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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혜 좀 주세요.

Sk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9-12-10 22:21:48
남편실직 칠년.
삼십년 결혼생활.

아이들이나 저나  일절 대화 없음

빚 오억오천

집값 십억중 빚 절반.

그나마 내가ㅡ집사자해서  산집 올랐으나

본인명의집이라 한마디 상의없이 대출받음

사업망함





이혼이  정답인가요?



IP : 115.89.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0 10:23 PM (115.89.xxx.141)

    이혼 한다면 뭐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 2.
    '19.12.10 10:24 PM (120.142.xxx.209)

    떨쳐내려면 이혼이 답이겠네요 ㅠ
    빚장이 몰려 오면 어쩌려고요
    더 빚다가 전에 빨리 깨끗이 끊어내는 수 밖에요
    아들 장래도 생각해야죠

  • 3. 일단
    '19.12.10 10:2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판단이 다르겠지만
    일단은 집을 팔고 빚정리를 한 후 작은 집으로 옮겨야겠네요.
    큰 집이 앞으로 오를 기대도 더 큰거지만, 빚에 관한 이자를 낼 수 없잖아요.

    남편 실직7년이라니 이미 님이 경제활동은 하고 계시겠네요.
    이혼하려면 재산분할을 어찌할지 정해야겟지요.
    마음으로는 남편에게 한 푼도 안 주고 싶으시겠지만 법은 그리 되지 않으니까요.
    합의로 가장 덜 부딪히면서 정리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4. ....
    '19.12.10 10:28 PM (118.176.xxx.140)

    이혼해도 반반으로 나눌텐데
    이혼한다고 남편은 알거지로
    남은 오억오천 다 가질수 있을까요?
    안될거 같은데....

  • 5. .............
    '19.12.10 10:41 PM (112.144.xxx.107)

    집 팔고 줄여가야죠. 이혼한다고 나머지 4억5천을 원글님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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