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들이 문신 많이들 해서 별 거부감 없었는데
나이든 40대 남자나 여자들 문신 있는거 보면
늙은 외모에 문신있으니 20대들 문신하고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분들이 40대에 이후에 문신했을거 같진 않고 젊어서 새겼을텐데
이래서 늙음 후회한다 하나봐요
요즘 20대들이 문신 많이들 해서 별 거부감 없었는데
나이든 40대 남자나 여자들 문신 있는거 보면
늙은 외모에 문신있으니 20대들 문신하고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분들이 40대에 이후에 문신했을거 같진 않고 젊어서 새겼을텐데
이래서 늙음 후회한다 하나봐요
괜찮던데요.
늙어서 쳐진 피부, 주름도 다 흉해보이지 않듯이
젊어서 새긴 문신 좀 남은거 그렇게 흉하지 않더라고요 저는...
뭐 용이 휘감았거나 호랑이 어흥하는 자태만 아니라면 말이죠
40대 남자나 여자중에 문신한 사람들이 많은가요..??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녜요..
에휴.. 그나마 40이니까 문신이 보기 싫지
또 50이면 존재만으로 어딜가든 물 흐리는 존재.
60이면 돈 안쓰면 어디에도 못 끼고...
그냥 그렇게 나이먹고 밀려나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의 싸이클이 그런걸요..
예전같으면 이런글 읽으면 오지랍좀 그만 부려라 했을텐데 사실은 맞는 얘기임.. 청춘이 떠나가 버린 육신은 낡고 남루하죠.. 정신 제외하고요..
손목에 작은 문신 예쁘던데요.
크고 위협적이지 않다면 전 좋아요.
예전같은 문신의 이미지가 아니잖아요.
누가 한 문신이든 문신한지 오래되면 피부에 스며들고 번져서 너무 흉해요.
특히 손에 한 문신.
푸르딩딩한게 진짜 별로임
탄력잃은 피부위에 색 바래고 번진 문신은 참 초라하죠.
문신하는거 개인의 취향이니 ..
근데 학부모될때를 생각해야겠더라구오
엄마들 사이에 이름이 딱 생각안나면
문신한 엄마 아빠로 통하니까요
오래되어서 퍼지고 번져있는 문신이 안이쁘긴하죠
효리도 40대죠.
문신했는데 나이들어서 피부처지고 군살붙으면
초라하고 서글퍼보여요. 남자든 여자든 모두
탱탱하고 윤기나는 젊은 피부, 군살없는 몸일때나 멋있지
저도 어릴 때 작은 문신의 유혹을 느끼긴했는데
목욕탕에서 문신한 중년 아줌마 몸보고 현타와서 관뒀어요
나이 사십에 얼마 전 팔뚝에 가족들 이름 새긴
인스타 인플루언서를 아는데요 별 생각 안들던데요.
그냥 '가족을 많이 사랑하는구나' 그 정도?
치매를 대비하는것도 아니고 이름을 왜쓰는지..
부모 얼굴도 그렇고..
뭐 한 60대쯤 다시 덧입히겠죠
늙으니까 천박해 보여요.
처음 문신할때
뒤에 일어날 일들을 생각 못 하나봐요.
봤던 등에 용문신 한 50대여인이 생각나네요. ...과거가 궁금해지죠.
지방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다니는데
40-50대 문신 있는 분들 의외로 종종 보여서 놀랬어요
저도 목뒤 허리 발목 손목에 한 문신 관심 있었는데
40-50대 문신 보고 안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문신도 위치나 스타일 유행이 있고
나이들어서 보이는 문신은 그다지 예쁘지 않았어요
남이야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며 왜 쳐다다 보냐
선입견 왜 가지냐, 꼰대냐 하는 댓글 달립니다
탄력 잃은 피부 위에 문신 보기 좀 그렇더라고요. 괜히 사연있는 인생 같고...
나이든 사람의 문신은 대부분 색이 빠지고 낡아보여서
뭔자 초라하고 쓸쓸해요ㅠ
옛날 구봉서 배삼룡 이런 유명 개그맨이 병원비없어서
쓸쓸하게 말년을 보낸다는 소식을 들었을때의 느낌이랄까?
효리라도 문신 안예뻐요 일반인도 거죽이 늙으니 문신자체가 사연있는 여자로 보여요 늙으면 더하겠죠 초라해지고 자글주름에
당연하죠
젊었을때나 봐줄만하죠
늙어서 문신보면 토나와요솔직히
한심스럽고
20대든 40대든 문신한 사람들은 좋게 보이지는 않지요.
수영장 이야기가 나와서...수영장 안에서 문신한 사람을 두 세명 정도 보았는데 평범한 직업은 아니겠지 싶어요.
목욕탕에 종종 보이는 팔뚝에 주먹보다 큰 문신한 50대 정도의 아줌마. 초록빛 띄는 뭘 그렸는지 의미를 도통모를 문냥. 상큼한 디자인이면 모를까 이쁘지도 않고 사람도 이상해보이고 그렇습디다.
여기 댓글은 원글님한테 뭐라고 안하네요?
저번에 문신글에 원글님이랑 비슷한 의견엔 꼰대네 뭐네 난리 났던데 ㅎㅎ
효리가 사십대든 뭐든
솔직히 문신 젊을때나 패션같지 늙으면 별로 보기 안좋긴 하죠 뭐 가끔 목 팔 부분에 전체 문신한 사람들 이삼십년뒤엔 저 문신 어쩔까 싶긴 해요
본인의 선택인거 인정하니 남이 별로다 생각하는 것도 이해했음하구요
목욕탕서보면 돼지에 도장찍은거같아요 ㅋ
더 깨요.
머리로 생각하고 밖으로 뱉지 말아요.
천박해 보여요
문신 피부 늙은 게 깨는 것 보다
이런 사고 회로로 늙은 뇌가 더 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