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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주의 법칙...우리가 미신으로 치부하던 모든 것이 과연 미신일까?

ㅇㅇ 조회수 : 3,905
작성일 : 2019-12-04 04:21:25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파장으로 존재하는데
형태를 지닌 모습으로 우리눈에 보이는 건 어떤 작용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더군요
그러니까 우주에는 보이지 않는 기운이 파장의 형태로 존재하고
세상의 모든 일은 그 보이지 않는 기운의 영향을 받는것이 아닐까..

예부터 인간이 신을 섬겨온 이유가 
우주에 있는 보이지 않는 기운중에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려고 한 행위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우주의 모든것은 파장으로 되어있다는 현대과학이 밝혀낸 요즘에 드는 생각이
미신이라고 치부해 오던 인간사 많은 일들이
사실은 우주의 기운이 작용한게 아닐까
태양이 내뿜은 빛도 파장의 한 종류..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등으로 파장의 길이가 다르고 이 지구상에 적용하는 역할들이 다 다르죠
만약 태양의 빛이 없었다면
지구상의 모든 유기물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인간도 존재하지 않았겠죠
태양빛을 받아서 광합성이 이루어지고 그 결과 유기물이 생성되고 종래에는 인간이라는 동물이 탄생된 것이니까.



요즘에 하는 모든 일들에 마가 낀 듯이 않좋게만 된다는 아래 어떤 글을 읽고
우주의 좋지 않는 기운의 영향을 받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IP : 211.193.xxx.6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4 4:51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빛이나 전자뿐 아니라 모든 물질이 파동이라는 증거가 나왔다
    지식보관소
    https://youtu.be/XwdcI9ut0As

  • 2. 디-
    '19.12.4 4:59 AM (67.131.xxx.118)

    제발 제대로 이해도 못 하면서 아무데나 파동이니 양자역학이니 갖다붙이지 마세요ㅋ 무슨 박근혜도 아니고 우주의 기운ㅋㅋㅋ

  • 3. //
    '19.12.4 5:17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양자역학 한 방 정리!
    안될과학
    https://youtu.be/VYWryVDQWO0

  • 4. ...
    '19.12.4 5:31 AM (210.2.xxx.53)

    시크릿이란 책에도 나오고 많은 책에 나오는데
    사람은 생각으로 파동을 만들어내고 바꿀 수가 있대요.
    감사 사랑 긍정 기쁨 행복 돈 이런 것이 같은 에너지라고..

    저도 부정적인 생각 많이했는데 책 읽고 긍정적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해서
    좋은 파동만들어내려고 노력해요 ㅋㅋ

  • 5. ....
    '19.12.4 5:56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

    시크릿 류의 생각은 뭐 긍정적 사고를 실천하면 인생에 나쁠 게 없다고 봐서 그러려니 합니다만
    (어느 정도는 그럴 수도 있다고 믿기도 함)
    원글님 생각은 음~
    과학을 제대로 안 배우고 귀동냥하듯 들으면 이렇게 됩니다...
    혼자만의 생각을 발전시키지 말고 공부를 하세요.
    우주의 모든 것이 파장인 게 아니고
    우주에 파장이 어디에나 있는 거예요. 이건 완전 다른 얘기임;;;;
    물질은 물질이고 파장은 파장입니다, 아직까지는. 양자역학으로 깊이 들어갈 거 없이...

  • 6. ....
    '19.12.4 6:10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우리의 전통을 미신으로 치부하는 것은 기독교

  • 7. ....
    '19.12.4 6:11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ㄴ 그러나 가장 미신스러운 게 있다면 그것이 기독교라는 반전

  • 8. 지식보관소
    '19.12.4 6:44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최신뉴스]빛이나 전자뿐 아니라 모든 물질이 파동이라는 증거가 나왔다
    https://youtu.be/XwdcI9ut0As

  • 9. 드브로이
    '19.12.4 6:48 AM (14.32.xxx.163)

    물질파 이론을 말하고 있는 것 같음요. 물질을 파동으로 인식한다는 것이 어떤 물리적 의미를 갖는지 해석하기 위해 코펜하겐 해석이 나왔으니까. 물질은 물질이고 파장은 파장이라는 생각은 양자역학 이전의 고전적 생각.

  • 10. 디-
    '19.12.4 7:15 AM (172.58.xxx.200)

    물질파 이론에 우주의 기운 따위 나오지 않습니다. 파동함수나 양자장이 눈에 안 보이고 물리적 실체와 상식적으로는 연결이 쉽지 않으니 아무 소리나 다 갖다붙이면 되는 줄 아는데, 물리학의 모든 개념은 명확한 정의가 있고 직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좋은 일, 안 좋은 일 따위나 그보다도 더 실체가 없는 '우주의 기운' 따위와는 연결이 될래야 될 수가 없어요.

  • 11.
    '19.12.4 7:37 AM (73.83.xxx.104)

    누가 이런 이론을 만들어 내고 누가 어떤 식으로 믿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네요.
    지나가던 양자역학 전공자입니다.

  • 12. ㅡㅡ
    '19.12.4 7:50 AM (118.33.xxx.14)

    재밌네요 양자역학

  • 13. 참나
    '19.12.4 8:40 AM (166.104.xxx.33)

    물질파 이론에서 우주의 기운이 나온다는 말이 아니라
    원글이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파장으로 존재한다고 썼는데 저기 위의 223번 댓글이
    물질은 물질이고 파장은 파장이고 우주에 파장이 있는거지 물질이 파장이 아니라고
    정면으로 틀린 이야기를 하니까 물질파 언급한거잖아요. 으이구, 답답해.

    그리고 지나가던 양자역학 전공자님 그냥 계속 지나가세요.
    그렇게 따지면 머레이 겔-만은 바리온과 중간자를 왜 불교의 팔정도에 비유해서 설명했겠어요?
    불교에서 색즉시공 공즉시색 말할때는 이게 뭔 소리인데 했는데 현대물리학에서는 진공에서 소립자들이 수도 없이 생성되었다 소멸하는게 일상다반사 이잖아요?

    그리고 물리학의 모든 개념은 명확한 정의와 개념이 있어서 실체가 없는 우주의 기운 따위와 연결될 수 없다는 172번 댓글님. 공부 좀 더 많이 하세요. 양자역학이 그렇게 명확하게 이세상 물질구조를 설명하고 있어요? 양자역학으로 깊게 들어가면 가장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우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인데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합니까? 명확한 실체를 감히 양자역학 전공자가 쉽게 말할 수 있어요? 아이고 참나.

  • 14. ㅇㅇㅇ
    '19.12.4 8:4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한때 그파동의 기운 어쩌구 하면서
    양파 욕하고 칭찬하고 그런것도 유행했잖아요
    직접 실험해본 전 욕들은 양파가 잘자랍디다
    어쨌든 잘 자랄건 욕이든 뭐든 자란다
    칭찬들은것도 자란다

  • 15. 젤큰단체
    '19.12.4 8:47 AM (218.154.xxx.140)

    신은 아마 인간이 무리 동물이라 만든것같고.. 신은 가장 큰 무리의 수장역할.
    양자역학은 진짜 신비로움..

  • 16. 디-
    '19.12.4 9:10 AM (172.58.xxx.200)

    파장이랑 파동 뜻 구분도 못 하는 166.104 같은 사람들이 양자역학 팔이에 넘어가서 돈 내고 책 사고 강연 듣고 하니까 돌팔이들이 장사를 하는 거죠ㅋㅋㅋ

    머레이 겔만이 팔정도 비유를 쓴 건 그냥 비유에요. 성경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했다는 게 빅뱅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소리랑 똑같은 수준인데 도대체 거기서 무슨 의미를 찾겠다는 건가요?

    양자역학이 아직 설명하지 못하는 현상이 있고 완벽한 이론이 아닌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명확한 정의조차 없는 우주의 기운 따위 논하는 개소리랑 동급이 되는 건 아닙니다. 진화론이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창조설화가 설득력을 가지는 게 아닌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도대체 뭘 어떻게 공부를 하면 이런 개소리를 당당하게 지껄일 수 있는 거지 정말 궁금하네요. 무슨 책 읽으셨는지 책 제목이라도 좀 알려주시죠.

  • 17. 참나
    '19.12.4 9:22 AM (166.104.xxx.33)

    파동이 있으니 파장이 있는거지 무슨 파동과 파장을 구별도 못해요? 웨이브가 있으니 웨이브의 길이가 있는건데 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딴지거는거 보니 참 답답합니다.

    그냥 비유인걸 누가 몰라요? 내가 비유라고 명확하게 썼는데 무슨 비유라고 또 가르칩니까?

    양자역학이 완벽하지 않은 이론이라고 폄하하는게 아니라 양자역학을 깊게 파고 들수록 더욱 더 알 수 없다는 점이 확실해진다고 쓴 말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님이 뭐하는 분인지 모르지만 파인만이 이 말 한 것이라는 것 정도는 알 것으로 믿습니다. 뚱딴지 같이 양자역학 말하다가 무슨 창조설화 같은 말도 안되는 잡설을 가지고 옵니까?

    그리고 내가 무슨 개소리를 했는지 명확하게 지적하세요.
    내가 우주의 기운을 운운한 원글은 아니지만 명확한 정의조차 없으면 개소리라는 당신의 말은
    이미 관뚜껑에 못질당한 비트겐슈타인류의 논리실증주의를 다시 되살리려는 어리석은 얼치기 초보 물리학자로 보이는군요. 젖비린내 나니까 저리 꺼져서 이럴 시간에 경로적분 계산법이나 더 연습하세요.

    나는 원글이 말하는 걸 개소리라고 단정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애당초 아이작 뉴튼도 중력의 작용이 원격작용이라고 생각했을때 아인슈타인의 중력이론 나오기 전까지는 도대체 밧줄로 연결되어 있지도 않은 우주 공간상의 두 물체에 중력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미신에 가까운 신비였고 뉴톤의 방정식은 그걸 계산하는 방법만 발명했을 뿐이었어요. 물리학의 아버지라고 칭해도 부족함 없는 뉴톤은 사실상 인생의 대부분을 numerology 나 연금술 같은 비과학, 미신류에 평생을 바친 사람입니다. 물리학은 그냥 취미활동이었구요. 진짜 건방이 하늘을 찌르네요.

  • 18. 지나가는 이
    '19.12.4 9:28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누가 맞건 틀리건 두 사람 지식에 입이 떡 벌어지고 흥미진진ㄷㄷㄷ

  • 19. 참나
    '19.12.4 9:38 AM (166.104.xxx.33)

    그리고 양자역학을 잘 안다는 사람이 감히 "실체" 라는 단어를 저토록 쉽게 생각하고 쓰다니 어이가 없네요.
    디~ 님의 보는 최신 양자역학 논문에는 그 실체라는 놈이 많이 발견되어서 나옵니까?
    내가 보기에는 모조리 유령처럼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해서 그놈의 실체라는 놈이 있다면 꼭한번 보고싶네요.

  • 20. ㄴㄷ
    '19.12.4 10:02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제 나이 곧 마흔 다섯
    요즘 강하게 느끼는 게 우리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게 더 크고 많다
    우주의 파동이나 에너지의 흐름은
    우리의 생각과 말 행동과 서로 상호작용한다
    고로 겸손한 마음으로 좋은 말
    선한 생각 선한 의지로 살아가는 것이 선한 결과를 가져온다

  • 21. 디-
    '19.12.4 10:04 AM (172.58.xxx.200)

    파인만이 그 소리를 한 건 뉴턴역학에 익숙한 우리의 사고방식과 언어로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지, 양자역학조차 제대로 아는 게 없으니 거기다 아무 신비주의 개소리나 갖다붙이도록 놔두자는 이야기가 아니었죠.

    기독교 창조설화는 불교... 교리? 뭐시기?가 튀어나오니 비슷한 예로 꺼낸 거죠.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쌍생성-소멸을 말하는 거라면 창세기도 빅뱅을 묘사한 겁니다. 그나저나 기독교 창조설화는 왜 잡설이라고 매도하십니까ㅜㅜ

    뉴턴 이야기는 도무지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 22. 디-
    '19.12.4 10:08 AM (172.58.xxx.200)

    제가 무슨 '양자역학의 실체'를 이야기했습니까? '물리적 실체'라는 말을 쓰긴 했는데 문맥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건 파동함수나 양자장에 대비되는, 우리가 보고 만지고 듣는 지극히 고전적 개념의 '실체'를 가리킨 겁니다.

  • 23. 참나
    '19.12.4 10:23 AM (166.104.xxx.33)

    뉴턴 이야기는 신비와 과학이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신비해서 과학을 했고, 그 과학적 방법으로 한발 더 나가서 이해하면 그곳에 명확한 진리가 있는게 아니라
    더 많은 신비가 있으니까요.
    그러니 마치 과학은 명확한데 신비는 개소리라는 주장이 건방져 보인다는 것입니다.
    파동함수의 제곱이 확률밀도함수로 나타나는게 님이 말한 그 명확한 실체입니까?
    나는 도대체 입자가 확률로 존재하는거 자체가 실체로 느껴지지 않고 신비로 느껴집니다.
    나는 도대체 디랙의 방정식에서 의미하는 음의 부호를 가진 입자가 실존하는 것 자체가 더 신비합니다.
    수학이 뭐길래 우주가 그런 방식으로 아름답게 서술되나요?
    님이 말하는 물리적 실체는 바로 내가 말하는 존재의 신비입니다.

  • 24. 디-
    '19.12.4 12:49 PM (172.58.xxx.0)

    한 댓글에 한 단어를 세 가지 뜻으로 쓰시다니ㅋㅋ Deepak Chopra 좋아하실 것 같네요

  • 25. 참나
    '19.12.4 4:33 PM (166.104.xxx.33)

    잘 알지도 못하면서 건방떨지 마세요.
    나는 양자전기역학과 양자색역학을 완벽하게 수학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비와 신비주의를 구별하기 바랍니다.

  • 26. 참나님
    '19.12.5 11:09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참 기짓말 쉽게 하네요.

  • 27. ㅇㅇ
    '19.12.5 11:09 AM (73.83.xxx.104)

    참나—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참 거짓말 막말 쉽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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