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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뚜기를 절이지 않고 담가는데

걱정..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9-12-14 16:03:52
어제 알타리무 김치를 담그다가 양념이 좀 남았길래


집에 있던 무 하나를 썰어서 절이지도 않고 버무려서 대충 깍뚜기를 담갔는데..괜찮을까요.
하루 지나니 새삼 걱정이 되네요.



IP : 175.223.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4 4:04 PM (222.237.xxx.88)

    안 절이고 담그는 분도 봤어요.

  • 2. ...
    '19.12.14 4:06 PM (218.145.xxx.237)

    간만 맞으면 괜찮아요

  • 3. ....
    '19.12.14 4:0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국물 먹으려고 안 절이기도 한대요
    간만 맞으면 시원하고 맛있대요

  • 4. 무즙
    '19.12.14 4:09 PM (27.117.xxx.146)

    제가 안절이고 하는데 익는데
    시간이 걸리나 국물맛이 기막혀요..
    바로 무즙이니까요..

  • 5. 저도
    '19.12.14 4:25 PM (61.239.xxx.161)

    늘 안 절이고 깍두기 해요.
    새우젓 넣고 하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 6. happ
    '19.12.14 4:27 PM (115.161.xxx.24)

    방송보고 안절이는 거 따라했는데 지금 일부는 보통
    일부는 무가 물컹거려요 ㅠㅠ

  • 7. 저는
    '19.12.14 4:33 PM (116.125.xxx.203)

    저는 친정엄마가 절이지 않고 담가서
    저도 절이지 않아요
    절이면 무가 쪼그라든게 전 싫어요
    절이지 않는 깍두기가 무가 탱탱해서
    저희 국물과 함께 밥 비벼 먹으면 죽음입니다

  • 8. 평생
    '19.12.14 4:47 P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안 절이고 담가요.
    빨갛고 예쁜 모양은 안나지만 시원한 맛으로 먹어요.

  • 9.
    '19.12.14 6:17 PM (175.223.xxx.113)

    안절이면 금방 먹어야 하나요~?

  • 10. 저도
    '19.12.14 6:29 PM (125.177.xxx.202)

    안절이고 담가요. 국물이 많이 생길뿐 맛은 차이 안나요.
    그 국물을 좋아해요. 설렁탕에 넣어먹고 싶어서요.

  • 11.
    '19.12.14 9:33 PM (223.62.xxx.86)

    안절이면 무가 더 사각거리고 맛있어요

  • 12. 깍두기
    '19.12.14 10:33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안절여도 되는군요
    저는 절이는 그 과정이 귀찮아서 깍두기 잘 안했었는데
    이제 안절이고 간단히 자주 해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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