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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때 어떡하나요.

99 조회수 : 7,339
작성일 : 2019-12-08 18:54:16

일 때문에 혼자 살아요
친구.가족들이랑 일년에 한번 보나

참 지독히도 외로워요
취미활동도 나가보고 종교활동도 해봤지만
힘들고 아플때 아무에게나 기댈 수는 없더라구요

외로워서 말라죽을거 같은 느낌 아시나요
가끔은 자다가 일어나보면 너무 조용하고 적막해서
이러다 죽어도 아무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서워요

다들 외로울때 있으신가요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고 누구도 날 걱정하는 사람 없을때
어떻게들 버티세요.?


IP : 64.52.xxx.15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하고
    '19.12.8 6:56 PM (61.253.xxx.184)

    책보고(도서관)
    유튜브보고(재밌는거 많음.........유튜브나 유튜버...로 검색해보세요. 제가 올려놓은것들 많아요)
    그리고 종교가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아무종교나....그래서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는구나...나이들수록 느낀느데..

    근데 어차피 인생 혼자에요....혼자서 살아갈 궁리를 해야해요.
    외롭다...생각하지 않는것도 방법

    전 그닥외로움 안느끼는 성격이라 ㅋㅋㅋ

  • 2. 방법이 없죠
    '19.12.8 6:58 PM (125.177.xxx.47)

    저랑 같네요. 걍 견뎌요..결국 다들 혼자잖아요

  • 3. ...
    '19.12.8 6:58 PM (175.113.xxx.252)

    외로움을 잘느끼고 못느끼고도 성격인가봐요.. 저는 외로움은 정말 잘 안느껴지거든요.. 그냥 뭐 운동하거나 밖에 바람쐬러가거나 하죠....

  • 4. ㅇㅇ
    '19.12.8 6:59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82에 글 올리세요
    같이 얘기해 드릴게요

  • 5. 82하고
    '19.12.8 7:00 PM (61.253.xxx.184)

    저기 우문이지만 ㅋㅋ
    외로움 안느끼는 분....혈액형은 뭐인가요? 그냥......
    전ab형이요

  • 6. 나의
    '19.12.8 7:01 PM (116.126.xxx.128)

    외로움울 타인이 달래 순 없다고 생각해요.
    아예 기대도 안 해요.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베프는 내 자신이예요.
    저는 내 앞에 주어진 일에 몰두합니다.

  • 7. 99
    '19.12.8 7:02 PM (64.52.xxx.157)

    저도 젊고 반짝반짝 빛날땐 혼자 있는게 더 좋고
    왜 사람들이 외롭다하는지 이해를 못했었어요
    혼자 카페가서 사람구경하는 것도 재미지고
    쇼핑을 하거나 한강 산책하는것도 다 멋지고 즐거운데
    대체 사람들은 뭐가 외롭다고...

    그런데 이제는요 누가 내 옆에 있었음 좋겠어요
    연인이 아니더라도.. 같이 마음에 공감해주고 소소한 일상을 같이할 사람이요
    앞으로도 없을거라는 이 느낌은 뭐죠
    참 외롭네요

  • 8. ...
    '19.12.8 7:02 PM (183.101.xxx.30)

    공감합니다.

  • 9. ,,,
    '19.12.8 7:04 PM (121.6.xxx.221)

    도움안되는 가족들끼리 함께 있으면서 고통당하는것보다 혼자서 외로운게 나아요....저는 님이 부럽습니다...혼자시라니..

  • 10. 모두
    '19.12.8 7:09 PM (175.223.xxx.239)

    근원적으로 외로와요

    그냥 그런 나를 바라보고 내가 지금 외롭구나하고 그러려니하세요

  • 11. ..
    '19.12.8 7:14 PM (58.148.xxx.5)

    저 님이랑 비슷했어요. 가족들과 안친하고 연인이랑도 헤어지고 맘에 드는 친구도 없어 너무 외로움이 뼈속같이 사무치고 온 우주에 저만 혼자 있는것 같을때가 있었어요
    운동, 공부, 뭐든 채워지지 않더라구요

    결국 외로움은 사람으로 채워야해요. 좋은 파트너(연인,친구.가족)가 있음 최고겠지만 없다면 그냥 좋은 사람들을 만나니까 그런 공허함이 지금은 없어요
    좋은 사람들이 그냥 님이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오지 않아요. 님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하고 좋은 에너지를 가져야하고..계속 좋은 사람 나랑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어디든 모임을 나가야해요

    전 혼자 운동하다가 그 운동을 같이 할수 있는 모임에 나갔는데 너무 좋은 사람들이여서 잠깐씩 만나더라도 요즘 마음이 너무 충만해졌어요

  • 12. ?
    '19.12.8 7:2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너무 안타까워요.
    결혼 생각은 없으세요?

  • 13. ...
    '19.12.8 7:24 PM (58.148.xxx.5)

    어제도 같이 운동하고 송년회겸 왁자지껄 떠들며 맛있는거 먹고 너무 즐겁게 있다왔더니 이렇게 하루종일 혼자 있는 시간도 외롭지 않고 마음이 좋아요

    안맞는 사람이랑 혹은 에너지가 별로인 사람들과는 같이 있다오면 시간만 아깝고 오히려 자존감만 낮아졌는데
    좋은 사람 같은 방향인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오면 혼자있는 시간도 에너지가 이어지는것 같아요

    제 경험상은 그랬어요~

  • 14. ..
    '19.12.8 7:24 PM (183.90.xxx.142)

    맞아요..결국은 사람의 온기나 대화로 채워져야 하는 외로움이 있더라고요..종교나 취미를 통해서 그런 친구를 찾기를 바래요..시행착오는 겪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고집이나 기대치를 조금 내려 놓고 진솔한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만나게 될거에요..좋은 친구 찾길 기도드려요.

  • 15. 아...
    '19.12.8 7:38 PM (1.245.xxx.135)

    자다가 일어났을때 그 조용하고 적막함..
    너무 잘 알거 같아요
    아직은 아니지만 나중에 제가
    저러면
    이쁜 강아지 한마리 키워 볼랍니다
    하긴 그것도 여건이 되어야 겧지만요

  • 16. 네.
    '19.12.8 7:43 PM (112.150.xxx.194)

    윗님 말씀처럼 동물 키우실 여건은 안되시나요?

  • 17.
    '19.12.8 8:17 PM (1.230.xxx.106)

    b형인데.. 어차피 인생은 외로운거야 하면서 별로 외로움 안타요 혼자 잘 지내요 오히려 사람들 만나서 시간 보내고 오면 더 마음이 허전하고 허무해요
    쇼핑도 혼자 가는데 꼭 혼자 가면 아는 동네엄마들 만나요 아마 속으로 그럴거에요 저 언니는 친한 엄마도 없나봐.. 처녀때는 영화도 혼자 보러가고 혼자 식당 가서 돼지갈비 먹은 적도 있어요

  • 18. ..
    '19.12.8 8:42 PM (220.95.xxx.123)

    외로움에 정도는 다르나
    그냥 버티기엔 넘 힘들죠
    윗 댓글처럼 동물키우시고 운동 공부등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바빠질꺼리라도 만드셔야죠
    다 그렇게 않사나요?

  • 19. 아이스
    '19.12.8 9:23 PM (122.35.xxx.51)

    남 얘기 같지 않네요
    친한 가족이 그렇게 지내거든요. 저도 한때 그렇게 살았고요.
    가족이나 친구와 카톡. 보이스톡. 페이스톡 가끔 하고요
    드라마를 보기도 하고 온라인 채팅 친구 만들기도 하고
    인스타에 멋진 외국 경치들 올리기도 하고
    현지 친구들은 영 아닌가요? 거기에서 취미 생활 찾아보심 어떨까요?
    운동이나 본인 꾸미기에 재미 붙여서 이성도 만나보시고..

  • 20.
    '19.12.8 10:14 PM (175.223.xxx.239)

    맞아요 강아지 강추입니다
    그런데 키우기가 만만치않아요
    아침저녁산책이 특히 힘들어요
    그러다보면 외로울새가 없을수도

    무엇보다 내옆에 밀착해서 쓰담쓰담하다보면 가족입니다^^

  • 21. ㅜㅜ
    '19.12.8 10:27 PM (64.52.xxx.23)

    불행히도 제가 동물털 알러지가 있네요..
    강아지 고양이 넘 이뻐하는데. 좀만 안고 비비면 눈 빨개지고 눈물나고
    천식까지 발발해서 숨도 헐떡대는..
    키워볼까 생각 안한건 아니지만 저도 그 아이도 불행해질것 같아요

  • 22. 문제는
    '19.12.8 10:29 PM (125.187.xxx.37)

    곁에 있는 누군가가 그렇게 공감해주고 소소한 일상을 같이해줄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는거죠.
    저는 애들 독립하고 정말 1도 안맞는 남편과 둘이예요. 옆에 사람이 있는데 외로운건 더 미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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