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나 인연이 있을까요?
왠지 저를 좋아해주고 가장아껴줄사람이있으면 불쌍하다싶어요.
제가 아무능력이없어서요
내세울게 없는 사람에게도
응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9-12-16 20:21:49
IP : 222.235.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세울것이
'19.12.16 8:26 PM (211.193.xxx.134)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한 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정말 없다고 생각하시면
지금부터 멋있는 정신세계를
만들어 보세요
소위말하는 좋은 책들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1년정도만 지나도
과거의 님과 완전 다른 사람이 되실겁니다2. 시 하나
'19.12.16 8:34 PM (39.7.xxx.37)풀꽃 3 나태주
기죽지 말고 살아 봐
꽃 피워 봐
참 좋아3. 돈이 없지
'19.12.16 8:36 PM (58.236.xxx.195)가오가 없냐는 대사도 있잖아요.
본인을 스스로 낮잡으면 다가온 사람은 정말 뭐가 되나요.
자기연민 대신 자신먼저 사랑해주시고
작은것이라도 발전시켜 나가세요.4. ㅇㅇㅇ
'19.12.16 8:41 PM (175.223.xxx.91)완벽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5. ...
'19.12.16 9:19 PM (222.111.xxx.169)저가 그래요~~ㅜㅜ
어쩔때 남편한테 미안함도 들어요
남편 나름 자기 일에서 똑똑하고 특출난 사람인데...
다들 비슷하게 결혼해서 빨리 일어서고 하던데...
제가 기울어서 그런지......
그래도 저한테 고맙다하니...
할 말이 없어요...ㅠ6. ...님
'19.12.16 10:53 PM (211.193.xxx.134)님의 장점을 님만 모르시는 것같네요
7. ᆢ
'19.12.16 11:00 PM (175.117.xxx.158)돈이없지 가오가없냐22 배짱이라도 두둑하면 좋으련만 ᆢ
이런맘으로 ᆢ소심하면 상처받아 움추러들어요
본인만의 이쁜 좋은점있을꺼예요 ᆢ가진건 몰라요 당연해서요8. ...
'19.12.17 12:48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나중에 보실까싶어 늦었지만 적어봅니다.
님의 그런 생각과 태도는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까지 초라하게 합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그렇게 셀프 비하는 안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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