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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스킨조차 안바르면?

얼굴 조회수 : 3,957
작성일 : 2019-12-09 15:35:45
어쩌다 한달에 몇번 올 메이크업은 하지만
평소엔 화장품 스킨조차 안발라요.
게을러서라기보다 개운해서요.
나중 얼굴 많이 망할까요?
IP : 223.38.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9.12.9 3:4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기초화장품은 바르셔야죠.
    시골 할머니들 쭈글쭈글한게 기초화장품 제대로 안 챙겨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 안 바르고 밭일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 도시 할머니들은 피부가 나이 들어도
    그렇게 쭈글쭈글 안 하잖아요
    젊어서부터 기초화장품 다들 잘 챙겨바르니까

  • 2. 저도
    '19.12.9 3:42 PM (211.114.xxx.168)

    평소에 스킨조차 안 발라요.
    나이가 드니 건조하긴 한데 - 작년에 유분이 많아 안 쓰던 크림을 올해는 퍽퍽 바르고 있습니다.
    아직 스킨 중요성을 전혀 못 느끼고 있습니다.

  • 3. 원글
    '19.12.9 3:43 PM (223.38.xxx.22)

    스킨만 안바르는거 아니고 그냥 맨얼굴로. 아무것도 안발라요

  • 4.
    '19.12.9 3:50 PM (59.25.xxx.110)

    피부노화가 자외선, 건조함 이런것땜시 생기는건데
    안바르고 햇빝에 돌아다니면 당연히 피부한테는 안좋죠.

  • 5. 지성이신가봐요
    '19.12.9 3:53 PM (211.224.xxx.157)

    집안에만 있을때는 괜칞겠죠. 지성은 알아서 몸에서 적절한 기름이 나오니 부러 화학제품으로 만든 보습제 안발라도 될거에요. 지성에 평생 밭일하느라 시커먼 시골 친척 할머니 팔십중반이신데 팽팽해요. 시골할매가 자차 발랐을리는 없고 맨얼굴로 평생 사셨을텐데.

  • 6. ...
    '19.12.9 3:56 PM (124.58.xxx.190)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40대중반인 저는 건조해 미칠것 같아요ㅡ 얼굴도 가을겨울엔 더 자글자글하구요

  • 7. ㅎㅎ
    '19.12.9 3:57 PM (14.41.xxx.158)

    난 게을러서 안발라요 진짜
    이거저거 바르기가 귀찮아서
    스킨로션 올인원 제품도 있으나 것도 안발라요ㅎ

    씻기만 간신히 한달까 씻고 물도 안털고 바로 파데 바름 시간 지나면 얼굴 유분이 올라와 자체 블링블링

    여자들 화장품냄새들 나잖아요 독하게 나는 아줌마들 있던데 난 바른게 없어 화장품 냄새가 없죠 남자들이 바로 알아보데요 나한테 특유의 화장품냄새가 없어 좋다고

  • 8. ..
    '19.12.9 4:08 PM (218.148.xxx.195)

    화장품보단 식단? 음식으로 피부가 더 표현이 정확하죠
    식단 잘챙겨드시고 그럼 문제없을듯

  • 9. 저 40대후반
    '19.12.9 4:08 PM (223.38.xxx.22)

    입니다.

  • 10. 저 40대후반
    '19.12.9 4:09 PM (223.38.xxx.22)

    얼굴 주름도 눈가주름조차 없어요. 아이크림도 한번바른적 없어요.

  • 11. ㅎㅎ님
    '19.12.9 4:10 PM (110.70.xxx.71)

    좀 이상한듯
    남자들이 좋대요??뭐하는 분일까

  • 12. 00
    '19.12.9 5:02 PM (119.70.xxx.44)

    유전으로 아무것도 안발라도 좋으면 안 발라도 되겠죠. 저도 40대 중반인데, 지금 찍어 바르는 화장품은 50살 중반의 피부를 위해 하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마사지도 하고 팩도 하고 관리해요. 제가 아무것도 안 발라도 50에도 눈가주름이 없을지 있을지 모르니깐, 제 피부가지고 모험하기 싫어서요

  • 13. ?
    '19.12.9 8:1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피부 타고 나셨나 봐요.

  • 14.
    '19.12.9 8:53 PM (121.167.xxx.120)

    주위에 얼굴에 아무것도 안바르는 사람있는데 나이 드니 시골 할머니처럼 쪼글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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