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힘들게 종종거리며 자식키우는것도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9-12-16 09:41:05
의미 있는거겠죠.
극복해야할 인생도 멋진거라고
어느분글에 본것같아요


중요한 시험 아이 놔두고
짐싸 출장가네요.
ㅠ일생각해야하는데
애 공부하는 카페 글 읽고잇어요.
에휴
IP : 175.223.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미있죠
    '19.12.16 9:51 AM (124.54.xxx.52)

    일하는엄마 아이들이 더 잘하더라구요
    자기주도적인거 부러워요!

  • 2. 일하고싶은전업
    '19.12.16 10:05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출장까지 가는 멋진 직업가진 님이 진정한
    위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가치는 내가 무언가를 하면서 느끼고 성취하고 (돈, 기술. 관계 ~~ 무엇이던) 경험하는 세계가 아닐까 생각해요.

  • 3. 그래도
    '19.12.16 10:14 AM (112.164.xxx.185)

    직장에서도 위너는
    자식 잘된 사람이더군요..

  • 4. 누구나
    '19.12.16 10:39 AM (116.84.xxx.17)

    위너 될순없죠.

  • 5. ㅇㅇ
    '19.12.16 11:51 AM (117.111.xxx.77)

    다 과정같아요. 중요한시험에 옆에 못있어 준 엄마지만 반면, 그렇게 바쁘게 살아 생긴 경륜과 지혜가 있거든요.
    모든게 고정되어있지많고 매 순간순간 판단하고 결정해야하는데, 위너 운운도 웃기죠. 서울대가고 유학가고 잘나가는 벤처기업 ceo되어도 끝이 아니고 당사자 부모는 계속 걱정이고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안스러워요.
    부모란 자리자체가 불안정한 위치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31 기침 가래가 2주동안 안낫네요 ㅠㅠ 1 456 10:59:07 44
1591730 저 아래 바퀴얘기가 나와서.. ㅠㅠ 10:57:47 56
1591729 할일이 태산인데 누워만 있는중 1 .. 10:56:49 127
1591728 오래된 기사인데 외려 무서운 느낌 2 많이 무섭 10:56:04 187
1591727 고인물 취급 씁쓸합니다. 2 직장인 10:54:04 247
1591726 면접 앞두고 정장 대여했어요.아주 좋아요 6 좋다 10:52:43 215
1591725 통돌이는 엘지인가요??? (지마켓 대박 세일중) 3 ㅌㅌ 10:51:20 188
1591724 식사빵으로 아침. 넘 맛있네요~ 1 처음 10:50:11 331
1591723 인스타 360 이란 셀피 카메라 써보신 분? ... 10:49:27 45
1591722 피자집들 장사 안되는 이유 12 ㅇㅇ 10:43:58 1,254
1591721 집에서 요리하다 보면 2 10:42:58 245
1591720 요새 친모 흉보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게 6 ㅇㅇ 10:41:52 440
1591719 저의 최애는 군복입은 김지원이지 말입니다. 1 다시 10:41:48 135
1591718 피부과 리프테라2 효과있나요? 인모드? .. 10:41:45 35
1591717 지마켓(스마일클럽회원) 컴포즈 아아 990원 1 ㅇㅇ 10:40:21 213
1591716 아이돌봄 못하게 되면 2주전에 1 ㅇㅇ 10:39:44 151
1591715 저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요? 3 ... 10:38:04 509
1591714 감자칼이 너무 안드는데요 3 ㅇㅇ 10:33:24 249
1591713 요즘 신입사원 면접 복장 궁금해요 8 궁금 10:32:25 202
1591712 연휴동안 선재때문에 행복했어요 ㅎ 4 ㅎㅎ 10:30:44 305
1591711 尹, 9일 용산서 취임 2주년 회견…“국민들 궁금증에 제한없이 .. 16 10:30:16 550
1591710 51살 전업주부인데 도배 배우는거 어떨까요? 11 ㅇㅇ 10:30:08 778
1591709 검사들이 도망가고 있습니다. 6 ,,,,, 10:25:58 1,164
1591708 남자랑 헤어지면 여자가 잘 풀리는 이유 8 .. 10:24:21 992
1591707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두신 분들 질문이요 1 .. 10:20:27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