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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익숙해지나요?

...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9-12-23 13:50:12
윗 층의 쿵쾅소리, 아이 뛰어다니는 소리..
그렇게 아니라고 발뺌하더니 
오늘 올라가보니 밖에 아기자전거가 놓여져 있네요.
아이 이름은 남자아이였고요.

저도 아이 키우지만
집 안에 250 들여서 전체 매트 시공하고
그러고도 안 뛰게 하려고 귀에 인이 박히도록 잔소리 하는데.

밤 9시까지 쿵쾅쿵쾅 다다다다 드르륵 머리 위에서 윙윙 울리는데
자기네들은 아니라고 경비실에 화 냈답니다.

지금도 윗집 여자 발망치 소리 나는데
어제보다는 마음이 다스려지네요..
근데 밤에 9시까지 쿵쾅쿵쾅 소리는 익숙해지지 않아요.
저희 아이는 8시에 자는데 발망치 소리에 잠에 못 들다 10시에 잠들었어요. 
그 집 아이가 10시에 자는 듯요.

결론.
소리가 익숙해질까요?
이사가지 않는 한 귀에 면역이 들고 익숙해지게 해야 하는데
2년만 버티면 됩니다. 
경험자분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IP : 203.226.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3 1:53 PM (211.250.xxx.45)

    익숙이 아닌거같아요

    들을수록 더 열받으니까요 ㅠㅠ

  • 2. 네버
    '19.12.23 1:57 PM (116.45.xxx.45)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아서 이사 했어요.
    실험실 쥐처럼 사람이 이상해져요ㅠ
    일단 잠을 못 자고 불규칙한 소음과 진동이 고문이네요.

  • 3. 살인
    '19.12.23 2:12 PM (211.46.xxx.42)

    더 악화돼죠
    노이로제 걸려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집니다
    초반에 잡아야 합니다

  • 4. ...
    '19.12.23 2:15 PM (211.197.xxx.181)

    초반에 어떻게 잡나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 5. ..
    '19.12.23 2:15 PM (223.62.xxx.74)

    그래도 열시이후 조용하다니 다행입니다.
    우리는 열한시부터 새벽까지 난리랍니다ㅠ

  • 6. ..
    '19.12.23 2:26 PM (211.197.xxx.181)

    223님. 마음을 어떻게 다잡으시나요.
    새벽까지 난리인데 이사 안알아보셨나요?

  • 7. 이사
    '19.12.23 2:57 PM (119.70.xxx.204)

    더안좋아지죠 우울증 신경안정제복용

  • 8. 궁금이
    '19.12.23 4:08 PM (1.232.xxx.192)

    윗층을 잘못 만났네요. 제 윗층은 전세였는데 제가 집팔고 이사했네요. 위로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 9. 궁금이
    '19.12.23 4:10 PM (1.232.xxx.192)

    오래 참으니까 나중엔 눈물도 나고 정신이 피폐해지고 밥먹는데 쿵쿵 걸으면 욕부터 나와요.

  • 10. 전국민의 고통
    '19.12.23 4:39 PM (175.223.xxx.186)

    절대 익숙해지지 않아요.

    어느 커뮤니티나 맘카페나 층간소음의 갈등이 자주 등장하는걸보면 ,날림공사 아파트에 사는 전국민의 고통같습니다.
    설사,지금당장 이 순간엔 괜찮다해도 가까운 미래에 또 어떤 사람들이 내 윗집으로 이사올런지 알 수 없는 거구요.

    옆라인에서 공사하는 것 조차 울집에 하듯이 소음을 몇번 겪고는 다시는 아파트에 살고싶지 않아요.

  • 11.
    '19.12.23 5:02 PM (221.156.xxx.127)

    시끄럽다고 얘기하면 개념없는것들은 더 뛰고 시끄럽게해요 저도 몇년 고통받다가 이사했어요ㅠㅠ 진짜무개념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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