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왜 이런걸 낳아서 고생일까
하필 이런 아들을 낳아서 이렇게 고생하고 있을까
1. 윈글님
'19.12.17 12:00 PM (121.154.xxx.40) - 삭제된댓글내용을 좀 앙요 주심이 어떨지
2. 윈글님
'19.12.17 12:00 PM (121.154.xxx.40)뭐땜시 그러신지 알아야 .......
3. 님이
'19.12.17 12:01 PM (223.63.xxx.78)택한 남자잖아요
저도 아들땜에 맘고생인데 남편에게 위로 받아요 ㅠ
님도 남편에게 공들이세요 자식보다 남편이죠 결국4. .....
'19.12.17 12:02 PM (58.234.xxx.84) - 삭제된댓글아이는
하필이면 저런 엄마 아빠를 만났을까
요모양 요꼴로 날 낳았을까 싶겠지요.5. 그 때는
'19.12.17 12:03 PM (39.7.xxx.144)그게 최선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그 결과가 현재이구요. .6. ..
'19.12.17 12:05 PM (112.140.xxx.136)저는 제닮은것 같은 아이라..ㅠ
하소연도 못해요..ㅋ
아이들둘인데 둘다 성격이 극과 극이예요..
심지어 소비습관도 극과극7. ?
'19.12.17 12:07 P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이해해요.
힘내세요.8. ‥
'19.12.17 12:09 PM (59.11.xxx.51)그러게 말입니다 ....
9. 2222
'19.12.17 12:12 PM (218.48.xxx.98)그러게나 말입니다..22222
10. 설마
'19.12.17 12:12 PM (14.41.xxx.158)남편꺼만 갔겠어요 님꺼도 같이 갔지 님꺼도 신통치 않으니 이런걸 낳았다 소리 듣는거셈
어디가서 니닮았니 어쩌고해봐야 다 필요없셈11. ..ㅊ
'19.12.17 12:13 PM (175.213.xxx.27)아이고 ㅜㅜ 힘내세요. 존재만으로도 이뻤을때가 있었어요
12. ..
'19.12.17 12:26 PM (183.101.xxx.115)대입시즌되니 더 미워지고 싫어지네요.
13. ..
'19.12.17 12:46 PM (175.117.xxx.158)자식땜에 우울증오고 살빠지고 의욕없고 ᆢ그런집 많아요
오픈을 못해그렇죠 ᆢ공부 포함ᆢ14. 오죽하면
'19.12.17 12:48 PM (122.39.xxx.248)이런 말 하실까...싶네요.
본인 선택이다 본인탓이라는 입바른 소리 보다는 위로 드려요.15. 전
'19.12.17 1:35 PM (175.223.xxx.183)저는 제 단점 닮아서... 허허
16. 저두요
'19.12.17 2:04 PM (223.33.xxx.159)그러게나 말입니다..33333
17. 전 반대로
'19.12.17 2:12 PM (119.71.xxx.86)제 유전자가 그지같아서
정말 공들여서 괜찮은 유전자남편하고
결혼했는데 애가 절 닮았어요
누구 원망도 못하고 남편에게 미안할뿐입니다
애한테도 미안하구요ㅠㅠ18. ㅎㅎㅎ
'19.12.17 4:38 PM (58.127.xxx.198)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해요
19. ..
'19.12.17 6:02 PM (210.113.xxx.77)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해요.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