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곽정이 만약 황용을 안만났더라면

ㅇㅇ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9-12-21 13:13:33
누군가 쓴 글이었는데
자신의 능력을 알아봐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까지 클수없었을더라고..

그거 읽고 누가 나를 믿어주는게 무슨상관이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 핵심이긴하네요

믿음없이 뭔가를 해내기는 어렵고
혼자서 확신이 들지않아서 중간에 포기하기 쉽고
믿음이 그렇게 중요한거더라구요..
IP : 211.36.xxx.2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1 1:14 PM (220.75.xxx.108)

    서로서로요.
    황용도 곽정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 좋은 머리로 어떻게 살아갔을지 사실 예상이 불가라^^
    좋은 짝을 만나서 시너지 일으키는 전형적인 예로 봤어요.

  • 2. ....
    '19.12.21 1:2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영웅문 곽정을 볼줄이야?
    요근래 무슨 새로운 이슈 있었나요?
    곽정은 황용 안 만났어도 본인이 뛰어나니 빛봤을거 같은데요..
    대협..
    나이 50이 다 된 지금도 인생 최고의 남자 캐릭터가 곽정이에요
    꼼꼼히 읽어보면 배우는 속도도 빠르고 운도 좋은데 자꾸 아둔하다고 해서 슬퍼요.
    황용 질투하나요?
    명문가의 잘난 말괄량이 딸?

  • 3. ...
    '19.12.21 1:34 PM (222.98.xxx.74)

    로미오 줄리엣 이몽룡 성춘향 온달 평강 양과 소용녀 장무기 조민 전부 서로에게...
    근데 앞에 두 커플은 16세때 사랑하고 관계하고 ㅎ

  • 4. ㅎㅎㅎㅎㅎ
    '19.12.21 1:37 PM (121.129.xxx.66)

    황용은 아버지 빵빵하고 아빠 사랑도 듬뿍 받고 본인도 똑똑했으니
    시키는 대로 구양공자랑 결혼하고 살진 않았을 거에요.
    곽정만큼 괜찮은 남자 또 찾아냈을 거 같아요, 보는 눈이 있으니.
    저도 곽정 좋아해요, 양과보다 좋아합니다.
    헌데 황용이 음식 대접 하고 영리하게 안 굴었으면
    홍칠공이 곽정한테 항룡18장을 18장 다 전수해줬을까, 용이가 평강공주지~ 생각해요 ㅎ
    황용이랑 만나고 휘말려서 기연을 만난 거지
    못 만났으면 그냥 강남칠괴 제자이자 몽골 공주 부마 뭐 그런.

  • 5. ㄷㅇ
    '19.12.21 1:40 PM (175.223.xxx.91)

    오히려 곽정이 땡 잡은 거 같은데요~~

  • 6. ㅇㅇ
    '19.12.21 1:45 PM (117.111.xxx.118)

    황용이 양과와 맺어졌다면 서로를 깊이 신뢰하지는 못했을것이다.
    황용이 장무기와 이어졌다면 나름 그를 사랑했지만 그를 존경하지는 못했으리라...참 기억에 남는 글이었어요.

  • 7. 파랑
    '19.12.21 1:59 PM (122.37.xxx.188)

    김용작가 좋아하시나봐요 ㅎ
    반가워요
    전 남주는 양과가 으뜸이요
    소용녀를 따라 절벽에 몸을 던진 애절함은 드라마로 다시보아도 찡해요
    영리하고 명석한머리에 곽정에게 의를 배웠군요
    곽정도 대체불가의 캐릭이네요 용아 ~용아~

  • 8. ....
    '19.12.21 2:10 PM (223.33.xxx.81)

    전 의천의 조민이요.
    같은 영악과인 황용과 조민인데
    이상하게 황용은 얄미워서 안 좋아 하는 편이에요.
    전 차라리 군주란 신분을 내려 놓고
    사랑을 택한 조민이 순진하구나 싶어
    김용작가의 글들 캐릭터들 중 제일 좋아라 합니다..

  • 9. 근데
    '19.12.21 2:12 PM (175.223.xxx.152)

    자식교육은 뜻대로 되지않는다는....곽부;;;;
    저도 곽정같은남자 만나고 싶네요 ㅜ

  • 10. 뭔 고려짝 이야기를
    '19.12.21 5:36 PM (221.143.xxx.185)

    김용이 의천도룡기에서 곽정과 황룡이 몽골군의 거듭돤 송나라 침략으로 성을 지키다가 둘다 , 그리고 가족들도 몽골군의 합성궁 화살을 빗발치듯 맞고 죽었다고 얄밉게 사조 영웅전 인물들을 죽여버렸죠. 결국은 말년에 둘다, 자식들 같은 가족일부도 비명횡사했으니 언해피 엔딩을 만들었다고요. 알고나 쓰시라. ^^

  • 11. dddddd
    '19.12.21 10:24 PM (121.129.xxx.66)

    어머~ 중국소설은 그거 언해피로 안 쳐요.
    끝까지 충의를 지키다 간 대협 중에 대협, 명예로운 죽음, 의인으로 남는 해피엔딩입니다.
    중국 소설 보다보면 이런 게 대륙 스케일인가 할 때가 있거든요.
    개그 드립처럼 쓰여지는 거 말고 진짜 큰 땅에서 살아서 사고방식이 이런가 할 때요.
    한국 드라마 주인공처럼 쓸 생각이었으면
    곽부를 양과 팔 자르는 악녀로도 안 만들었을 거에요.
    자손도 부모 같은 의인 만들고 온 가족이 도화도에서 잘 살다 갔다~ 이랬겠죠.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엔딩은 로맨스에서나 찾으시고
    암만 봐도 뭘 알고나 써라 드립이 나올 댓글은 없는데 혼자 왠 흥분??

  • 12. 파랑
    '19.12.23 12:37 AM (122.37.xxx.18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곽양은 양양에서 안죽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775 넷플 참교육 재밌네요 ㅇㅇ 12:07:52 22
1816774 재투표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5 ... 12:05:48 87
1816773 이대통령 재외국민 전자투표 검토 지시 6 coolyo.. 12:05:44 100
1816772 오유하던 극좌파가 우파가된 이유 1 iliill.. 12:04:30 75
1816771 아들의 진로 3 질문 11:58:21 196
1816770 이 모든게 역사를 포함한 인문학을 제대로 공부시키지 않은 죄다 11 원죄 11:57:52 255
1816769 82님들 이럴때 일수록 한번 짧게 쉬어가요. 2 . . 11:57:08 156
1816768 잘못을 지적 못하는 대한민국 5 ........ 11:57:00 197
1816767 여름 수건 두께 ... 11:56:21 66
1816766 대진연 스타벅스 앞 규탄 회견 했네요 ... 11:56:18 128
1816765 전업주부는 isa irp 연금저축펀드? 2 vvvvv 11:54:33 151
1816764 오십대 남자 바지 브랜드 4 동원 11:53:36 84
1816763 투표용 도장이 무슨 잘못입니까? 2 000 11:51:42 177
1816762 하지부종약드시는 분 1 ll 11:50:44 64
1816761 집회현장 쫒겨나는 전한길과 이준석 13 ........ 11:49:42 528
1816760 점심 샐러드 먹는분이나 1일 1식 하는분들은 4 오늘 11:45:14 365
1816759 독서하면 좌파 됩니다. 책 사지마세요 10 넘 웃기다 11:44:59 544
1816758 李대통령 "…어물쩡 말고 전자 투표 검토" 17 빅피처 11:44:33 770
1816757 코스피 골로가면 부동산 폭등 후 9 계룡산도사 11:43:02 585
1816756 독일은 재선거 했었네요 1 .. 11:42:42 214
1816755 김문순데 시즌2 .. 11:40:26 197
1816754 재선거 가능해요? 6 .. 11:39:12 315
1816753 잠실 집회가 일베짓이라는 선택적 민주주의 좌파들 4 iillli.. 11:37:05 247
1816752 퇴직후 지역의료로 바뀌는건 자동으로 되나요 2 11:35:48 240
1816751 그렇게 따지면 광화문 여의도는 식당 편의점이 없어서 보냈나요? 15 아니 11:29:27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