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합희망 2년째예요. 기도밖에 없네요.
재수를 나름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좋네요.
우주 예비는 기대도 없고,
예비 5번이 2번이 됐는데 2차에 안빠졌네요.
아이는 왜 맨날 나만 대학못가냐고 울고
기다려보자고 달랬지만,
3차 전화기다리는데 심장 터질 것 같아요.
올 해는 꼭 전화받고 싶네요.
추합기다리는 모든 분들 ,
우리 같이 문닫는 승자됩시다.^^
1. ㅠㅠ
'19.12.18 2:00 PM (14.38.xxx.124)저희 아이도 자기 왜 이렇게 운이 없냐고 우는데 맘이 많이 안좋지만 엄마니까 정신줄 똑바로 잡고 견디고 있습니다
올해 추합이 너무 안돌아서 걱정이네요2. ...
'19.12.18 2:01 PM (61.253.xxx.225)꼭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윗분도 꼭 합격하기를 바랍니다.3. ㅇㅇ
'19.12.18 2:03 PM (121.152.xxx.203)같이 기도해 드릴게요
원글님. 첫댓글님 아이들 모두
기다리던 소식 꼭 듣게 해주시고
그 간절했던 마음만큼 대학생활도
성실히 재밌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4. ..
'19.12.18 2:11 PM (211.117.xxx.4)추합 글마다 하나하나 제 아이 일인 것처럼 마음이 아프네요. 님 아이 꼭 전화오길 기다려요~
이미 아시겠지만 수만휘 카페에서 빠지실 분 직접 수소문이라도 해보세요.5. ?
'19.12.18 2:12 PM (58.87.xxx.252) - 삭제된댓글함께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6. ...
'19.12.18 2:13 PM (59.23.xxx.225)아휴. 안타깝네요.
저도 재수생 아이 올해 간신히 합격시켰는데, 부디 합격하길 기원할게요.7. ....
'19.12.18 2:28 PM (218.235.xxx.42) - 삭제된댓글취합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모두 연락받으시길!!!
8. ..
'19.12.18 2:28 PM (58.182.xxx.200)가슴아플 아이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꼭 전화받고 희망찬 20대 보내길 기도드려요
9. ..
'19.12.18 2:28 PM (121.253.xxx.126)마지막 까지 손모아 기도해봅시다
전화기는 항상 소리로~!10. ...
'19.12.18 2:30 PM (211.114.xxx.157)꼭 추합되길요!!
11. 꼭 됩시다!
'19.12.18 2:31 PM (180.68.xxx.109)화이팅!
추합 성공 하길 기도 합니다. 얍!12. 한낮의 별빛
'19.12.18 2:32 PM (106.102.xxx.177)첫댓글님.
그 댁에 꼭 추합전화가길 기도했습니다.
마음 모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전화기는 꼭 몸 옆에. 큰 소리로~!13. ....
'19.12.18 2:34 PM (218.235.xxx.42) - 삭제된댓글추합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모두 연락받으시길!!!
올라오는 글들에서 간절함이 느껴져 종교는 없지만 엄마로서 기도 드릴께요!!!14. 막대사탕
'19.12.18 2:36 PM (211.110.xxx.215)꼭 추합되시길 바랍니다!
15. ㄴㄴ
'19.12.18 2:49 PM (211.46.xxx.61)저도 울아들 추합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원글님 자녀분도 꼭 추합되어서 기쁨의 환호성이 울리기를
바랍니다~!!16. 희망 둘
'19.12.18 2:59 PM (180.229.xxx.108)추합전화 오길 기도합니다.
17. 기쁜 소식
'19.12.18 3:06 PM (1.240.xxx.154) - 삭제된댓글추합 돼서 알려주세요~~
18. 스위트맘
'19.12.18 3:06 PM (121.129.xxx.63)간절한 마음 하늘에 닿기를..저희도 원글님댁도 추합을 기다리는 82의 모든 가정도..
19. 자녀분
'19.12.18 3:07 PM (121.143.xxx.166)꼭 추합 전화받기를 바랍니다.
20. ...
'19.12.18 3:12 PM (222.106.xxx.174)꼭 되실 거예요. 기도합니다.
21. 하루
'19.12.18 3:22 PM (122.39.xxx.248)무조건 추합 기원합니다.!!
22. 한낮의 별빛
'19.12.18 3:27 PM (106.102.xxx.177)다들 너무 감사해요.
기원해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란 이래서 좋은건가봐요.^^23. ㅇㅇ
'19.12.18 3:31 PM (121.160.xxx.135)네 저도 2군데 추합기다리고 있어요.
문닫고 들어가나 열고 들어가나.. 들어가기만 한다면야 땡큐죠^^
추합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 나눠갖고 꼭 추합되시길 빕니다24. 같이
'19.12.18 3:59 PM (182.226.xxx.131)기원합니다~~~
25. 될지어다
'19.12.18 4:05 PM (110.70.xxx.119)추합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모두 좋은소식 꼭 될지어다!!! 간절히 바래봅니다
26. 잔디밭
'19.12.18 4:31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좋은 기운 몰아드릴게요
꼭 합격 전화받길 바래요!27. 한낮의 별빛
'19.12.18 4:49 PM (106.102.xxx.177)예비기다리시는 분들 모두모두 추합되세요.
기원해주신 모든 분들 위해 묵주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8. ..
'19.12.18 5:33 PM (125.182.xxx.69)저도 추합전화 기다려요.
아이가 거기 너무 가고 싶어라해서요.
원글님,댓글맘님들과 같이 추합되기를 바래봅니다.29. ㅈㄷ
'19.12.18 6:33 PM (119.70.xxx.182) - 삭제된댓글작년에 예비1번 두 군데 받고도 끝까지 연락 못받고 재수했어요.
우리 아이는 원서 쓸 때부터 또 떨어지기 싫다고 울고불고해서 원서 완전히 낮춰 썼어요.
상향은 한군데도 안 썼고요.
그러니 세 군데 최초합하고 나머지는 모두 앞번호 예비받았어요.
완전히 앞번호인데도 현재 3차까지 추합 발표했는데도 한군데도 안 됐어요.
올해 정말 추합 안도는군요.ㅜㅜ30. ㅈㄷ
'19.12.18 8:04 PM (164.132.xxx.125)작년에 예비1번 두 군데 받고도 끝까지 연락 못받고 재수했어요.
올해는 이미 원서 쓸 때부터 또 떨어지기 싫다고 울고불고해서 원서 완전히 낮춰 썼어요.
상향은 한군데도 안 썼고요.
그러니 세 군데 최초합하고 나머지는 모두 앞번호 예비받았어요.
완전히 앞번호인데도 현재 3차까지 추합 발표했는데도 한군데도 안 됐어요.
올해 정말 추합 안도는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