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밑에 예쁘게생긴 딸 글보고

ㅇㅇ 조회수 : 6,995
작성일 : 2019-12-03 23:37:41
지금 초등 4학년 담임인데 저희반에 지금 제가 맡았던 아이들중에 가장예쁜아이가 있어요. 까무잡잡하고 큰눈인데 우리나라 미인스타일이라기보다 일본 남방계 꽃미녀스타일이에요.. 워낙예쁘다보니 부모님이 모질게못대했는지 조금 제멋대로입니다. 선생님조차 지나친행동하면 모질게혼내도 얼굴보면 녹아내려버리는데 오죽하겠어요.. 11살때 남자여자아이들은 사소한걸로 싸우는게일상인데
이아이는 남자아이들에게 적대감갖기도 하고 놀려주고싶은 다른 여자아이들과 다른 카테고리에 묶이더라구요
제멋대로고 자기주장이 강한데 11살밖에 안되는 남자애들에게도 걔말은
뇌리에 잘박히는지 걔가 그랬지요 나중에 이야기하기도하고
하루에 몇번 걔이름이 불리는지 몰라요
지금까지 정말 연예인급 여자를 가까이서 계속 지켜본적없었거든요
근데 이아이를 1년지켜보니 예쁜 여자 고시 3급 이라는게 이런 말인가 싶고

얘는 공부못해도 살길은 분명히 찾겠다싶더라구요
IP : 223.62.xxx.7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글도
    '19.12.3 11:52 PM (113.110.xxx.220) - 삭제된댓글

    수준이 비슷해 보여요

  • 2. ..
    '19.12.3 11:54 PM (218.152.xxx.137)

    왜 여기다 학생 뒷담화를 하시나요..

  • 3.
    '19.12.3 11:55 PM (220.117.xxx.241)

    완전 현실적인데요
    확확 와닿습니다
    진짜 공부못해도 뭐라도될겁니다

  • 4. ㅡㅡㅡ
    '19.12.4 12:04 AM (70.106.xxx.240)

    연예인 되겠죠

  • 5. 나이들면
    '19.12.4 12:04 AM (49.1.xxx.95)

    똑같아요. 제 친구중에서도 고등때 이친구를 주변 인근 남학교에서 모르는 학생이 없을 정도로 역대미모였어요. 얼굴도 소멸수준으로 작은데 비율이 아주 좋고 어디하나 흠잡을데가 하나없는, 심지어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겸손하고.. 모든이들의 우상이었지요. 그런데 나이드니 그냥 굉장히 평범해요. 예쁜것은 복이지만 얼마나 인생관리를 잘하고 사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 6. 그정도미모면
    '19.12.4 12:05 AM (175.223.xxx.187)

    배우해야죠.

  • 7. 아니요
    '19.12.4 12:06 AM (182.221.xxx.183) - 삭제된댓글

    결국 그런 일상의 경험들이 아이에게 좋지 못한 영향으로 쌓입니다. 제가 세상을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외모가 최상급으로 예쁜 경우보다 그냥 예쁘장한 경우가 훨씬 순탄한 인생을 살더라구요.

  • 8. 여자에게
    '19.12.4 12:28 AM (223.39.xxx.95)

    미모는 권력이라자나요

  • 9. ??
    '19.12.4 12:50 AM (218.212.xxx.36)

    왜 학생 뒷담화를? 무섭네요

  • 10. 참나
    '19.12.4 1:03 AM (182.212.xxx.42)

    선생 수준하고는...

  • 11. 마른여자
    '19.12.4 1:08 AM (211.36.xxx.131)

    아이래나저래나 여자에겐 미모는 권력이에요222222

  • 12. ..
    '19.12.4 1:11 AM (218.152.xxx.137) - 삭제된댓글

    선생 수준하고는...22

  • 13. 진짜
    '19.12.4 1:49 AM (218.50.xxx.174)

    4학년 담임 맞습니까??

  • 14. 요즘
    '19.12.4 2:08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교사 되기 어렵다던디..

  • 15. 플럼스카페
    '19.12.4 2:13 AM (220.79.xxx.41)

    저는 원글님 말씀 이해돼요.
    얘는 연예인 되거나 미인대회 나가겠구나 싶은 아이가 저도 한 명 있어요. 본인도 본인의 미모를 알기에 좀 오만방자한데^^; 신기한게 애들이 그냥 인정해주는 분위기요.
    얼굴도 몸선도 진짜 사람이 아닌 천상의 선녀같아요.
    너무너무 예뻐서 같은 여자가 봐도, 엄마로서 생각해봐도...너네 엄마는 어떻게 너처럼 예쁜 딸을 낳으셨니? 싶어요.

  • 16. ..
    '19.12.4 8:56 AM (180.66.xxx.164)

    여자고 남자고 미모가 출중하면 손해는 아니지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란말이 왜 있겠어요.그냥 이쁘장하다,성격좋다,이런거보다 확튀게 이쁘면 그게 권력이죠. 근데 그래서 인생잘못꼬이기도 하더라구요. 멘탈 잘 부여잡고살아야해요.

  • 17. ....
    '19.12.4 2:27 PM (50.92.xxx.240) - 삭제된댓글

    역변 조심해야 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755 새벽에 검찰개혁의 명운을 가진 국회의원님들께 상소 1 좀들어 01:32:48 53
1826754 [정청래 헌정 영상] 더 이상 정청래 눈에 눈물 흘리지 않게 우.. 9 !!! 01:12:15 241
1826753 82자게 쪽지돼요? 5 여기 01:10:48 159
1826752 첫 해외여행지 골라주세요 9 ㅅㄷㅇㅈ 01:06:50 237
1826751 '보완수사권'은 윤석열이 만든겁니다. 5 보완수사권대.. 01:00:30 281
1826750 집 김치만두 맛이 없을수도 있군요 2 11 00:50:50 360
1826749 뉴@@: 문조털래유? 정세현:서로 안친해요 .정세현 전 장관님.. 5 그냥3333.. 00:42:59 405
1826748 호프 보고 왔는데 또 보려구요~주저리주저리 (스포) 8 ... 00:42:33 450
1826747 만보 걷기 충격 10 ..... 00:42:24 1,365
1826746 항공권 예매는 언제하는게 좋아요? 1 00:36:16 250
1826745 밥만 해 먹었다 하면 주방을 떠날수가 없어요 4 ... 00:33:43 718
1826744 장수하는게 슬픈현실같아요 21 .... 00:20:04 1,846
1826743 개와 늑대의 시간보니 짜증나네요. 4 ㅇㅇ 00:20:00 837
1826742 윤건영의원 페이스북-유시민작가.jpg 7 윤건영 00:16:00 768
1826741 오이김밥은...밥을 조금이라도 넣어야하나요? 5 오이 00:15:07 545
1826740 수지구청역 주변 맛집 잘 아시는 분 6 .. 00:10:51 247
1826739 기사에서 대통령의 뜻 관련 내용이 삭제중이군요 13 어머머 00:10:33 639
1826738 일본국민은 못사는 거 맞아요. 10 지나다 2026/07/18 1,717
1826737 김민석..10년당원 20년당원 30년당원 차별화 14 ... 2026/07/18 931
1826736 전국민 필수 시청 영화로 했으면 해요 10 ..... 2026/07/18 2,007
1826735 여름 빨래 힘들어 미쳐요 7 . . 2026/07/18 2,018
1826734 우리집 안방에 있는 에어컨은 2 그나마 2026/07/18 950
1826733 호프 배우들 연기 일부러 그런걸까요. 3 2026/07/18 1,521
1826732 무릎을 치게 되는 댓글 2 베스트글 2026/07/18 1,500
1826731 린나이가스건조기 버릴까요? 7 버릴까 2026/07/18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