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격글 자제하라고 해도 절대 안들어요. 왜냐?
자기 글만 쓰고.
그러니 지금 상황이 떨리는 분들이나 낙담하신 분들은
82의 무배려 비정함에 환멸 느끼시지 말고
그런글 스킵하거나
잠시 82를 쉬세요.
한국에선 입시때 목숨도 끊는 경우있다,
괴로운집들 생각해서 한템포 자제하자는글에
ㅋㅋㅋ 붙여가며 빈정거리는 댓글 보면
일부 82회원들의 천박함과 비열함마저 느낍니다.
1. , , ,
'19.12.10 5:41 PM (218.49.xxx.247) - 삭제된댓글저도 참 이해가 안 가는게,
같이 애 키우는데 부모 마음 서로 알지 않나요?
일부 비열한 82회원은 여기 흐려서 정나미 떨어지게 만들려는 사람들인지, 왜 그런지 궁금해요.2. ㅇㅇㅇㅇ
'19.12.10 5:41 PM (211.196.xxx.207)내가 괴로우니 너의 기쁨을 자제하라는 글에선
뻔뻔함과 무례함과 주제넘음이 느껴지고요.3. 이건
'19.12.10 5:45 PM (116.125.xxx.203)이건 아닌것 같아요
합격한 애들이나 부모도 정말 피말리게 했는데
기쁜좀 누리게 해주세요4. 그냥
'19.12.10 5:45 PM (14.52.xxx.80)속상한 글도 있고,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글도 있고 그런거죠.
저희 집은 재수 확정입니다만.5. ㅇㅇ
'19.12.10 5:46 PM (117.111.xxx.77)내가 괴로우니가 아니예요.
정말 괴로운분들은 그런 글쓸 기력도 없어요.
옆사람이 괴로우니 자제하자는 글이고 훨씬 속깊게 느껴져요.6. 전
'19.12.10 5:56 PM (114.206.xxx.93) - 삭제된댓글원글이 더 이해가 안돼요.
배려는 좋은데요.
여긴 익명에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있는곳이에요.
어떤 사연도 올라올 수 있는거구요.
싫으면 패쓰하면 돼요.
억지로 읽지 않아도 되구요.7. 82숫자상
'19.12.10 6:04 PM (117.111.xxx.77)자녀 수천명 이상 치뤘을 거예요.
그 중, 수 천 명이 자랑글 자제하고 있는 중이고
딱 배려 없는 열 명 정도가 난리죠.8. 근데..
'19.12.10 6:20 PM (122.45.xxx.79)왜 자랑을 하는 거예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 대상으로 자랑한다는 게.. 저는 참 이해가 안가네요. 가족끼리 그 자체만이라도 기쁘고 추억일텐데
9. ...
'19.12.10 6:41 PM (1.232.xxx.53)저희 아이 두번이나 재수하고 삼수해도 여기 계시판들어와서
서울대 합격글보고 얼마나 노력했고 힘들었는지 상상도 안가는
노력에 축하했고 저희 아이 떨어진 학교 붙은 아이 엄마 글 보군
부러워하지만 진심으로 축하하고 저희 아이도 다른 곳에서 소식
있겠지 희망 가지며 지내왔습니다
시험치른 수천명 학부모들 대부분이 그런 맘으로 지켜볼테고
딱 배려없는 배아픈 못된 심보 사람 열명이 자랑글 쓰지말라고
난리 치는거다 리고 하면 원글님은 기분좋으신가요?10. 뉘신지도
'19.12.10 6:42 PM (211.245.xxx.178)모르는 이들한테 축하받아 뮛에 쓴대요.ㅎㅎㅎ
걍 이웃끼리,지인끼리 축하하면 되는거지요..
굳이 우리애 좋은일에 논란거리 만들고싶지않을거같아요..11. ..
'19.12.10 6:45 PM (110.70.xxx.227) - 삭제된댓글그냥 지능 떨어지는 인간들이죠.
12. 그러게요
'19.12.10 6:46 PM (117.111.xxx.77)가족끼리 근사한데 가서 밥먹을 계획이나 짜지
키보드 두드리며
뭐하는건지.13. 공감
'19.12.10 6:55 PM (175.223.xxx.142)완전 동감요~
14. 아이고
'19.12.10 7:00 PM (211.117.xxx.75)자랑 좀 하게 냅둬요
그게 그렇게
배아픕니까?15. ㅠㅠ
'19.12.10 7:0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결과는 다르지만
입시의 과정속에 힘듬은 다같아서 마음 졸였던 결과가 나오는 오늘
얼마든지 올라올 수 있는 글들입니다.
초등엄마,중등엄마 교육 얘기 많이 올라오잖아요.
다 오늘을 위해서 달려온 사람들 아닙니까??
좋은 결과에 축하해주고
나쁜 결과에 위로해주면 되는 겁니다.
불합격자 편만 들어 글 올리지 말라는것도 편협한 이기주의지요.
12년 노력의 결과에 박수도 보낼 줄 알아야지요.16. 살다보면
'19.12.10 7:07 PM (117.111.xxx.77)배려없는
자랑질이 오히려 참 없어 보인다는
알지 않나요?17. 이런글이
'19.12.10 7:09 PM (211.117.xxx.75)더 없어보이는데요
18. 근데
'19.12.10 7:10 PM (220.79.xxx.102)수험생엄마는 아니지만 얼굴도 모르는 사람 서울대갔다하면 배아프고 속상하고 괴롭나요? 이해안가요..
그럼 돈많이 번다는 자랑도 하면 안되겠네요? 돈 많이 못버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요?19. .이런 식이면
'19.12.10 7:14 PM (211.117.xxx.75)자식 얘기도 하지 마세요
자식없는 사람 서러우니까...
남편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남편 없는 사람 서러우니까..
직장얘기도 하지 마세요
직장없는 사람 서러우니까
...
기타등등 한이 없어요...20. 윗님
'19.12.10 7:16 PM (117.111.xxx.77)서울대 간 게 대수롭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본인, 자식 주위가 다 서울대 연고대라서요.
촌스럽고 진짜 없어 보여요.
배려하고 가만 있는게 결국은 더 빛나요.21. 여기가
'19.12.10 7:20 PM (211.117.xxx.75)무슨 서로 아는 고3학부모 단톡방이면
이런 글 이해하겠는데...
그것도 아닌 대형 자유게시판에서
쓰라마라 하는 건 아니죠.22. 솔직히
'19.12.10 7:20 PM (58.127.xxx.156)정말 촌스럽고 없어 보이긴 해요
얼마나 말할데도 없고 할 게 없음
이런 인터넷 게시판에 와서 입에 올리기도 조심해야할 자식 일을 동네방네 떠들까 싶어서..23. ..
'19.12.10 10:08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자랑글 뭐하러 굳이 들어가서 읽어봐요?
저도 입시실패 여러번 한 자식있지만 제 관심아닌글은 그냥 패스해요.24. 기쁨
'19.12.10 10:16 PM (61.101.xxx.71)기쁜일이 있을때..자랑하고 싶을때..
오히려 주변에는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요..그야말로 배려죠하지만 사람은 말하고 싶고 때론 자랑하고 축하받고 싶을때도 있잖아요
여기서 자랑 좀 하면 어떻습니까
보기 싫으면 제목보고 패쓰하면 되죠25. 그러니
'19.12.10 10:21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그 기쁨을 왜 하필 피가 마르는 사람들 많은 게시판에 하냐구요
식구들한테 하고 카톡에 올리면 되잖아요26. 그러니
'19.12.10 11:00 PM (110.70.xxx.124)남의 입시실패글도 안 읽어보겠죠
뭐하러 굳이 보겠어요? 난 자랑만 하고 축하나 누리면 그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