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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원님들이 본 최고의 영화추천요

영화 조회수 : 5,564
작성일 : 2019-12-05 11:03:13

회원님들이 본 최고의 영화 5개만 추천해주시면 ,,

그 영화 중 안본거 있으면 날 잡아 따땃한 방에 누워서 볼라구요.. 

인터넷에 검색도 해 봤는데 , 82횐님들의 추천이 더 좋겠쥬 ㅋㅋ

IP : 175.121.xxx.24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그냥
    '19.12.5 11:04 AM (175.223.xxx.16)

    아웃오브 아프리카 가 생각났어요
    이 영화는 그냥 너무 좋았어요

  • 2. 옛날영화로
    '19.12.5 11:06 AM (203.247.xxx.210)

    버스터 키튼의 제너럴
    채플린의 황금광 시대
    말릴린 몬로 뜨거운 것이 좋아

  • 3. ........
    '19.12.5 11:07 AM (121.179.xxx.151)

    그 난해하다는 프랑스 영화까지 섭렵하는
    영화광인 제 남편이
    단연 추천하는 영화가
    '박하사탕'이었어요.

    윗님처럼 아웃오프아프리카도 추천한다고했었어요.

  • 4. ^^
    '19.12.5 11:10 AM (111.65.xxx.143)

    최고의 영화까지는 아니고요
    가장 최근에 본 영화인데 정말 대박 재미 있었어요
    서치 라는 영화에요

  • 5. ////
    '19.12.5 11:11 AM (115.22.xxx.246) - 삭제된댓글

    쇼생크 탈출
    저도 앤디처럼 이 지긋지긋한 삶의 감옥에서 탈출하여
    제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자유롭고 편하게 살고 싶어요.
    근데 현실은 도저히 가망이 없어서 차라리 그냥 지금이라도
    죽어버리는게 더 편할거 같아요.

  • 6. ....
    '19.12.5 11:12 AM (121.140.xxx.149)

    동사서독..
    주성치의 서유쌍기...월광보합.선리기연
    크림슨타이드
    어풋굿맨
    빌리 엘리어트

  • 7. ㄴㄷ
    '19.12.5 11:17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아웃오브아프리카
    추억
    매트릭스
    봄날은간다
    브로크백마운틴
    보고 또 보는 영화들

  • 8. ㄴㄷ
    '19.12.5 11:18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아웃오브아프리카
    추억
    매트릭스
    봄날은간다
    브로크백마운틴
    중경삼림
    보고 또 보는 영화들

  • 9. ..
    '19.12.5 11:21 AM (125.133.xxx.26)

    번지점프를 하다..인생영화에요

  • 10. ...
    '19.12.5 11:23 AM (211.243.xxx.244)

    대부, 인생은 아름다워, 봄날은 간다, 인비저블 게스트, 베스트 오퍼

  • 11. 저도
    '19.12.5 11:27 AM (211.36.xxx.144)

    쇼생크탈출

  • 12. 너트메그
    '19.12.5 11:29 AM (211.221.xxx.81)

    ㄴㄷ님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ㅎㅎㅎㅎ

    추억만 안본 영화네요.
    찾아서 봐야겠어요~

    - 왕가위의 모든영화요(타락천사 빼고요)

  • 13. ..
    '19.12.5 11:30 AM (118.235.xxx.92)

    이터널선샤인

  • 14. ㅇㅇㅇㅇㅇ
    '19.12.5 11:33 AM (211.196.xxx.207)

    판의 미로.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등 판타지 붐을 타고 애들 영화로 잘못 소개 된 전쟁영화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조지 클루니, 존 터투로 같은 명배우가 보여주는 블랙 코메디
    천상의 피조물. 피터 잭슨 감독, 케이트 윈슬렛. 실화 바탕한 소녀들의 심리 스릴러
    머나먼 여정. 멋진 골든 리트리버 섀도우, 사고뭉치 불테리어, 우아한 히말라얀 쎄시의 집 찾기
    동물 영화 중 가장 좋아해요, 섀도우의 주인인 소년도 내 취향으로 미남이고요
    마지막에 섀도우와 소년 만나는 장면 볼 때마다 눙물..눙물이...
    얼마 전 여기도 올라왔던 당신이 잠든 사이에.
    로맨틱 영화로는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네요. 이 뒤로 빌 풀먼 나온 영화는 다 봐요.
    존 쿠삭 좋아해요, 그로스 포인트 블랭크에서 홀딱 반했어요.
    우리 앨런의 브로드웨이를 쏴라, 여기에도 나오죠.
    보고 또 보는 영화 중 써봤어요.

  • 15. Ddd
    '19.12.5 11:38 AM (211.36.xxx.206)

    저의 취미가 영화혼자보기인데요..
    그 계기가
    "번지점프를 하다"를 우연히 진짜 약속 어그러져서 표 버리기 아까워서 혼자본뒤부터
    코믹이나 sf말고는 다 혼자봐요
    굳이 약속안하고 혼자봐요. 신랑하고 가끔 스케일 큰 sf물은 보는데 신랑하고 취향이 달라서 저는 굳이 같이보자 강요안해요.
    제 취미를 만들어준 영화입니다.

  • 16. 옛날사람
    '19.12.5 11:59 AM (61.255.xxx.77)

    어릴적 초원의 빛 을 보고 이루지 못한 사랑이 안타까워
    며칠밤을 가슴아파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 17. ...
    '19.12.5 12:03 PM (1.231.xxx.157)

    인간은 별로지만 우디 알렌 영화가 좋더군요
    가볍지만 메시지가 있는..
    블루 재스민. 매치 포인트. 미드니잇 인 파리.. 파리를 비롯해 세계 각 도시를 배경으로한 연작들이 있는데 다 좋았어요

    맘 잡고 우디알렌 도장깨기해도 괜찮으실거에요

  • 18. ...
    '19.12.5 12:09 PM (1.231.xxx.157)

    아니면 호아킨 피닉스 나온 투 러버스. Her
    케이트 윈슬렛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온 레보루셔널리 로드도 괜찮고..
    케이트 윈슬렛 나온 우디 알렌 영화 원더 힐도 재밌게 봤어요
    또 리더. 리틀 칠드런도 괜찮구요

    배우나 감독. 하나 찍어서 쭉 이어서 보는게 재밌더라구요

  • 19. ...
    '19.12.5 12:12 PM (1.231.xxx.157)

    근데 왕가위 영화중 타락천사를 왜 빼시는지.. 그것도 좋은데.. 배경음악도 좋고.

    그래도 잴 좋운 건 화양연화지만요

  • 20. ...
    '19.12.5 12:23 PM (218.236.xxx.162)

    설국열차
    변호인
    암살
    군함도
    강철비

  • 21. 답글로그인
    '19.12.5 12:38 PM (117.111.xxx.87)

    번지 점프를 하다
    터미네이터2
    아바타
    라라랜드
    플란다스의 개 (만화영화)
    타이타닉
    영웅본색
    쇼생크 탈툴

  • 22. 램스
    '19.12.5 12:39 PM (125.132.xxx.103)

    전 북유럽 영화들 좋아요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한 양치기 할아버지형제가 나오는 램스.. 따뜻하고 좋아요
    그리고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가슴아픈 영화였고
    소서러.. 아슬아슬 흥미진진
    대결.. 스필버그의 초기 저예산영화 재밌어요
    덴마크 영화 더 헌트... 한 소녀의 사소한 거짓말로 성폭행범의 누명을 쓴 남자 이야기
    스웨덴 영화 엘비라 마디간.. 비극이지만 영상도 음악도 아름다워요
    프랑스 영화 마농의 샘.. 감동스러운 명작.
    파도가 지나간 자리..
    일 포스티노(우편 배달부)..
    러브 어페어..
    좋은 재미있는 영화들 참 많은데 잘 생각이 안나요. 보신 것들도 많겠지만 대부분 옛날 영화예요.

  • 23. 램스
    '19.12.5 12:42 PM (125.132.xxx.103)

    소피아 로렌의 해바라기도 좋았고요
    러브 오브 시베리아.. 해바라기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

  • 24.
    '19.12.5 12:47 PM (121.142.xxx.67)

    옛날사람님^^
    저 또한 중1인가 초원의빛을 보고 몇날밤을 가슴 아파하며 울었던 강렬한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그래서 다시 그 영화를 찾아봤더랬죠..
    그때의 그 감성이 똑같이 안느껴져서 혼자 잠시 우울했던 기억도 있구요 ㅎㅎ

    겨울에 보기좋은 영화로는
    리틀포레스토 일본편
    러브레터
    캐롤
    베스트 오퍼
    브루클린

  • 25. ㅡㆍㅡ
    '19.12.5 12:51 PM (14.55.xxx.230) - 삭제된댓글

    그랑블루. 프린스 앤 프린세스

  • 26. qhrwk
    '19.12.5 12:57 PM (222.232.xxx.41)

    영화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27. 자연
    '19.12.5 1:02 PM (220.117.xxx.51)

    인생영화 저장^^

  • 28. 안나온 영화중
    '19.12.5 1:10 PM (183.97.xxx.23)

    베를린 천사의 시
    달콤쌉싸름한 쵸콜릿
    지중해

  • 29. 프랑스 영화중
    '19.12.5 1:11 PM (183.97.xxx.23)

    델리카트슨 사람들

  • 30. ㅇㅇ
    '19.12.5 1:45 PM (110.12.xxx.167)

    요즘은 따뜻한 영화들이 좋지요
    미 비퍼 유
    남자가 사랑할때 (앤디 가르시아 맥라이언)
    에린 브로코비치

  • 31. ...
    '19.12.5 1:49 PM (118.34.xxx.164)

    쇼생크탈출
    8월의 크리스마스
    그린북
    타인의 삶

  • 32. 영화
    '19.12.5 2:28 PM (115.136.xxx.119)

    명작영화추천 너무 좋아요 근래에본건 인비저블게스트요 보고나서도 결론이 아리까리 누구의 거짓말이었을까 함 얘기해보고 싶었던 영화요~~

  • 33. 늑대와 춤을
    '19.12.5 2:51 PM (211.193.xxx.134)

    인생은 아름다워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직박스
    블랙머니

  • 34. 인생지금부터
    '19.12.5 3:15 PM (121.138.xxx.181)

    추억의 올드무비 많이 나오네요~~
    최근영화는 프란츠, 내가사는 피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더로드

  • 35. ㅇㅇ
    '19.12.5 3:25 PM (73.83.xxx.104)

    대부
    연인
    추억
    아마데우스
    영웅본색
    동방불패
    쉘부르의 우산

  • 36. //
    '19.12.5 4:00 PM (222.120.xxx.44)

    디어 헌터
    사운드 오브 뮤직
    로마의 휴일
    마르셀의 여름
    스캔들

    피아니스트
    미션
    폭풍 속으로
    빠삐옹
    매트릭스

  • 37. ...
    '19.12.5 4:33 PM (211.117.xxx.166)

    영화저장이요

  • 38. ..
    '19.12.5 4:51 PM (58.143.xxx.146)

    산이 운다

  • 39. 최근 영화
    '19.12.5 5:24 P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추천받은 먼훗날 우리,
    어느분이신지 감사드리면서..
    지금 계절에 딱 입니다.
    겨울 정취가...ㅠ
    첨밀밀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좋아하실듯

  • 40. ...
    '19.12.5 8:33 PM (14.36.xxx.24)

    김씨표류기... 세상 싫을때 보셔요.
    아주 수작이고 매니아 많은데 프로모션 잘못해서 망한 비운의 작품이에요

  • 41. QQ
    '19.12.5 8:55 PM (110.5.xxx.184) - 삭제된댓글

    로마
    덩케르크
    토리노의 말
    기생충
    부산행

  • 42. QQ
    '19.12.5 8:55 PM (110.5.xxx.184)

    로마
    덩케르크
    토리노의 말
    기생충
    부산행
    지구를 지켜라

  • 43. 저도 추가
    '19.12.5 9:59 PM (1.234.xxx.161)

    시네마천국..특히 오에스티와 함께.

    영웅본색

    비욘드랭군

    인생은 아름다워.

    미션...이상 70년대생 여자의 추억이 담긴 영화들입니다.

  • 44. 저도 추가
    '19.12.5 10:00 PM (1.234.xxx.161)

    최근들어서는

    암살.

    군함도.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갑자기 애국자 된 느낌

  • 45. Hum
    '19.12.5 10:15 PM (106.73.xxx.193)

    더 리더, 터미네이터 1, 매트릭스 1, 스타워즈 시리즈, 화양연화, 동사서독, 패왕별희,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내부자들, 김씨표류기, 타인의 삶, 이터날 선샤인, 컨택트 (동명 영화 둘다 좋음), 에일리언 시리즈, 가타카...

  • 46. 흰손
    '19.12.5 11:25 PM (211.193.xxx.130)

    로맨틱 코메디-어글리투르스
    잔잔한 로맨스-그린파파야 향기
    혹시 극한직업 안보셨은 보세요. 재밌어요.

  • 47.
    '19.12.6 1:56 PM (61.253.xxx.184)

    좋은거 많은듯.....적었어요 ㅋ
    잉글리쉬 페이션트...전 좋았어요. 2/3 부분까지..뒷부분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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