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가는게 힘드네요.

희망둘 조회수 : 5,573
작성일 : 2019-12-14 22:50:04
둘째가 수시 두군데 예비받긴했는데 우주번호예요.ㅠㅠ(앞에 많네요)
수능을 못봐서 정시로 가능한 대학보니 맘이 아픕니다.
노는거 좋아하는애인데 고3때 나름열공했네요.
내신.모고도 애매한점수였는데 수능을 못보니 아쉽네요.
큰애는 재수하겠다는거 못하게해서 정시로간 학교 잘다니고 둘째는 재수할 마음이 없는데 저는 했음하는 마음이 드네요.사실 첫째가 더 잘했어요.
그러면서 재수하는거 생각하면 짠하고요.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올립니다. 저 혼자있을때 우네요.
속상하고 안쓰러워서요
멀리 보내는거보다 인서울전문대 보낼까도 생각하고요.
어디에다 말 못하네요.
IP : 14.138.xxx.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드시죠.
    '19.12.14 10:55 PM (211.179.xxx.129)

    그래도 힘내세요.
    대학이 다가 아니라는 거 시간이 지나면 알게됩니다.

  • 2. 저도
    '19.12.14 10:55 PM (125.132.xxx.156)

    알아요
    혼자 많이 울죠..
    너무 막막해서
    아이가 가여워서..

  • 3. ㅇㅇ
    '19.12.14 10:58 PM (119.198.xxx.247)

    저는 다른말이지만 막내남동생이 제대로된 취업이 힘들어서
    짠하네요
    공부도 과외도시키고 학원도 보내고 했는데도
    그거외엔 신경안쓰고 키워서 공부를 못했어요
    나이든 부모는 누구네는 공사다니네 누구네아들은 국가직 공뭔이네
    하시는데 우리아버지 공부하라고 티비소리한번줄인적없거든요
    열심히 일해서 의식주해결하고 정말 열심히는 키웠는데
    필요한 육아를 신경써서 안하셨어요
    우리딸들은 방임와중에도 그럭저럭 자리찾아갔는데
    아들하나있는거 공부머리 안길러주니 진입장벽낮은직장 들어가서도
    짤리네요 문과인데다가...

    하고싶은말은 지금 대학이 문제가아니라 들어가서 자기개발이 중요해요 어휘랑 기본 공부하려는 마인드
    어느곳에서나 녹여질수있는
    공부는 직장다니면서도 중요한덕목인듯요
    배우려고 나서고 해보고

  • 4. ㅡㅡ
    '19.12.14 11:00 PM (111.118.xxx.150)

    노력만큼 안나왔을때 너무 힘들죠.
    근데 재수한다고 불쌍해지는거 아닙니다.
    새로운 기회가 될수도 있는데요

  • 5. ...
    '19.12.14 11:20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되는 것이 인생.
    자식인생은 자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시죠.
    크게 엇나가는 것이 아니라면요.

    서서히 부모들도 놓아보내는 연습을 해야할 시기가 이맘때더라구요.

  • 6. 희망 둘
    '19.12.14 11:27 PM (14.138.xxx.43) - 삭제된댓글

    위로와 댓글 감사해요..
    저도 예치금도 넣고싶고 고민하면서 대학을 골라보고 싶네요.

  • 7. 고3맘
    '19.12.14 11:29 PM (175.213.xxx.82)

    아이가 혹시 재수 원하면 시켜주세요. 우리 아이도 내내 놀다가 고3 딱 일년 열심히 했어요. 다행히 운이 좋아 갈데가 생기긴 했지만 지옥 문턱까지 갔다온터라 ㅜ ㅜ 만약 안되었으면 후회 없게 한해 더 할 생각이었어요.. 좋은 결정 하시길..

  • 8. 에휴
    '19.12.15 12:05 AM (1.231.xxx.157)

    그맘 알죠 ㅠㅠ

    우주예비라도 끝까지 희망 잃지 마세요

    다들 그렇게 힘들게 가는데 남의 학교 쉽게들 깎아내리죠

  • 9. 희망 둘
    '19.12.15 1:28 AM (14.138.xxx.43)

    댓글 감사해요.
    위로도 되고요.
    끝까지 희망 가져볼께요.^^
    저도 예치금 내고싶고 고민하면서 학교 골라가고싶네요.

  • 10. 문배동
    '19.12.15 1:29 AM (116.34.xxx.181)

    저도
    피가마릅니다.
    어쩜 저랑 상황이 똑같으신지...

  • 11. 기다림
    '19.12.15 2:17 AM (175.193.xxx.206)

    하향지원해놓고 예비라 놀랐어요.

  • 12. 희망둘
    '19.12.15 9:20 AM (223.38.xxx.137)

    둘째애인데도 수시때 제가 교만했구나하는 생각에 회개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47 넷플릭스 터미네이터 1의 화질 아주 좋네요 ai 03:07:43 90
1823046 518유공자 명단까라는 무식한 벌레들 4 .. 03:01:35 154
1823045 가야지 가야지 가스실 가야지~ 9 .. 02:29:38 510
1823044 시카고 피자를.... 아세요 ? 2 피자 01:21:46 743
1823043 스타벅스 구호를 외치지 않은 학생도 있을 텐데요. 23 야구선수들 01:13:26 1,304
1823042 한국은 AI 시대의 표준이 되고 있다 매불쇼 01:05:32 411
1823041 방귀가10~30분마다 나옵니다....최근 7 가스 01:03:19 851
1823040 오늘 바빠서 주식 신경도 못썼어요 ㅇㅇ 00:56:25 624
1823039 봉지욱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이대통령은 새겨듣기를!.. 8 그냥3333.. 00:55:16 1,194
1823038 피자맛집 알려주세요 9 .. 00:13:39 671
1823037 정청래, 당대표 여론조사 급등.. '1위로 역전' 11 ㅇㅇ 00:12:54 1,493
1823036 누가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상향' 이끌었나… 8 .. 00:10:45 1,127
1823035 ㅂ비 1 레인보우 00:09:22 467
1823034 맨발걷기 권장 의사 3 00:07:51 1,835
1823033 명언 - 영원히 청년 1 함께 ❤️ .. 00:07:01 317
1823032 일생에 한번은 빡세게 공부할 날이 오던데요 9 큰거 온다 00:02:33 1,052
1823031 이재명대통령 경계인물 성지순례 댓글 모음 19 ㅎㅎ 2026/07/03 1,193
1823030 전지현은 무슨 저런인생이 있나요? 14 노모어 2026/07/03 5,118
1823029 삼양 1963 라면 맛있네요 5 .... 2026/07/03 981
1823028 오늘 단식성공이요. 3 2026/07/03 590
1823027 기초연금을 65세에서 75세로 상향하면 세수 603조를 절약한다.. 12 마란쯔 2026/07/03 2,619
1823026 가족일에 나만 고민하며 사는데 5 2026/07/03 961
1823025 아파트 인테리어할때 엘리베이터 내부커버. 11 ㅇㅇㅇ 2026/07/03 957
1823024 가족에게 큰 시련이 닥쳤어요. 10 가족 2026/07/03 3,805
1823023 동네 엄마에 대한 서운함 42 휴먼 2026/07/03 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