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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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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모임에서

어제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9-12-08 23:04:00
제가 천성은 그다지 말이 없는 사람인데
사회생활하느라 많이 노력해서 얼핏 보기엔 사교적으로 보여요.
원래는 수줍어 하고 내성적인데
이게 나이가 들다보니 겸손하고 믿음직한 것으로 되더라고요.

어찌되었건 이렇게 사회생활 잘 하고 있는데
어제 송년회에서 어떤 사람이 제가 무지 어렵다는 거예요.
제가 어째서가 아니라 자기가 그냥 느낌이 그렇대요.
뭐 제가 분위기 못 맞추고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사회생활 하느라 눈치 100단이예요.
그렇지만 제가 빈말 같은건 못하는 건 맞아요.

참. 나보고 어쩌라고. 싶네요.
내가 그렇다고 코메디언 노릇 할수도 없고. ㅠ ㅠ
IP : 175.205.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8 11:11 PM (211.109.xxx.163)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사람은 누구나 다 어려운 사람이 있기마련이예요

  • 2. ..
    '19.12.8 11:20 PM (222.237.xxx.88)

    그냥 아, 너한테는 그렇구나 하고 마세요.
    만인에게 다 사랑받는 인물이 되고싶은거에요?

  • 3. 그러게요
    '19.12.8 11:21 PM (175.223.xxx.239)

    누구하고나 다 좋은 관계는 그 만큼 본인 에너지가 들어가는 노동입니다
    편하게사세요

  • 4. ?
    '19.12.8 11:2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냥 아 그렇군요.
    하고 말면 그만.

  • 5. ..
    '19.12.8 11:27 PM (175.205.xxx.182)

    남편에게 물으니
    그건 그 사람 문제라네요.
    참 울 남편은 속이 편해요.

  • 6. 그 사람 문제가
    '19.12.8 11:58 PM (49.174.xxx.31)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님이 빈말도 하고,헛점이 보여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어렵고 쉽지 않아서 자기가 불편하다!!는 소리를 돌려한거예요.

    남이 불편하고 어렵다고,내가 나를 버릴 필요는 없지요.

    저런 말을 하면,님같은 사람이 자기를 어려워한다는걸 알고 하는 말이니,그런가보다 하셔요.

  • 7. 그 사람 문제가
    '19.12.8 11:59 PM (49.174.xxx.31)

    맞아요..

    님이 빈말도 하고,헛점이 보여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어렵고 쉽지 않아서 자기가 불편하다!!는 소리를 돌려한거예요.

    남이 불편하고 어렵다고,내가 나를 버릴 필요는 없지요.

    저런 말을 하면,님같은 사람이 자기를 어려워하고 속으로 불편해 하는걸 알고 하는 말이니,그런가보다 하셔요.

  • 8. ...
    '19.12.9 12:59 AM (39.7.xxx.8)

    아니, 그 사람이 뭐 어쩌라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바꿔라, 말을 많이 해라, 요구한것도 아닌데,
    뭘 고민하세요?
    그사람은 그렇게 느끼는구나 하면 되지요.
    쉽게 만만하게 아래로 보는것보다는 낫지 않아요?

  • 9. 남편말대로
    '19.12.9 2:35 AM (211.176.xxx.111)

    그건 그 사람 문제죠. 설사 원글님이 좀 어려운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해도 그래서 뭐가 어쨓다는 말인가 싶기도 하네요. 사회생활을 한다고 모두가 쉬운 성격일 필요는 없을 것 같은대요.

  • 10. 저도
    '19.12.9 11:07 AM (1.230.xxx.106)

    어려운 사람이라는 말 들은적 있는데요 그게 자기가 동네엄마 누구 얘기할때 같이 뒷담안해주고 또 그 사람이 동네 스피커라는걸 알기 때문에 그 사람 앞에서는 내 얘기 의식적으로 안했더니 나보고 속을 알 수 없는 어려운 사람이라대요 나 원 그러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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