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은 작가 표절 부인했네요
익명성 뒤에 숨은 악플러들 모두 천벌받길
1. 한심
'19.12.18 6:03 PM (175.223.xxx.12)2. 근데
'19.12.18 6:04 PM (116.125.xxx.203)재미가 없어서 1회보고 안봄
3. 본인
'19.12.18 6:06 PM (126.35.xxx.42)본인이세요?
실시간으로 퍼오셨네4. 그러나
'19.12.18 6:11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여주를 우리나라 사람으로 생각한건 맞는지 의문~~
북한군을 만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모르는 우간다국민같은 대사는 황당함을 넘어 어처구니가 없다는~~
북한군을 상대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면서 큰소리까지 치고ㅋㅋㅋㅋ
아프리카 그것도 인터넷 잘 안 돼 정보공유가 어려울 거 같은 우간다의 어느 오지에 사는 주민같은 인식으로, 북한군과 맞닥뜨리고서도 당당하게 지 주장 펼치다가 도망치는 씬 보고서 얼뜨기인줄~~~
어지간해야 보던가 말던가 하죠5. 흠
'19.12.18 6:17 PM (39.7.xxx.124) - 삭제된댓글당사자는 당연 표절 아니라 하겠죠
문제는 이 작가 예전 크게 히트친 드라마도
표절 논란으로 시끄러웠어요
심증은 있어도 물증은 없어서 유야무야 넘어갔는데
그쪽 종사자들은 대부분 다 안다 하네요6. 프린
'19.12.18 6:19 PM (210.97.xxx.128)표절일거 같지는 않지만 본인입으로 표절이네 아니네 하기엔 자기복제수준인데 부끄럽지 않나 모르겠어요
유독 방송작가 출신들 표절에 자기복제수준이 심한데 짜집기 버릇은 못버리나봅니다7. 하필이면
'19.12.18 6:25 PM (175.223.xxx.28)미모의 여주인공이 하필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북한에 추락해 장교급 군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건 참 흔한 설정이고 누구라도 상상가능하죠
비교작품이 2013년 공모전 출품작품인데 나는 그보다 2008년에 기획했다고 주장하는 건 예전에도 들어본 클리셰인것같네요 별그대였나? 근데 무슨 2008년에 그런 사건이 있어 영감받았다는 식은 웃음밖에 안나서 ㅋㅋ8. 글쎄요
'19.12.18 6:55 PM (220.79.xxx.102)작가가 표절 부인하면 표절이 아닌건가요? 희한한 논리네요..
9. 앞으로
'19.12.18 6:57 PM (175.123.xxx.213)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지만 웰컴투 동막골 생각나던데.
10. 문제있음
'19.12.18 7:10 PM (211.36.xxx.114)별에서 온 그대도 초반에 전생얘기 넣었다 표절 의혹으로 전생얘기 확빼더니 얘기가 산으로 갔어요
도민준 천송이가 하드캐리해서 그래도 좋은 작품으로 남았고
82의 명언이나 에피도 많이 가져다 쓰는거 같던데요11. ...
'19.12.18 7:34 PM (125.128.xxx.121) - 삭제된댓글표절 아닌데 지망생 고소는 왜 하고 지망생 대본 공개는 왜 막으셨어요?
12. ㅋ
'19.12.18 7:55 PM (210.117.xxx.5)이건 또 무슨 논리
본인이 아니라면 아닌거예요? ㅋ13. what
'19.12.18 8:08 PM (118.221.xxx.124)뭐라는 겁니까 뭐시기 몇명 유명하죠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면 그만입니까 이제 적당히 해야지 요즘 세상에 거대 드라마랑 배우인기 뒤에 숨어서 무명작가들 땀과노력 그만 좀 따먹길
14. 지나다가
'19.12.18 9:15 PM (119.194.xxx.95)박지은작가는 무명작가들의 아이디어 따 먹는데는 능통한 것 같아요. 예능 프로 작가들 뽑아다 맨날 아이디어 내라고 하고 그 아이디어 드라마에 내고 아이디어 못 내면 자르고 또 새로운 보조작가로 뽑아서 아이디어 빼 먹고. 방송가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잖아요? 본인 아이디어로 드라마 쓰는게 아니면 접는 게 맞는 거지, 그렇게 계속 표절 얘기 나오는거 과연 우연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