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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커튼 제 손으로 달았는데...

뿌듯뿌듯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9-12-16 17:01:38
엄청 뿌듯하네요~ㅎㅎ
여지껏 남편한테 부탁하거나 블라인드인 경우 시공업체에서 달아줬었거든요.

어제랑 오늘 집안 모두 예쁜 겨울커튼으로 바꿔 달았는데 분위기도 따스~
일단은 이걸 내가 했다니 자뻑에 감동의 도가니입니당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안돌아가길래 이거 왜이런가 이유를 몰랐었는데
생각해보니 어제 브라켓을 박는다고 천장에 거의 목을 꺾는 수준으로 쳐들고 박은게 이유였어요ㅠㅠ
그것도 전동이아닌 일반 드라이버로요..ㅜㅜ

여튼간...
자신감 뿜뿜~~~
전동드라이버를 아무래도 사야겠어요
큰건 있는데 그건 좀 무섭고 제손에 맞는 미니전동으로요 ㅎ

제일 고난이도인 가로 500이 넘는 거실창이 남아있는게 문제이긴하지만
이것도 지금으로선 할수있을거같아요 푸하하~~이 근자감은 무엇~~ㅋ
근데 여기서 질문요...
커튼봉이 500이 넘는 제품들도 튼튼할지 걱정이에요
그리고 중요한건 그렇게 긴 제품들은 잘 안보이네요

82님들은 워낙 살림꾼들도 많으시니 커튼쯤이야 진작에 다실줄 아셨겠죠?^^
별것도 아닌걸 대단한듯올린게 민망스럽긴하지만 그래도 전 모태똥손인지라 몇시간째 셀프칭찬중이에요
저좀 칭찬해주세용~~~=^^=
IP : 114.203.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둥
    '19.12.16 5:06 PM (203.142.xxx.241)

    잘하셨어요.
    그런데 예쁜 커텐은 어디셔 하셨는지 살짝 귀뜸 좀..ㅎㅎ

  • 2. ..
    '19.12.16 5:14 PM (222.237.xxx.88)

    창문폭이 넓은것은 폭의 반짜리 레일 두개를 나란히 달아
    커텐 두쪽이 가운데에서 만나게 달아요.

  • 3. 미니
    '19.12.16 5:17 PM (110.70.xxx.202)

    미니전동은 피하세요.
    돌아가는 힘이 너무 약해서 무용지물이더라구요.

    셀프커텐달기 , 축하드려요

  • 4. ...
    '19.12.16 5:26 PM (114.203.xxx.84)

    이긍~
    레일은 달아본적이 없어서...브라켓으로 커튼봉을 달면 대형창엔 떨어질까 불안할까요?ㅜㅜ

    둥둥님~
    백화점몰과 홈쇼핑몰에서 주문했어요
    바자르,아망떼..그냥 만만한 가격으로요^^

    이긍..미니전동은 넘 힘이 약한가보네요
    그래도 그냥 드라이버보단 낫지않을까해서 생각해본건데요
    저 일반 드라이버로 브라켓 박다가 목 어떻게되는줄 알았거든요

    축하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둠칫둠칫~~ㅎㅎ=

  • 5.
    '19.12.16 5:53 PM (119.70.xxx.90)

    저도 늘 셀프ㅎ
    그동안 키가 나보다 커진 중딩을 좀 부려먹는게 달라졌다고나 할까요ㅎ
    이번엔 블라인드도 주문해 달아서 더 뿌듯해요ㅎㅎ
    거실 500넘는 커튼봉은 조심해야해요
    겨울커튼은 무겁기도해서 커튼 여닫을때도 항상 조심요ㅎㅎ 레일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6. ..
    '19.12.16 5:55 PM (222.237.xxx.88)

    500넘는건 블라켓으로 안돼요.
    커텐 두장 손으로 들어보세요.
    그 무게가 얼마나 엄청난데요.

  • 7. 자취할때
    '19.12.16 6:32 PM (1.230.xxx.106)

    커튼은 저에게 사치같았어요 철마다 세탁해서 바꿔달아야 하는데 비싸기도 하고... 돈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었어요.
    근데 결혼하고 10년이 되니 계절이 바뀌면 커튼 바꿔달 생각부터 하고 있어요 그뿐인가요 여름 커튼은 맘에 드는 걸로 몇개나 가지고 있어요 겨울커튼은 벨벳소재인데 드라이를 맡겨야 하는걸
    척 사고 말았어요. 저 사치하는 여자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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