 12:31 AM (220.127.xxx.190)

    정말 당해봐야 알것같아요 ㅠ ㅠ
    새벽3시에 축구보며 축구장에서나 지를것같은 고함소리~
    엘베서 보면 다들 멀쩡하게 생겼던데 발쿵쾅쿵쾅....
    점점 욕만 느네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 39. 옛날
    '19.12.25 1:11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제가 좀 예민해서 소리에ㅜ민감한 편이라 작은 소음 못참아요. 첨엔 윗집가서 사정도 해보고 그랬는데 나중엔 시끄러우니 안들리게 음악이나 틀자하고 음악을 크게 틀었어요. 신혼집꾸밀 때 JBL스피커 서롸~ 운드로 설치하면서천장에 우퍼도 달았는데 그게 효자노릇했더라구요. 시끄러울때마다 트니 윗집이 집팔고 이사를 갔고, 새주인이 세를 놨는데 밤이고 새벽이고 아침에도 들리는 밤일소리에 클래식음악을 틀었죠. 결국 밤일소리는 새벽잠깐에 이사갔어요. 그로부터 한 15년이상 편하게 지냅니다. 우퍼스피커 트는 것 아니라는데 그래도 넘 힘들면 경고용으로 써야하지 않나 싶네요.

  • 40. 옛날 20년전
    '19.12.25 1:12 AM (117.53.xxx.134)

    제가 좀 예민해서 소리에ㅜ민감한 편이라 작은 소음 못참아요. 첨엔 윗집가서 사정도 해보고 그랬는데 나중엔 시끄러우니 안들리게 음악이나 틀자하고 음악을 크게 틀었어요. 신혼집꾸밀 때 JBL스피커 서롸~ 운드로 설치하면서천장에 우퍼도 달았는데 그게 효자노릇했더라구요.
    시끄러울때마다 트니 윗집이 집팔고 이사를 갔고, 새주인이 세를 놨는데 밤이고 새벽이고 아침에도 들리는 밤일소리에 클래식음악을 틀었죠. 결국 밤일소리는 새벽잠깐에 들리다가 결국 이사갔어요. 그로부터 한 15년이상 편하게 지냅니다. 우퍼스피커 트는 것 아니라는데 그래도 넘 힘들면 경고용으로 써야하지 않나 싶네요.

  • 41. 무섭
    '19.12.25 1:37 AM (39.118.xxx.11)

    난 왜 무섭지요?ㅎㅎ

    전 둔해서 윗집 애덜 세명이 뛰어도 암시렁 안하는 사람이고
    우리집도 뛸 애덜 없고
    여지껏 우리나 윗층이나
    아파트 들고나면서 살아도
    소음으로 피해받거나 피해 준적 없는데
    아웅 남 의 일인데 제가 심장이 벌렁벌렁
    싸움 크게 나서 서로 패고 싸울까봐 무서버요 ㅎㅎ
    눈치껏 사람 우격다짐 하지는 마셔요들
    안다치게 잘하셔요...괜히 노파심에ㅠㅠ

    아파트는 서로 역지사지 하면 싸움 안나는데
    서로 피해 안주고
    서로 이해 하고

  • 42.
    '19.12.25 2:18 AM (221.156.xxx.127)

    진짜 어찌 걸으면 집안전체가 쿵쿵울리는지 우리윗집은 코끼리가 사나봐요 징글징글

  • 43. 안사요
    '19.12.25 6:36 AM (115.140.xxx.196)

    와 패턴이 똑같아요. 저도 윗층에 쿵쿵 발소리로 천장이 울린다고 아파트가 층간소음에 취약한것같으니 조심 좀 해주싶사 엄~청 정중하걱 말했죠. 근데 자신이 얼마나 교양있는지 자식들은 무슨 대기업다니는지 30분간 읍더니 이런 얘기들은게 기분 나쁘다고 더 쿵쿵댔어요. 완전 패턴이 똑같네요

  • 44. 우와
    '19.12.25 7:21 AM (58.178.xxx.178)

    정신병자네요. 더 미친 x 이사와서 끝장내줬으면 좋겠다..

  • 45. ㅎㅎ
    '19.12.25 7:30 AM (211.208.xxx.189)

    어휴 저런 사람들은 어케해서 저런 멘탈을가졌지...남이 자신들로인해 힘들다면 맘이 불편한게 정상인데..

  • 46. 구글에서
    '19.12.25 7:53 AM (1.241.xxx.228)

    층간소음 종결자로 검색하셔서
    3번째 나오는 에펨코리아라는 데에 올려진 글 보세요
    다른 것 하지마시고요

  • 47. 이런
    '19.12.25 8:10 AM (59.10.xxx.249)

    컬투쇼에서 들었는데요.. 글쓴이의 윗윗집이랑 안면을 튼 다음 양해를 구하고 미친듯이 뛰세요 ㅋㅋㅋㅋ

  • 48. phrena
    '19.12.25 8:59 AM (175.112.xxx.149)

    드물게 쏘시오패쓰급 존재가
    하필 우리집 윗집에 사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생활소음 원인이 거기서 거긴데ᆢ

    저 아랫글ᆢ 층간소음 복수하러 5천 붙여
    집 사들인단 사람들이나 ᆢ 이 글이나ᆢ
    너무 무서워요ᆢ

    이렇게 잔뜩 독이 오른 상태로 살면
    먼저 나 자신이 다치게 되어있어요

    어찌 이런 악독한 감정 상태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죠??
    낄낄 웃으며 동조하는 댓글들도 무섭ᆢ

    와~~~진짜 살벌하다 살벌해ㅡ

  • 49. 이상
    '19.12.25 9:32 AM (211.36.xxx.70)

    층간소음은 건설업자 탓도 맞고..그럼에도 조심하지않는 사람탓도 맞는데..바닥재를 체크해봐얄듯해요.강화마루가 좀 쿵쿵 크게 울리는소리가 나는듯. 자꾸 싼 가격으로 마진남기려는 인테리어업자들도 한번 의심해봐얄듯.

  • 50. ....
    '19.12.25 11:53 AM (180.70.xxx.31)

    윗님아....
    저런 인간말종 인것들은..
    인성이 더럽게 태어 난것들이라
    인테리어 업자 탓할것도 없고..
    그냥 인간 자체가 썅x 인것들입니다.

  • 51. ㅋㅋ
    '19.12.25 12:20 PM (1.11.xxx.180)

    이기적인 층간소음충들은
    인간 자체가 덜 돼먹은 것들이라
    다 박멸해야죠^^

  • 52. 에구
    '19.12.25 12:40 PM (121.139.xxx.15)

    심하네요... 참은만큼 복받으실거에요.

  • 53. 에휴
    '19.12.25 1:09 PM (211.36.xxx.215)

    위로드려요

    나로 인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기는 커녕
    내가 안그럴수 있는데도 일부러 남을 힘들게하고 괴롭히면
    자기한테 원래 올 복이나 운이 엄청나게 줄어든대요
    진짜 큰 돈 벌 운이었는데 못벌고
    건강히 무병장수할 복이었는데 병걸려 고생하고
    그 아줌마는 지금 본인한테 올 운이며
    본인이 받을 복들 다 쫓아내고 다 갉아먹는 중인거에요
    본인자체가 스스로 환경오염물처럼 사는 중이구요

  • 54. 에휴
    '19.12.25 1:30 PM (211.36.xxx.215)

    원글님은 2년이나 참고
    저주는 주어가 없다며 생각도 조심히 하는데

    윗집아줌마는
    본인의 존재와 본인생활을 소음유발자로
    쓰레기처럼 낮춰 살고 있으니 어리석네요

  • 55. 층간소음..
    '19.12.25 1:49 PM (1.237.xxx.175)

    저흰 첨 이사왔을 때. 윗집 옆집. 장난아니게 시끄러웠는데..
    쿵쿵쿵. 탕탕탕...그런데..
    부부싸움 몇 판하고나니 쥐죽은 듯. 조용~ 안 조용해도 되는데..
    엄청난 파워로 싸우거든요.
    그 후. 가끔 싸우는데. 온 동네가 절간 같아요.
    원글님. 너무 착하고 상식적이신 듯. 윗집은 어떤 계기로든 무서워봐야 정신을 차릴 듯.

  • 56. 나야나
    '19.12.25 2:20 PM (106.101.xxx.208) - 삭제된댓글

    전 정말 아파트사는 동안 행복하네요 진상 이웃이 하나도 없고 다 좋으신 분들만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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