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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 친정에 아이를 맡긴게 내가 힘들어도 희생하자 였다시는 시모

조회수 : 13,384
작성일 : 2019-12-04 02:27:53
시모도 저도 맞벌이인데
시모는 남편을 시골 친정에 맡기셨고
저는 시터 써서 키웠어요. 지금도 시터 쓰고 있고...
시모는 남의 손에 어찌 애를 맡기냐며 내보내고 본인이 오신대요.
하지만 그럴수는 없는게 아이가 9살인데 4살때 시모가 몇달 봐주면서 얼마나 저를 들볶았는지 생생해요. 퇴근이 30분 늦은걸로도 저거 지금 아홉시 뉴스 아니냐며 난리치고 (아니었어요ㅠㅠ) 자식 키우는 사람이 무슨 회식이냐 오늘은 한 1시간 일찍 와라 아침에 뭐뭐 해놓고 나가라 내가 갖고온 콩은 왜 아직도 안먹고 있냐 하며 괴롭혔는데...
암튼 9년째 시터 문제로 애를 어떻게 남의 손에 맡기냐며 절 들볶고 있어요.

그러면서 야 나는 차라리 내가 힘들고 말지 해서 시골에 맡기고 주말에 기차타고 내려가고 그 추운날 기차타고 내려가면서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도 애는 남의 손에 안맡기고 귀하게 키웠다고... 근데 전 솔직히 그 말이 와닿지가 않는게... 전 진짜 지난 9년 동안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일하고 애보고 일하고 애보고 동동거리면서 살았거든요. 아직도 매일 끼고 자고 모든 휴가는 아이 관련해서 쓰고요. 애 아플때 휴가 써야 하니까 제가 아플땐 걍 일했어요. 진짜 애 어릴때 아침에 병원 데려갔다가 집에 데려다주고 택시타고 지각 출근해서 후다닥 일하고 남편이랑 번갈아 휴가쓰고 아줌마 비위 맞추고 동네 친구들 만들어준다고 엄청 초대해서 노력하고 책육아한다고 목이 터져라 읽어주고... 물론 이거 다 다른 엄마들도 다 하는건데 어쨌든 저도 최선을 다했고 다하고 있는데 시어머니만 만나면 “애를 남의 손에 맡겨” 키우는 매정한 에미가 되네요?? 그러다보니 자꾸 주말에 기차타고 가는게 그렇게 힘들었단 말인가?? 싶고 남편 기억으로는 한달에 한번 정도였다던데요?? 하고 들이받고 싶어져요.
IP : 182.214.xxx.3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9.12.4 2:29 AM (220.79.xxx.41)

    저는 최소한 제가 데리고 자요~ 해보셔요. 데리고도 안 자는게 무슨 엄마냐고요.
    꼭 같은 방에 자서가 아니라 밤을 한집에서 보내냐는 의미입니다.

  • 2. ㅡㅡㅡ
    '19.12.4 2:30 AM (70.106.xxx.240)

    할말 하세요 ㅡㅡ
    말안하면 몰라요

  • 3. 우유좋아
    '19.12.4 2:51 AM (125.187.xxx.230)

    당신이 외면했던 직접 육아의 자책감을 애써 합리화 하는 중이에요.
    친정손 빌리건 남의 손 빌리게 아니랍니까?
    또 한마디 하면 나는 적어도 애 눈앞에 두고 아침저녁 자라는건 살펴보며 키운다.
    남의손 운운은 애 친정에 맡겨 키운분이 할얘기 아니지 싶다 한마디 하세요.
    할만큼 이상 희생으로 자식키우고 계신데 누가, 뭐가 무서워서 그딴소릴 듣고 사십니까.

  • 4. ..
    '19.12.4 3:06 AM (1.227.xxx.17)

    미친시모랑 왜말을섞어요 그러거나말거나 그런소리하면 듣지도말고 눈마주치지도말고 다른데로 가버리세요 전화로 그런소리하면 받지마시구요 할말있음 아범통해하라하세요

  • 5. ..
    '19.12.4 3:07 AM (1.227.xxx.17)

    들이받고 하고싶은말 다하세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알고 이래라저래라 꼴에 별거 다시키는거잖아요

  • 6. ...
    '19.12.4 3:14 AM (65.110.xxx.6)

    들이받으세요.
    우리나란 정말 어린사람이 대드는거 죄악시하는데 저렇게 나이많은여자는 지할말 다하고 남상처되든말든 머리 든대로 떠드는데 왜 님은 참아요.
    속에있는말 다하고 뭐라하면 대판 뒤집으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조심합니다. 님이 참고 아무밀안하면 자기가 계속 옳은줄 알아요.

  • 7. ..
    '19.12.4 3:21 AM (1.227.xxx.17)

    9년째 들볶는데 이제 가만히이시을때는 아닙니다
    내가알아서한다고 강하게 나가세요
    소리치고 고함좀 쳐야 그런스타일들은 입을닫더군요
    지금 자기부하정도로 생각해서 함부로하는거에요

  • 8. 팁 하나 투척
    '19.12.4 4:01 AM (122.177.xxx.237)

    전화받지 마세요.
    안받았다가 좀 마음 여유 있을 때 전화 하세요.
    만나서 또 그 얘기하시면 그냥 말을 돌리거나
    화장실 가세요.

  • 9. ㅁㅁㅁㅁ
    '19.12.4 4:20 AM (175.223.xxx.163)

    정말?

    아니 왜 9년이나 당하고 살아요??
    말도 함부로하는 시모구만
    그리고 9살도 시터 쓰나요?
    무식한 시모보다 모르는 아줌마가 낫다고
    훨씬 낫다고 말해주세요
    당신 한짓은 생각 안하고
    어딜 씨터 타령인지....

  • 10. ㅇㅇ
    '19.12.4 4:48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9살이면 조금만 더 가면 되겠네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 11. ~
    '19.12.4 5:12 A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어머 그러세요? 그런데 남편은 엄마랑 매일 얼굴보고 크는 ㅇㅇ이가 부럽대요 호호”
    헛소리는 헛소리로 받아치세요

  • 12. 무시
    '19.12.4 5:41 AM (115.21.xxx.11)

    평일에 자기시간 갖고 쉬다가 주말에 잠깐 애봤으면서
    그걸 왜 비교한대요
    친구가 애3명 서울에서 진주까지 시댁 친정에 맡겨
    키우다가 초등때데려왔는데 힘들어 죽겠다고 하대요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고
    자기가직접 키웠으면 세명 못나았을거라고
    맞벌이도 하는데 할말하세요
    어차피 욕은 늘 하실분이네요
    육아 직장스트레스도 많은데 왜 사람을볶는대요
    정말 닥치라고 하고 싶네요
    내목소리 내시고 그런말 듣기싫다고 하세요

  • 13. 무시
    '19.12.4 5:44 AM (115.21.xxx.11)

    낳았을거라고
    저러는게 님이 만만하고 잘해쥐서 그래요
    친구동서보니 학벌 직업 성격 하나도 내세울게 없는데
    부자시댁에 오면 말한마디도 안하고
    해주는밥 먹고 설거지도 한번도 한적없대요
    또라이짓 하니까 건드리지 않는데요
    그러면서도 시아버지 카드로 펑펑 쓴답니다
    약하게 보이지 마세요

  • 14. 그시모웃기네요.
    '19.12.4 6:24 AM (68.129.xxx.177)

    전 시터 고용한 원글님같은 직장엄마들은 존경되는데,
    시골 부모님께 아이들 맡기고 주중엔 자기 생활 다 하고,
    주말에만 부모노릇 한 사람들이 젤 한심하고 형편없는 부모로 보이던데요.

  • 15. 스티븐도킹
    '19.12.4 7:01 AM (121.168.xxx.65)

    헛소리는 개무시가 답.
    뭐라고 반응해도 또 헛소리를 쥐어짜서 받아치겠죠.
    아니면 탁 한마디라도 하는게 좋긴해요.
    강하게. 강렬하게..

  • 16.
    '19.12.4 7:08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시터에게 쓰는돈 시모가 받고싶은듯
    애키운 생색내고 돈도 받고

  • 17. ..
    '19.12.4 7:48 AM (180.230.xxx.90)

    바보처럼 가만 계시지 말고 할 말 하세요.
    못 하겠거든 남편을 족쳐서 어머니 한번만 더 그런 소리하면 들이받겠다고 엄포 놓으세요.
    당신이 어머니 저런 소리 못 하시게 한마디 제대로 하라고.

  • 18. ㅇㅇ
    '19.12.4 7:49 AM (110.12.xxx.167)

    사실을 왜곡하는 사람한테는 직격탄을 날려야해요

    어머니는 애 안키워보셨잖아요
    애를 시골에 보내고 편하게 사셔서
    매일 동동거리고 애보고 매일 씨름하는거 힘든거 모르시죠
    저는 일하고와서 피곤해 죽을거 같아도
    씻기고 먹이고 재워요
    그게 엄마죠
    한달에 한두번보는 엄마가 엄마같겠어요
    남같지
    어릴때 떨어져살면 애착관계가 형성 안되서
    평생 정서가 문제라네요
    시터안쓰고 키우려면 애아빠한테 육아휴직하고
    집에서 애보라고 할까요
    그걸 바라시는건가요
    팩트폭격을 해야지요
    웃기는 시모네요
    애도 자기손으로 안키워본 주제에

  • 19. 암튼
    '19.12.4 8:03 AM (112.187.xxx.170)

    안해본 사람이 자격지심에 더 난리인거예요 도대체 제정신이면 애를 집에서 아침저녁 보지도 않고 어떻게 시골 친척집에 보낼수 있는걸까요 그런 시모는 무시해도 되요

  • 20.
    '19.12.4 8:07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남펀은 그렇게 자라면 자기엄마한테 정 없지않나요??
    못 들이받겠으면 일단 입다무시는거부터 연습

    기차타고 내려간다 레퍼토리나오면
    그건 키운게 아니죠 라고 말꺼내시길
    희한하네 ㅡㅡ 그건 키운게 아닌데 그 시골어른이 좋은사람이 있었나보죠

  • 21.
    '19.12.4 8:23 AM (180.67.xxx.207)

    애봐줄 사람 못구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시어머니 시대엔 사람쓰는거보단 친정이나 시집에 맡기는게 대부분이었던 시대예요
    그 후세대인 제주변 동료들도 대부분 그랬으니까요
    시골집에 맡기고 아이 일주일에 한번 보러다녔을땐
    일주일이 자유롭죠
    내가 애엄만지 아닌지 헷갈릴만큼
    시어머니에게 맡겼을땐
    매일아침 먹을거 신경써야하고 눈치보며 동동거리며 다녔구요 ㅜㅜ
    사람쓰는건 그대로 또 그랬고
    저희 아버지가 애는 엄마가 끼고 키워야한다는 얘기하며
    데려가라고 했을땐 제가 아직 미숙했을때라 섭섭한맘도 있었지만
    키워보니 그말이 얼마나 진리인지 느끼게 되더군요
    님 지금 잘하고 계신거고 애쓰고 계신거예요
    쌓아놓지말고 터트리세요
    왜 자기잣대로만 남을보는지

  • 22. .....
    '19.12.4 8:47 AM (222.108.xxx.84)

    직장이 퇴근도 없이 일하는 곳이어서
    애 태어나서 3년 친정에 맡겨 키우다가
    이직하면서 애 데려와서 시터쓰고 키웁니다.
    그러니까 전 둘다 해봤네요.
    주중에 일하다가 주말에만 키차타고 내려가는 게 훨씬 편하죠.
    그걸 말이라고 하나요.
    시터를 써도 매일밤 데리고 자는 게 일이고
    당연히 아침 출근 직전까지 애 케어하느라 동동거리고
    퇴근 직후부터 애 케어하느라 동동,
    시터 있어도
    결국 준비물 챙기는 거며, 숙제며, 학원 학습지 알아보고 바꿔주고, 철마다 옷이며 신발이며, 또래친구 만들어주는 거나 뭐나..
    엄마손 안 가고 해결되는 게 어디있나요.

    한번 얘기하세요.

    주중에 홀가분하게 혼자 있다가
    주말에만 기차타고 애 보고 오고 어머님이 참 복이 많으세요..
    저는 그런 복이 없어서 밤마다 애 데리고 자느라 고생고생하네요.
    어머님 오시면 어머님이 애 데리고 주무시고 아침 점심 저녁 차려주시고 설거지, 빨래, 청소까지 해주셔야 되는데
    어머님 몸 상해서 안 되요~~

  • 23. .....
    '19.12.4 8:49 AM (222.108.xxx.84)

    그럼 넌 뭐할꺼니 물어보시면

    준비물 챙기는 거며, 숙제며, 해마다 학원 학습지 알아보고 바꿔주고, 철마다 옷이며 신발이며, 또래친구 만들어주는 것에..
    거기다가 직장도 다니잖아요..
    남편은 직장만 다니면 되는 건데,
    참 제가 복이 없네요..
    다른집은 이런 것도 죄다 할머니들이 알아서 해주신대요~~
    돈도 다 지원해주신다더라고요~~

  • 24. ...
    '19.12.4 8:52 AM (175.223.xxx.29)

    oo님 말처럼 들이받으세요. 그걸 왜 괴롭힘 당하고 있는 지...

  • 25.
    '19.12.4 8:52 AM (1.237.xxx.90)

    미친 시모랑 왜 말을 섞어요 그러거나말거나 그런 소리 하면 듣지도말고 눈 마주치지도말고 다른데로 가버리세요 2222222

  • 26. .....
    '19.12.4 12:20 PM (211.54.xxx.233)

    이제 나이 먹어서 일하기 싫음.
    애 봐주는 핑계로 같이 살면서
    집안일은 며느리가 다하고
    아이는 다 커서 학교가고 학원가고
    시터 비용은 내가 받고
    심심한 입 잔소리 훈계로 스트레스도 풀고
    애 봐주는 유세로 죽을 때까지 봉양 받고.

  • 27. 나옹
    '19.12.4 9:28 PM (39.117.xxx.119)

    시어머니 자기합리화 대단하네요. 비교대상 아니에요. 친정에 주중에 아예 맡긴 거하고 주중에 낮시간만 시터한테 맡긴게 어떻게 비교됩니까.

    원글님 아이는 매일 엄마품 속에서 잠들고 엄마 얼굴 보고 엄마랑 이야기하는데요. 시어머니 절대 오시게 하면 안 되는 거 잘 알고 계시네요. 휘둘릴 필요 전혀 없어요.

  • 28. 솔직히
    '19.12.4 9:38 PM (211.36.xxx.124)

    밤에 아이 데리고 안 자면 세상 편하죠.
    밤에 같이 안자면 엄마라고 할수있나요?

  • 29. 백번양보해서
    '19.12.4 9:41 PM (211.36.xxx.124)

    남 손에 못 맡기고 봐 준다면 한살 두살때 힘들때 봐줘야지,
    애 다커서 힘 덜드는 나이되니
    이제서야 봐준다고 난리래요?

  • 30.
    '19.12.4 10:11 PM (121.136.xxx.252)

    아홉살이면 시터도 아닌 학원다닐나이구만
    노인네 뭔 뒷북이래요
    애 피아노부터 영어 수학까지 학원 안보내고 다 가르쳐놓으실 자신 있으시면 오시던가 참 ㅎㅎ

  • 31. ㅇㅇ
    '19.12.4 10:25 PM (110.12.xxx.167)

    추운 겨울 ㅋㅋ
    추운 겨울이 열두달이랍니까
    꽃필때 기차타고 오가며 여행기분 내고 다닌 날이 더많았겠네요
    아이보러 시골 내려가는 주말을 고생이라고
    기억하는거보니
    아이에 대한 애정도 없었나봐요
    시집도 아니고 친정에 가는건데 말이죠
    아이 친정에 맡겼으면 아이 보고 싶어 눈물나서
    아이보러 가는길이 얼마나 설레겠어요
    그게 정상이지
    추운날 내려가느라 고생했다고 그게 자식한테
    희생한거라니
    이런 억지가 어디있어요
    아이가 부모랑 못살고 희생당한거지

  • 32.
    '19.12.4 10:30 PM (123.111.xxx.118)

    그 시모 참....ㅉㅉ
    주말에만 내려가서 잠깐 애랑 같이 있다 오신 분이 육아를 뭘 알겠어요...원글님은 매일 아이랑 저녁밥 같이 먹고 씻기고 재우는데....

  • 33. ㅉㅉ
    '19.12.4 10:59 PM (180.66.xxx.74)

    지금 시터괜찮으면
    너무 좋으시고 아이랑 사이좋아서
    계속 이분 쓸거에요. 하고 귀막고 입닫으세요
    너무 심심해서 올라와서 님 들들 볶고
    돈도 받고싶은가봐요;((

  • 34. 주말에나 가보는게
    '19.12.5 12:04 AM (106.101.xxx.195)

    남의 손에 안키운건가..
    친정엄마가 자기랑 일심동체로 생각하나보네요.
    할머니손에 키우느니
    내가 데리고 자면서 시터쓰는게
    내가 키우는거지
    어이없네요 ㅋ

  • 35. 할머니 노노
    '19.12.5 1:31 AM (175.193.xxx.206)

    어릴때는 필요해서 친정엄마나 시어머니한테 부탁했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수고비,육아비 등등 얼마씩 드렸다면 그거 끊는것 부터 아이가 커가면서 할머니 있는걸 오히려 불편해 하는등등요. 엄마도 집에 아이랑 같이 있으면 부딪히는데 할머니도 마찬가지죠.

    어릴때 좀 힘들어도 고생하라 하고 싶은데 그래도 9살이면 다 키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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