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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전에 남편 외도로 글 올린 사람인데..요.

... 조회수 : 24,338
작성일 : 2019-12-03 15:39:02

 제 글이 약간 각색되어서 한국경제  기사도 나왔네요

저는 처음에 참 저랑 비슷한 사연의 글이 있나 싶어서 읽어봤더니

딱 저의 글 같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82쿡에 기자가 있긴 있나봅니다.



여튼 각설하고


참나 제가 여행 간 사이에 3일정도 그 여자 집에서 지낸것도 확인되었습니다.

분노보다

정말 실망감에........정말 남편이라는 사람에게  이제 정이 확 떨어졌습니다.

아니. 여행 간 사이에

여자 집에서 3일동안 콕 하고 지낼수 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월요일날 출근은 하고 또 여자집으로 슝)

딸이 해외 여행을 그것도 엄마랑 단둘이

갔는데 딸한테  전화 한번 안왔을때 부터 뭔가 의심 하긴했습니다(딸이 여행가서  호텔도착에서 먼저 전화한게 끝)

남편이라는 사람 얼굴도 보기 싫고

꼴도 보기 싫은거고

생각만 해도 소름끼친다면 헤어짐을 생각해도 되는거겠지요?

완전 여자 한테 미친것 같았는데

자기는 그냥 엔조이였답니다.

그러면서 핑계가 제가 잘 안해줘서 그렇답니다.

잠자리 부터 시작해서

아침밥도 안챙겨주고(아니 여태  12년동안 똑같이 맞벌이 했고 저는 진짜 일년에 개인 약속 잡은게 회식 포함해서

10번도 채 안됩니다. 자기는 일주일에 2.3번씩 회식에 주말마다 낚시다 뭐다 즐겨놓고 거기다 술마시면 외박에~~)

그 여자랑 며칠 지내면서 아침밥도 꼬박 챙겨줬나봅니다.

외도한 이유가 저 때문이라는 진짜 나쁜놈입니다.

저는 불만이 없어서 외도를 안했을까요?



그 상간녀는 자기는 오빠가 진짜 이혼할줄 알아서

자기는 마음을 줬다.

본인 말로는 애한테는 잘해줘라고 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어디서 자기가 우리 애 걱정을 하는건지..

자기도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해서 그 마음 안다고. ㅎㅎㅎ

근데 오빠가 헤어지자고 해서 자기도 슬프다.

내한테 말끝마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면서 할말 다 하는거 보니

느낌에 둘이 짠거 같기도 하고.. 뭔가 의심스럽습니다.

여자가 고단수 같기도 하고요

계속 사과는 하는데 저를 조롱한다고 느끼는건 제가 피해 의식이 있는걸까요?

일하다가도 문득 문득 화가 치솟아서 일이 잘 안됩니다.


언제 쯤 이 분노가 없어질까요?









IP : 220.92.xxx.10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작
    '19.12.3 3:4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진작에 잘해주지 그랬어요. 남 탓할거 없네요. 조용히 처리하세요.

  • 2. ㅇㅇ
    '19.12.3 3:48 PM (223.33.xxx.137)

    이혼은 생각하시는거죠?

  • 3. 원글
    '19.12.3 3:51 PM (220.92.xxx.107)

    네 이혼은 당연히 생각하고 있고
    이혼하자고 통보도 했고 12월21일까지 나가달라고 했어요
    당장 나가달라고 하고 싶지만, 아이한테 혼란 안줄려고 시간을 벌어준겁니다
    일단 남편 타지방 발령으로 말할려고요
    근데 하루 하루 얼굴 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자꾸 생각만 나고. 얼굴 안보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지는데 집에가서 얼굴 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 4. 첫댓글 상간녀?
    '19.12.3 3:51 PM (91.115.xxx.110) - 삭제된댓글

    뭔 미친소리죠?

  • 5. 찰리호두맘
    '19.12.3 3:51 PM (122.43.xxx.49)

    와 진작님 남의 가슴 아픈일에 그렇게 댓글달면 좋으세요?
    첫 댓글의 저주라고 해도 너무하네
    원글님 힘 내세요 전에 저희 엄마가 여자가 제일 힘든 일이 남편 바람피는 거라고
    오죽하면 돌부처도 돌아 앉는다고 하겠냐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에요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고 본인하고 딸만 생각하세요

  • 6. 원글
    '19.12.3 3:53 PM (220.92.xxx.107)

    진작에 잘해주지. 이말은 저는 진짜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유흥비로 빚이 이천만원이 됩니다.
    다 인내하고 인내했습니다
    그래도 애 아빠니깐 참고 참으면서 살았습니다.
    저녁밥은 그래도 다 차려주고요
    아침은 애 케어하면서 어찌 아침밥까지 차려주나요?

  • 7. 박제
    '19.12.3 3:53 PM (91.115.xxx.110)

    진작
    '19.12.3 3:44 PM (210.223.xxx.17)
    진작에 잘해주지 그랬어요. 남 탓할거 없네요. 조용히 처리하세요
    ㅡㅡ
    이 여자 그 상간년가 봅니다.

  • 8. ....
    '19.12.3 3:53 PM (180.69.xxx.168)

    유투브에 외도심리포럼 검색해보세요
    님남편 심리 그 상간녀 심리 상간녀별 유형
    전문가가 다 설명해줘요
    그 상간녀유형은 이혼녀쯤 되겠네요
    세상일 남녀간의 일 그리고 외도도
    인간행동은 하나도 새로울것이 없고
    무슨 공식처럼
    끝과 중간과 결말이 다 정해져있어요
    나만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모든 지식은 먼저 경험하고 연구한
    사람을 통해서 아는 것처럼
    외도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님이 잘못한거없어요
    남자는 원래 좀 대다수가 비열해서
    욕정을 위해선 거짓말,핑계도 아무렇게나 하고
    가족도 다 팝니다
    예를 들면 부인이랑 이혼한다거나 애도 버릴꺼라는둥
    물론 곧 정신돌아오구요
    그 여자는 남편이 하는 달콤한 말에 속아넘어간거지
    속은척한건지 자기연민에 빠진건지 그러다가
    정신돌아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본질을 알아야 이성적으로
    대처할수 있고 내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경험자고 도움을 많이 받아서
    꼭 보시라고 권해드려요

  • 9. 첫댓글 박복
    '19.12.3 3:55 PM (223.38.xxx.143)

    위로드려요 .

    원글님 힘네세요.

  • 10. ....
    '19.12.3 3:56 PM (221.157.xxx.127)

    상간녀도 싸이코 미친년이네요 . 상간녀상대로 소송 할테니 뚫린입 나불거리지마라고하세요 남편이 이혼할줄 알았다니 유부남인건 알고있었단 빼박증거. 남편도 그정도면 재생불능이에요 뭘 핑계를 대나요 아침밥 남편이 차려주고 출근하는집도 많은세상에

  • 11. ...
    '19.12.3 3:59 PM (223.38.xxx.228)

    둘다 정말 *갑입니다.

  • 12. ufghjk
    '19.12.3 4:02 PM (114.206.xxx.93)

    님탓을 자꾸해서 본인 면죄부 받으려하네요.
    진짜 반성하고 미안한 거 아닌 것 같구요.
    소낙비 피하고보자는 심산 같아요.
    그리고 그 상간녀..
    허~~
    애 한테는 잘해주라...고요?
    제대로 도른년이군요.
    어디다 그 더러운 입을 대나요?
    주둥이를 확~~~

  • 13. ㅁㅁㅁㅁ
    '19.12.3 4:04 PM (211.246.xxx.65)

    없어질 수가 있나요 대차게 복수라도 하던가 아니면 시간이 한 3년 정도는 지나야 그나마 살만 하더라고요

  • 14. ㅁㅁㅁㅁ
    '19.12.3 4:06 PM (211.246.xxx.65) - 삭제된댓글

    그 여자 남편도 뭐 대충 비슷한 핑계대면서 바람이 났을 텐데
    자기도 똑같은 전철을 밟았네요 바보 아닌가요
    아니면 남편이 바람난게 아니라 그 여자가 바람나서 이혼 당했을 수도 있겠네요

  • 15. ...
    '19.12.3 4:06 PM (14.63.xxx.35)

    상간녀 소송은 꼭하세요.

  • 16. ㅁㅁㅁㅁ
    '19.12.3 4:08 PM (211.246.xxx.65)

    그 여자 남편도 뭐 대충 비슷한 핑계대면서 바람이 났을 텐데
    자기도 똑같은 전철을 밟았네요 바보 아닌가요
    아니면 남편이 바람난게 아니라 그 여자가 바람나서 이혼 당했을 수도 있겠네요
    원글님 남편이 나 그 상간녀나 도덕관념 없는 또라이들끼리 짝짜꿍 잘 맞은 거죠

  • 17. 원글
    '19.12.3 4:09 PM (220.92.xxx.107)

    여자랑 통화해서 녹취한 내용, 사과 문자 받은거 가지고 변호사 사무실에 증거 대냐고 물어보니깐
    빼박이라고 하긴하던데
    제가 소송이라는걸 해본적도 없고 , 소송 그게 사람을 지친다고해서 소송까지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18. ..
    '19.12.3 4:10 PM (183.101.xxx.115)

    상간녀소송 안하면 님 진짜바보됩니다.
    그년 그거무서워 미안하다하는거에요.
    그년이 바람나서 이혼했다에 50원걸어요.
    이혼남인줄알았다는거 거짓말입니다.
    이혼녀들 다 알고 만납니다.
    지는 이혼해서 힘든데 잘사는여자들보면
    배아프답니다.
    이혼녀들한테 들은 얘기에요.

  • 19. 소송 꼭 하세요
    '19.12.3 4:10 PM (91.115.xxx.110)

    이혼해도 딸 위해서 재산 다 뺏고 맨몸으로 내보내세요.
    상간녀 소송은 꼭 해야죠. 안그러면 님 홧병걸려요.

  • 20. 원글
    '19.12.3 4:12 PM (220.92.xxx.107)

    그 상간녀 말로는
    남편이 저랑 살기 싫은데 애 때문에 억지로 산다고 말했다고
    이혼할꺼라고 이야기 해서 그걸 믿고 만났다고 합니다.
    남편이 유부남인거 알고 만난건 맞아요
    그건 녹취되어있어요

  • 21. ㅁㅁㅁㅁ
    '19.12.3 4:16 PM (211.246.xxx.65)

    바람피는 남자들 단골 레파토리죠

  • 22. 꼭!
    '19.12.3 4:19 PM (157.45.xxx.203)

    그년 아주 나쁜년이에요. 본인도 남편이 바람나나서 이혼했다면서요. 용서하면 안됩니다. 상간녀 소송하시고 재산 다 돌려 놓으시고 맨몸으로 내쫓으세요. 제가 다 분하네요. 응원합니다.

  • 23. .........
    '19.12.3 4:29 PM (175.203.xxx.176)

    상간녀 소송 하셔서 꼭 위자료 받으세요.
    어영부영 좋은게 좋은거다...애아빠니 참는다..하다가는 나중에 홧병 걸려서 속상하실거에요.
    귀찮더라도 꼭 소송하셔서 위자료 받아서 맛있는거 챙겨드시고
    이혼은...뭐 나중에 해도 문제 없잖아요??
    원글님 힘내세요.

  • 24. 바람년놈
    '19.12.3 4:46 PM (58.124.xxx.26)

    바람피는것들 잘해줘도 바람펴요. 그냥 병이예요.
    그 미친년 상간녀소송하시고 꼭 주위에 개망신시키고 실컷 패줘야
    원글님 그나마 다리 뻗고 잘수있어요.
    상간녀소송하고 받는 판결문으로 그미친년에게 분풀이 꼭 하세요.
    그다음, 바람든 남편새끼 이혼하실거면 양육비,재산 합의하시고
    소송판결문으로 직장에 알리시고요. 친인척들, 친구들에게도 개망신 주는거 잊지마시고요.
    이정도 하셔야 남은 인생 다리 뻗고 자요.
    내자식 생각해서 봐줬다간 더 당하십니다.
    앞으로 힘드신일 많을텐데 식사 잘챙겨드시고요.
    경험자입니다.

  • 25. ...
    '19.12.3 4:49 PM (90.209.xxx.44)

    바람피는것들 잘해줘도 바람펴요. 그냥 병이예요.
    2222222

    절대로 자책하지 마세요. 니가 나한테 소홀해서 내가 바람핀거야라고 하는거 가장 비겁하고, 또 흔한 자기변명일뿐 원글님 탓 아닙니다. 외도는 심리장애라고는 하지만 전문가조차도 그게 언제 얼마나 치료될지는 모른다고 하죠. 희한하게도 그런 것들끼리 주파수대가 잘맞아서 꼭 바람이 나곤하죠.

    원글님만 생각하고 상처를 돌보세요. 힘내세요.

  • 26. ...
    '19.12.3 5:05 PM (90.209.xxx.44)

    그리고 상간녀 소송이라던가 이혼소송같은 것도 홧김에 하시면 안돼요.
    그게 다 순서가 있더라고요. 상간녀는 사랑도 아니고, 그냥 인간도 아닌 심리장애의 대상일 뿐이라네요.
    남자들 비열하다는거 맞는 말이고, 이런 상황에선 더욱 비열해지죠.

    만약에 타이밍을 기다려 남편 맘을 돌려놓으면 지금 외도의 탓을 원글님의 소홀함에 있다고 하는 것처럼,
    상간녀 소송걸면 외도의 디테일 미주알고주알 풀어내면서 상간녀더러 저년이 나를 꼬셨다라고 한데요.
    그렇게해야 상간녀가 철저히 부서지고 응징당한다는거에요.

    근데 섣불리 상간녀 건드렸다간 남편놈이 불쌍한 상간년에게 더욱 맘이 기울어서,
    상간녀한테 소송관련 돈대주면서 본처 해할 일을 하고만다는거에요. 지들끼리 세기의 사랑인줄 알고 말이죠.

    지금은 일단 원글님이 입은 내상을 치유하고, 힘을 기르는게 우선이에요.
    그리고 그 이혼했다는 상간녀...원글님처럼 82글 눈팅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전략노출은 안돼죠.

  • 27. ,...
    '19.12.3 5:06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증거도 있겠다 법무사 만나서 소장 날리세요

    그럼 상간녀가 합의 하자고 할 수도 있어요
    소송이 너무 싫으면
    하지만 한 번 소제기했다 취하하면
    다시는 못하니 신중하시고요

  • 28. 답 없는 남편
    '19.12.3 5:21 PM (121.189.xxx.146)

    이미 유흥비로 빚까지 있는 놈이면 정답 없습니다. 정말 일생에 딱! 한 번 정말 실수(?)를 해서 울고 불고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그 정도면 병이죠. 자기가 어떤 짓을 했는지 괴로워하고 식구들한테 미안해하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에게 지 바람난 책임 전가하는 놈이니 더더욱 답도 없는 쓰레기입니다. 이제라도 그런 쓰레기는 수준 똑같은 쓰레기통에다 갖다버리세요. 상간녀한테도 위자료 다 받아내고, 일갈해 주세요. 니 좋다는 놈은 이제 내가 쓰레기라서 너라는 쓰레기통에다 버리니 둘이서 끼리끼리 잘 살아보라고 말입니다. 지금 소송해서 힘들고 하는 건 나중에 시간 지나면 별 거 아니게 됩니다. 아는 동생은 그런 개차반 인간이랑 헤어질 때 너무 힘들다고 소송이고 뭐고 그냥 지 몸만 빠져나오더니 몇 년 지난 지금 그 상처는 상처대로... 돈도 없고 해서 더 힘들게 지내면서 그때 제대로 한 판 안 한 걸 후회하더군요.
    쓰레기 인증한 남편 땜에 마음 아파하고, 억울해 하고, 지나온 결혼 생활 되돌아보며 눈물바람일랑은 하지 마시고 아이랑 앞으로 둘이서 그 쓰레기통에서 나와 행복하게 잘 살 궁리를 하세요.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나중에 그게 더 님을 위해 행복한 아픔이었다는 걸 감사하게 될 날 올 겁니다. 몸 상하지 않게 잘 챙기시고요.

  • 29. 상간녀소송
    '19.12.3 5:21 PM (203.90.xxx.52)

    가지고 계신 증거로 소송 가능하실겁니다
    절대 그냥 이혼하지 마시고 상간녀소송 하신 다음에 그래도 안돼겠다 싶을 때 이혼하세요
    이혼과 상간녀소송을 동시에.하지 마시고요...
    소송 안하시고 그냥 이혼하시면 후회가 엄청나고 되돌릴수 없을겁니다
    제발 남바소란 네이버싸이트 들어가셔서 참고 하ㅏ시고 자문 구하세요
    싸울 기력이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내 정신건강 생각하샤서라도 꼭 소송먼저 이혼나중으로 하시고 도움 청하세요

  • 30. 위로드려요
    '19.12.3 5:21 PM (175.208.xxx.235)

    인생 생각보다 깁니다.
    젊은날 남자 잘못 만나 인생의 고비를 만나셨네요. 쉽지 않겠지만 훌훌 털고 일어나시기를~
    분노하고 힘들어하기에는 원글님의 인생이 아깝잖아요.
    재산분할 잘 하시고, 남편의 퇴직금도 분할 가능한걸로 압니다.
    따님과 둘이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남편없이 이혼녀로 사는게 자신없다 싶으면 이혼서류 다~ 준비해서 남편에게 받아 놓으시고 일단 별거해서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 31. 자식
    '19.12.3 5:23 PM (223.39.xxx.149)

    다 컸다면 자식 보지 말고 솔직히 말하고 같이 헤쳐 나가세요 어차피 받을 충격입니다. 상간녀 미쳤내요 입을 저렇게 놀리다니...
    받을거 다 챙기고 상간녀 소송도 하고 바닥치고 나오세요

  • 32. 님도
    '19.12.3 6:08 PM (120.142.xxx.209)

    잘 생각하세요
    이혼하고 경제력때문에 변명은 외롭다며 저런 상간녀 엄청 많아요
    웃긴거죠

    뭐가 실속인지 생각해야죠 상간임 ㅅㄲ가 어찌 나올지 변할 가능성이 있는지 봐야죠

  • 33.
    '19.12.3 8:34 PM (97.70.xxx.21)

    어쩜 바람났던 우리집 인간이랑 똑같은 소릴하네요.
    내가 애기낳고 갓난쟁이 볼때 바람나서 안챙겨줘서 그랬다고 내탓.미친놈들
    저는 상간녀소송 했어요.힘들것없구요 변호사사무실 가면 진술한번 하고 알아서해줘요.
    변호사비는 500정도 들었고 이혼할시는 이천 안하면 천정도 받아요.
    그여자 회사다니면 회사로 소장도 보낼수있고 월급가압류도 걸수있어요.안하시면 두고두고 후회입니다.

  • 34. 소송
    '19.12.3 8:37 PM (121.134.xxx.183) - 삭제된댓글

    소송이 지루하고 길다는 증거 싸움 때문이예요.
    일단,

    상간녀 소송 부터 시작 하세요.
    그년이 하는짓꺼리 쌍년이네요. 어디서 미안하다고 사람 후두려치네
    잡년이 달리 잡년아녀요.
    그년 지금 님 이혼시키기전 빌미 떠넘기기 작업중

    이혼녀이해해도 상간 이혼녀 꼬리표는 주홍글씨예요.
    꼭 달아주시고

    담에 미안하다 또 연락오면 입으로 미안하다말고
    법정서 보자고 더이상 섞이지마요.
    그리고 내남편은 내가 알아서하니. 넌 신경끄라고 하세요

    아니면 님이 되려 협박죄되니 껀덕빌미 주지말고

    그거 해결하고 남자는 이혼하든 족치든 하는걸봐서해요

  • 35. 소송
    '19.12.3 8:39 PM (121.134.xxx.183)

    소송이 지루하고 길다는 증거 싸움 때문이예요.
    님 정도면 증거충분

    상간녀 소송 부터 시작 하세요.!

    그년이 하는짓꺼리 쌍년이네요. 어디서 미안하다고 사람 후두려치네
    잡년이 달리 잡년 아녀요. 그년 지금 님 이혼시키기 전
    사유 빌미 떠넘기기 작업중

    이혼녀는 이해해도 이혼한 상간녀는 꼬리표 주홍글씨예요.
    꼭 달아주세요. 이혼한 상간녀 소문나면
    몸파는년급입니다

    담에 미안하다 또 연락오면 입으로 미안하다말고
    법정서 보자고 더 이상 섞이지 마요.
    그리고 내남편은 내가 알아서하니 아무상관 없는
    넌 신경끄라 법원서 보자 하세요

    아니면 님이 되려 협박죄되니 껀덕빌미 주지말고

    그거 해결하고 남자는 이혼하든 족치든 하는걸봐서해요
    이혼 칼자루는 님에게 있어요

  • 36. 참고로
    '19.12.3 8:41 PM (121.134.xxx.183) - 삭제된댓글

    상간녀 소송과 이혼소송 별도예요.
    일단 상간녀부터 하세요

  • 37. 참고로
    '19.12.3 8:46 PM (121.134.xxx.183) - 삭제된댓글

    상간녀 소송과 이혼소송 별도예요.
    일단 상간녀부터 하세요

    그리고 그 년 님 남편이 이혼하겠다고 사기쳤다고
    부부사기단으로 모는 년들 수법이에요.

    참고하시고요. 그러지 않고는 지입으로 절대 못저래요

    남편에게 분명 협박들어옵니다
    알고계세요

  • 38. 중요한 참고
    '19.12.3 8:47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상간녀 소송과 이혼소송 별도예요.
    일단 상간녀부터 하세요

    그리고 그 년 님 남편이 이혼하겠다고 사기쳤다고
    님네 이혼안한다는 전제로
    부부사기단으로 모는 년들 수법이에요.

    그러니 바로소송 진행하세요
    참고하시고요. 그러지 않고는 지 입으로 절대 못 저래요

    남편에게 분명 협박 들어 옵니다.
    알고계세요

  • 39. 중요한 참고
    '19.12.3 8:48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상간녀 소송과 이혼소송 별도예요.
    일단 상간녀부터 하세요

    그리고 그 년 님 남편이 이혼하겠다고 사기쳤다고
    님네 이혼안한다는 전제로
    부부사기단으로 모는 년들 수법이에요.

    지입으로 역증거 수집중

    그러니 바로소송 진행하세요
    참고하시고요. 그러지 않고는 지 입으로 절대 못 저래요

    남편에게 분명 협박 들어 옵니다.
    알고계세요

  • 40. 중요한 참고
    '19.12.3 8:49 PM (223.38.xxx.127)

    상간녀 소송과 이혼소송 별도예요.
    일단 상간녀부터 하세요

    그리고 그 년 님 남편이 이혼하겠다고 사기쳤다고
    님네 이혼안한다는 전제로
    부부사기단으로 모는 년들 수법이에요.

    지입으로 역증거 수집중

    그러니 바로소송 진행하세요
    참고하시고요. 그러지 않고는 지 입으로 절대 못 저래요

    남편에게 분명 협박 들어 옵니다. 돈이라도 빼냅니다
    알고계세요

    이혼상간녀들 꽃뱀짓 저리해요. 남자는 뒤에 족치세요

  • 41. ..
    '19.12.3 8:55 PM (1.227.xxx.17)

    소송그거 변호사사무실 한번만가서 계약하면 신경쓸거 하나없어요 변호사사무실에서 알아서 다해주고요 소송할거라는거 지금 남편하고 그년한테 미리말하거나 알리시면 안되요 둘이작당해서 의논하고 대처하니 냅두세요 하루빨리 남편 나가라고하고 이혼은 하든안하든상관없이 할수있는거고 돈받을수있어요

  • 42. ..
    '19.12.3 8:57 PM (1.227.xxx.17)

    님남편이 하는말은 바람난 놈들 똑같은 레파토리에요 날신경안써줘서 그랬다 사랑받는느낌이없어서그랬다 아침밥도안줬다 나랑잠자리를 좋아하지않는것같아서그랬다 등등 백이면백명이 똑같이하는말입니다 절대 자기잘못이라고안하고 부인탓해요 시간벌고같이살고계심 증거라도 더 잡아서 차곡차곡 모으시고요 아니라면 보기도싫은놈하고 같이사는게 고통이죠

  • 43. ..
    '19.12.3 9:00 PM (1.227.xxx.17)

    소송이 지친다는게 님을 피말린다 소리가 아니라 변호사사무실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데 시간은 일년정도결려요 알아서해주려니 맡기고 다른일보면서 사시면되요 님에게 개인적으로 법원에서연락가거나 하는일이없어요

  • 44. 남편은
    '19.12.3 10:32 PM (120.142.xxx.209)

    무슨 남편...
    웃겨요 상간녀라고 꼬박 붙이면서 상간남이라고는 절대 안 부르고 남편이라고 존칭을?? 왜죠 ???
    저보고 상간녀지? 라고 할 댓글 나오겠죠? 웃겨 하여간

  • 45. ㄴ모르면 아닥
    '19.12.3 11:01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상간녀 맞구요.

    상간남은 상대쪽에서 저 집 남편을 상간남이라 칭하겠죠?

    원글 입장에서 상간남은 아직 이혼전이라 남편이라는데
    댁이 뭐라고 남편호칭 가지고 오버 하세요?

    이게 존칭이라 부들부들 될 이유없어요
    호칭으로 웃기는 꼴값 댁이 떨고 있어요.

  • 46. ㄴ모르면 아닥
    '19.12.3 11:06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우리야 원글입장에 서서보니
    그년이 상간년이 맞구요.

    상간남은 상대쪽에서 저 집 남편을 상간남이라 칭하겠죠?

    그리고 원글 입장에서 아직 이혼 전이라 남편이라는데
    댁이 뭔데 남편 호칭 가지고 오버 하세요?
    남편님이라하던 쓰레기라던

    쌍년 입장 서서 말할거 아니면, 이글에 댁은 무슨 상관이예요?

    이게 존칭이라 부들부들 될 이유없어요
    호칭으로 웃기는 꼴값 댁이 떨고 있어요.

    쌍년입장 아니면 아닥이 맞는 포지션이예요.

  • 47. ㄴ모르면 아닥
    '19.12.3 11:07 PM (223.38.xxx.101)

    우리야 원글입장에 서서보니
    그년이 상간년이 맞구요.

    상간남은 상대쪽에서 저 집 남편을 상간남이라 칭하겠죠?

    그리고 원글 입장에서 아직 이혼 전이라 남편이라는데
    댁이 뭔데 남편 호칭 가지고 오버 하세요?
    남편님이라하던 쓰레기라던

    쌍년 입장 서서 말할거 아니면, 이글에 댁은 무슨 상관이예요?

    이게 존칭이라 부들부들 될 이유없어요
    호칭으로 웃기는 꼴값 댁이 떨고 있어요.

    상간쌍년 입장 아니면 아닥이 맞는 포지션이예요.^^ㅎㅎ

  • 48. ㄴ모르면 아닥
    '19.12.3 11:09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상간년이라 오해 받기 싫으면
    원글편에 서서 말을 하던지 것도 아니면서 무슨
    웃기다고 진짜 웃기네요 ㅋㅋ

  • 49. ㄴ모르면 아닥
    '19.12.3 11:10 PM (223.38.xxx.101)

    온라인상에서 상간년이라 오해 받기 싫으면
    원글 입장에 서서 말을 하던지 것도 아니면서 무슨

    웃기다고 하는게 진짜 웃기네요 ㅋㅋ
    자기가 쌍년아니면 이게 웃긴게되나?꼴값이네요

  • 50. ..
    '19.12.3 11:19 PM (1.227.xxx.17)

    남자들은 참 창의성도없어요 어찌나 하는말들이 똑같은지 그여자는 엔조이다 별거아니다 가정은지킬거다 등등

  • 51. 소송하세요
    '19.12.3 11:28 PM (211.215.xxx.96)

    지치지않아요 상간녀한테 위자료받고 변호사비용까지 같이 받을수있어요
    변호사상담은 받으신거같은데요 님이 힘들거없구요 변호사선임했다고 믿거라하지말고 진행상황체크는 하세요

  • 52. ///
    '19.12.4 12:22 AM (211.104.xxx.190)

    어젠가 오늘인가 어느방송에서 어디서본
    이야기가 나오더니 82에서 본 내용이네

  • 53. ..
    '19.12.4 8:11 AM (116.39.xxx.162)

    상간녀에게
    위자료 빋으세요.

  • 54. 저희
    '19.12.4 8:18 AM (183.96.xxx.95)

    언니도 비슷하네요
    2번 외도한 거 용서해 줬는데 3번째 또 바람피고
    언니가 해외여행 간 사이에 상간녀를 집에까지 들였어요
    처음 1주일 여행갔다오니 집안에 물건 위치가 바뀐 게 이상해서
    유럽 여행 가면서 녹음설치해두고 갔는데 딱 걸렸어요
    게다가 형부가 언니한테 폭력까지 써서 집 나와 쉼터에서 생활하며
    현재 이혼소송중입니다

  • 55. ...
    '19.12.4 3:22 PM (193.115.xxx.116) - 삭제된댓글

    잘 안해줘서 그런소리는 개나 주라고 하세요. 일단 재산분할시 목돈으로 받도록 하세요. 저 이혼녀 하는 짓을 보니 원글 남편분을 돈벌어 주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다 벗겨먹고 쓸모없으면 버릴 여자입니다. 나중에 얼마 받는거 그거 안 주면 그만이니 일단 목돈으로 받고 꼭 이혼하세요. 그리고 상간녀 소송하세요. 자식도 성인인것 같은데 왜 이혼하는지 엄마가 왜 소송을 하는지 담담하게 설명해 주세요. 맘은 힘드시겠지만 자식들도 힘든 시간을 보낼테니 자식들 앞에서 너무 흐트러지지 마시고요. 힘 내세요. 시간은 지나갑니다.

  • 56. 원글
    '19.12.4 3:40 PM (220.92.xxx.107)

    아이는 초등5학년 입니다
    아직 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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