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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펀스토랑 이정현 왜저러나요??

... 조회수 : 25,183
작성일 : 2019-12-21 12:32:13
꽃 사러 꽃시장 가서 왤케 깍아달라고 저러는거예요??
1만6천원 이라니까 만이천원에 해달라고... 만4천원.... 계속 조르더니 결국 만오천에. .
알뜰해보일려는 컨셉인건지... 만6천에서 4천원 깍는건 30프로 가까이 후려치는건데 개념이 없는건지.
IP : 182.220.xxx.8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1 12:34 PM (27.119.xxx.10)

    남편 의사에 돈걱정 없잖아요.
    몇천원 깎아서 살림 펴요?
    벼룩의 간을 빼먹지.

  • 2. 어제도
    '19.12.21 12:35 PM (121.155.xxx.165)

    여기서 비호감이라고 욕얻어먹었네요 ㅎㅎ
    중소기업 수준으로 벌어들이는 연예인들이 할짓은 아니죠

  • 3. ...
    '19.12.21 12:36 PM (175.116.xxx.116)

    아 진짜 짜증나네
    장사하시는 분들보다 돈도 몇배는 많은 인간이 꼭 저래야되나

  • 4. ㅇㅅㅇ
    '19.12.21 12:36 PM (125.184.xxx.230)

    어제 욕 먹던 연예인이 이정현이군요
    컨셉 잡은 거겠지만
    별로긴 하네요
    요즘은 시장 가도 물건값 안깎던데 ..

  • 5. 이미지
    '19.12.21 12:38 PM (125.177.xxx.47)

    그래야 알뜰살뜰한 살림꾼이라는 소릴 듣죠. 장볼때 보면 남친이랑 와서 2천원짜리 음료 사면서 적립하는 모습보고 가식적이더군요.2원 적립하느라 줄은 나라비 서 있구

  • 6. ??
    '19.12.21 12:41 PM (116.34.xxx.18)

    소파 하나에 몇 천만원짜리 놓고 살면서....
    앵간히해라 싶어요

  • 7. 저런여자
    '19.12.21 12:41 PM (223.33.xxx.217)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여자예요
    내돈 안쓸거같은 여자
    있는 돈도 아껴줄것같은 여자

  • 8. 아..
    '19.12.21 12:44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어제도 얘기 나왔었군요. 지금 제가 보는건 재방송인가보네요
    암튼 으... 별로예요.

  • 9. ㅇㅇ
    '19.12.21 12:46 PM (112.148.xxx.109)

    수입이 얼마인데 그 만원대 꽃값을 깎아달라고
    하다니요 참... 그러구 싶을까요

  • 10. ㅡㅡ
    '19.12.21 12:51 PM (116.44.xxx.59) - 삭제된댓글

    좋아하긴 개풀.
    쪽팔려하죠 가릴 데 안갈데 주책없이 저러면.
    수준 안보이나요?

    시장가서 콩나물 500 원 깎을 수준.

  • 11. 이정현
    '19.12.21 12:52 PM (221.163.xxx.110)

    이미지 폭망...

  • 12. ㅡㅡ
    '19.12.21 12:52 PM (116.44.xxx.59)

    남자들이 좋아하긴 개풀.
    쪽팔려하죠 가릴 데 안갈데 주책없이 저러면.
    수준 안보이나요?

    시장가서 콩나물 500 원 깎을 수준.

  • 13.
    '19.12.21 12:54 PM (1.235.xxx.177)

    어쩐지 이정현 같더라니. 그 여자 왜그런대요?
    저런 인간이 백화점 명품관 가서는 찍소리 안하고 팍팍 긁겠죠
    요잘녀로 다시 뜨고 싶은가본데 비호감 등극이네요.

  • 14. ..
    '19.12.21 1:02 PM (222.104.xxx.175)

    제2의 김슬기네요

  • 15. .
    '19.12.21 1:0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알뜰하다
    살림 잘한다 반응을 기대했던 모양인데 ....

  • 16. ...
    '19.12.21 1:10 PM (220.75.xxx.108)

    알뜰하게 보이고 싶었으면 재래시장 가서 예쁘게 물건 고르고 덤이나 좀 달라고 어필하고 그 정도면 딱 적당했을걸...
    머리가 나빠요.

  • 17. ㅇㅇ
    '19.12.21 1:13 PM (175.223.xxx.206)

    아까 어떤글에 시장 장사하는 사람들 부자라며 깎는사람 쉴드 치던데 꽃시장도 엄청 많이 남는다고 할 사람 나오겠네요.
    요즘 바가지 씌워서 정사하는 사람들이 어딨다고.

  • 18.
    '19.12.21 1:18 PM (116.39.xxx.250) - 삭제된댓글

    와 부자는 깍으면 안되나요? 참내 이상한 82쿡
    니들은 깓지말고 사세요. 남이사!!!!

  • 19. ...
    '19.12.21 1:19 PM (125.179.xxx.89)

    요즘 꽃농가가 얼마나 어려운데

    징하네요

  • 20. 116.39
    '19.12.21 1:21 PM (223.39.xxx.153)

    또 한글이해못하는사람들어왔네

  • 21. 장사해봤는데
    '19.12.21 1:24 PM (203.226.xxx.45)

    장사안되서 눈물을 머금고 원가판매하는것도
    반값으로 후려치는 사람있더라구요
    모자란건지 이기적인건지 저런 사람들 자기가
    장사해서 다 30프로 깎아주길 바랍니다

  • 22. ..
    '19.12.21 1:25 PM (110.70.xxx.56)

    불편해요.
    요리하는 모습도 불편하고
    옛날사람 옛날여자 코스프레 하는지

  • 23. 진상
    '19.12.21 1:27 PM (58.233.xxx.125)

    그냥 방송컨셉이 아닌 표정에서 정말 정색하고 깎아달라고 말해서 정말 다시보이고 싫어지더라구요
    어울리지 않는 콧소리도 보기싫어지고 시장물건 깎는거 넘 없어보였어요

  • 24. 현명하지
    '19.12.21 1:54 PM (1.233.xxx.68)

    현명하지 못해서 ...

    알뜰해서 살림도 살하는 여배우로
    이미지 메이킹하고 싶어 행동한건데 ...
    요즘 시청자들은 ... 바보가 아니라서

  • 25. 나이차이에도 불구
    '19.12.21 2:07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정준영 여.사.친 이죠

    절친이라 하지 않았나요?

    .

  • 26. 글게요
    '19.12.21 2:31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여자연예인 결혼하면 살림꾼 컨셉 잡아 예능 고정 하고 싶은지 되도 않는 알뜰주부 시전 하는거 진짜 진상이죠

  • 27. ,,,,,,,,,,,,,,
    '19.12.21 2:50 PM (220.127.xxx.135)

    컨셉이 과함...
    무슨무슨 며느리로 컨셉잡은듯...
    완전 비호감이죠...
    콧소리 좀 그만 내고
    이번에 이미지 폭망한듯

  • 28. 아이고
    '19.12.21 4:45 PM (222.96.xxx.5) - 삭제된댓글

    협찬해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천원 깍은게
    뭐그래 죄지은건가요?
    시장에서 깍는 재미 아닌가요?

  • 29. 옛날에도
    '19.12.21 6:00 PM (125.177.xxx.55)

    콩나물 옥신각신 흥정하는 최진실도 그 옛날 욕먹었는데
    요즘 세상에 방송에서 꽃값 후려치는 이정현 보고 옛날사람...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재래시장 가서 깎아달라 흥정하는 걸로 호감 사려는 설정 자체가 넘 올드하고 후져요

  • 30. ..
    '19.12.21 7:19 PM (1.227.xxx.17)

    재산이 못해도 백억넘을건데 수십만원짜리도아니고 만얼마짜리사면서 깍아달라는건 좀 아님.
    설운도도 연예인이라고 총각때 팁 팍팍뿌리고다녔는데 그부인이 거스름돈 끽 받는거보고 본했다함 .그러니 지금도 그랗게깎나봄 .

  • 31. 중국서 돈벌어
    '19.12.21 11:08 PM (117.111.xxx.86)

    으케일이 다른
    수백억 자산가 일걸요.
    전세기로 모셔가는 가수잖아요.

  • 32. 돈만 있지
    '19.12.21 11:12 PM (222.110.xxx.248)

    교양도 없고 지성도 없고 주변에 좋은 본보기도 없고
    멘토도 없고 나이를 먹고 거기서 얻는 인생관도 없고
    그저 돈만 있는 여자인가 봐요.
    아 하나 더 있네요. 의사 남편 있는 여자.

  • 33. ㄱㄴ
    '19.12.21 11:21 PM (222.119.xxx.51)

    요리재료가 일본산간장

  • 34. 깨네요
    '19.12.22 2:07 AM (125.138.xxx.65)

    남편 병원가서 도수치료받고 옆병원이랑 비교하면서 깎아달라고 하면 진상취급할거면서...

  • 35. 앞으로
    '19.12.22 3:42 AM (175.223.xxx.78)

    저 가게 어떻게 장사하라고 저러는건지..너도나도 깎기바쁠텐데..이러니 서로 가격을 정직하게 말할수없는 거겠죠
    물가올리기 대작전인가
    멍청한 방송 멍청한 제작진 언급도 싫은 출연자

  • 36. 된장들
    '19.12.22 5:17 AM (211.176.xxx.136) - 삭제된댓글

    어울리는 사람들보면 알만하죠

  • 37. 어울리는 사람들
    '19.12.22 6:13 AM (125.134.xxx.134)

    하이모라고 기독교 여자연예인 모임인데 무슨 종교모임이 명품자랑질에 노는거 자랑질만 가득하더라구요. 다른 연예인 모임은 봉사활동도 하고 기부도 다니고 하더만
    등산도 다니면서 건전하게 노는것도 하더만
    몇백하는 명품 옷입고 다니면서 천원단위깍는건 좀 안이뻐보이죠.
    중국에서 잘 벌고 연기도 잘하는데 그냥 자기직업만 파지 뭐 어울리지도 않는 짠순이 컨셉인지

  • 38. 그프로
    '19.12.22 7:13 AM (203.142.xxx.241)

    안봤지만, 아마도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신부라..알뜰살뜰 컨셉 잡았나보네요..

  • 39. ㅇㅇ
    '19.12.22 7:48 AM (175.195.xxx.84)

    ebs프로도 연예인아닌 분들이
    삼천원에 한봉지주는열대 과일깎는다고
    흥정하는 꼴보니 만정이 떨어져요...

  • 40. ...
    '19.12.22 9:05 AM (101.235.xxx.32)

    배우겸 가수에 털털한걸로 이미지 좋았었는데

    1박2일에서 정준영 절친으로 나오는거 본후로 달리 보이네요

  • 41. ㅇㅇ
    '19.12.22 9:24 AM (122.32.xxx.17)

    꽃상가ㅜ어려운데 왜저래요 수천만원짜리는 턱턱사면서
    시장에서 천원 2천원 깎는거 꼴불견

  • 42. ..
    '19.12.22 9:49 AM (180.66.xxx.74)

    볼때마다 머리스타일이 너무 올드해서 답답해보여요...

  • 43.
    '19.12.22 10:02 AM (180.67.xxx.207)

    보고 느끼는게 비슷하네요
    저도 그프로 보면서
    깍아도 정도껏이지 후려치듯 깍는거보면서
    돈도 많은것들이 참 별짓을 다한다 싶더군요

  • 44. 저 위
    '19.12.22 10:10 AM (175.223.xxx.33)

    도수 치료로 예시 드신 분 대박~.
    남편 정형인거 같던데
    진짜 치료비 후려치면 뭐랄지...

  • 45.
    '19.12.22 10:57 AM (211.215.xxx.168)

    혼잣말을 너무심하게해요 그게 거슬려요 계속 혼자서 중얼중얼

  • 46. ...
    '19.12.22 11:06 AM (39.7.xxx.235) - 삭제된댓글

    수천만원짜리 에르메스 가방 들고 티브이 나오면서 웃기지도 않네~~~

  • 47. 비호감
    '19.12.22 11:20 AM (116.39.xxx.186)

    남편 병원가서 도수치료받고 옆병원이랑 비교하면서 깎아달라고 하면 진상취급할거면서...22222
    저도 그 장면 너무 불편했어요.
    한번도 아니고 깎아주세요. 옆집은 얼마에 주던데요.. 애교?로 깎는다는 자막까지.
    아오....비호감

  • 48. 보진못했지만
    '19.12.22 11:27 AM (211.36.xxx.33)

    개추하네요~~
    재수없어

  • 49. 짜증
    '19.12.22 11:32 AM (121.137.xxx.94) - 삭제된댓글

    지난번 연옌 불러 초대한 차림이랑 플라워데코
    진짜 할말없던데 꽃은 꾸준히 사러다니나 봐요.

    누구였더라 정현이한체 코스요리?잘얻어먹었다
    아 고소영이랑 비호감 여자들..
    역시 비호감들은 이유가 있어 ㅜ

  • 50. 짜증
    '19.12.22 11:33 AM (121.137.xxx.94) - 삭제된댓글

    지난번 연옌 불러 초대한 차림이랑 플라워데코
    진짜 할말없던데 꽃은 꾸준히 사러다니나 봐요.

    누구였더라 정현이한테 코스요리?잘얻어먹었다고..
    아 고소영 외 비호감 여자들이었는데..
    역시 비호감들은 이유가 있어 ㅜ

  • 51. 짜증
    '19.12.22 11:33 AM (121.137.xxx.94)

    지난번 연옌 불러 초대한 차림이랑 플라워데코
    진짜 할말없던데 꽃은 꾸준히 사러다니나 봐요.

    누구였더라 정현이한테 코스요리?잘얻어먹었다고..
    아 고소영 포함 비호감 여자들이었는데..
    역시 비호감들은 이유가 있어 ㅜ

  • 52. ..
    '19.12.22 12:51 PM (121.178.xxx.200)

    예전에 최진실도 시장가면
    콩나물값도 깍는다고 방송에서 자랑스레
    이야기 하더라고요.

  • 53. 121.178
    '19.12.22 2:55 PM (211.176.xxx.136) - 삭제된댓글

    위에 뮈래요?
    지금 의사남편, 온갖 부를 누리고 알뜰새댁
    코스프레하는 이씨와 그분이 살던 시절과 형편이 같다고
    봅니까? 그리고 그방송 앞뒤 사실은 확인된건가요?
    이씨 방송은 그 한꼭지만 보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까요?
    다른곳곳에서도 속보이는짓 하니까 대중들이 알고
    예뻐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친분있나본데
    아무거나 실드도 필요할때만 하세요!
    개인적으로 이씨 호불호 없으나
    님같은 댓글에 일침은 해야할듯 합니다.

  • 54. 121.178
    '19.12.22 2:58 PM (211.176.xxx.136)

    위에 뮈래요?
    지금 의사남편, 온갖 부를 누리고 알뜰새댁
    코스프레하는 이씨와 그분이 살던 시절과 형편이 같다고
    봅니까? 그리고 그방송 앞뒤 사실은 확인된건가요?
    이씨 방송은 그 한꼭지만 보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까요?
    다른곳곳에서도 속보이는짓 하니까 대중들이 알고
    예뻐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친분있거나
    팬이면 아무거나 실드치지마세요.
    개인적으로 이씨 호불호 없으나
    님같은 댓글에 일침은 해야할듯 합니다.

  • 55. ..
    '19.12.24 12:21 AM (1.227.xxx.17)

    옆집은 얼마에 주던데요..라니
    아니그럼 옆집가서 사지 왜저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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