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대로 제가 애 얘기를 거의 안하고 피했는데
ᆢ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9-12-18 23:32:35
만나면 아이 얘기,공부 얘기는 거의 안했어요. 예민한 부분이고 큰애때 보니 부질 없다 싶어서요.
그랬더니
이번에 자기애도 너무 공부를 안해 지방 전문대도 붙을까 싶다고 하소연을 하며 저 한테만 얘기 한다네요
그러더니
저희애 소식을 집요하게 꼬치꼬치 묻기 시작 그냥 인서울 중위권 붙었다고 했더니
저보고 음흉하다고.. 뒷담화 하고 다니네요.
안그래도 심난하고 마음 못잡고 있는데 별소릴 다 들어 봅니다.
IP : 218.155.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18 11:46 PM (175.223.xxx.176)내 입으로 자랑 안 하면 자랑할 거리가 없어서
입 다물고 있는 줄 아는 사람들 많더군요
속으로 무시하고 있었겠죠 입꼬리 올려가며
너도 별 볼일 없구나 하고
그러니 저렇게 진실을 알게되면
음흉하다느니 하고 다니는 건데
그 사람 문제지 원글님이 무슨 잘못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내 입으로 떠들지 않아도
알 사람은 다 알게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니 내가 나서서 이러니 저러니 얘기 안 할 뿐이고....
그 모습 보고 제 멋대로 무시한 사람 그 사람이 문제죠2. 부질없어서
'19.12.18 11:50 PM (125.177.xxx.47)저도 입다물었는데. 졸업반이 되니 어디 대기업 취업하나 쌈지불 키고 꼬치꼬치 물어보네요. 딱 그 수준이라. 교수할거라 공부계속한다고 밀어 붙였어요
3. ....
'19.12.19 2:40 AM (61.79.xxx.132)그게 참 그렇더라구요.
제 얘긴 아니지만, 자기 얘기를 너무 안하면 안한다고 이상하다거나 음흉하다 보는 사람도 있어요. 서운함(?) 같은게 섞여서 겠죠.
뭐든 적당한게 참 힘들고...
이런 저런 관계를 맺을 수록 느끼는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관계를 맺고, 유지하며, 나머지는 내 내면을 바라보고 가꾸는데 시간을 들이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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