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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어린이집 가해아이, 어떻게 그런일이?

성남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19-12-03 12:20:40
아이가 어떻게 하면 그런 행동을 할까요?
6살 아이가 한 행위가 성적인거라고는 절대 생각 못 하겠는데
야동비디오나 그런 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된거 아닐까요?
아이는 그게 성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대방을 억누르는 폭력의 행위라 이해하고 있을것 같아요.
여자애를 때리거나 미는것보다 더 강한 정도의 폭력ㅈ같은.
어쨌든 그 아이를 처벌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런 경우 피해자가해자 분리 및 치료등 대책을 위해 법이 마련되어야 할 듯 해요.
IP : 175.223.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9.12.3 12:30 PM (223.62.xxx.81)

    가해아이의ㅡ행동이 교정되어야하는건 누구나 다 알아요 그런데 피해아동에게는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일차적으로 가해아부모조차도 그렇게 아무일 아닌 것처럼 얘기하는게 문제인데 왜 그 가해아이의 행동을 처벌하면 안된다는 말들만 하는지??

  • 2. ㅇㅇ
    '19.12.3 12:35 PM (183.96.xxx.16)

    그 아이를 혼내는건 법으로 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해야 하지 않겠어요? 벌은 부모가 받아서어떤 형식으로든 책임져야죠.
    여섯살 애한테 법으로 월 어쩌겠어요. 어린이집 옮기게 하고 접근금지 시키는것 말고. 사실 맘 같아서는 피해자 아빠가 그놈 불러내 뒤지게 패주는게 제일 좋겠어요.

  • 3. 소금
    '19.12.3 12:57 PM (182.222.xxx.251)

    저는 그집 딸 있나요?
    그냥 똑같이~~~~

  • 4. ..
    '19.12.3 1:06 PM (117.111.xxx.242)

    요즘 유투브로도 야동 충분히 볼 수 있어요. 저 뭔 클래식인가 다큐인가 암튼 야한거 하나도 없는거 검색하다가 실수로 자판 굴렸더니 야동이 쭉 뜨는 거에요. 유투브는 알고리즘이라 그런거 하나 보면 계속 그런게 떠요. 성인인증도 안할걸요????

    저 건너 아는 사람 집 아들도 초2때 초1여자애 유상강간했어요. 그것도 지 친구 여동생을요. 매일 학교에서 점심시간때 불러내서 유사강간하고 말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해서 애가 꾹 참다가 1년 지나서 가해자가 다른 남자애 때려서 학폭위여네 마네 이러니 피해자가 자기 담임샘에게 말해서 알려졌어요...
    정신과 가니 포르노중독이라고;

  • 5. ..
    '19.12.3 1:08 PM (117.111.xxx.242)

    걔도 집에서 늘 폰으로 포르노 봤대요. 요즘은 공짜 포르노 많아요...... 하루에 초등학생이 4시간씩 보니 머리가 썩죠.. 강전 가고 정신과 가는 걸로 하는데 엄마가 자기아들 문제없다 호기심에 그런거다 진짜 강간도 아니고 애인데 이러는거 보고 진짜 무섭더라고요

  • 6. i00
    '19.12.3 1:27 PM (175.223.xxx.49)

    집에서 쉽게 듣고 볼수 있었던거 아닐까요?
    저 초등학교때 그런 아이들 있었어요. 초등학생인데 막 자궁이 어떻도 성관계 묘사하고..
    집에 포르노 비디오가 있어서 부모님 없을때 보고 그러더라구요ㅡ
    제 친구 집에도 포르노 비디오 있어서 우르르 몰려가서 봤던 기억나요.

  • 7. 저 초딩때도
    '19.12.3 2:37 PM (110.9.xxx.145)

    2학년 1학년때도 부모님이 보던 비디오 몰래 보던 애들 있었어요. 여자애들도요. 부모님이 그런걸 집에 둔게 잘못이겠죠.. 요새는 핸드폰으로 인터넷 유투브 등등 난리니 좀 더 빨리 접할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 8. 저 초딩때도
    '19.12.3 2:39 PM (110.9.xxx.145)

    애들이.. 본능적으로 그런거 보고 나선 어른들에게 숨기지만 그걸 보고 너무 충격적이라 계속 생각하고 중독되기도 해요. 어리니까 더더욱 자극적인거에 면역이 없거든요.
    그냥 서로 ㅇㅇ 보자 이런 수준이면 애들 수준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망보게 보초까지 세워가며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는건 나쁜짓인거 알면서도 그런 말초적인 자극을 받아서 그런걸거예요.

  • 9. ..
    '19.12.3 3:04 PM (175.213.xxx.27)

    저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등 에서 성추행 유사성행위로 많이 시끄러워요 여아든 남아든. 그런짓하는 애들이 그 무리에선 대장격이라 ㅜㅜ 뭔지도 모르고 하는 애들 많고 당하는 애들만 쉬쉬하고 이사가기 바쁘고ㅜㅜ 애들 성교육이 피해자 안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봐요

  • 10. ..
    '19.12.3 3:21 PM (112.186.xxx.45)

    전 아무리 그래도 그 가해자 아이가 그 나이에 포르노 같은 걸 보고선 습득했다기보다는
    그 아이도 신체적으로 직접 당한 피해자 아니었을까 싶어요.
    누군가가 그 아이한테 못된 짓을 한건 아닐까 싶어요.

  • 11. 아니죠
    '19.12.3 7:35 PM (24.102.xxx.148)

    가해자 아이 성교육 제대로 다시 시켜야죠. 그러라고 법원에서 명령내리고 이행하게 해야지 저대로 크면 어떤 어른이 되겠어요? 피해자 아이는 정말 심리치료 및 의사 도움 받아야죠. 얼마나 끔찍할까 맘이 아파요

  • 12. ....
    '19.12.4 12:18 AM (58.231.xxx.229)

    걔 누나한테 왜해요 ㅡㅡ
    본인도 항문있는데 정 복수하고 싶음 본인한테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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