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에 아이는 자고
남편은 없고
시원한 맥주한캔 꿀떡꿀떡 마시고 싶은데
집에 없어요 ㅜㅜ
편의점이 2분거리에 있는데
후딱나가서 사올까요?
너무 마시고 싶어 나가고싶은마음이 51%
살찐다 참자 49%
어쩔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가운 맥주
맥주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9-12-03 23:39:49
IP : 39.125.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3 11:42 PM (119.64.xxx.178)인생 뭐 있어요
두세캔 사서 마시겠어요
안주는 오다리 추천이요2. 맥주
'19.12.3 11:43 PM (39.125.xxx.132)첫댓글 읽고 바로 갑니다!
^_^3. 음
'19.12.3 11:43 PM (112.151.xxx.27)저는 칭따오 한 캔에 칸쵸 하나 먹는 중
빨리 갔다 오세요4. 그게
'19.12.3 11:44 PM (112.166.xxx.65)딱.생각날때!
그 때 먹어야 그 맛 쥑입니다~~
드새여5. ᆢ
'19.12.3 11:53 PM (220.117.xxx.241)내가 딴건 말려도 맥주는 안됩니다
얼른사다가 벌컥벌컥 마셔주세요6. 맥주
'19.12.3 11:59 PM (39.125.xxx.132)아우 밖이 너무 춥네요
그래도 사왔습니다
^____^
캬~~~~~
500한캔이 거의 원샷으로 들어가네요
너무 시원합니다
두캔만 마셔야겠어요
좋은밤 되세요~~7. 000
'19.12.4 12:02 AM (211.186.xxx.27)잘 하셨어요!! 카~~!!
8. 00
'19.12.4 12:18 AM (211.186.xxx.27)저 이 글 보고 맥주캔 열었습니다 ㅠ ㅎㅎ 칭따오 퓨어드래프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