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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오래하면 말빨이 약해지는건 당연한거죠??

뿌우뿌우 조회수 : 4,623
작성일 : 2019-12-07 09:56:11
퇴사하고 전문직공부하고있는데 모임나가면 자꾸 어버버하게돼서
자괴감드네요ㅋㅋㅠ 친구들이 빠릿빠릿하고 말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공부은둔생활로 요즘 정보가 많이없다보니 내가 말하면 어버버하게되고
친구들이 제가 말하면 가로챕니다. 막상 내가 아는정보를 말하면
현실성없게 느껴지는 느낌?이드네요.. 또 다른 애들은 밝은척 이쁜척도 잘하는 애들인데 나혼자 우중충하게되니 돈쓰고와서 참 기분만 잡치게되네요.
친구가 나쁜친구는 아닌데 너 아싸처럼 뭐하는거니~~?장난을 치는데 기분이 확상하더라구요.. 인싸아싸 구분하는 사람들이 철없다고생각했는데
막상 들으니 화가나더라구요ㅋㅋ
학창시절편한 친구들인데 내가 안좋은 상황에서는 사람들 가까이하지않는게 답인가 싶네요ㅜㅜ
공부끝나고 다시 사회로돌아가면 다시 괜찮아지겠죠?
IP : 211.58.xxx.20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7 10:02 AM (221.157.xxx.127)

    독서많이 하니 말빨이 세지던데요

  • 2. 아닌거
    '19.12.7 10:04 AM (14.138.xxx.241)

    같은데요 사람나름
    도올선생님 보세요

  • 3. 뿌우뿌우
    '19.12.7 10:04 AM (211.58.xxx.204)

    저 책많이 읽는데 문어체랑 구어체는 달라요ㅠㅠ
    그리고 말잘하고 말많은 사람 사이에서는 센스있는 구어체사용해서
    계속계속받아쳐야해요ㅠ 그게 안되네요

  • 4. ㅇㅇ
    '19.12.7 10:10 AM (125.186.xxx.16)

    흠... 공부 하는거랑은 상관 없어보이는데요...

  • 5. 수험생은
    '19.12.7 10:11 AM (210.178.xxx.131)

    일종의 수도승과 비슷한 건데 인싸인 게 더 이상하죠. 억지로 인싸일 필요 있나요. 꼭 합격하세요^^ 전문직 공부는 장기간 걸리지만 인싸는 몇개월이면 금방 해결되는 문제ㅋ

  • 6. ....
    '19.12.7 10:12 AM (221.157.xxx.127)

    유시민 말잘하는게 말이 많아서가 아니잖아요 논리적으로 자기생각을 근거있게 말하는건 일단 어느정도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해박해야되요

  • 7.
    '19.12.7 10:13 AM (175.197.xxx.81)

    지금은 공부만 하셔서 다른쪽으로는 어버버 해져서 그럴거여요
    그치만 그 공부 끝나고 전문직 합격된 후에는 님이 위너예요
    모두들 부러워할겁니다
    그날을 위해 홧팅~

  • 8. .
    '19.12.7 10:14 AM (14.47.xxx.136)

    공부하고는 상관없는데요.

    공부 안하는 사람..책 안읽는 사람들 중에
    말 못하고 어버버하는 사람 많아요..

    문어체..구어체가 아니라..
    공통으로 잘 아는 주제..유행..등을
    모르고 있으면.

    혹은 상대방이 관심없는 주제를 이야기하면

    대화가 안되고 겉돌고

    대화의 주도권을 뺏기는 거죠.

  • 9. 오히려
    '19.12.7 10:15 AM (112.145.xxx.133)

    늘지않나요 아는게 많아지는데 ㅋ
    상관없을 듯

  • 10. ㅇㅇ
    '19.12.7 10:15 AM (221.144.xxx.43)

    맞아요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저희 교수님은 유학중 한국 다니러온 저한테 ‘신부님’(? 난 여잔데?? ) 같다며 엄청 걱정하시곤 남자를 만날 것을 진지하게 권유하셨어요 ㅋ
    유학 끝나고 한국에 와선 모든 말을 문어체로 하는 바람에 분위기 싸하게 만들기 대장이었구요

    지금 저는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낳고 처음 만난 세탁소 아주머니의 인생상담도 해드리는 경지에 오른 오지랍 만랩이 되었습니다
    원글님 걱정마세요~

  • 11. ㅁㅁㅁㅁ
    '19.12.7 10:16 AM (119.70.xxx.213)

    그냥 지금 친구들이랑 상황이 많이 달라서 섞이기가 쉽지 않은거죠..
    말빨이랑은 큰 관계없구요

  • 12. 그건
    '19.12.7 10:16 AM (27.164.xxx.42)

    공부와 상관없이 타고난 대화 순발력
    절대 공부랑 상관없어요

  • 13.
    '19.12.7 10:19 A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전문직 공부해도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 알아야
    공부한것도 필요하지요
    취직하고 그러더라도 물론이고요
    내일 하면 더더욱 필요하고요

  • 14. 공부할
    '19.12.7 10:19 AM (210.178.xxx.131)

    때는 공부만 하는게 최선. 우울감이 자주 드는 수험생은 머리가 진공 상태이기 쉬워요. 그래서 할 말도 생각 안나고 어버버. 더구나 매스컴과 접촉도 덜하고 유행어도 몰라서 혼자 멍때리고 있고. 매일매일 사람 접촉하면서 머리 굴리고 순발력 유지하는 사람과 가끔 외출해야 하는 수험생의 순발력이 같을 수 없어요. 성공 기원할게요^^

  • 15. ....
    '19.12.7 10:22 AM (121.134.xxx.236)

    말도 말이고 공부도 공부인데
    말빨은 무엇보다도 타고난 성격같아요

  • 16. 제목이
    '19.12.7 10:23 AM (175.223.xxx.227)

    잘못됐어요.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혼자 말안하고 오래 있으면 말이 어눌해져요.

  • 17. ..
    '19.12.7 10:29 AM (180.65.xxx.6)

    대화를 잘 하는 첫 단계는 잘 듣는 거죠.
    '말을 받아쳐야 한다' '내가 아는 정보를 말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버리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만 해도
    대화 못 하는 사람이란 얘긴 안 듣을 것 같아요.

  • 18.
    '19.12.7 10:34 AM (115.143.xxx.140)

    그래서 은둔생활 빨리 끝내고 시험 붙고 쨘~하고 나타나셔야죠. 뭔가 준비할땐 기존 관계를 끊다시피하고 은둔하는게 맞고요. 그 은둔의 고독을 이겨낼수있어야 성공합니다.

  • 19. wii
    '19.12.7 10:56 AM (175.194.xxx.33) - 삭제된댓글

    단절의 기간이 길어지면 어쩔 수 없는 듯 해요. 그게 공부라고 해도 전문직 공부라면 직업을 위한 공부일 뿐이니까요.

  • 20. ...
    '19.12.7 11:13 AM (175.223.xxx.215)

    그만큼 공부에.집중하고 있다는.얘기겠지요
    사람도 안만나서 말할 기회도 적고 잡다한 데.신경 안쓰니.주제도 모르고 해서 그렇지요
    시험 잘.보시고 나면금방 전문직 인싸.되실거에요

  • 21. 제목단거만 봐도
    '19.12.7 12:17 PM (112.150.xxx.190)

    평소에 언어센스 없다는거 알겠네요.

    동갑 아는 친구들끼리 하는 편한 모임에 굳이 나가서리...돈썼는데 뒤처지는거 같아 기분나쁘다 요상한 생색내고~~
    모두 다 나눠낸거 아닌가요? 원글이 전부 쏜거 아니죠??
    너무너무 하기싫은 공부를 하는건가 봐요~~.

  • 22. 원래
    '19.12.7 12:29 PM (223.38.xxx.68)

    말도 오랜시간 안하다 보면 말빨 줄어요. 원래 알고 있었던 어휘나 표현도 안 떠올라 어버버거리게 되구요.
    도올선생이나 유시민씨는 지식도 많지만 계속 강연이다 뭐다 말할 기회가 많으니 예외죠.
    님도 시험 합격해서 사회에 재진입하시면 다시 말빨 살아날겁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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