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마 입고 무대에 선 김원준,너무 못 생겨서 개성시대

ㅇㅇ 조회수 : 6,574
작성일 : 2019-12-09 12:01:45
부르짖으면서 나온 김건모,
듣도보도 못한 랩을 들고 나와 세상을 뒤집어 놓은
서태지 다 살아남아 가요계에 이름을 남겼는데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가서 받아들여지지 못했다라는건
말이 안 되는거 같구요

활동 했던 당시에 조차 인기가 없었으면
한계가 명확하다 봐야 되지 않을까요?



하물며 반짝 1위 나고 사라졌던
잼이니 누구니 하는 가수들도
다 기억에 남아 있는데 말이예요



패션이 앞서 나간 점에서 찬양 받는건 그렇다 치고

무대 하는거 보니까
춤을 잘 춘다는데
춤추는 모습이 그냥 기괴해요
IP : 117.111.xxx.2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9 12:03 PM (211.252.xxx.129)

    뭐 그렇다 쳐도
    지금의 눈으로 봐서 귀엽다 느끼고 패션이 흥미롭다 느꼈다는 건데
    너무 나쁘게 볼 필요 있나요

  • 2. ㅇㅇ
    '19.12.9 12:04 PM (117.111.xxx.29)

    나쁘게 보는게 아니고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받아들여지지 않은거 아니라는거예요

  • 3. 000
    '19.12.9 12:05 P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남들이 만들어 놓은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교육에 세뇌되어서 얄팍하고 단순한 컨셉을 들고나온 김건모, 김원준은 좋다 하고 자기 feel대로 춤추고 자신만의 것을 보여주는 사람에겐 “기괴하다”라고 표현하는 원글님.

    님의 세계가 그만큼 작은거에요. 남들이 좋다는 것만 좋은가봊다- 하고.

  • 4. ..
    '19.12.9 12:07 PM (221.159.xxx.134)

    전 그때도 괜찮았어요.왜 욕하는지 이해불가였죠.
    솔직히 치마라기보다는 서빙하는 앞치마 두른정도로 보여서..암튼 김원준같은 꽃미남이 50이 다돼가는 지금도 꽃미남 그대로라 놀라긴했어요.

  • 5. ㅇㅇ
    '19.12.9 12:08 PM (117.111.xxx.29)

    남이 좋다는게 아니라 제 느낌이예요

  • 6. 0000
    '19.12.9 12:09 P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기 느낌이라는게 다 남들 영향받은거라구요. 남들이
    좋다하니 좋다고 평하는것. 김건모나 김원준이 안떳다면 님이 예로 들고나와서 비교하겠냐구요.

  • 7. ㅇㅇ
    '19.12.9 12:10 PM (117.111.xxx.29)

    그때도 김건모 김원준 노래 내 느낌대로 좋다고 들었는데 먼 소리예요

  • 8. 한국말서툴고
    '19.12.9 12:12 PM (223.39.xxx.250)

    뜨기도 전에 비자연장거부당해서 더이상 한국활동을 못하게 됐던거아닌가요?안한게 아니라 못한거

  • 9. ss
    '19.12.9 12:13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님이 좋다하는 김건모, 김원준이 솔직히 저는 흔해빠진 가요 따위로 보이고 양준일은 음악보다는 그 외모가 너무 예뻐서 자꾸 보고 있어요. 요즘 시각으로 엔터테이너로서 충분하다는 거에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 10. ..........
    '19.12.9 12:14 PM (58.238.xxx.135)

    밥맛 없다고 욕도 많이 먹었고, 활동을 못했던 이유 자체가
    시대를 앞서갔기 때문이죠.
    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닌 춤이 퇴폐적이라고 반감 사고,
    가사에 영어를 많이 들어갔다고 노래도 안틀어주고, 심지어는 방송정지까지..
    그리고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잖아요.
    알고봤더니 비자연장을 안해줘서..
    운이 더럽게 없었어요.

  • 11. ㅇㅇ
    '19.12.9 12:15 PM (117.111.xxx.29)

    김건모 김원준 지금 시각으로 보면 안 되죠 당시엔 파격적인 컨셉 ,김건모의 경위 뛰어난 가창력이었어요.나온지 20-30년 넘어서 그 스타일이 익숙해졌다고 지금 시각으로 흔해빠졌다라고 표현하면 안 되죠

  • 12. ///
    '19.12.9 12:1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김건모는 외모야 별로지만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독특해서 인기가 많았죠
    김원준은 잘생김으로 인기많았고 노래도
    좋았고요 양준일씨 노래는 대중적인거 같지는
    않아요 가수들이 한두곡 확실하게 뜨면
    먹고 사는거 지장없을 정도인데
    양준일씨는 그렇게 확실하게 뜬 노래는 없는듯
    그냥 매니아들에게 회자될 정도?
    그래서 이것저것 얽혀 사그라든거 같아요

  • 13. 000
    '19.12.9 12:16 P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님이 좋아하는 김건모 김원준은 만들어진 컨셉의 엔터테이너이고, 양준일은 타고난 엔터테이너에요.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예술가와 타고난 예술가의 차이라구요.

    좀 덜 다듬어진 원석을 기괴하다-라고 표현하는 원글님 눈과 세계가 그만큼 좁다구요.

  • 14. ss
    '19.12.9 12:16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활동하던 시기에 인정받지 못한 이유는 너무 낯설고 그 당시 정서에 거부감 있었기 때문이지요 요즘 10-20대가 양준일 영상 좋아한다면 무슨 다른 설명이 필요한가요

  • 15.
    '19.12.9 12:18 PM (211.227.xxx.207)

    네 그러시군요
    제 눈에는 그 춤이 기괴한게 아니라 너무 필 충만해서 멋져 보이네요 백댄서들이 그 춤을 못 맞추던데요
    시대를 앞서 나간게 맞는거 같은게 그 옷차림 보면 지금 입어도 전혀 손색없어 보여요
    예술가들도 그 시대에 인정 못받은 사람들도 많아서 시대를 앞서나가 못 받아들여졌다는 말이 전 이해됩니다

  • 16. .....
    '19.12.9 12:20 PM (221.157.xxx.127)

    전 그때도 거부감 들더라구요 쟤 제정신줄 잡고 있는거냐 필이 너무 과하게 보여서 막 앞뒤 안가리고 달려드는 불나방 같은 느낌 ㅎㅎ 근데 노땅이라그런지 지금 예전영상 봐도 내스탈은 아니긴합니다..

  • 17. ㅇㅇ
    '19.12.9 12:22 PM (117.111.xxx.29)

    김원준 본인이 작사작고 다 했구 고등학교 때 작곡으로 청소년 무슨 상도 받았구요 김건모 서울예대에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 잘 하는걸로 이미 프로급으로 인정 받았는데 작곡가한테 곡 받아서 불렀다고 그게 만들어진 엔터테이넌가요?김건모가 무슨 스타성 하나로 활동하는 아이돌인가요? 키 작고 못 생겨도 노래 실력 하나로 시대를 풍미했는데 인기 많았다고 만들어진 스타에 양준일은 인기 없고 자기 맘대로 춤추는 스타일이라고 원석이라니 ...

  • 18. ㅇㅇ
    '19.12.9 12:25 PM (117.111.xxx.29)

    대중은 바보가 아니예요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스타,타고난 예술가는 시대를 거듭하면서 도태되고 살아남는게 소름끼칠 정도로 정확합니다 그래서 김건모의 노래 실력이 반짝하고 묻혔나요?양준일은 왜 이제와서 패션 얼굴 이런걸로나 회자되는거죠?

  • 19. ss
    '19.12.9 12:26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김원준 좋아하는 님같은 분도 있고 양준일 옛날 영상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엔터테이너라는게 가창력만 따지는게 아니고 대중에게 어필하는 매력이란 것도 무시 못하는데 당시엔 무시당했던 양준일이 요즘 매력 어필하는 현상이에요. 취향의 다양성이 이해가 어려우신가요

  • 20. 눼눼
    '19.12.9 12:29 PM (211.214.xxx.217)

    결론은 현재 셋중에 제일 핫해핫해요
    그냥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 21. ....
    '19.12.9 12:30 PM (211.252.xxx.129)

    그때의 양준일 그때의 김건모와는 다르게
    지금의 양준일은 스토리가 생겼어요
    연예인이나 유명인에게 스토리라는건 수십억의 가치가 있는 거예요
    30년 시대를 앞서간 스타일 비자거부 서빙일 그럼에도 순수함 잃지않음
    이런 스토리 거의 없죠

  • 22. 호이
    '19.12.9 12:32 PM (61.254.xxx.120)

    다양성의 시대니 그냥 개인적 취향 존중하면서 삽시다요.
    중고딩도 아니고 느그 가수 별루네 내 가수가 잘났네 하는 시대는 아니지 말입니다

  • 23. ...
    '19.12.9 12:39 PM (125.182.xxx.72)

    패션감각 뛰어나고 무대에서 열정이 남달랐다는건 알겠지만 노래도 못하고 음색도 별로...혼자 만들었다는 음악도 지금이나 그때나 유치하고 노래가 너무 단조로와요.
    음악성이 있다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구냥 일시적인 화제성 인물 같아요.
    찬양 일색 글들이 많던데..
    전 별로..

  • 24. ..
    '19.12.9 12:41 PM (58.123.xxx.95) - 삭제된댓글

    김건모 김원준이 파격적이였다고요?
    제겐 전혀 아니였는데요... 받아들일수 있는 정도의 신선함 정도?
    양준일이야말로 거부감 들 정도로 파격적이였죠.
    이제서야 리베카 듣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걸 보니 지금 시대와 어울리는 자연스러움... 시대를 앞선거 맞죠.

  • 25. ...
    '19.12.9 12:43 PM (218.237.xxx.203)

    지금 오늘이 원하는 가수가 양준일인걸요
    당시 너무 파격적이어서 묻혔던 가수가
    30년만에 소환되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춤선도 노래도 그대로고 순수한 눈빛까지 살아있으니 열광할 수 밖에요.
    슈가맨 프로그램이 이번에 제대로 프로그램 이름에 걸맞는 사람을 찾아냈어요

  • 26. ///
    '19.12.9 12:45 PM (58.238.xxx.43)

    노래를 만들어 주려는 사람이 없었다는거 보니 직접 만든 모양인데
    실력이 빼어나진 못한것 같아요
    그런데 스타일이나 춤은 지금 시대에 어울리네요
    아이돌 춤들 좀 보신분이면 양준일씨 춤이 기괴하다 안느끼실텐데요

  • 27. ㅇㅇ
    '19.12.9 12:55 PM (175.223.xxx.164)

    124.50 뭐라는건지
    대중한테 인기얻고 잘나간 스타들은
    무조건 기획사에서 찍어내듯 만들어진
    가수들인줄 아시나봐요.
    김건모, 신승훈이 그당시를 휩쓴 이유가 있어요
    김건모 음악도 당시로선 새로운 장르였던
    레게, 브루스 등에 가창력 뛰어났고
    흑인음악 느낌을 준 새로움이 인기요인이에요.양준일만 패션 압선간줄 아세요
    김건모도 당시로선 파격인 여자
    모피코트 입고 무대서서 센세이션이었죠

    신승훈도 가요에 클래식 최초로 샘플링하고
    엄청난 미성에 작곡실력까지 갖췄고 등등
    양준일하고 비교가 우습죠

    양준일 퍼포는 그냥 독특함 정도겠죠
    요즘의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새삼 회자되는
    정도라 생각되지 지금 보면
    슈퍼스타 케이 같은 오디션 프로에 나온
    동네 괴짜 수준처럼밖에 안느껴져요
    저한테는.

    무슨 엄청난 재능을 시대가 못알아본것처럼
    이야기하는게 의아하다 싶어도
    당시로선 의상이니 취한듯한 퍼포니
    새롭긴 했겠다 정도 생각하며 지나가는 중인데
    님 댓글은 너무 웃겨서 지나쳐지지가 않네요

  • 28. ㅇㅇ
    '19.12.9 12:58 PM (117.111.xxx.29)

    양준일 춤은 초등학교 조카들 까분다고엎어치고 메치고 깝치는 정도로 밖에 안 보여요

  • 29. 끼어들어서
    '19.12.9 1:02 PM (223.39.xxx.127)

    죄송하지만 예나지금이나 김건모극혐하는 저로써는
    님글도 웃겨서 지나쳐지지가 않네요

  • 30. ㅇㅇ
    '19.12.9 1:04 PM (175.223.xxx.188)

    김건모 극혐하는거야
    그럴수 있죠
    극혐이 잘못됐다는 얘기 아닙니다.
    그건 님 마음이고요

  • 31. ㅎㅎ
    '19.12.9 1:05 PM (223.62.xxx.221)

    네 근데 님은 양준일한테 뭐 억한 심정 있으신가요? ㅋㅋ
    그냥 그땐 별로여도 요새 핫할 수도 있는건데 님이 관심 없으면 그냥 마는거지 뭘 굳이 별로네 깎아내리는지가 더 의아하네요

    저도 김원준 김건모 다 인정하고 노래 좋아해서 깔 생각 없구요 양준일 지금 보니 나쁘지 않던데 ㅎㅎ뭘 그렇게까지 불만이신지가 궁금하네요 지금 대중한텐 양준일이 먹히나보죠
    님말대로 대중이 바보도 아니고 그냥 인기 있구나 하심 될듯함

  • 32. ㅇㅇ
    '19.12.9 1:06 PM (117.111.xxx.29)

    극혐할만한 캐릭터임에도 아직 티비에 얼굴 들이밀수 있을 정도로 시대를 풍미할 노래실력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십 됩니다

  • 33. ...
    '19.12.9 1:07 PM (125.182.xxx.72) - 삭제된댓글

    김건모의 음악성이 웃을만한건 아닙니다.
    똘끼충만 인격적으로 미성숙은 했지만
    음악만큼은 아니네요

  • 34. 깨녀
    '19.12.9 1:08 PM (125.182.xxx.72)

    김건모의 음악성이 웃을만한건 아닙니다.
    똘끼충만 인격적으로 미성숙은 했지만
    음악만큼은 무시할 존재 아니죠

  • 35. ..
    '19.12.9 1:54 PM (220.120.xxx.207)

    타인의 취향도 존중하시길..
    그 시대가 몰라봤던 아티스트를 오늘 우리시대가 원하니까 이렇게 이슈가 된거죠.
    오히려 요즘 젊은 세대가 더 열광한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잖아요.
    기괴하다 보다는 유니크하다는 표현이 맞겠죠.

  • 36. ///
    '19.12.9 1:59 PM (58.238.xxx.43)

    그럼 양준일씨도 지금 시대에 유툽에서 뜰 수 있는 정도의
    사람이다 생각하심 될걸

  • 37. ...
    '19.12.9 2:14 PM (211.252.xxx.129)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자신의 가치관에 매몰되어 새로운걸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그럴땐 그냥 외워요
    양준일은 요즘 10대도 힙 하다고 느낄만큼의 매력이 있다

  • 38. ...
    '19.12.9 2:35 PM (211.252.xxx.129)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자신의 가치관에 매몰되어 새로운걸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그럴땐 그냥 외워요
    양준일은 요즘 10대도 힙 하다고 느낄만큼의 매력이 있다

    비자발급 안해준 공무원도 그런 경직된 사고를 했겠죠
    내가 옳다고 믿는 것외에는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라는..

  • 39. ...
    '19.12.9 2:36 PM (211.252.xxx.129)

    나이들면 그동안 경험치로 쌓아온 자신의 가치관에 매몰되어 새로운걸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저느 그럴땐 그냥 외워요
    양준일은 요즘 10대도 힙 하다고 느낄만큼의 매력이 있다

    비자발급 안해준 공무원도 그런 경직된 사고를 했겠죠
    내가 옳다고 믿는 것외에는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라는..

  • 40. 원글님 인정
    '20.2.1 5:37 AM (119.198.xxx.59)

    해괴함을 힙하다니. .

    아무리 세월이 30년 50년 100년이 흘러도

    힙해보이지 않고

    즈그집 방구석에서 깨방정 떠는 정도로밖엔 안보이는걸

    세상 힙하다고 치켜세우다니 . .
    코미디가 따로없는 시대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53 충남이요 주1회 재택 = 주4일제라뇨 아니 14:42:13 58
1587252 그런데 김수현 반전 매력이네요 ㅇㅇ 14:39:04 190
1587251 연골 닳은거 근육과 상관없지 않나요? 3 .. 14:33:47 164
1587250 다른 집들도 주말에는 더 먹나요? ? 14:31:02 115
1587249 만원의 행복 함께하는 200분 곧 달성합니다 2 유지니맘 14:30:01 209
1587248 썬크림 찾아요 ㅇㅇ 14:27:58 112
1587247 윤가는 왜? 4 의문 14:26:14 397
1587246 오늘 청담동 Fendi 매장 앞 풍경 10 비는 내리고.. 14:24:33 982
1587245 이쁜 썬캡 어디서살수있어요? 바다 14:22:02 95
1587244 대박 총선으로본 영웅과 스타 재미있네요 14:13:28 264
1587243 케이뱅크 여기 왜이러죠 3 피해요 14:11:06 1,329
1587242 내남결 드라마 중학생 아이 봐도 될까요? 7 종종 14:04:38 256
1587241 볶은 메밀을 간식으로 먹으려는데 ... 14:03:23 89
1587240 장애인주차 벌금 나왔다고 난리치는 지인 13 ..... 13:56:03 1,304
1587239 삼전 본전되어서 5 흑흑 13:52:20 1,207
1587238 월 2500만원 수입이 적은가요? 28 ㅇㅇ 13:42:07 3,176
1587237 바지 밑단 시보리 넣기 문의요 2 ㅇㅇ 13:39:16 342
1587236 체하고 더부룩할때 끓인밥이 최고네요.. 3 .. 13:34:27 699
1587235 유치하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 4 그냥 13:28:30 631
1587234 푸바오 정말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24 ,,, 13:28:06 2,031
1587233 이상민과 사유리 7 .... 13:24:24 2,845
1587232 영화 씬 보셨나요? 1 13:16:35 541
1587231 저는 솔직히 최민수씨 금방 이혼당할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30 좋아요 13:13:26 3,549
1587230 돼지갈비를 소불고기 양념장으로 가능한가요? 4 혹시 13:09:16 798
1587229 세븐네부부는 한국잇나요 3 세븐 13:07:50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