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9.12.16 3:13 PM
(49.142.xxx.116)
당장 표현할게 뭐있나요. 앞으론 소개팅 주선 안해주시면 되지요.
2. ...
'19.12.16 3:18 PM
(112.171.xxx.56)
-
삭제된댓글
앞으로 소개팅 해주지 마세요
3. 그정도
'19.12.16 3:21 PM
(110.5.xxx.184)
사회생활 하셨으면 남에게 무언가를 해줄 때 내가 그만큼 돌려받거나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하지 않을만큼 해줘야 한다는 것쯤은 아실텐데...
마음 편한만큼 해주고 거기서 잊으세요.
너무 열심히 해주실 필요도 없고.
원글님이 스스로 발넓고 지인이 많다고 할 정도로 님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님의 자존심과 존재감을 세워주는 요소로 무의식 속에 담아두고 있는지도 몰라요.
왜 서운한가를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나올거라 생각해요.
4. .......
'19.12.16 3:27 PM
(106.102.xxx.230)
진짜 그냥 아는지인으로 만나서
놀기만 하는 단계일수도있잖아요
님한테 그렇게말하고 어쩌다 다시
우르르 만나게된걸수도있고요.
그냥 넘어가시고
담에해주지마세요
(님도 계속 신경쓰고 하시는게
체질은 아니신듯)
5. 소개는
'19.12.16 3:32 PM
(222.120.xxx.234)
소개로 끝
그다음에 지들이 지지고 볶고 알아서 하는거죠.
아우~
정말 신경은 신경대로 쓰고
좋은 말 듣기 어려운.
그 소개팅.
하지마세요.앞으로는
6. 꼰대는 아닌데
'19.12.16 3:32 P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소개는 시켜주지 마세요
직장상사가 소개팅해주는 사람도 아니고
조른다고? 해준것도 이상해요
업으로 할거 아니면 알아서 하라 하시고 관심끊으세요
원글님은 거기 껴서 같이 놀고 싶으셨던거 같아요
7. ㅇㅇ
'19.12.16 3:37 PM
(117.111.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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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귀어도 문제죠. 그러다 파토나면
직장 분위기 이상해질거같아요.
하번 해주신거로 성의 보이신거니 됐어요.
8. ...
'19.12.16 3:4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이성까진 아니고 친구로 지내야겠다 했고
친구로 지내고 있는게 뭐가 섭섭하신건지..
나만 빼고 자기들끼리 노는게 섭섭하시단거죠?
소개팅 주선 했으면 역할은 거기서 끝인데요...
20후, 30초 애들끼리 친구 맺어 만나 노는데
40후 원글님한테 우리 같이 놀래요? 이게 더 이상한데요..
꼰대라기 보단 생각하는 기준이 조금 다르신 듯해요...
미혼이신가요? 음.......
9. 음
'19.12.16 3:4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이성까진 아니고 친구로 지내야겠다 했고
친구로 지내고 있는게 뭐가 섭섭하신건지..
나만 빼고 자기들끼리 노는게 섭섭하시단거죠?
소개팅 주선 했으면 역할은 거기서 끝인데요...
20후, 30초 애들끼리 친구 맺어 만나 노는데
40후 원글님한테 우리 같이 놀래요? 이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비슷한 나이대거나....
내 친구랑 노는 자리에 데리고 갔더니 나만 뺴고 자기들끼리 논다거나..
그러면 그럴 순 있는데....
단체건 개인이건 소개팅 주선하신거면 거기서 끝인거같은데...
꼰대라기 보다 이건 조금 생각하는 기준이 조금 다른 듯해요...
미혼이신가요? 음....
10. 음
'19.12.16 3:46 PM
(117.111.xxx.77)
만나는게 님이 몰라야 계속 소개 받을수 있는거고
여기저기서 여러 번 소개받아 그중 최상급으로 고르겠다는거죠. 경찰직 그남자들은 어장 관리용으로 두고.
꽃같은 나이 3,4 년이면 지나가고
신중히 쇼부 봐야하니 이해하세요.
좋은 인맥 소개가 아주 중요한 능력이라
어떤 여자들은 그런것땜에 더 아부하고 그래요.
11. ㅇㅁ
'19.12.16 3:46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이성까진 아니고 친구로 지내야겠다 했고
친구로 지내고 있는게 뭐가 섭섭하신건지..
나만 빼고 자기들끼리 노는게 섭섭하신 건가요?
소개팅 주선 했으면 역할은 거기서 끝인데요...
20후, 30초 애들끼리 친구 맺어 만나 노는데
40후 원글님한테 우리 같이 놀래요? 이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비슷한 나이대거나....
내 친구랑 노는 자리에 데리고 갔더니 나만 뺴고 자기들끼리 논다거나..
그러면 그럴 순 있는데....
단체건 개인이건 소개팅 주선하신거면 거기서 끝인거같은데...
꼰대라기 보다 이건 조금 생각하는 기준이 조금 다른 듯해요...
미혼이신가요? 음...
원글님이 주선이 되시긴 했지만 이젠 그들끼리 친구가 된건데...
저희 또 만나기로했어요~ 이렇게라도 말을 했어야 하는건지....
원글님께서 성격이 밝고 활달하셔서 같이 끼어서 놀기 좋아하시는 성격이신가요?
그렇담 일부러 말 안했을 수도요....
이유는 위에 썼듯이 또래끼리 놀고싶은데....하는 마음에요....
저랑 비슷한 나이면 모를까 저는 이 경우엔 섭섭하거나 하진 않을 듯요ㅠㅠ
근데 또 함께 놀기 좋아하는 성격이었다면 섭섭할 수도 있을 것같고....
12. ..
'19.12.16 3:47 PM
(112.186.xxx.45)
여직원들이 약간 응큼하네요.
그냥 소개팅 상대가 커플로 발전할거 같지는 않지만 좋은 친구가 될것 같다...
이 정도하고 단톡방도 있고 같이 만나고 있다 했으면 될 일을
계속 다른 직업군이랑 소개팅 해달라고 하면서 그러고 있나요?
이런 여자들은 양다리 선수죠.
정 먈미우면 그 남자후배한테 말을 하세요.
여직원들이 계속 다른 직업군이랑 소개팅 해달라 징징 댄다고요.
13. 흠
'19.12.16 3:48 PM
(1.232.xxx.220)
윗댓글보니 별로네요... 소개 주선 저같아도 더이상 안할래요.
14. 원글
'19.12.16 3:51 PM
(152.99.xxx.12)
-
삭제된댓글
자기들끼리 뭘하든 상관은 없지만
절대 껴서 같이 놀고 싶은건 아니구요
저희가 서울이고 그쪽은 경기도라 내려가서
후배가 혼자서 1,2차 비용을 다쓴게 미안해서
제가 은혜(?) 갚는다고 서울 오면 대접한다고는 후배에게 말은 했었는데
여직원들이 연말이니 송년회 같이 하자해보자고들 해서
서울 오라고 하는데 전 별말 안했던 상황이었는데
저희 몰래 만나고 숨겼다는게 어이없어서 그런거예요
자기들끼리 뭘하든야 상관은 없지만
굳이 숨기고 감출일이 아닌데 그래서 이해가 안가고
개들한테 뭘 바라는것도 없는데
아쉬울때면 살살 거리는 언행들이 부담스러워 지네요
15. 쁘띠
'19.12.16 3:55 PM
(152.99.xxx.12)
-
삭제된댓글
절대 껴서 같이 놀고 싶은건 아니구요
저희가 서울이고 그쪽은 경기도라 우리가 내려가서
후배가 혼자서 1,2차 비용을 다쓴게 미안해서리
제가 은혜(?) 갚는다고 서울 오면 대접한다고는 후배에게 말은 했었는데
여직원들이 연말이니 송년회 같이 하자해보자고들 해서
서울 오라고 하는데 전 별말 안전했던 상황이었는데
저희 몰래 만나고 숨겼다는게 어이없어서 그런거예요
자기들끼리 뭘하든야 상관은 없지만
굳이 숨기고 감출일이 아닌데 그래서 이해가 안가고
개들한테 뭘 바라는것도 없는데
아쉬울때면 살살 거리는 언행들이 부담스러워 지네요
16. ㅇㅇ
'19.12.16 3:55 PM
(117.111.xxx.77)
여직원들은 형식적으로 단톡하는 건데
남자들이 친밀한 관계라 착각하는걸수도 있구요.
어쨌든 여자들이 더재고 따지고 많이 하니.
17. 원글
'19.12.16 3:55 PM
(152.99.xxx.12)
자기들끼리 뭘하든 상관은 없지만
절대 껴서 같이 놀고 싶은건 아니구요
저희가 서울이고 그쪽은 경기도라 내려가서
후배가 혼자서 1,2차 비용을 다쓴게 미안해서
제가 은혜(?) 갚는다고 서울 오면 대접한다고는 후배에게 말은 했었는데
여직원들이 연말이니 송년회 같이 하자해보자고들 해서
서울 오라고 하는데 전 별말 안했던 상황이었는데
저희 몰래 만나고 숨겼다는게 어이없어서 그런거예요
자기들끼리 뭘하든야 상관은 없지만
굳이 숨기고 감출일이 아닌데 그래서 이해가 안가고
개들한테 뭘 바라는것도 없는데
아쉬울때면 살살 거리는 언행들이 부담스러워 지네요
18. 아우
'19.12.16 3:56 PM
(59.5.xxx.203)
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 그 여직원들이 머리굴리네요
남자만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원글님 다리로 이용중
소개 거절하세요
19. 아우
'19.12.16 3:57 PM
(59.5.xxx.203)
대놓고 말씀하지 마시구요 소개해 줄 사람이 없다고 하세요 탁 찝어서 말하지 마시구
솔직한 맘 얘기해봐야 나만 손해해요
20. 원글님이
'19.12.16 4:03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쁠 상황인데요.
자기들끼리 단톡을 하던, 따로 만나던
주선자한테 얘기는 해줘야죠.
21. 당연히
'19.12.16 4:22 PM
(222.96.xxx.147)
원글님이 기분 나쁠 일이죠.
님을 소개팅 건수 계속 물어다 줄 물주로, 그 남자들은 보험용으로
고수도 아닌 하수의 머리굴리기
22. .....
'19.12.16 4:31 PM
(210.148.xxx.52)
꼰대가 아니라 살짝 호구잡히신것 같은데...
만나는거 매번 보고할 필요는 없지만...
여직원들 되게 얌체들이네요. 필요할때만 찾고 필요없을때는 은따시키고...
그리고 원글님 포인트는 그게 뭐 감출일이라고 그래서 더 어이없으시고...
제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해야할까요?? -> 원글님 마음은 다른 소개팅 안시켜주는걸로 표현하시면 될것 같아요.
윗댓글님 말씀처럼 다른 남자들이랑도 소개팅 해야 하니까 잘되고 있다는거 감추려고 한것 같아요.
그리고 소개팅 주선하시고 여직원들이 점심이라도 아님 커피라도 사던가요?
다른 소개팅 또 해달라고 하면 '맨입으로? (웃음)' '부탁하는 사람이 빈손이네. 성의가 없네(웃음)' 식으로
농담을 가장해서 뼈있는 말이라도 하세요.
23. 노노
'19.12.16 4:45 PM
(14.52.xxx.3)
꼰대는 아닌데 미혼 여직원들이 좀 경우가 없네요.
아마 여직원들은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싶어하고
남자쪽은 잘되고 있다고 오해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어쨋거나 글쓴님은 더이상 소개팅은 주선하지 마시고
그 여자분들에게도 딱 직장 동료? 팀원? 으로 대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24. ...
'19.12.16 5:12 PM
(58.236.xxx.31)
-
삭제된댓글
꼰대 아니시고 호구되신듯
앞으로 소개는 일절 해주지 마시고
알고 있는 티는 절대 내지 마시데
저같으면 기회되면 저쪽 남자쪽에다가 112.186님 말씀처럼 할 것 같아요
여자애들이 자꾸 소개해달라고 조르는데 어디 좋은 남자분들 없냐면서.
이런 여자애들은 잘해줄 가치가 없는 애들이에요
25. ...
'19.12.16 5:12 PM
(58.236.xxx.31)
-
삭제된댓글
데-되. 로 정정합니다
26. ....
'19.12.16 5:15 PM
(223.62.xxx.248)
처음 소개팅해주신거죠? 다행이네요. 앞으로 그런거 해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