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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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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필요한 사람한테만 잘하면 여우짓하는건가요?

ㅇㅇㅇ 조회수 : 6,018
작성일 : 2019-12-05 21:58:24



생존은 해야겠고~
내가 가진 에너지와 관심의 한계때문에
나와 친하거나 잘맞는..한정된 타인과만 잘 지낼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하면 그게 여우짓이예요? 가식적이어 보이구요??

낯가리고 사람한테 방어적인 사람도 의도적으로
사람가려서 대하면 무조건 여우짓 하는건지.. 너무 억울하네요.
IP : 175.223.xxx.10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5 9:5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는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만 잘하는편이예요.. 그사람이 필요하다 안하다는 생각해본적은 없구요... 일단 가족들은 저한테 잘해주니까 잘할려고 애쓰는편이구요 .. 친구들도 저한테 잘해주면 마음 가던데요...

  • 2. 얼마나
    '19.12.5 10:00 PM (39.7.xxx.231)

    티나게 그랬으면 그런소릴 듣나요?

    그 사람이 필요없어지면
    팽할건가요?

  • 3. ..
    '19.12.5 10:01 PM (175.113.xxx.252)

    저는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는 잘할려고 하는편이예요 .. .. 그사람이 필요하다 안하다는 생각해본적은 없구요... 일단 가족들은 저한테 잘해주니까 잘할려고 애쓰는편이구요 .. 친구들도 저한테 잘해주면 마음 가던데요...
    안부전화 와주면 고맙기도 하구요..
    근데 원글님처럼 그사람이 필요하니까 잘해준다면.?? 사람들이 여우같다는 이야기를 할정도면 한번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 이상 필요없는 사람이라면 팽하실건가요..???

  • 4. ㅇㅇㅇ
    '19.12.5 10:02 PM (175.223.xxx.107)

    직접 들은적은 없어요
    몰라서 글 적은거고 실수인지도 모르고 오해받는사람한테
    이렇게 따지듯이 탓하는거 무례하다고 생각지 않으시나요?

  • 5. 정도껏
    '19.12.5 10:05 PM (117.111.xxx.77)

    눈치껏 센스있게 해야죠.
    인간에 대한 기본 매너 없는걸
    낯가림 에너지부족으로
    떼우지 마세요.

    사람 대할때 너무 티나게 다르게 대하는게
    더 에너지소모
    아닌가요? 평판도 나빠지고.

  • 6. ㅇㅇㅇ
    '19.12.5 10:05 PM (175.223.xxx.107)

    어디서 봤는데 제 행동이 여우짓으로 오해받을까봐서요.
    저도 잘해주는 사람한테 잘 지내고, 친하게 지내고싶은 사람한테 잘해요.
    내게 호감이 없고 거리두려하면 아니다싶어 금방돌아서서 그렇지..

    저사람이 필요하다, 내가 이러면 일케 해주겠지 계산하에
    꼭 잘하는건 아닌데~잘모르겠네요
    가족안에서도 엄마와 여동생이 이렇게들 해서 이게 정답인줄 알았어요 저도

  • 7. ㅇㅇㅇ
    '19.12.5 10:07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사람으로서 기본대접을 받아봤어야 저도 남을 기본매너로 대하죠.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너무들 몰아부치네요.
    실수하고 배워나갈 기회도 없이 이렇게 됐는데,
    본인들은 한번도 이기적으로 굴면서 실수한적 없었나요?

  • 8. **
    '19.12.5 10:07 PM (123.141.xxx.20) - 삭제된댓글

    여우짓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는데
    왜 미리 억울해하고 걱정하세요?
    원글에 억을하다고 하니
    다들 그런 말 들은 적이 있나보다 생각되지요

  • 9. ㅇㅇㅇ
    '19.12.5 10:08 PM (175.223.xxx.107)

    눈치껏. 센스껏이 대체 뭔데요?
    그 선은 어디까지구요??
    사람으로서 기본대접을 받아봤어야 저도 남을 기본매너로 대하죠.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너무들 몰아부치네요.
    실수하고 배워나갈 기회도 없이 이렇게 됐는데,
    본인들은 한번도 이기적으로 굴면서 실수한적 없었나요?

  • 10. ㅇㅇ
    '19.12.5 10:09 PM (175.223.xxx.107)

    예전에 제가 여자들사이에서 영문도 모르고 싸한 대우를 받았는데..
    그게 그 당시에 모르고 한 행동때문이라는 촉이 와서요.

  • 11. 지금처럼
    '19.12.5 10:10 PM (39.7.xxx.231)

    정색만 안하셔도.....

  • 12. ㅇㅇㅇ
    '19.12.5 10:11 PM (175.223.xxx.107)

    이게 정색인가요? 제가 뭐가 뭔지 몰라서
    자꾸 데이고 당하네요ㅠㅠ

  • 13. 잘 모르겠지만
    '19.12.5 10:15 PM (182.215.xxx.131)

    글쓰신 투로만 봤을때는 공격적으로 느껴져요. 이게 평소 모습이고 필요한 사람한테는 그러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오해할수 있을 것 같아요.

  • 14. ㅇㅇ
    '19.12.5 10:16 PM (117.111.xxx.77)

    도움 되든 안 되든
    사람 대할 때 기본적으로 기분 좋은 표정과 에너지를
    준다 생각하세요.
    친절은... 감정의 낭비가 아니라 감정의 절약이래요.
    혹시있을 많은 오해나 분란을 막아주기때문에요.
    주위에 원만하고 낙천적인사람 있음 좀 배우심좋겠어요.
    책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도 참조하시구요.

  • 15. ....
    '19.12.5 10:18 PM (1.237.xxx.128)

    질문해놓고 왜 화를?
    왜 주위 사람들이 싸하게 대하는지 알겠구만

  • 16. ㅇㅇㅇ
    '19.12.5 10:19 PM (175.223.xxx.107)

    네,그랬군요.. 뭘 잘했냐는듯이 톡톡 쏘아붙이는 댓글들이
    상처가 좨서 정색? 공격적으로 그랬어요.
    이미지관리, 평판관리라는 말 넘 질색이지만
    보편적인 남들눈도 생각해야겠네요. 사회생활 하려면..ㅜㅜ

  • 17. ㅇㅇ
    '19.12.5 10:22 PM (14.38.xxx.159)

    무척 억울하신거 같은데
    타인은 보이는 대로 반응하지 님 속까지 몰라요
    글만에서도 심히 방어하다 못해 날서 있고
    그게 다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나오면
    계속 그렇게 살아야죠 뭐...

  • 18. 정도껏 해야지
    '19.12.5 10:23 PM (73.52.xxx.228)

    남들한테 말을 들을 정도면 처신에 문제가 있는거죠. 다른 사람들은 피곤하지 않아서 주위 사람들을 고루 잘 대하려고 하겠나요? 다들 힘들어도 어울려 살려면 그럴 수 밖에 없는거죠. 원글님이 힘든 것만큼 남도 다 힘들어요.

  • 19. . .
    '19.12.5 10:23 PM (203.170.xxx.178)

    글쓰신 분위기로 봐서는 친절만 문제가 아니라 예의도 없이 느껴져요
    바꾸고싶으면 엄청나게 성찰하고 바뀌도록 노력해야할듯. .

  • 20. ㅇㅇㅇ
    '19.12.5 10:23 PM (175.223.xxx.107)

    기분좋은 표정과 에너지요..지금 제맘도 추스려지지가
    않고 너무 힘든데....ㅜㅜ
    주위에 닮을만한 원만하고 낙천적인 정상인이 없네요..

    여하간 도움말씀은 고맙습니다.
    집에 카네기책이 있는데, 골이 아파서내용 숙지가 안되었어요. 시간되는대로 다시 읽을게요ㅠㅠ

  • 21. ...
    '19.12.5 10:27 PM (14.36.xxx.24)

    여우짓은 아니고요 님은 방어하는 건데 타인은 오해할 수 있으니
    담부턴 님이 좋아하는 사람 / 안 좋아하는 사람을 대하는 온도차를 줄이려는 노력을 조금 해보셔요.
    개인적 모임 아니고 사회생활이면 그냥 두루두루 적당히만 친절하고
    대신 갭이 적은 게 더 나아요... 닮을만한 사람이 없으면 영화, 책, 드라마, 개인상담
    여러가지 이용해 보세요~~

  • 22. ㅡㅡ
    '19.12.5 10:31 PM (117.111.xxx.77)

    대학원 졸업하고 나이들어 직장에 늦게 온 남자분이 있었어요.
    직장 돌아가는걸 잘 모르셔서 짧게 설명해 드리고
    착한분같아서 가끔 인사하며 지냈는데요.
    그때 참 상냥했다고 자기친구 소개해줘서 지금의 남편이 되었고 잘 살고있어요.
    님도 언제 어디서 좋은 인연 만날지 모르니, 환한 표정
    밝은언어 쓰셔요. 그런 것이 님자산이예요.
    그사람 잘 몰라도 표정이 밝은 것만으로도 집에서 사랑받는구나 짐작하게 되더라구요.

  • 23. 카네기요?
    '19.12.5 10:33 PM (222.110.xxx.248)

    카네기까지 안 가도 좋은 마음만 먹어도 될텐데 카네기는 처세술이잖아요.

  • 24. ㅇㅇㅇ
    '19.12.5 10:34 PM (175.223.xxx.107)

    고맙습니다. 따뜻한 분들도 계시네요 다행히..
    방어적인데 온도차 나는게 오해를 불러일으킬수도 있군요.
    두루두루 적당히 친절..
    기본 매너가 부족한지라 쉽지는 않은데
    영화, 책 드라마 등 참고해볼게요ㅜ

  • 25. ㅇㅇㅇ
    '19.12.5 10:35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네 친절하신분이라 좋은 인상을 주었고
    그게 인연이 됐던거군요..

    오래전부터 우울도 있고..속이 너무 비참해서ㅜㅜ
    환하고 밝은 표정으로 살아가고싶어요 저도..

  • 26. ㅇㅇㅇ
    '19.12.5 10:37 PM (175.223.xxx.107)

    네 친절하신분이라 좋은 인상을 주었고
    그게 인연이 됐던거군요..

    이게 혼자서 결코 쉽지않은데...
    환하고 밝은 표정으로 살아가고싶긴해요 저도..ㅜㅜ

  • 27. ..
    '19.12.5 10:37 PM (223.38.xxx.252)

    친절은... 감정의 낭비가 아니라 감정의 절약

    이거 참 좋은 말이네요.
    책보다 명상 혹은 사색..자기성찰이 필요하실 듯해요. 좋든 싫든 너무 오버하지 말고
    공평한 친절로 감정 절약..

  • 28.
    '19.12.5 10:39 PM (106.102.xxx.226)

    계산해서 안하시는거면 괜찮죠.
    세속적으로 계산해서 대우 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진짜 속보이잖아요 ㅎㅎ

  • 29. ㅇㅇ
    '19.12.5 10:49 PM (110.70.xxx.191)

    가난하고 여유없어선지, 인간미 부족인지
    저희는 가족안에서도 사람을 쓸모, 필요따져서 대했거든요.
    제가 피해를 당했지만 그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본적 없었어요. 으레 그러려니 하고 견뎌야했을뿐..
    이것도 가난과 풍요, 아니면 인격의 온도 차인지요?

  • 30. 이 분좀
    '19.12.5 10:52 PM (222.110.xxx.248)

    점점 이상한 느낌이 나네요....

  • 31. ㅇㅇ
    '19.12.5 10:57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하는건 상관없는데 그게 아닌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하대하듯 하는 경향을 드러내면 문제죠. 그리고 꼭 그걸로 지적을하면 내가 언제? 내가 뭐? 눈 동그랗게 뜨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순진한 척. 차라리 난 이사람하고만 친하게 지내고 싶다. 하면 성격 까칠하다 하고말죠. 오히려 담백하잖아요. 근데 여우짓하는 애들은 상대를 살살 감정적으로 긁어놓고 위에 말했듯 행동하죠.

  • 32. . .
    '19.12.5 11:13 PM (203.170.xxx.178)

    사람을 이해득실 따져서 대하는게 잘못이 아니라니
    인격수양이 절실하네요
    그럼 남들도 본인을 그리 대하면 괜찮다고 보시나요?
    가족안에서 그리 배웠다고해도 옳지않은건 내가 바꿔야죠

  • 33. 한낮의 별빛
    '19.12.5 11:29 PM (106.102.xxx.62)

    양육과정이 어떻든,
    지금 상황이 어떻든,
    타인은 지금의 님이 하는 태도와 행동으로만 판단해요.
    님입장에선 내가 이럴수밖에 없어,..라고 항변하고 싶겠지만
    그걸 어떻게 타인이 알겠어요.
    성인은 태도와 행동으로
    평가받는 거랍니다.
    마음을 좀 편히 가져보시려 애써보세요.
    친절하게 웃고 사는 사람들도 나름의 사정은 다 있기 마련이랍니다.
    힘내세요.^^

  • 34. ...
    '19.12.5 11:2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가족이 문제가 많은것 같은데요... 가족끼리 어떻게 쓸모 있고 없고를 따지나요..??? 일반적인 가족의 모습은 아닌것 같은데요...

  • 35. 아이블루
    '19.12.5 11:3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가족이 문제가 많은것 같은데요... 가족끼리 어떻게 쓸모 있고 없고를 따지나요..??? 일반적인 가족의 모습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남들은 윗님말씀처럼 양육과정 그리고 가족간의 모습이 아닌 원글님이 밖에서 하는 행동으로만 평가하죠..

  • 36. ...
    '19.12.5 11:30 PM (175.113.xxx.252)

    죄송하지만 가족이 문제가 많은것 같은데요... 가족끼리 어떻게 쓸모 있고 없고를 따지나요..??? 일반적인 가족의 모습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남들은 윗님말씀처럼 양육과정 그리고 가족간의 모습이 아닌 원글님이 밖에서 하는 행동으로만 평가하죠..

  • 37. ....
    '19.12.5 11:51 PM (1.237.xxx.128)

    가족안에서도 사람을 쓸모, 필요따져서 대했거든요.


    ????????????
    이게 무슨 소리??
    가족인데 쓸모 ,필요를 따져요?? 이게 정상으로 보여요??

  • 38. .....
    '19.12.6 12:13 AM (221.157.xxx.127)

    며느리가 둘인데 하나는 직업좋고 집안좋으니 잘해주고 나머지는 별볼일 없으니 쌩하고 그거 원글님이 당해보면 어떨지 생각해보셨나요

  • 39. 계산적이죠
    '19.12.6 12:24 AM (49.174.xxx.31) - 삭제된댓글

    식구끼리 쓸모 따지는 가족 있어요.잔머리 굴리는거 다 보입니다.

  • 40. ...
    '19.12.6 2:11 AM (211.36.xxx.35)

    인간관계 ㅡ생존에 필요할때만..

  • 41. ㅡㅡ
    '19.12.6 6:59 A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구체적으로 써요 구체적으로.
    뜬구름잡는 식으로쓰면
    대충잡아 판단하죠.

    본인이 억울하면 썰 풀겠죠.

  • 42. ㅡㅡ
    '19.12.6 7:01 AM (218.209.xxx.206)

    구체적으로 써요 구체적으로.
    뜬구름잡는 식으로쓰면
    대충잡아 판단하죠.

    본인이 억울하면 썰 풀겠죠.
    풀기어렵게 처신해놓고 억울하다 징징하는 듯.

  • 43. ㅇㅇㅇ
    '19.12.6 8:20 AM (110.70.xxx.24)

    글쎄요..뭘 어떻게 구체적으로 써야하는지 몰랐어요.
    그걸 알면 글이 뜬구름 잡는다는것도 알고
    애초부터 효과적으로 글을 썼겠죠

    아무리 억울하다 썰 풀어도 누가 알아줄이 있나요.
    징징 거린다고까지 낮잡아 폄하하시는데 여기까지만
    글 쓰는게 좋겠네요. 님 같은 사람들이 보고있다고 생각하면
    굳이 힘든 얘기를 풀어놓고싶지 않거든요.

  • 44. ㅇㅇㅇㅇ
    '19.12.6 9:11 AM (211.196.xxx.207)

    방어적 태도는 타인에게 공격적으로 느껴지거든요.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얘 왜 이래? 이상한 인간! 으로 귀결되는 거에요.
    끌 쓴 걸로 성격, 인성, 지적 수준 등 딱 한 줄 요약
    아니 한줄도 안돼겠네요.
    아몰랑
    별명을 아몰랑으로 해도 되겠어요.

  • 45. ㅇㅇㅇ
    '19.12.6 9:29 A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방어적 태도가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보일수
    있다는 팁은 고맙습니다만..
    당신이 얼마나 똑똑하고 지적인 분인지 모르나
    남더러 함부러 아몰랑 아몰랑이라니 조롱하는거 같아보여요.

    실제 대화나눠본 적도 없이 함부로 너를 다안다는 식으로
    타인의 성격, 인성, 지성까지 단적 판단한다는건
    오만과 거만같아요.
    그렇담 저도 댁을 잘난체 무뢰한 이라 불러도 되겠죠?

  • 46. ㅇㅇㅇ
    '19.12.6 9:31 AM (110.70.xxx.24)

    211.196 방어적 태도가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보일수
    있다는 팁만은 고맙습니다만..
    당신이 얼마나 똑똑하고 지적인 분인지 모르지만
    남더러 함부러 아몰랑 아몰랑 별명 붙이는거 조롱하는거 같아보이네요.

    실제 대화나눠본 적도 없이 함부로 너를 다안다는 식의 단적인 판단하는것도 그렇고
    타인의 성격, 인성, 지성까지 판단하는건 오만과 거만으로 느껴집니다.
    그렇담 저도 댁을 잘난체 무뢰한이라 불러도 되겠죠?

  • 47. ㅇㅇ
    '19.12.6 12:15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무뚝뚝해도 오만하지만 않으면 중간은 가요~

  • 48. ....
    '19.12.6 12:33 PM (211.252.xxx.129)

    절대로 친절하지 말아야 하는 부류도 있어요
    중년이상의 늙은 남자
    절대 미소도 짓지 말고 딱딱하게 말해야 해요
    결국 나에게 적이될 사람에게만 미소도 짓지 않고 딱딱하게 말하는게 사회적으로 최대한 공격적인 태도인데
    모든 사람에게 늙은 남자 대하듯 방어적이면 좀 심한거죠

  • 49. ㅇㅇ
    '19.12.6 5:11 PM (175.223.xxx.63)

    고맙습니다.
    잘나지않은 처지에 오만하게 보일까봐 걱정스러워요.
    제가 많이 방어적인거 맞네요..
    겁이 많고, 평소에 사람들의 말이 공격적이고 위협적으로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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