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청와대는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 제재 완화 결의안을 유엔 안보리에 제출하기 전에 우리 정부와 사전 소통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전혀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근거도 없는 완전한 오보"라고 부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서면 브리핑을 통해 JTBC의 '중·러,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 제출 전 한국과 사전소통' 보도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
고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대북 제재 완화 필요성을 설명할 인사를 유엔 안보리에 파견한 적도 없으며 결의안이 나오기 전 중국과 러시아가 우리 정부에게만 사전 통보하는 등의 일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고 대변인은 "이 기사는 엄중한 시기에 외교적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할 것"이라며 "매우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JTBC는 이날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우리 정부가 안보리 이사국들에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을 파견해 대북 제재 완화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 http://m.newspim.com/news/view/20191218001260
靑 "중·러,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 사전 소통 보도…완전한 오보"
맛간jtbc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9-12-18 23:25:36
IP : 27.117.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국 조중동
'19.12.18 11:44 PM (175.223.xxx.6)어떻게 하면 판을 깰까, 흔들까, 괴롭힐까
친일반민족매국조•중•동2. 설마
'19.12.18 11:59 PM (59.4.xxx.58)xx일보 따라하기를 하는 건 아니겠죠.
3. ..
'19.12.19 12:50 AM (1.229.xxx.132)Jtbc 왜 저럴까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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