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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반찬 문제

.. 조회수 : 6,891
작성일 : 2019-12-18 17:16:01
시골에 어머님 혼자계시고 요양보호사 오세요
화장실도 직접 가시고 방하나 부억하나 단촐하고
화투치고tv보다 자유롭게 있다 가는거 같아요 두시간정도
문제는
반찬을 너무 저에게 의존합니다 .

첨부터 제가 국 반찬 간식 과일 1주일씩 해다 드렸어요
국을 좋아하시는데 국 반찬 몽땅 해드리니 저도 일하느라 힘들어서 반찬은 좀 만들어 주시겠지 하고
재료를 사다 넣어놨더니 반찬해놔도 다 버린다고 안드신다고
국에 신경 써달라하더군요
그래서 국위주로 해다드리고 반찬 없으면 해다드리고
그렇게 했는데
저도 일하랴 새로운 공부하랴 요즘 바빠서 국만 끓여가고 반찬만
해주셨음 해서 재료를 사다줄까 하는 찰나에
요양보호사가 문자가 왔어요
반찬 부드러운거 해다 달라고 ;;
보통 이러나요?
소고기 넣어놔도 국한번 끓인적이 없어요 ㅠ
뭐 반찬 없으면 계란찜같은건 해주는것 같더라고요

제가 반찬재료 사다 드릴건데 요즘 어떤걸 사다 드리면 좋을까요?




IP : 211.36.xxx.15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8 5:1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처음에 계약할때 서로 협의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반찬을 만드는게 계약 항목에 포함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2. ...
    '19.12.18 5:21 PM (223.38.xxx.235)

    환자분 음식은 만들어주던데요

  • 3. 뭐였더라
    '19.12.18 5:37 PM (1.222.xxx.43)

    요양보호사가 오는 재가 등급이면 주간보호시설도 알아보세요.
    아침에 모셔갔다가 저녁에 데려다 주는 건데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사람도 만나고, 밥도 챙겨주기 때문에 더 나을 수도 있을지 몰라요.

  • 4. 뭐였더라
    '19.12.18 5:41 PM (1.222.xxx.43)

    치매특별등급(5등급) 서비스는 주 3회 이상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을 치매교육(80시간)을 이수한 요양보호사로부터 인지활동형 서비스를 받게 되는 데, 이는 장기요양5등급 수급자에게 인지자극활동 및 잔존기능 유지· 향상을 위한 사회활동 훈련을 제공하는 방문요양 의미하며, 기존의 방문요양과는 달리 빨래, 식사준비 등의 가사지원은 제공할 수 없으나, 수급자와 함께 잔존기능 유지·향상을 위한 사회활동 훈련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옷 개기, 요리하기 등은 가능하다.

    이 경우 아니라면 식사 준비도 제공 됩니다.

  • 5. 센터
    '19.12.18 5:46 PM (223.62.xxx.120)

    센터에 전화해서 바꿔 달라 하세요
    반찬은 기본 이예요
    환자와 관계되는 청소 빨래 밥은 기본중의 기본 입니다

  • 6. 2시간에
    '19.12.18 5:46 PM (118.38.xxx.80)

    식사준비까지 할수 있나요?

  • 7. ..
    '19.12.18 5:59 P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7시쯤 오시는데 재료 있음 반찬 만들어 2-3일도 먹을수 있지 않나요?
    국은 제가 끓여다 놓고 반찬은 어머님이 잘 안드세요
    국재료도 늘 구비해놔요
    검색해보니 열악한 집도 많은데 (난방어려운집,할아버지 케어 ,등등 )저흰 어머님이 중증 아니고 인지능력있고 말동무 해주고 약만 챙겨 드리면 되는집이예요
    감사하면서도 좀 힘드네요
    며느리 셋이라도 명절때만 와요 ..ㅠ
    반찬값이나 간식재료도 어머님 통장에서 빼는것보다 저희돈이 더 들어서요 ㅠ

  • 8. 무념무상
    '19.12.18 6:01 PM (211.36.xxx.159)

    7시쯤 오시는데 재료 있음 반찬 만들어 2-3일도 먹을수 있지 않나요?
    국은 제가 끓여다 놓고 반찬은 어머님이 잘 안드세요
    국재료도 늘 구비해놔요
    검색해보니 열악한 집도 많은데 (난방어려운집,할아버지 케어 ,등등 )저흰 어머님이 중증 아니고 인지능력있고 말동무 해주고 약만 챙겨 드리면 되는집이예요
    감사하면서도 좀 힘드네요
    며느리 많아도 명절때만 와요 ..ㅠ
    반찬값이나 간식재료도 어머님 통장에서 빼는것보다 저희돈이 더 들어서요 ㅠ

  • 9. ..
    '19.12.18 6:03 PM (211.36.xxx.159)

    4등급으로 알고있어요

  • 10. whiteee
    '19.12.18 6:05 PM (210.96.xxx.254)

    요양보호사가 보호하는 분 식사 책임져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거거에는 밥이나 반찬을 만드는 것도 포함되는 걸로 알아요.

  • 11. 뭐였더라
    '19.12.18 6:08 PM (1.222.xxx.43)

    어머님이라시면 따님이신가요?
    통장에서 돈 빼는 건 한 번 모시고 나가서 체크카드를 만드세요.
    그 체크 카드로 반찬값, 간식재료 사시고, 현금도 찾아서 쓰세요.
    누가 딴지 걸면 뒤집으시면 되죠.
    7시면 저녁 7시인가요? 아침 인가요?
    정확하게 두시간 인 건 맞나요?

    요양보호사를 부르려면 등급 받은 서류도 있을 것이고 재가센터와 계약한 서류가 있을 거에요.
    정확한 시간과, 지원 받는 금액 같은게 다 적혀있으니 보고 참고하시구요.
    이런 건 누가 셋업한 건가요?
    원글님이 하신 건가요?

    노인장기요양공단에서 발급한 서류, 재가센터와 계약한 서류 두가지 확인 해보세요.

    혼자 계신 분이라면 두시간 보호사 보다는 주간보호센터 가시는게 더 나을 수 있어요.

  • 12. 뭐였더라
    '19.12.18 6:11 PM (1.222.xxx.43)

    센터에 이런 불만을 이야기 하시는게 요양보호사와 직접 이야기하는 것보다 잘 해결 됩니다.
    4등급 받으셨으면 식사 준비도 요양보호사 일입니다.
    일주일에 특정요일은 장 봐서 반찬(국 포함) 준비도 해 달라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4등급이면 3시간 있을 건데 확인 해 보세요.

  • 13. 저희
    '19.12.18 6:13 PM (118.38.xxx.80)

    시댁도 4시간 오시는데 반찬이라 해봤자 간단하게 1개 정도지 본격적으로 해주진 않더라고요. 시간보니 국가에서 보내는분 같은데
    2~3일 먹을 정도로는 돈주고 오는 가사도우미도 안해줄걸요

  • 14. ..
    '19.12.18 6:17 P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전 며느리고 아주버님이 계약 하셨고
    주간 보호는 안 가시려고 하세요
    저희도 다섯식구에 맞벌이에 가까이 살다보니
    1주일에 한번씩 어머니 반찬
    챙기는게 좀 버거워서
    요양보호사와 좀 분담을 했으면 하는거예요
    근데 첨부터 했던거라 보호사한테 그말 하기가 좀 그러네요
    앞으로 반찬재료는 사다 주고 말려구요
    국만 끓이는걸로 하렵니다 ..

  • 15. 반찬
    '19.12.18 6:24 PM (223.62.xxx.146)

    다 맞기면 안할려할걸요. 그런식으로 하면 가사도우미지 요양보호사는 아니죠. 시간도 짧은데 재료주고 말면 그분들 있는거 대충 드시게 하고 말걸요. 매일 오진 않을거고. 주3회면 시어머니 굶겠네요
    차라리 돈모아 반찬 배달하세요 멀리사는 며느리도 돈내고

  • 16. 뭐였더라
    '19.12.18 6:26 PM (1.222.xxx.43)

    제가 부모님 부양 때문에 요양보호사도 따고 , 치매요양보호사 교육도 받았는데 거기서 만난 분들 말이
    어떤 집은 가면 너무너무 일만 시킨대요. 또 어떤 집은 그럭저럭이구요.
    이렇게 집집마다 다 상황이 다른데 님 어머님 집은 요양보호사가 딱 놀다가 가는 집으로 생각하는 것 같거든요.
    (저는 우리 아버지 요양보호사가 오는 목적이. 아버지 혼자 집에 안 계시게 하는 거라 오면 청소 알아서 십분 정도 하고 나머지는 놀아요. 아버지가 요즘은 주무시기만 해서 말 벗도 필요없네요)

    요양보호사는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대화는 센터와 이야기 하시는 게 더 좋아요.
    식사 차려드리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루 반찬 한개, 국 한개 정도 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닌데 무조건 못한다고 하는 건..
    센터 전화해서 반찬한개, 국 한개는 해 주시라고 요구 하세요.

    그리고 통장 한개에 체크카드 여러개 연결 됩니다.

  • 17. 뭐였더라
    '19.12.18 6:32 PM (1.222.xxx.43)

    주 3회 두시간.. 4등급이면 주 5~6회 3시간까지 가능할텐데 왜 그렇게 하시는 거죠?
    본인 부담금 17만원 정도면 한달내내 오실텐데요.
    센터에 잘 알아보시고 사람을 바꾸더라도 수급 받으실 수 있는 한도까지 쓰세요.

    반찬 장봐서 잘 차려서 드리는 건 어려워도 하루 반찬한개 국한개는 할 수 있습니다.
    혼자 사시고, 방한칸인데 무슨 청소며 빨래가 많다고 반찬한개 못한다 할까요.
    센터에 말하세요.
    그거 싫다면 바꿔달라 하시면 됩니다.

  • 18. ..
    '19.12.18 6:33 PM (211.36.xxx.159)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여쭤본거예요
    제가 첨부터 아예 다 해주고 차려만 주는게 습관이 된거
    같아서요 ..
    댓글 감사드려요

  • 19. 뭐였더라
    '19.12.18 6:44 PM (1.222.xxx.43)

    저는 병원 담당, 반찬 담당, 약챙겨드리기 담당. 외출 담당이에요.
    엄마는 빨래와 식사챙겨드시는 것 담당이구요.
    우리집 요양 보호사는 청소담당, 아버지 옆에서 심부름하기 담당이구요.
    목욕도 남들 다 자는 밤에 하셔서 요양보호사 있는 시간에 하시라고 했어요.
    혹시라도 넘어지실까봐서..
    청소 십분이면 다 할 수 있는 집인데 (봉걸레로 슥 밀면 끝. 목욕탕 더러우면 청소, 주방은 건드리지 말것)
    너무 할게 없다 싶으니 본인이 손걸레질을 하더라구요.

    사실 요양보호사가 제일 해줬으면 하는 건 아버지 말벗인데 대화상대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심성 착한 지금 요양보호사가 계속 오는데 할일 없어도 아버지 옆에서 지키고 있는 것 만으로 만족하려구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센터와 이야기하시는게 원하시는 걸 제일 잘 해결할 수 있어요.

  • 20. ..
    '19.12.18 7:23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 3시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장봐서 반찬 국하고
    날마다 방 거실 화장실 청소하고 빨래하고
    주1회 목욕 주3회 산책 시키기 하고 있습니다

  • 21. ...
    '19.12.18 7:36 PM (211.221.xxx.47)

    저희 엄마도 치매이신데 원글과 댓글 덕에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22. ..
    '19.12.18 7:41 P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시간은 자율로 하는대신 거의 매일 오시는거 같은데
    저희집 일이 한시간이면 모두 끝날일 이예요 ..
    윗님처럼 장 봐와서 반찬 만들게 한적은 한번도 없어

  • 23. ..
    '19.12.18 7:41 PM (211.36.xxx.159)

    시간은 자율로 하는대신 거의 매일 오시는거 같은데
    저희집 일이 한시간이면 모두 끝날일 이예요 ..
    윗님처럼 장 봐와서 반찬 만들게 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 24. 주간보호센터
    '19.12.18 7:56 PM (211.52.xxx.84)

    말이 주간보호센터지, 학교처럼 정해진 프로그램 강제로 해야하고 정말 어르신들 고단한곳이예요.
    제가 요양사 실습을 나가면서 한가지 느낀점이라면 .차라리 요양원을 가지,주간보호 센터는 안간다 입니다.
    하기싫은것 단체생활이라는 명목하에 억지로 하고, 정말 정말 아닌곳 맞아요.

    재가방문 요양사에게 요구사항을 말씀하시고, 수용안되면 센터에 교체 전화해보세요

  • 25. 뭐였더라
    '19.12.18 8:24 PM (1.222.xxx.43)

    시간을 자율로 한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오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는 말인가요?
    와서 있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는 말인가요?

    요즘은 태그체제라서 한달동안 언제와서 언제 가는지 월초에 시간 다 정해져서 나오구요.
    센터에서 저한테 시간표 문자로 보내줍니다.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미리 정정해놔야해요.태그 수정은 전날까지 가능한 걸로 알아요.
    만약 태그 못하면 수기작성일지를 제출합니다.
    시간도 5분만 미리 끝내도 입력이 안 되게 시간 딱 맞춰야 해요. 끝나는건 좀 늦어도 초과금액 안 내더라구요.
    울 집에 처음 오시던 분은 태그 할 줄 몰라서 제가 일주일 정도 옆에서 태그 켜서 하는 거 챙겨드렸거든요.
    그래서 오는 시간을 본인 오고싶은 시간에 하는 자율은 안 될텐데요.

    센터에 전화해서 보호사 시간표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심 되구요.
    일도 해달라고 해서 안된다하면 센터에 요구하세요.
    대상자는 항상 갑입니다..(울 동네 센터장님의 모토)

  • 26. 친정에 가봐도
    '19.12.18 9:15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음식이나 반찬 안해요.

    하루 3시간인데 가끔씩 청소나 세탁기 돌리고
    냉장고나 테이블에 있는 간식이나 음료 드리고..

    말도 잘 못들으시니 말동무도 안되지만
    남의 시간을 3시간 빌리는 댓가려니 합니다.

  • 27. ..
    '19.12.18 10:15 PM (211.36.xxx.159)

    오시는분이 센터장이라고 알고있어요
    댓글감사해요
    함 알아볼게요

  • 28. 반찬
    '19.12.18 10:39 PM (110.15.xxx.236)

    식재료비,인건비 생각하면 그냥 반찬배달이 나은거같아요
    사람상대하는일이 힘들죠 가사도우미랑 좀 달라요
    저는 시댁이나 동네어르신이라도 매일2시간씩가서 말벗만 해드리라해도 못할것같아요 놀다간다생각지 마시고 윗분처럼 남의시간 빌리는거라 생각하면 편할꺼같네요
    주1회샤워,빨래,청소,식사보조 정도면 괜찮죠

  • 29. 뭐였더라
    '19.12.18 11:31 PM (211.178.xxx.171)

    센터장이 부업하는 건가보네요.
    센터장이든 뭐든 해야 할 것 해달라고 하고 안하면 요양보호사 교체 요구 할 수 있구요.
    센터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음에는 계약을 다른 곳이랑 하세요. (1년 단위로 계약서를 쓸 거에요)
    센터와 계약한 계약서가 집에 있을 거에요. 없으면 사본 달라고 하세요.

    정말 도우미 대하듯이 마늘 몇 접 까라고 시키는 집도 있고,
    십분 청소 끝나면 할일 없는 집도 있지만
    어쨋든 모든 상황은 대상자에게 맞추어져야하죠.
    식사를 못할 지경인데 말벗하겠다는게 말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기본적인 의식주는 해결되어야 사회성 도움도 해주는 거죠.
    대상자가 인지도 있고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으니 설렁설렁 할 수 있는 집으로 인식했을 수도 있어요.
    전에 우리집에 오던 요양보호사 한명이 딱 하나 청소만 하면 되는데 그 청소를 안하고 손님처럼 아버지랑 이야기만 하다 엄마가 청소 좀 해달라고 하니 화를 버럭 내더래요.
    울 센터장님 그 이야기 듣고 그다음날로 오지 마시라고.. 잘랐어요.
    (뭔가 자기가 할 일이 아닌걸 해달라고 요청 받으면 부드럽게 거절해야지 화를 버럭 낸 거에서 일단 탈락. 청소 안하는 것에서 이단 탈락 , 본인이 요양보호사가 아니라 사회복지사라고 착각하는 모양이라고..)

    남의 시간 3시간 빌리는 댓가이긴 하지만
    요양보호사도 돈 받으면 돈 값어치만큼은 일해야죠.

    장보기까지 어려우니 님이 장봐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하루 반찬 한개, 국 한가지 리스트를 붙여놓고 만들어달라고 하세요.
    솔직히 반찬하나, 국하나 만드는데 한시간 이상 걸린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국 끓는 시간 동안에 방 청소까지 끝나겠는데..

    화투치고 티비 보고 노는 걸로 두시간 떼운다면 그게 남의 돈을 공으로 먹는 거죠.

  • 30. 분홍
    '19.12.20 3:50 PM (121.163.xxx.22) - 삭제된댓글

    반찬 해다주지 마세요.
    체크카드에다 돈 넣어서 빼서 장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두시간이 아니라 세시간일텐데요.
    요양사님이 할머니 식사정도는 해드려요

  • 31. 분홍
    '19.12.20 3:56 PM (121.163.xxx.22)

    다른집 보니까 할머니 식사는 챙겨주시던데요
    간단하게 국 밥 반찬이요
    아무리 센터장이라고 해도 안돼요
    다른곳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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