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특별히 세척안하고 겉 껍질 몇장 뜯어서 버리고 그냥 쪄먹거나
샐러드 해먹는데...
매번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까? 의문스러워서요..
이걸 한장 한장 뜯어서 씻어야 하는걸까요?
전 특별히 세척안하고 겉 껍질 몇장 뜯어서 버리고 그냥 쪄먹거나
샐러드 해먹는데...
매번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까? 의문스러워서요..
이걸 한장 한장 뜯어서 씻어야 하는걸까요?
제가 그 생각때문에 샐러드랑 샌드위치 해먹으려고
낱장으로도 뜯어서 씻어보고 채썰어서도 씻어봤는데
둘다 진심 어휴... 말 하고싶지도않아요 짜증나서 ㅋㅋㅋㅋ
그뒤로 그냥 겉에 한두겹 시들한거 벗겨내고 반이나 1/4 잘라서
흐르는 물에 슉~ 슉~~~ 씻궈 물빼고 걍 먹어요..
여지껏 안죽었으니 괜찮을거같아요....
지금부턴 죽는대도 양배추 때문은 아닐거같구요...ㅋㅋㅋ
사등분해서 식초물 옅은데 담궜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낸 후 씁니다
한장한장 씻지 않으면 큰 의미 있을까 싶어서요
양배추 약 안치면 남아나는게 없다네요
근데 식당에서는 안씻고 요리하죠
쪄먹거나 볶음등에 넣을땐 한잎씩 떼어서 씻어서 사용하고 채썰어 샐러드로 먹을땐 채를 다 썬다음 소쿠리나 체망에 넣고 여러번 흐르는물에 헹궈서 물뺀후 먹어요
양배추샐러드 하는데
한장씩 뜯으려면 찢어지고 시간 오래 걸려서
세로로 사등분해서 밑둥을 사선으로 잘라내면
쉽게 뜯어지거든요
소쿠리에 담고 물에 한번 씻은 뒤
베지아쿠아라는 채소 세척 전문세제 있어요
비싼게 흠이지만ㅋ 쨌건
그걸 양푼에 물받아 희석해서 이삼분 담궈뒀다
서너번 헹구면 되는데
식당에서 거의 저처럼 안?못?하는 이유는
낱장으로 만들어 씻으면
채칼질을 못하고 손으로 채썰어야해요-,.-
저희 주방이모들도 번거롭다고 식당들
다 그냥 겉껍질 떼내고 걍 채칼질하는데
뭘 유난떠냐고 엄청 타박해요
그래서 양배추만은 제가 직접 하네요 ㅋㅋ
덕분에 손목에 파스가 떨어질 날이 없다는요 ㅎ
아 결론은
가정에선 충분히 제 방법으로 씻어서
쓰실 수 있다는거에욤ㅋ
옛날엔 베지아쿠아 유기농매장에서만
판매하더니 요즘은 마트에도 보이더군요
인터넷으로도 팔구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51348&page=3&searchType=sear...
참고하세요~^^
농약땜에 채썰어서 물에 담궈 놓았다 써요.
농약을 많이 친다고 해서 윗님처럼 4분의1로 잘라서
한장 한장 뜯어서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어요.
양배추 박사님이 올려준 글 보고난 이후론 겉잎만 몇 장 떼어내고 맘편히 먹어요.
샐러드용으로 먹을 땐 채썰은 다음 여러번 헹구어서 먹구요.
쌈싸먹을 땐 한장씩 잘 떼어내서 끓는 물에 데쳐먹어요.
쩌먹는 것보다 훨씬 수월해요~~
서너해 전인가 양배추 뜯다가 5~6cm 정도의 벌레가 나온 이후 꼭 한잎한잎 씻어서 씁니다. 심을 도려내고 물에 담가놓으면 틈새로 물이 들어가 그나마 쉽게 떨어져요.
샐러드는 썰어서 씻어요
쩌먹는것도 잘 씻어요. 식초넣고 담궜다 헹구기
제가 농약없이 주말농장에서 농사지어보니
벌레먹어서 수확이 안되더라구요.
양배추박사님은 양배추 파는 분이시니 저리 말씀하시지요.
실제로는 농약을 너무 많이치고 그후에 공 모양처럼 안으로 들어가서 농약이 거의 안에 같혀있다고 보면 되요.
직접 재배하는 분들이 본인들은 양배추 안먹는 이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