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송년회 모임이 하나도 없네요.

바른 조회수 : 5,473
작성일 : 2019-12-07 01:17:09
일 쉬고 있는 나이 많은 미혼 이구요.
혼자 잘 지내는 편이라 다른때는 아무생각이 없는데
12월만 되면 쓸쓸 하네요.
회사 많은 지역 스벅에서 책보는데 사람이 진짜없어서 도서관인줄 알았어요.
밖에 나오니 음식점들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연락하는 친구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결혼한 친구들은 12월에는 바쁠것만 같아 연락도 안하게되요.
며칠전에 제 생일이었는데 파티는 커녕 축하인사도 못 받아서 더 기분이 우울해 지내요.
이럴땐 바뿌게 일하는게 좋은데 일도 안하고 있으니ㅠㅠ
이상하게 12월만 이런 기분이에요. 어릴적 부터..
티비보며 혼술도 잘하고 푹빠진 취미가 생겨 누구 만나는것도 귀찮은데 불금에 다들 즐거워 보이는 모습보니 기분이 꿀꿀하네요.
나이 먹는건 싫지만 빨리 1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IP : 211.202.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장일단
    '19.12.7 1:19 AM (175.223.xxx.33)

    미혼이 항상 좋기만 한 거 아닌거
    알고도 선택했을 때는 연말 외로움쯤이야 해야죠.

  • 2. 유한존재
    '19.12.7 1:21 AM (203.100.xxx.248)

    두아이 입에서 10초마다 엄마 소리가 나옵니다 진짜 힘들거나 짜증날때도많아요 저는 원글님 외로움이 또 부럽다능...^^ 즐기소서.....

  • 3. 대신에
    '19.12.7 1:43 AM (70.106.xxx.240)

    김장철 추석 설에도 편하게 지낼수 있으시잖아요 ㅎㅎ

  • 4. ...
    '19.12.7 2:03 AM (58.148.xxx.5)

    동호회 드세요~ 그러면 송년회 엄청 많아져요 그거 모임 몇개 들면 생기는건데..별거 아니에요~^^

  • 5. ㅡㅡ
    '19.12.7 2:20 AM (211.187.xxx.238)

    미혼때 연말 분위기가 싫어서
    크리스마스 끼고 해외여행 짧게 갔던 기억이 나네요

  • 6. ㄴㄴ
    '19.12.7 2:43 AM (121.161.xxx.240) - 삭제된댓글

    자체적으로 바쁜 일을 만드세요.
    내년 휴가 미리 준비해도 좋고, 짧게 나갔다와도 좋고, 긴장감 넘치는 미드 몰아보기를 해도 좋고~

    전 연말에 일이 많은 나이 많은 미혼인데요.
    오늘도 이 새벽까지 일하다 자려는데
    이런 와중에 잡혀있는 모임 2개조차 부담스러워요.
    바쁘니 외로운거 모르겠어요.

    아마 생일이 낀 달이라 그럴거에요.
    전 일 한가해지는 연초가 생일이라... 님 기분은 충분히 공감되어요.

  • 7. ㅇㅇ
    '19.12.7 8:45 AM (180.230.xxx.96)

    결혼했어도 망년회는 해요
    친구들 연락해 보세요
    드문드문 보던 친구도 연말엔 꼭 보려고 하죠
    그리고 동호회 좋으네요
    저도 좋은데 있나알아봐야 겠네요ㅎ

  • 8. 송년회모임은
    '19.12.7 10:36 AM (112.166.xxx.65)

    자기가 만드는 거죠!
    어디 아무것도 없다가 송년모임이 생기나요.
    직장. 취미. 운동. 가족. 종교 등등등

    평소 사람좋아하고 여기저기 모이는 거 좋아하고 활동많이 하는 사람들이 송년모임도 많고..

    그닥 어울리기 싫어하면 없는 거고.

    그러니 송년모임 바쁘다는 사람 부러워할 이유도 없구요.
    없다고 쓸쓸할 필요도 없네요.

    다만 오랜 친구들은 이 기회를 봐서 연말인데 밥이나 먹지~~ 하고 연락해봐도 좋을 듯

  • 9. 분위기
    '19.12.7 11:22 AM (223.33.xxx.119)

    고시기하니 망년회도 조촐하시고 많이 줄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62 순천 김문수 '따까리' 발언에 뿔난 전공노…"민주당 공.. ㅇㅇ 20:53:33 56
1808761 수육을 미리 삶아두고, 나중에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레시피 20:53:25 44
1808760 친구모친 조의금 오만원은 안하느니 못한걸까요? 20:53:24 57
1808759 수입계란나온다고 울 동네 마트 3 달걀 20:41:43 319
1808758 종합소득세 냈어요 120만원 5 .. 20:41:08 654
1808757 노인네라는 단어 어찌 생각하세요? 8 ... 20:40:21 280
1808756 첨 본 남자한테 이상한(?) 감정이 들어요 5 ㄴㅇㄱ 20:37:33 535
1808755 도미나크림 세통째 쓰는데 4 .. 20:28:44 1,100
1808754 주식 수익 좋은 분들 언제 매도하시나요? 2 ..... 20:27:52 655
1808753 주식 오르는거 보니 좀 무서운데요 17 무셔 20:19:22 2,062
1808752 빚이 줄지를 않는다네요 12 빚이 20:16:36 1,607
1808751 모텔 프론트 근무하면 5 .. 20:16:33 956
1808750 일에 치여 사는 부모님 3 ........ 20:12:43 730
1808749 사장이 정색할때마다 힘드네요 3 어휴 20:12:24 449
1808748 지금 오겜3 술래잡기 보는데요 ㅎ ㄴㄱㄷ 20:10:09 204
1808747 요즘 냉동닭 가격이 올랐나요? 1 냉동닭 20:06:12 134
1808746 성남아트센터 만원 연극 보시는 분~ .. 20:06:03 152
1808745 이런장에 마이너스 15%면 4 주린이 20:05:57 1,518
1808744 무관남자는 .. 1 20:05:10 258
1808743 애프터 종가.165 만원.274천원 1 ㅇㅇ 20:04:34 852
1808742 요즘 홈플러스 오리역점에 물건 어느 정도 있나요? 4 ... 19:59:42 458
1808741 어머 저여자... 2 나경원을 보.. 19:59:18 954
1808740 엥 주식 계속 오르네요 5 ㅇㅇ 19:55:08 1,640
1808739 여름 상의(티셔츠 셔츠)몇개 가지고 계시나요? ..... 19:53:46 168
1808738 지금이라도 적금깨고 삼전닉스살까요 14 dㄴㄷ 19:48:30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