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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가톨릭신자 분들 질문 있어요~^-^

ha |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9-12-12 00:52:23
전 신자고 아직 성당은 정식으로 안나가지만
맘은 기독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했다는
사람이 있어요.
물어보니 교리공부나 세례를 받은 것도 아니고
막연히 가톨릭이 좋아서래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사귀는 건 아니고요.
나중에 인연이 된다면 같이 성당도 다니고
정식 수순을 밟고 가톨릭신자가 되게끔
돕고 싶다는 말은 했어요.

제가 궁금한 건요.
정식 신자가 아닌 이 사람에게 성물은 선물
해도 될까요?
구복신앙을 너무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그저 이 사람을 지켜주십사 주님의 자식으로
봐주십사 이끌어 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작은 마리아상을 선물할까 하거든요.

아주 아주 작고 그냥 성물이라 의식 안해도
될만한 느낌의?
물론 저처럼 묵주기도 하느라 무릎 꿇고
기도하는 일은 없겠기에
이런 경우 혹시 마리아님께 죄송한 일이
되는 걸까요?

굳이 종교 전파라는 의도를 가졌다기보다
이 사람을 옆에서 좀 어여삐 여겨 보살펴 주십사
하는 마음이라서요.
IP : 115.161.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9.12.12 1:43 AM (116.45.xxx.45)

    성물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에게
    성물 선물하는 거 아닙니다.
    더구나 개종은 영세를 받아야 개종이지
    혼자 좋아한다고 개종은 더더욱 아니고요.
    조금 이해가 안 되네요.
    개종의 의미를 모르는 건지.......

  • 2. 아뇨
    '19.12.12 1:45 AM (116.45.xxx.45)

    어여삐 여겨달란 마음으로 원글님이
    그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원글님도 성물을 뭔가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네요.

  • 3. ....
    '19.12.12 1:50 AM (108.41.xxx.160)

    그건 원글님 생각.
    받는 사람은 별로
    아직 주지 마세요

  • 4. 플럼스카페
    '19.12.12 2:32 AM (220.79.xxx.41)

    성체 못 모시면 신자라고 자처할 수 없지 않을까요.

  • 5. 기도를
    '19.12.12 5:43 AM (222.120.xxx.44)

    해주시는게 더 좋아요.

  • 6. ^^
    '19.12.12 6:21 AM (14.39.xxx.189)

    이미 하느님은 그분을 어여삐 여기고 계십니다^^
    ㅡ 그리스도교인이신걸요. 원래도요.

    성물은 사주면 안된다기보다, 그리고 성물 자제에 어떤 신적인 요소가 있는게 아니구요(기복 신앙을 이야기 하셔서요)
    성물 구입 후 축복을 받는 행위는 기도할 신자를 위한 축복입니다. ㅡ 그 자체가 무슨 힘이 있다기보다요.
    상대가 원할지 모르는 성물은 조심스럽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원글님 마음이 담긴 기도가 좋습니다.^^

  • 7. ㅎㅎㅎㅎㅎ
    '19.12.12 7:05 AM (125.177.xxx.100)

    기독교에서는 아니고
    개신교에서 라고 말씀하시면 되고요

    마음으로 개종은 없습니다
    어떤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말만 번지르르 한 느낌
    성물? 조금 더 아신 후에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8. 성물방
    '19.12.12 8:16 AM (118.43.xxx.18)

    가시면 성물 말고 성화 작은 탁상용 액자들 있어요.그런것은 괜찮아요. 믿지 않는 이들도 좋아해요

  • 9.
    '19.12.12 12:07 PM (211.243.xxx.238)

    가톨릭도 아닌데
    성모님상 주시면 달갑지않지요

  • 10.
    '19.12.12 3:11 PM (73.83.xxx.104)

    개종하고 안하고가 하느님 입장에서 그리 중요한 걸까 궁금하네요.
    주님의 자녀로 벌써 봐주시고 있지 않을지.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 11. 원글
    '19.12.13 3:16 AM (115.161.xxx.24)

    네에 댓글들 감사합니다.
    성물 의미 아시는 분들일텐데 선물 받고
    기분은 그리 처치곤란스런 거 받은 식이었나
    싶은게 더 놀랍네요.

    아무렴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말할 정도의
    사람인데 성물을 함부러 취급하거나
    의미 모를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서요.
    이번주 성당 가서 수녀님이나 신부님께도
    슬쩍 여쭤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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