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으로 맞을지 안맞을지 판단 가능하다고 보세요?
풀메에 모피나 화려한 색상 즐겨입음
동성인데 이런 다른 스타일이면 딱 봐도
서로 안맞겠다싶으신가요?
1. 차려입는거랑
'19.12.18 10:29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사람 성격은 또 다른거라서요.
겪어봐야 알수있어요.2. 아니요
'19.12.18 10:30 AM (203.246.xxx.82)전에는..차림이 좀 과하면..
음..내 과 아니군...하고 멀리했는데요.
살다보니..그런 과 사람들은 거꾸로 나를 음...답답한 사람이겠군...한다는 것도 알게되고..
서로 속한 과(ㅋㅋ)가 달라도 얘기가 통하고 주제 잘 선정하면 재밌게 시간보내고 그랬어요.3. 음
'19.12.18 10:32 AM (223.62.xxx.86)그렇군요.
4. .............
'19.12.18 10:34 A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잘 꾸미고 여성스러운 타입 즐기는 분들이
성격도 무난하고 발랄하게 좋았던 거 같아요.
오히려
꾸미는 건 허세다, 내면의 열등감이다 등등의 기세로
외모에 관심없어 보이는 분들이
꾸미는 사람들 뒷담화하고 열등식 표출 눈에 띄었던 거 같아요5. ㅇㅇ
'19.12.18 10:35 AM (121.181.xxx.166) - 삭제된댓글편견은 안가질려고 어떤 사람인가 접해보는데..
두세명을 만나보니,, 상대가 외모를 깔끔하게 꾸미는 이상으로
모피걸치거나 화장이 진해지면.. 제 스타일이랑은 안맞더라구요.
(저도 수수깔끔하게 입고 깔맞춤은 하는데..화려..스타일은 아니라서요)
직접 만나 적당히 얘기나눠보고 판단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6. .....
'19.12.18 10:36 AM (222.108.xxx.84)옷차림으로는.. 알 수 없더라고요...
7. ㅇㅇ
'19.12.18 10:37 AM (121.181.xxx.166)편견은 안가질려고 어떤 사람인가 접해보는데..
두세명을 만나보니,, 상대가 외모를 깔끔하게 꾸미는 이상으로
모피걸치거나 화장이 진해지거나 하면.. 경험상 제 스타일이랑은 안맞더라구요.
(수수 단정하게 입고 깔맞춤은 완벽하게 하려하는데..화려..저는 스타일은 아니라서요)
언행에 뭔가 튀어 감당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피곤했어요.
이건 저의 경우였고.. 직접 만나 적당히 얘기나눠보고 판단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8. 0000
'19.12.18 10:38 AM (116.33.xxx.68)전 수수 안꾸미는 스탈인데
멋쟁이들 좋아해요
너무 싸구려틱하게 술집여자처럼 꾸미는건 싫지만요
제가 멋을 못부리니 이쁘고 패션센스있으면 급호감가요9. ..
'19.12.18 10:41 AM (58.230.xxx.18)제가보기엔 섣불리 추측할없다의 1위가 옷차림으로 예상하는거에요. 절대 알수없음.
10. 모르죠
'19.12.18 10:45 AM (110.5.xxx.184)취향이 우선순위거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들끼리라면 안 맞겠고 가치관이나 성격이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겠죠.
20년지기 친구들이 일곱이 있는데 다들 꾸미는데 관심없는데 딱 한명은 맨하탄에 비즈니스 세군데를 하고있고 엄청 세련된 멋쟁이에 소위 말하는 명품도 남들 5만원짜리 하듯 무심하게 하고 다니는지 친구가 있어요.
하지만 다들 신경도 안쓰고 그 친구는 그러려니... 우리들은 안 어울리지만 그 친구는 참 멋지게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끝이예요.
사람을 만날 때 서로 알아가기도 전에 미리 판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11. ㅇㅎ
'19.12.18 11:08 AM (211.110.xxx.215)너무 과하게 꾸미신분들은
(화장이나 옷차림 )
좀 멀리하게 되요12. ㅇㅇㅇ
'19.12.18 11:12 AM (175.223.xxx.91)저는 높은 확률로 옷차림으로 판단 가능하다고 봐요.
어느날 하루의 옷차림 말고 꾸준히 봤을때는 더 확률 높죠. 어떻게 저런 옷을 입지 싶은 사람하고는 안 맞아요. 그래서 소개팅에서도 옷을 좀 주의깊게 봅니다. 그날 하루의 코디일 수도 있지만 해골바가지 그려진 두건을 쓰고 나온 남자라면 절대 나랑은 맞지않는다는걸 아는 거죠.13. ....
'19.12.18 11:34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저도 윗댓에 동의해요 너무 과하게 꾸민분들....가까이 안가요.
14. ....
'19.12.18 11:43 AM (223.38.xxx.81)저도 과한 사람들이랑은 거리둬요. 지극히 자기 중심적이고 대화가 일차원적으로 많이 흘러가죠
같은 돈이 들었더라도 덕지덕지 걸친거랑 고급스런 스타일이랑은 다른것이더라구요..15. 무난한
'19.12.18 12:57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좋고 그게 제일 맞지요
물론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취향과 성격을 어느정도 드러내니까요
외모 튀는 사람을 저는 깊이 생각 안해요
그 사람이 마음이 따스하고 알고보면 진국이라해도
뭔가 나랑은 맞지 않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이기에.
저도 밋밋하고 주변인도 밋밋해요 그게 편해요16. 알수 있죠
'19.12.18 2:56 PM (175.223.xxx.244)옷차림도 그 사람의 자아를 대변해 준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많이 꾸미고 수수하고를 떠나서
30대 넘은 여자가 노출 많게 입거나
관종 같이 악세사리나 화장 너무 요란하게 하는 사람은
얘기해 보면 안 맞았더군요...17. ..
'19.12.18 3:42 PM (14.52.xxx.3)저도 과한 옷차림이나
너무 신경 안쓰고 다니는 사람이랑은 잘 안맞더라구요.18. ᆢ
'19.12.18 7:3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과한것도 그치만 ᆢ날것 자연순수도 똥꼬집심하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사람 많아요 더함ㅋ
19. ㄴ2222
'19.12.18 10:59 PM (223.62.xxx.35)너무동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